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알바가 너무 잘생겼어요.

[파란하늘]

집앞 마트 알바 총각 20대

오메나 모델같아요.

침을 흘리고 바라봤어요.
김수현닮음

[..]

마트 매출 뛰었을 듯

[...]

보기 좋겠어요.
부럽네요 ㅎㅎㅎ

[ㅇㅇ]

하이구야
마트가는길이 즐겁 .. ㅋㅋ

[울 동네]

음식점 알바 아가씨도 엄청 이뻐요.
연예인 같음. 넋을 잃고 쳐다봄요ㅋ

[ㅎㅎ]

마트 갈맛 나겠어요
저희집 근처 정육점 쥔장은 옥택연 닮았더라구요 ㅎㅎㅎ

[ㅇㅇㄱ]

젊은가
남자들 욕할게 없으요
알바생이 아줌씨들 징그럽다 해요

[ㅏ]

어휴....
늙으나 젊으나 잘생겼다면 눈 돌아가나봐요.
솔직히 늙은 아줌마들이 그러는 거 추해요

[ㅋㅋ]

가끔 가는 정육점인데 쥔장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임시완 닮았어요 체구도 비슷 영롱한 눈빛 ㅋ
돼지고기 사는데 한 근에 600키로죠 하고 제가 헛소리를 했다가 둘 다 잠시 침묵,금방 깨닫고 어머 600그램을 잘못말했다 횡설수설 하는데 괜찮아요 다 알아듣는다고 오늘 매상 끝내주시려고 해 고맙다고 ㅋㅋ
물론 그 다음부터 왠지 자주는 못가겠어요 ㅋ

[임시완 하니]

제주 구좌읍 커피집 쥔장이 검정마스크한상태에서 더부룩한 곱슬머리랑 눈매가 임시완 생각나게 해서 몇번을 훔쳐봤네요

[ᆢ]

나이들어도 마음은 여전해요.
속으로 생각하는데 뭐가 추해요.
나이들면 꽃도예쁘고 풀도 예쁘고 젊은 사람도 예뻐보이고
다 예뻐보이는데 더우기 잘생긴 젊은 총각은 더 예뻐보이죠.
예쁜것은 기분이 좋고.

[..]

잘 생겼다고 하는데
뭐가 추해요?
남자들처럼 치근덕거린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