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은 전화통화가능 한가요?

[알고싶음]

혼자 계신 어머니 치매도오고 거동도 안되시고 혼자 식사도 거의 안되셔서 서서히 요양원 생각을 하는중인데요ㅜ
식사도 못하시고 혼자 정신도 온전치 못하신데 차라리 기관가시면 시람도보고 무슨 프로그램도 하고 식사도 챙겨주고하니 차라리 혼자계신것보단 그곳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은데요

물론 보통 알고있는 안좋은점은 감수하고라도요
제가 방문을 안하는때는 통화를 좀 자주해서 엄마가 안심할수있게 또 저도 엄마 목소리 듣고 안심하고 그러고싶은데
개인 한드폰 소지 가능한가요? 아님 그곳으로 유선전화하면 엄마 연결을 해주거나 하나요?

[개인핸드폰가능]

요양원 - 개인핸드폰 가능해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는 전화를 거는 것 보다는 [발신금지 폰]으로 소통만

가능하게도 할 수 있답니다. (지인 친정어머니의 경우)

[...]

핸폰 사용 가능하시면 갖고 계셔도 되는데 울시어어니는 수시로 걸어서 울고 새벽에도 걸고 나간다고 조르고 일상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고장난거 고친다고 가져오고 다시 안드려요.
우리한테만 하시는게 아니라 아는 사람에게 다 거시고 이상한 소리 하시고.ㅠㅠ
울 시엄니는 당신 쓰던거 가져갔기에 주소록이 있었거든요.
새로 사드린다면 주소록은 자녀들 것만 저장해 드리세요.

[ker]

가능한데 수시로 연락하니 보호자가 더 힘들거에요
정상일때도 전화하라고 난린데

[입소하면]

초기 한달간은 면회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작응해야하는데 자식 얼룰보면 집에 간다 하신다고...

[...]

가족들에게 전화하는거야 가족들도
그만한 각오를 하셔야겠지만
걸핏하면 112에 전화를 거는 바람에
경찰을 애먹이는 환자도 있습니다.

[아]

서로 목소리를 들으며 안심하며 안정을 취하고는 너무 환상이었나보네요. 또 여러 에로사항이 있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