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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왕비로 태어났어야 할 팔자라는게 있나요?

사주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23-03-26 02:38:22
현세에서 평민이면 평민 팔자인거지
왕비로 태어났어야 할 팔자라는게 말이 되기나하나요?

저희 시엄니 본인 얘기에요
개뿔 수입도 모아놓은 돈도 없어요
옷, 피부미용, 여행, 차 다 누리고 살아요
평범한 맞벌이 아들 부부, 딸 부부
돈 줄이에요

홍혼이혼하고 70살이 차가 꼭 있어야된대요
왕비 조건인가봐요
피부미용 다니고 트롯 콘서트도 가야되고요
혼자사니 가구라도 좋아야 한다고 가전 싹 바꾸고요
나중에 너희가 치우려면 고생하니까 새거로 바꿨대요 ㅠㅠ
고기는 백화점
왕비는 본인 돈 없어도 자식들 돈으로 막 쓰는것이 왕비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 소리 듣기 소름끼쳐요

사주는 어떤 성격에게 저런 말을 하는거에요?
남의 것으로 살고 말로 교묘하게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 만드는
사람인가요?
IP : 1.229.xxx.7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6 2:42 AM (118.37.xxx.38)

    본인피셜 같아요.
    현대에 왕비는 무슨...

  • 2. ..
    '23.3.26 2:43 AM (223.33.xxx.22)

    ㅉㅉ 남편이 왕이여야 본인이 왕비인게지..

  • 3. ,,
    '23.3.26 2:45 AM (68.1.xxx.117)

    미친. 노망났네요

  • 4. ㅠㅠ
    '23.3.26 2:50 AM (1.229.xxx.73)

    소비를 분수 모르고 하는 경제 파탄자
    자존심은 소비수준
    소비는 남의 돈으로라도 기어이하는 민폐
    이걸 아우르는 것이 왕비로 태어났어야 할 팔자인 것 같아요
    진심 시원하게 한마디로 표현할 속된 말 없나요.

  • 5. ...
    '23.3.26 2:52 AM (223.38.xxx.211)

    자식 키울때 어지간히 세뇌시켰나 봅니다
    저 ㅈㄹ 할수 있는게 받아주는 자식이 있어서죠
    자식들도 못됐어요.각자 배우자들 인생도 졸지에 망했잖아요

  • 6. ㅇㅇ
    '23.3.26 2:58 AM (96.55.xxx.141)

    ㅋㅋㅋㅋㅋ 그런 팔자가 왜 그러고 삽니까
    왕비팔자는 왕이 있어야 해요
    그런 좋은 사주 지인이 재력가 왕 만나서 명품옷 철마다 입고 돈걱정없이 삽니다. 그리고 어느 모임에 가도 대접받습니다.
    속된말은 모르겠지만 자기세뇌 자기연민에 빠진 허영덩어리죠ㅋㅋㅋㅋ

  • 7. ...
    '23.3.26 3:01 AM (61.79.xxx.23)

    돈 줄을 조이세요

  • 8. 돈 안주면
    '23.3.26 3:05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아들과 딸이 못견기겠죠.
    안줌되지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더만요ㅡㅡ
    빚까지 져요.

  • 9. 돈 안주면
    '23.3.26 3:06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스스로 질려 안주는거 빼곤
    돈안주고 못줌 아들과 딸이 못견디겠죠.
    빚까지 져서라도 주고
    그나마 수입되서 줄수 있음 다행

  • 10. 영통
    '23.3.26 4:22 AM (124.50.xxx.206)

    여왕도 국민 세금으로 누리고 사니까

  • 11. ㅁㅊ
    '23.3.26 6:42 AM (182.215.xxx.73)

    아가동산 김기순이나 하는소리를 하고있네요

  • 12. ...
    '23.3.26 6:59 A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 본인이 왕비사주라고 그러던데..
    굿하는 무당이 자기한테 그러더래요.
    뭐 강남에서 왕비처럼 살기는 해요 잘난 남편덕에 ..

    근데 얼마전 그 남편이 주식하다 말아먹어서 큰돈 손실나고
    급한돈 메꾸느라 우리한테 손 벌리더라는...

  • 13. ...
    '23.3.26 7:16 AM (121.132.xxx.187)

    왕비로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왕과 결혼해야 왕비지
    왕비가 될 사주나 공주로 태어날 사주라면 모를까?
    시모가 무식하네요

  • 14.
    '23.3.26 7:18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ㅎㅎㅎ
    여자연예인들 전생이나 사주보는 거 방송나오는거 보면 다들 왕비나 공주
    근데 진짜 잘보는 무속인들은 여자연예인들 전생이 남사당패였다고ㆍ

  • 15. 받아주는
    '23.3.26 7:31 AM (220.117.xxx.61)

    모셔주는 국민(자식) 이 있으니 왕비 가능 ㅋㅋ
    그만하세요

    정신차리고 일용직 가라하세요
    늙어도 일 하는 사람 많아요.

  • 16. ....
    '23.3.26 7:33 AM (180.69.xxx.152)

    자식새끼가 호구....

  • 17. 왕비팔자면
    '23.3.26 8:38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일단 자기아부지가 귀족이라서 공주못지않게 귀하게 태어났어야죠.
    시집갈때 지참금도 넉넉히 거져가고 노비랑 영지랑 주렁주렁 달고 예단 혼수도 너라수준으로 써갔을텐데

    아빠가 귀족 어닌데 왕비면 무수리부터 시작해서 승은을 입고 온갖 자기보다 집안좋고 잘난 여자들 정치력으로 이기고 죽여서 능력으로 왕비되는건데 정치력 있나요?

  • 18. ..
    '23.3.26 8:57 AM (210.179.xxx.245)

    예전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재벌에 시집갈때 역술인들 했던 얘기가 왕비 사주였잖아요.
    하도 왕비사주 해서 그런것도 있나 했었네요.
    그거랑 별개로 돈방석사주도 있어요.
    지인이 이 사주라는데 본인은 돈울 벌지않아도
    주변인 즉 남편이나 자식들이 돈을 잘벌게 해준다나
    그런데 실제로 가닌했는데 사업하는 남편만나서
    이후 사업이 대박나서 일반인중에는 아마 최상류층
    생활하고 친정 다 먹여살리고 자식들도 잘되고.
    핵심은 남편이 아내가 돈방석사주라
    본인 사업이 대박난거라고 감사해한다는거

  • 19. 허영ㅈ사치
    '23.3.26 9:06 AM (49.164.xxx.136)

    허영. 사치가 쩌는 사주라서 왕비 사주라고 돌려말한거 같은데요?
    사주보러온 사람 기분 생각해서요.
    ???일용직일하러 나가야할 상황같은데요.
    남편도 없고 돈도없고 어쩔티비

  • 20. 사주쟁이들이
    '23.3.26 9:2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개으르고 손재주도 없고 눈치도 없어서 어디가서 적응하고 직업갖고 벗듯히 못 살 사람들한테 할말 없을때 사람 부리는 사주라서 손놀려서 일할 필요없다고 해요.
    그걸 자기들끼리 귀족이니 뭐니 부르는거고요.
    백수죠. 하얀손. 일안하고 해도 못하고 사고만 쳐서 일하는거보가 더 까먹으니까 아무도 일 안시키고 겨우 남한테 빌붙어 먹고사는 사주

  • 21. ..
    '23.3.26 9:4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거 좋은 말 뜻 아니에요
    국가보조금 받을정도의 무능을 뜻해요

  • 22. ...
    '23.3.26 9:46 AM (106.101.xxx.138)

    팔자에도 없는 왕비타령은...
    일단 왕이랑 결혼 못한 본인의 무능과 게으름, 허영과 사치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일 뿐

    영국 왕실이 국가 세금으로 사는 거 말고 개인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랑가

  • 23. ㅡㅡ
    '23.3.26 10:01 AM (125.178.xxx.88)

    돈은많고 게으른 여자 아닐까요 그런데 남편복은있는?
    인성과다하면 게으른데 재가많은가?식신이많거나?
    부모복도있어야하고 ᆢ잘은모르지만 있긴있을듯

  • 24. 왕비사주
    '23.3.26 10:06 AM (183.98.xxx.33)

    일 안하고 아랫사람 부려먹는 사주
    부자사주와 결이 다름

    인성태과에 게으르고 아집고집 자기연민
    꾸미는거 좋아하고 허세심한걸 돌려말하는거예요
    남편복 있으면 사모님 부자사주라지
    왕비라 안함

  • 25. ker
    '23.3.26 10:45 AM (223.62.xxx.170)

    사기꾼 팔자?

  • 26. 왜저리
    '23.3.26 11:42 AM (211.218.xxx.160)

    왜저렇게살까요
    혼자살면서
    자식등골 빼먹으며

  • 27. ...
    '23.3.26 11:42 AM (59.15.xxx.218)

    스스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민폐 끼치는 사람이요.

  • 28. 일단
    '23.3.26 12:23 PM (211.200.xxx.116)

    왕비 외모가 아니라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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