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은 뭐하겠다는건지
전두환 손자, 일가 폭로 멈춘다…"나 혼자 살겠다고 미친 마음이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92806#_enliple
1. 웃기네
'23.3.26 5:29 AM (112.147.xxx.62)전두환 손자, 일가 폭로 멈춘다…"나 혼자 살겠다고 미친 마음이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92806#_enliple2. ...
'23.3.26 5:35 AM (218.234.xxx.192)역시나 그 피가 어디 가겠음?
결론은 돈 돈으로 딜3. Dd
'23.3.26 5:41 AM (210.117.xxx.151)한국 입국해서 광주가서 518희생자분들께 사죄하러 온다고 라방에서 말했어요.
4. ....,
'23.3.26 6:02 AM (27.119.xxx.4)가족한테 돈 받아서
그러는건가요?5. ..
'23.3.26 6:06 AM (175.114.xxx.123)가족이 설득했겠죠
6. ㅇㅇ
'23.3.26 6:11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폭로해봤자 실제적으로 변하는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본인 삶에 집중하겠다는 거
자기 주변 지인들 폭로한건
법적인 죄가 되지 않을지 몰라도
(어차피 집에 돈이 너무 많아 비싼 변호사 써서 결국 무죄로 나온다고 함)
자기가 폭로함으로써 똥 피해가라고 알려준 것
그들에게 하지말라해도 안할 애들이 아니기 때문이래요
또
가족한테 돈 받아봤자 전부 기부하겠대요
자기 통장에 0 이 찍히는것까지 다 보여주겠다함
자기 살림 다 처분하고(필요한 분은 직접 와서 공짜로 가져가라함, 전번 주소 모조리 다 공개)
전 직장에 가서 노트북 사원증 반납하고
며칠내로 한국 오겠다함
와서 처벌받을거 있으면 받겠다고7. ...
'23.3.26 6:18 AM (222.236.xxx.19)설마 유튜브로 편안하게 살겠다고 저행동을 했겠어요..???? 막말로 아버지인 전재용한테 붙으면 자기 평생 먹고 살돈이 나올텐데..
8. ㅇㅇ
'23.3.26 6:22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지금도 계속 라이브 방송하는데
한 마디로
똘기 !!! 있는 청년이라 설득당할 사람도 아닌듯함
지인들 가족들이 라방하지 말라 말렸는데도 계속 하는걸 보면9. 나이가
'23.3.26 6:25 AM (223.33.xxx.21)몇 살인가요? 둘째 아들이죠?
10. ㅇㅇ
'23.3.26 6:27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96년생
예전 한국나이로 28세11. ...
'23.3.26 6:37 AM (112.147.xxx.62)당장 통장을 0원만들어도 들어오는게 또 있지 않을까요
회사도 그만뒀는데 0원이면 뭘로 먹고 살겠어요
박상아는 등록금도 안줄만큼 악착같았으니
전재용에게 붙는데도 나올건 없겠고
이순자나 전재국이 돈이 좀 있겠죠12. ..
'23.3.26 6:43 AM (211.234.xxx.186)평생 폭로하며 살수는 없는거지요? 박상아 불륜 파렴치한 뇬이네요 그렇게 안방찼으면 전처 자식 도린 해야죠. 자기 가족 본인한테 천문학적 금액갔을텐데
13. ㅇㅇ
'23.3.26 6:46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할머니나 큰아버지나 쟤가 뭐 예쁘다고 돈 찔러주겠어요?
이미 지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선 폭로한 내용보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내용이었을 뿐 새로운것도 없더구만
라방보니
쟤는 돈 받으면 돈 얼마받았다
이거 지금 어디 기부하겠다하면서 다 보여주고도 남을 애네요
묻는 말에 완전 tmi로 일일이 다 답해주는듯14. 영통
'23.3.26 7:07 AM (124.50.xxx.206)저 정도도 큰 일 한거에요.
모든 일에 모든 이를 예수로 바랄 수 없죠.
그 누구 자기 상황 처지엣ㅣ 조금씩만 뭔가를 해 줘도 세상은 변해요.15. ..
'23.3.26 7:09 AM (98.225.xxx.50)설득보다는 협박당했겠죠
멜로가 체질 드라마 생각 났어요
친일파 자손, 집나와 독립영화에 친일파 생활 폭로하고 나중에 병걸려 죽을때도 부모한테조차 외면당하지 않나요
가족도 결국 개인의 안위를 위한 방패막이고 보호벽일 뿐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죠16. 최고치
'23.3.26 7:24 AM (220.117.xxx.61)젊은 청년이 자기가 할수 있는 최대치를
몸바쳐 죽을 각오로 했는데도
평가가 이따구라니
민중은 무식하다가 맞네요.17. ....
'23.3.26 7:29 AM (121.132.xxx.187)젊은 청년이 자기가 할수 있는 최대치를
몸바쳐 죽을 각오로 했는데도
평가가 이따구라니
민중은 무식하다가 맞네요22218. 이게
'23.3.26 7:35 AM (125.128.xxx.85)남이 철저하게 망하는 걸 봐야 직성이 플리는
묘한 열등감이 깔려 있어요.
갑자기 안정 쪽으로 가는 거 같으니
지금 뭐하는거냐? 허탈하다.. 씁쓸하다.. 못 믿을 너..
다 나오고 있네요,19. 심하네
'23.3.26 8:47 AM (112.155.xxx.106)뉴스, 언론이 얼마나 왜곡보다가 심한줄 알면서 직접 유튜브 보고 얘길하던가..
새벽방송 라이브 그대로 올라와 있던데..
친구들 신상에 대해 올렸던 것은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그들을 처단하면 되는줄 알았다고..
더이상 죄를 짓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친구들에게 부탁하였음.
그리고 자신에게 진실 의혹에 대해 계속 문의가 있다면 답하겠다고 했음
한국에 오면 광주에 가서 사죄하고 5.18로 인해 고통당하신 분들 - 희생자, 유족, 군인들에게 용서를 빌며
다닐 것이라고...
이게 쉬운 일이라 생각?20. ㅇㅇ
'23.3.26 9:31 AM (118.235.xxx.243)유튜버도 한다고 했고 후원도 받는다고 했고
기부도 한다고 했어요
일은 앞으로는 안한다고 했다가 한다고 했다가..
무슨 말 할때마다 성경 핑계 대며
하나님은 맹세하지 말랬어요. 성경에 마약 하지 말란 말은 없습니다(이건 마약 방송때) 등등...
그냥 아직은 어리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가족이 자기를 사랑한다는건 깨달아서 많이 후회하고 있는것
같고21. 저는
'23.3.26 9:52 AM (45.143.xxx.230)라빙과 유투브 댓글까지 다 봤어요
어릴때 할아버지 아버지 이야기로 또래집단에 시달림 당했었고
집에서는 엄마는 매일 울고. 아빠는 소리 지르고. 할아버지 집에 불편 한 옷입고 찾아가서 얌전하게 있어야 했고. 유학은 하도 아버지 이야기로 오르내리니 본인이 보내달라해서 온거고. 인종 차별과 왕따. adhd성향으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필터앖이 다 하더라구요.
박상아가 엄마 한테 전화해서 소리 지르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친엄마가 차라리 위자료 받고 아이들 데리고 가서 끼고 키우는게 젤 좋았겠다 싶어요. 집안에 돈이 많으니. 엄마도 그집 언저리에서 남편 사랑 없어도 인정받고 살고 싶어 한거 같아요.
기본성향은 착하고. 본인이 겪근 만큼 사람 아픔도 잘 이입하는 성격이고. 댓글 보니 군대에서도 유학생이라고 거들먹 거림 없이 착했다고. 동기들이 쓴 글도 있더군요
여자 친구들이랑 헤어진 이유도 여자 친구 탓보다 본인이 버려졌다고 생각 하는 성향이 커서 잘 사귀다가 의심과 집착이 생겨서 오래 못갔가구 하고. 기본적으로 거친말과 행동은 안하는 스타일 같아요 죄인이지만 결혼도 하고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 싶다고도 하고.
가족과 사랑에 대한 갈구는 늘 있는 사람인데 안타깝던걸요
이번 일은 판이 너무 커졌고 난리도 아닌데. 거기다 더 폭로는 본인만 더 망가지는 거에요. 그냥 전두환 가족의 일원으로 518침배가고 기부하고 이러는 것만 해도 대단한 각성이에요
우울증 먹고 조증 상태면 좀 말이 많고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친구가 우울증 약 먹고. 하루종일 저한테 이야기 할때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나아져요
그 집안에서 그래도 사랑을 제일 많이 준건 이순자 였다고
가족은 사랑하지만 가족의 죄는 알고 있다고 했어요
그 나이에 자기 가족을 부정하고 진실에 접근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안쓰럽더라구요.
우리 아이 또래라서 그런가 엄마 마음이 들더라구요22. 약 기운에
'23.3.26 10:11 AM (125.128.xxx.85)어쩌고 해도 말 하는거 보면 똑똑해요.점잖게 말해요.
같은 20대들 말 하는거 보면 앞뒤 정리 안되고
어휘도 빈약하고 표현력이 어버버한 애들 참 많던데..23. ..
'23.3.26 11:17 AM (211.36.xxx.59)일단 시녀 모집엔 성공한 거 같네요
24. ᆢ
'23.3.26 12: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부모 친척이 가만두겠어요?
25. ..
'23.3.26 3:14 PM (172.226.xxx.58) - 삭제된댓글생방으로 마약먹고 잡혀갔는데도
멀쩡히 나와 아무런일 없던것처럼 저러는게 위화감 들어요
일반인이 생방으로 마약하면 어땠을까.
국고로 환수해야 할 그 많은 돈들의 행방을 말해도
수사 하는 시늉은 커녕
어떤짓을해도 아무일없이 천하태평한 그들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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