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위안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데 무슨 사과를 했다는거죠?

부인하는데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3-03-25 23:04:50
아니 수십번 사과를 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강제징용도 없었고 위안부도 없었다...30년 40년이면 하루 세끼먹기힘들때인데
그나이에 열서너살이면 완전 애긴데...문맹율도높고...그런 아이들이 자기발로 걸어가서 일본군상대로 돈을 벌겠으니
계약서를 씁시다...이랬다는거 아니에요?

그런일이 과연 가능한가요?...
도데체가 머리라는게 있고 생각이라는걸 하는 집단인가요?
IP : 112.150.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몰
    '23.3.25 11:14 PM (220.117.xxx.61)

    섬나라 통째로 침몰해도 정신 못차릴 쪽바리들

  • 2. ...
    '23.3.25 11:15 PM (61.79.xxx.23)

    굥...일본인들은 정직하다

  • 3. Mosukra7013
    '23.3.25 11:16 PM (118.235.xxx.106)

    위안부를 최초 공론화 시킨건 대한민국도 북한도 아닌 일본 아사히 신문의 기자였던 우에무라 다카시 입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110180&memberNo=2994958...

    한반도의 반일 역시 감정적, 혐오적인 면 없지 않아요..

    진정 극일, 지일이 뭘까요? 무조건 적인 혐일, 반일이 답일까요?

  • 4. ...
    '23.3.25 11:18 PM (221.168.xxx.239) - 삭제된댓글

    왜구 험한들이 날마다 조센징 하면서 저주를 퍼 붇고 있구만...?
    윤ㄷㅅ이 오무라이,소맥 쳐먹고 헛소리 작렬...? 게 호로xxxxxx..?..ㅉㅉ

  • 5. Mosukra7013
    '23.3.25 11:22 PM (59.3.xxx.216)

    그리고 한국과 북한, 중국 등 일제 피해국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아사히 신문 사기가 욱일문양인데 이것도 국내 언론 매스컴은 전혀
    아랑곳 않고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것만 보도하더군요..

  • 6. Mosukra7013
    '23.3.25 11:25 PM (59.3.xxx.216)

    또 정의기억연대?..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3778715

    이런 행보를 보였습니다.

    반일을 외치지만 막상 하는 행동은 일본 극우들과 뭐가 다를까요?

  • 7.
    '23.3.25 11:32 PM (220.117.xxx.61)

    굥부터 쳐죽냐애ㅠㅏㅁ 말도 글도 헛나오네 아씨

  • 8.
    '23.3.25 11:36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윤가 귀에 도청기

  • 9. ㅇㅇ
    '23.3.26 12:25 AM (211.234.xxx.83)

    윤 대통령 “일본인은 정직-정확 … 일식 좋아하고 일본에 아름다운 기억”
    - https://m.weekly.cnbnews.com/m/m_article.html?no=149272

  • 10. 12
    '23.3.26 12:28 AM (110.70.xxx.174)

    왜놈 하나 나와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고 있네. 왜국으로 꺼져!!!!!!!

  • 11. Mosukra7013
    '23.3.26 12:52 AM (119.193.xxx.136)

    얘는 닉처럼 말투도 수상하네요 그쵸?
    82 닉까지 갖고 있고 지극정성이여

  • 12.
    '23.3.26 1:12 AM (118.235.xxx.190)

    식민지를 감사해 하는거같은데요 굥정부와 지지자들은 ? 다시 식민지되길 기다릴수도 위안부갈사람들 많잖아요. 굥지지자

  • 13. 00
    '23.3.26 3:52 PM (59.7.xxx.226)

    하…. 심미자 할머니… 어떻하든지 흠집낼려고… 지친다 지쳐….

    아마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1995년이었던가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무라야마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자기 이름으로 사과문도 내고 민간기금을 만들어 위로금도 지급했던 적이 있었다. 바로 이때 정부의 공식사과도 아닌 총리 개인의 사과와 정부가 책임을 인정하는 배상금이 아닌 민간의 위로금을 받고 끝내야 하는가를 두고 내부에서 갈등이 크게 불거졌었다. 끝까지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는 피해자들은 총리의 사과도 위로금도 거부하고 정대협과 남아 투쟁을 계속했고, 그나마 총리의 사과와 위로금이라도 받겠다 했던 피해자들은 따로 떨어져 나와 무궁화회하는 단체를 따로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다.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을 보고 생각났다. 이게 원인이었구나.



    당시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총리의 사과와 위로금을 받은 것으로 문제가 일단락되었다는 입장이었기에 일본정부에 대해 강경하기만 했던 정대협 중심의 활동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더구나 김대중 정부에서 위로금을 받지 않은 할머니들에 대해서만 따로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한 일 등으로 인해 서로 감정적인 골까지 깊어지며 아예 정대협 쪽 할머니들을 가짜 위안부라며 공격하는 경우마저 있었을 정도였다. 그렇다고 정대협과 입장을 달리한다고 이 분들이 피해자가 아닌가면 당연히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스스로 거부하기도 했었고, 일본 정부 차원의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정대협의 목적과도 맞지 않았기에 소외되기도 했었다. 그래서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부분을 노려서 보수언론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라며 정작 이제와서 정의연을 공격하는 이유로 삼고 있는 것이고.

  • 14. 00
    '23.3.26 3:57 PM (59.7.xxx.226)

    김대중 정부때의 보상금도 국민 모금해서 마련한 돈인데 …

  • 15. 00
    '23.3.26 3:59 PM (59.7.xxx.226)

    지금 언론들이 인용하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이들 무궁화회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래서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목적과 지향이 달랐고, 그래서 서로 갈라져 나온 뒤에도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에 있었다. 정대협 쪽 할머니들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무궁화회 할머니들도 정대협 쪽 할머니들을 인정하지 않았었다. 얼마전 수요집회에서 정의연을 해체하라며 보수단체들이 들고 나온 '가짜 위안부'라는 표현이 당시 무궁화회 할머니들이 정대협 쪽 할머니들을 공격하면서 썼던 표현에서 비롯된 것이었었다. 자신들만이 확인도 검증도 마친 진짜 피해자이고 정대협 쪽 할머니들은 아니다. 정대협쪽 할머니들은 모두 가짜고 그 모든 주장도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하물며 정대협에 대해서 무궁화회 할머니들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499 애플페이 써보신 분? 3 ㅇㄴ 2023/03/26 1,815
1453498 혈당, 염증 상승… 불안감 키우는 뜻밖의 음식 18 ㅇㅇ 2023/03/26 13,365
1453497 점심에 라면이면 저녁엔 무조건 밥인가요? 6 ... 2023/03/26 2,265
1453496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 훼손한 인근 상인, 檢 ‘상생·통합’ 취지.. 2 ... 2023/03/26 1,685
1453495 50대 예전에 재밌다고 생각했던게 이제는 11 2023/03/26 4,420
1453494 버리는옷은 쓰레기봉투? 재활용통 어디에 버리나요? 5 ㅇㅇ 2023/03/26 2,511
1453493 립스틱 샀는데 사용흔적 3 coco 2023/03/26 2,787
1453492 KBS주말드라마 남주,,, 12 2023/03/26 4,307
1453491 프사에 자연만 올리는 지인이 있어요 10 오오 2023/03/26 8,386
1453490 나는솔로 순자 방송에 요새 안 보여준 이유라네요 17 나솔 2023/03/26 9,052
1453489 패션고수님,주황색 플리츠원피스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요? 5 코디 2023/03/26 1,768
1453488 최민식 주연 꽃피는 봄이 오면..강추해요 15 ㅇㅇ 2023/03/26 3,354
1453487 맑은 순두부에 달래장 넣어 먹으려면요 1 요리 2023/03/26 1,015
1453486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 부부 1 Darius.. 2023/03/26 1,712
1453485 할아버지라고 교수라고 의사라고 경계를 풀면 안되는 이유 24 ㅇㅇ 2023/03/26 7,944
1453484 친척 조의금 액수도 원가족과 상의하나요? 8 2023/03/26 2,108
1453483 마테호른 가봤는데 이태리 돌로미티는 다를까요 8 .. 2023/03/26 2,009
1453482 와칸 염색.? 궁금 2023/03/26 420
1453481 아파트 재활용 다른곳도 주1회 하나요? 16 ... 2023/03/26 2,902
1453480 ai 공부가 뭐에요? 3 ㄱㅈㄱ 2023/03/26 2,102
1453479 직장 면접볼때 출퇴근 시간 물어보지 말아라 (김미경) 15 ... 2023/03/26 5,260
1453478 스파게티면 2 즐건이 2023/03/26 729
1453477 tvn 드라마에 나의아저씨 나와요. 최종회 남았어요. 3 ㅇㅇ 2023/03/26 1,468
1453476 최민식 주연 영화 ㅇ침묵ㅇ 보신 분? 8 로맨틱 2023/03/26 1,414
1453475 고등학교 상담 10 ..... 2023/03/26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