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인스타도 못깔게 하고 게임 및 공부 여러모로 통제하는 아들 엄마가
폰 관리및 공부 다 자율로 맡기는 저보고 아들 장가보내면
시집살이 시키겠다는데
왜이리 자기 성찰 안되는 사람이 막말을 할까요?
몇번 들어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
상대가 가만히 있지 않고 더 물어 뜯을거 같고
어색한 관계 두려워 회피하고 참는 나에게
왜 들 그런지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들 흠;
음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3-03-25 23:18:30
IP : 122.96.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지겹
'23.3.25 11:19 PM (220.117.xxx.61)코리안 막말 못하게 하는 법 제정 촉구 요망
2. ..
'23.3.25 11:20 PM (68.1.xxx.117)본인소개 하시냐고 팩폭해 버려요.
3. 오
'23.3.25 11:21 PM (220.117.xxx.26)어머 그냥 냅두는 나랑
온갖거 간섭하는 너랑
시집살이 누가 시킬지 궁금하다
자기 반성이 없으니 입에 필터링도 안되죠
통재하는 자부심 ㅋㅋㅋㅋ 엄청나네요
아이 몇살인가요4. ..
'23.3.25 11:23 PM (211.221.xxx.212)질투 아닐지요.
스스로 통제해 나가고 그걸 지켜봐주는 원글님 모자가 부러위서.5. 네
'23.3.25 11:29 PM (122.96.xxx.141)중3요,
미래에 만나보자 말하고 싶은데,
어색한 관계 싫어서 참고 있어요,
내가 만만한가6. ,...
'23.3.26 12:43 AM (222.236.xxx.238)하여튼 선 넘는 얘기하는 주접 아줌마들 질색이에요.
7. 두고 보면 알겠지
'23.3.26 9:53 AM (1.238.xxx.39)그때까지 서로 보는 사이일지는 모르지만ㅋㅋㅋ
꼭 웃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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