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스 카밀라 사이에 아이는 정말 없는거 맞나요?

갑자기든생각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3-03-25 11:55:38
공식적으로는 없다고 하지만 정말 없는게 맞는지.,
IP : 118.235.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상관
    '23.3.25 11:59 AM (1.225.xxx.136)

    있든지 말든지 아닌가요?

  • 2. ...
    '23.3.25 12:01 PM (125.181.xxx.201)

    카밀라가 전남편이랑 애 둘이에요. 카밀라가 사생아 낳았으면 소문이 안 날리가 없음. 카밀라 전남편이 앤공주 첫사랑인가 그렇고 뭔 행사할때도 늘 끼는 집이에요. 작위는 없지만.

  • 3. ..
    '23.3.25 12:02 PM (68.1.xxx.117)

    혼외자 있어도 서열 떨어져서 (처가 출신 신분) 대세에
    지장없어요.

  • 4. ㅇㅇ
    '23.3.25 12: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둘이 재혼할때
    이미 갱련기 아니였나요
    당시 아니 젊은 다이애나 놔두고
    뭐저런 빈티나는 할줌마랑? 그랬잖아요

  • 5. ..
    '23.3.25 12:46 PM (223.33.xxx.22)

    영국귀족의 개똥같은 관습에 따르면
    귀족커플은 아이둘 출산후에 (후계자-스페어) 각자 불륜 상대
    찾아서 논다네요. 불륜은 인지상정이라 눈감아 주는데
    이혼은 기독교사회 결혼제도에 정면 반발하는거라 용납 못함
    후계자 있는데 사생아 낳는 짓거리는 상대방을 진짜 똥으로 보는
    처사라서 ..
    아마 카밀라가 왕비에 오를수 있었던 이유가
    불륜을 하되 전남편 얼굴에 똥칠안하고 정숙하게 지존의 불륜녀로만 남아서라고..
    다이애나는 내내 언론에서 찰스 까댔고 여왕이 이혼명령 내린 속내가 1. 공식적인 자리에서 젊은 왕실유모한테 낙태해서 유감이다
    말해서 애아빠가 찰스인것처럼 몰아가서 사생아 만드는 개똥 만듬
    2. 찰스 제끼고 윌리엄을 즉위시켜서 자긴 대비하고 앤드류(여왕둘째) 섭정공 시키려고 작당모의한거 걸림

    카밀라는 야망녀답게 연일 다이애나가 언론에다 까댈때 긍정도 부정도 안하고 침묵으로 일관함. 그래서 연일 왕실폐지론에 불 붙어서 여왕이 머리 싸맬때 다이애나는 정실부인이면 뭐하냐 왕실에 대놓고 반기를 들고 심지어 반역까지 도모한 나쁜년..
    카밀라는 왕족 불륜은 일상다반사인데 그 욕 다 처먹으면서 찰스를 지지해준 난년 취급..그래서 여왕이 재혼하라 명

  • 6. 영통
    '23.3.25 12:51 PM (106.101.xxx.13)

    와우~ 웟 분 설명은 어디서도 안 들어본건데
    의문되던 점이 이해되는 설명이네요.
    애 둘 낳고는 불륜은 관습화 된거라면..이해되네요

  • 7. ..
    '23.3.25 1:09 PM (223.33.xxx.22)

    여왕은 조모인 메리여왕때까지 절대군주 시절을 경험한 장본인이고 그런 여왕한테 자란 맏아들 찰스는 또 얼마나 구닥다리인지.
    다이애나는 자기 친엄마도 이혼했다가 왕실시녀였던 이너서클 친정엄마한테도 사람취급 못받고 밖으로 나돌았는데..
    그걸 타파해보고자 했던게 언론을 등에 엎은 여론전..
    집안일 다 폭로하고 왕실 폐지론에 불을 붙였으니..
    앤드류- 퍼기 커플은 딸 둘낳고 서로 신나게 맞바람 피우며
    진짜 인생 제대로 즐기고 있었는데 다이애나 이혼명령과 비슷헌 시기에 이 커플도 여왕이 이혼지시..
    부부 둘이 사이도 원만하고 둘째 아들은 총애가 지대하셔서 미리 여왕 비서에 연락안하고 불시에 여왕 만나러 가도 엄마가 왜 자주 안오냐며 싸고돌던 그런 아들인데..
    다이애나가 이 부부 꼬셔서 찰스 제끼고 윌리엄 즉위
    앤드류 섭정공 퍼기는 섭정공마누라 자기는 대비 하겠다
    이거 들켜서 쌍이혼..
    앤드류는 버킹엄궁에서도 젤 좋은 궁 차지하고 이혼했지만 여전히
    퍼기랑 같이 삼.. 내 딸들의 어머니이기에 존중받아 마땅하다 이러면서 용돈이고 생활비고 열심히 벌어다줌..
    딸 결혼식엔 초대 못받으니까 영상통화로 내내 생중계해주고
    여왕 국장때는 딸 사위내내 뒤꽁무니에 묻어서 얼레벌레 사원출석도 하고..
    찰스네 이혼이야 수긍하겠는데 앤드류 퍼기 이혼에는 다들 벙쪘음..
    앱스타인하고 미성년자 데리고 놀던 앤드류조차 사생아 일절 없음

  • 8. ...
    '23.3.25 3:13 PM (125.181.xxx.201)

    아하. 다이애나가 왕실폐지론, 찰스무용론 떠벌린 건 알았는데 세상에 섭정공이라니요 기가 막히네요. 다이애나 머리가 정말 안 좋....구나 느끼네요. 나름 머리쓴게 여왕의 최애인 앤드류를 앞세운걸까요.
    다이애나비도 결혼생활 중에 다섯명 넘게 사귀고 그랬는데 왜 지고지순한 이미지인지도 모르겠고.
    다이애나가 그 비비씨와 인터뷰했을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찰스가 좋은 왕이 될 수 있을지 확신 못한다 말한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말고 더 있네요..
    게다가 다이애나 이혼 후에 다이애나 외가인가 친가에서 젤 힘쎈 친척이 왕실을 배신했다고 욕먹고 집에서도 내처졌다고 들었는데 겨우 이혼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반역이면 그럴만 하네요.
    게다가 엘리자베스여왕 통치 초기에 실제로 저런 쿠테타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초장에 잡았던 기억이 있어서 더 난리났을 것 같네요.
    이상하게 다이애나가 이혼을 원하고 찰스는 안 원한걸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찰스가 아예 처음부터 다이애나랑 이혼하길 바라고 다이애나는 이혼하면 왕실 호칭 잃으니까 절대 안된다했는데 그 비비씨 인터뷰 이후 여왕이 무조건 이혼하라고 시켜서 이혼한걸로 아는데..

  • 9. 카밀라
    '23.3.25 6:24 PM (217.149.xxx.25)

    딸이 촬스 딸이라는 소문은 있었죠.

  • 10. ..
    '23.3.26 4:10 AM (92.238.xxx.227)

    퍼기가 남친이랑 풀 옆에서 애정행각하는거 타블로이드 일면에 사진이랑 났잖아요. 수영장에서 남친이 퍼기 발가락 빠는거 .. 신문 났을 때 로얄 패밀리 온식구가 성에서 아침먹알려고 할때고 퍼기가 바로 짐싸서 나오고. 다이아나는 그거 보고 덜덜 떨고 .. 다이아나도 바람피는 중 .. 그리고 앤드류부부 바로 이혼 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472 고양이가 갖고 놀던 고무줄을 삼킨걸까요? 17 어미집사 2023/04/20 2,627
1461471 남자는 여자없이 못사는 존재인것 같네요.. 21 ........ 2023/04/20 7,159
1461470 尹 지지율 떨어지면 반복하는 '노조 때리기'에 맞장구 치는 언론.. 3 ㅂㅁㅈㄴ 2023/04/20 1,621
1461469 전세계약을 했는데요 4 궁금 2023/04/20 1,533
1461468 엄청난 애기 얼굴 김태희 사진 7 elfi 2023/04/20 8,712
1461467 퀸메이커 보는중인데요 (스포주의) 13 ㅇㅇ 2023/04/20 4,904
1461466 일본 홍보좀 그만해 방송사 이것들아!! 14 에휴 2023/04/20 2,316
1461465 백신 미접종자 쉐딩에 대해 + MMS2 6 독백신 2023/04/20 1,935
1461464 퀸메이커 국지연 7 2023/04/20 4,342
1461463 개업공인중개사 13년차 에피 3탄입니다 10 ........ 2023/04/20 4,046
1461462 주지훈이 참 까리하게 생긴 것 같아요 20 ㅇㅇ 2023/04/20 7,326
1461461 액상 단백질보충제 어때요? 3 00 2023/04/20 1,329
1461460 얼마전에 매일 자아계발 하시던 글 어떻게 찾나요? 4 글 찾아요 2023/04/20 1,357
1461459 반찬부터 먹는건 왜그러는 거예요?? 45 .. 2023/04/20 10,800
1461458 키오스크 줄 설 때요 3 ㅣㅣㅣ 2023/04/20 2,795
1461457 홧병에 신경안정제 먹어도 되나요? 4 ..... 2023/04/20 1,887
1461456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한없이 가볍고 종잡을 수 .. 6 같이봅시다 .. 2023/04/20 824
1461455 대학교 학과잠바 이염 안되나요? 5 ㅇㅇ 2023/04/20 1,204
1461454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17 .. 2023/04/20 2,769
1461453 임신중에 1 . 2023/04/20 1,003
1461452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 5 나무 2023/04/20 6,659
1461451 전업인데 친정부모 병원비가 들어갈 경우? 54 ... 2023/04/20 8,767
1461450 가구배치. 매트리스깔판으로 프레임대신쓸수있나요? 10 2023/04/20 872
1461449 영화 간신을 보고 계속 기분이 처지네요. 6 ... 2023/04/20 4,231
1461448 중2 아들이 젤 친한 여자친구 얼굴을 모른다네요. 6 ... 2023/04/20 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