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낀 반지가 도저히 안빠집니다...
1. 금반
'23.3.25 10:11 AM (220.117.xxx.61)금방 가면 빼줘요
2. ..
'23.3.25 10:11 AM (124.50.xxx.70)금방가면 잘라서 빼주나요??
3. ㅇㅇ
'23.3.25 10:12 AM (106.101.xxx.226)세제풀어 손가락에 골고루 바르고 돌려봤나요
4. 헐...
'23.3.25 10:13 AM (1.227.xxx.55)그럴 수가 있나요 ㅠ
5. ...
'23.3.25 10:13 AM (211.109.xxx.157)물 안마시고 싱겁게 드시고 손을 위로 두셔서 손가락 붓기부터 빼고 방법들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6. ...
'23.3.25 10:14 AM (124.50.xxx.70)세제 기름 실 마요네즈 ...안해본게 없죠.
두어달이나 되었는데.7. 기름
'23.3.25 10:14 AM (223.38.xxx.30)발라도 안빠져요?
8. 살을 빼
'23.3.25 10:15 AM (1.225.xxx.136).................
9. 손을 차갑게
'23.3.25 10:15 AM (58.125.xxx.11)얼음물에 담그면 혈관이 수축되서 빠질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10. ㅇㅇ
'23.3.25 10:15 AM (223.62.xxx.178)온갖방법 다써봤는데 안빠져서 남편이 공구(니퍼?)로 잘라줬어요..순식간에 손가락이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라..
실감고 돌리기,세제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고요!!!ㅜㅜ11. 그게
'23.3.25 10:16 AM (124.50.xxx.70)당장 불편한데 살빼고 어쩌구가 힘들어서요....ㅠ
12. 안돼요
'23.3.25 10:16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그죠?
자르는 수밖에.... 어휴13. ker
'23.3.25 10:17 AM (180.69.xxx.74)가서 자르세요
14. 이구
'23.3.25 10:17 AM (124.50.xxx.70)근데 집에서 니퍼로 자르기가 힘들어요.
니퍼 들어갈 공간도 조심스럽고 기술적으로 잘라줄 사람도 없어서요.15. 몰랐는데
'23.3.25 10:21 AM (124.50.xxx.70)금방이나 병원에서 해준다니 다행이네요.
윗분 들 말씀처럼 금방이나 병원으로 가야겠어요.
모두 감사드려요16. ㅁㅇㅁㅁ
'23.3.25 10:29 AM (125.178.xxx.53)혹이 탄수를 확줄이시면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
17. 소방서
'23.3.25 10:32 AM (211.218.xxx.160)근처 소방서 가셔서 반지 좀 빼달라고 하세요.
어린아이들이 반지끼고 있다가 반지 안빠지면
반지 자르는 도구가 있데요.
반지빼자고 119 부를수는 없으니 소방서로 가보세요.
우리아이가 의무소방근무하고 와서 이런이야기 잘해줘요.18. 소방서 님
'23.3.25 10:33 AM (124.50.xxx.70)아...그렇군요.
119 부른 사람도 있다던데 너무 오바스럽고 말도 안되어서 저도 윗님처럼 어디 소방서 지나가다가 들르면 해줄까...생각도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19. 저도
'23.3.25 10:44 AM (222.102.xxx.237)소방서에 문의해보시라고..
그 장비 있는 가까운 소방서에 내방하세요20. ..
'23.3.25 10:49 AM (222.236.xxx.55)119로 바로 가셔요.
괴사직전까지 상태가 나빠져서 밤에 119불러서 바로 반지절단했다는 글을 봤었어요.21. 헐
'23.3.25 10:52 AM (14.46.xxx.144)두어달째;;;;;;
222.236님 댓글 무서워요;;22. ...
'23.3.25 10:59 AM (221.151.xxx.109)하루이틀 안되면 얼른 갔어야죠
두달째라뇨 ㅜ ㅠ23. ..
'23.3.25 11:01 AM (218.236.xxx.239)https://youtu.be/p-Hrp-8K0CE
이방법도 안될까요?24. ...
'23.3.25 11:04 AM (223.38.xxx.211)원글님 유투브에
반지 빼는법 검색 해보시고
시도해보세요.다양한 방법 있더라구요25. 음
'23.3.25 11:10 AM (115.136.xxx.17)후기 부탁해요..
살빼면 되지 생각했다가
벌써 두달째라고 하시니..ㅜㅜ
성공하시길 빕니다.26. 119
'23.3.25 11:19 AM (112.150.xxx.63)무조건부르세요
이거 30초만에 끊어줘요27. ...
'23.3.25 11:34 AM (106.101.xxx.138)두달이면 급해보이지는 않으니 행여 이걸로 119부르지는 마세요
소방서 검색해서 직접 다녀오세요
두달 참았으면 응급은 아니잖아요28. 경험자
'23.3.25 11:51 AM (49.175.xxx.11)119에 전화하면 절단기 있는 소방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럼 찾아가면 돼요. 우리애가 그렇게 했어요.29. 죽고사는
'23.3.25 12:07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일도 아닌데 무조건 119 부르라니요?
소방관들이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인가요?30. ......
'23.3.25 2:11 PM (211.49.xxx.97)소방서방문해보세요.급한일아니면 119 쉽게 부르지마세요.위급한상황에 출동하셔야죠.
31. 미적미적
'23.3.25 2:28 PM (110.70.xxx.188)소방서 지나가면 간다는것도ㅠㅠ
그정도면 피는 잘 통하나요?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금방에 전화로 문의해보고 빨리 처리하세요32. ..
'23.3.26 2:18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33. ㅁㅁ
'23.3.26 2:23 AM (61.85.xxx.153)그냥 한숨 주무시면 아침에 붓기 빠져서 빠질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