깨고 싶지 않은 꿈을 꿨어요

[ㅇㅇ]

어젯밤 꿈에 

아주 젊은 남자 둘이 하나는 내 남친 이고 하나는 나를 짝사랑 하는 사람인데

제가 그 두사람을 두고 양다리를 걸치는 상황이예요

꿈에서도

도덕성이 발휘되서

절대로 내 남친을 배반해서는 안된다고 막 밀어내고 남친도 저에게 저남자 만나지 말라고 하고 

그랬는데

결국 그남자와 스킨쉽을 하게되었는데 

그남자와 포옹을 하게되었는데  님들 그거 알죠 

남자 목뒤부분 엄청 섹쉬한거 늙은남자 말고 젊은남자 목뒤는 엄청 섹쉬 하잖아요

서로 포옹을 했는데

그남자 목뒤를 보고 너무 섹쉬해서 목쉬에 키스를 하고 만거예요

그러자 말자

남친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꿈은 끝났어요

꿈은 꿈인데 또 꾸고 싶네요 이런 양다리 꿈 젊은 남자랑 꿈이요 

[ㅇ]

님 저는
마지막승부 옛날드라마아시죠
심은하나오는,

꿈속에서 제가 심은하고
장동건과 손지창사이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다 깼어요 ㅋㅋㅋ
꿈속에선 고민되고 힘들었는데
깨고나니 어찌나 아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