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젤친한언니가 보험회사를 다닐꺼라는데요

걱정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3-03-24 19:50:51
면접에도 합격했구

4월부터 일한다는데

분명히

보험하나 들어달라 할것같은데

안들어주기도 모하네요

실비랑 종합보험 암보험은있구

몰들어줘야 될까요?

글고

자기돈잘벌면

술한잔거하게 쏜다는데

보험설계사가

그렇게 돈잘벌어요??

제친구도

하는애있는데 설계사하라고 꼬시구



언변도 없구

자신도없네요
IP : 117.110.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4 7:51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저는 친인척 친구 보험해도 하나도 안 들어줬어요

    돈을 그렇게 쓰기는 싫네요

  • 2. 어제
    '23.3.24 7:54 PM (183.97.xxx.102)

    보험 영업사원이 된 지인들 보면 자기들이 되게 자산관리 전문가가 된 것같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거라는 식...
    그런데 한동안 피하다 보면 어느 순간 보험회사 그만 뒀더라고요.

  • 3. .....
    '23.3.24 7:55 PM (39.125.xxx.77)

    자동차보험 있잖아요.

  • 4. ....
    '23.3.24 7:56 PM (175.223.xxx.71)

    최선은 안하는 거구요 ci 연금 저축성 붙은건 비추예요 경 젤 금액적게 하세요

  • 5. 보험하다가
    '23.3.24 7:57 PM (123.199.xxx.114)

    빚져서 이혼한 사람 알아요.
    손에 다이아 반지를 끼는것도 아니고

    3만원짜리 암보험 하나 30년전에 들어 준거
    저희 가게에 자주 오시는 아줌마는 엄청 알뜰하게 사람이 열심히 영업해서 집사는것도 봤지만

    대부분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아요.
    지인 상대로 영업하는 사람은 영업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 6. ker
    '23.3.24 7:58 PM (180.69.xxx.74)

    1ㅡ2녀뉴하다 다 관둬요
    지인 친척 울궈먹고

  • 7. ..
    '23.3.24 8:0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설계사하라고 꼬시는건 그 친구분한테 회사로부터 소개비 들어오기때문이예요. 제 동생이 얼마전 보험 시작했어요. 가게도 하면서 보험하는거라 제가 손님들한테 보험 얘기 꺼내지말라했는데 권하지않고 그냥 조언만 해 주는정도는 한다길래 그게 바로 손님한테 부담주는거다. 보험에 "보"자라도 꺼내는 순간 너는 니 손님들 다 잃게 되니 명심하라 했는데 요즘 아주 신나서 다니는 듯해요 ㅠㅠ 요즘은 본업보다 보험에 더 열심인듯 ㅠ

  • 8. 뽀시시
    '23.3.24 8:07 PM (118.235.xxx.227)

    주변에 보면 …. 1년 안에 그만 두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거 같아여..

  • 9. ker
    '23.3.24 8:13 PM (180.69.xxx.74)

    다단계랑 같아요
    들어주면 더 원하고 안해주면 끊어지고
    결국 보험인이랑은 안봅니다

  • 10. 그런데
    '23.3.24 8:20 PM (106.101.xxx.188)

    제보사 설계사들은 다들 오래 하던데 그분들은
    대단한거 맞죠? 20년 이상 하더라고요.
    제일 친하니 운전자보험 같은거라도 하나 들어주겠어요.

  • 11. .....
    '23.3.24 8:22 PM (114.93.xxx.234)

    만만한 주변인, 친척들 울궈먹고 게중 만만한 사람은 재탕, 삼탕 울궈먹고 더 이상 나올거 없음 그만 둡니다.

  • 12. 알아보니
    '23.3.24 8:27 PM (117.110.xxx.203)

    신한생명

    이라네요

  • 13. ㅇㅇ
    '23.3.24 8:34 PM (175.114.xxx.36)

    입사 선물로 적당한거 하나 사주고 마세요~ 1년넘게 꾸준히 하면 주위사람 소개시켜준다 하시고.

  • 14. ㅎㅎㅎ
    '23.3.24 8:57 PM (211.58.xxx.161)

    누가 그렇게하라던데

    초반엔 친구지인들이 많이 들어주니까 나는 3년뒤에 더이상들어줄친구없을때 2026년3월에 무조건 해줄게

    2026년3월엔 관뒀을확률 90퍼
    만약그때까지한다면 잘하는친구니까 들어준다~~

  • 15. 으음
    '23.3.25 12:25 AM (61.85.xxx.153)

    주변 다 털어먹고 그만둬요
    그 보험 족쇄 차느니 한 칠십만원 직접 주고 말거 같아요
    보험 들어줬는데 일년지나 그만두면 기분 진짜 나빠요
    너도 해라 그거는 소개료 받으려고 그러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944 아무 낙이 없는 금욜 저녁 10 ㅇㅇ 2023/03/24 3,197
1452943 집에서 뭐입으신가요? 12 바닐라 2023/03/24 4,147
1452942 맞벌이 월 800~850 32 ... 2023/03/24 19,964
1452941 이런경우어떻게해야하나요 3 꼬슈몽뜨 2023/03/24 787
1452940 다이슨 슈퍼소닉샀어요. 13 큰맘먹고 2023/03/24 2,537
1452939 종아리에 쥐 나는 것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가요 13 .. 2023/03/24 3,582
1452938 월급날 입니다!!!! 8 월급날 2023/03/24 1,978
1452937 횟집에 나오는 밝은 색깔의 된장 어디껀가요 5 ㅂㅂ 2023/03/24 1,683
1452936 나혼산 이장우같은 사위 14 듬직 2023/03/24 7,201
1452935 고딩애들 어제 모의고사 어땠나요? 1 ㅇㅇ 2023/03/24 1,771
1452934 캠핑밖은 유럽 2 .... 2023/03/24 3,496
1452933 암 선고 받았을 때 35 궁금 2023/03/24 7,199
1452932 대통련님 나오십니다.jpg 17 ... 2023/03/24 5,110
1452931 서해 수호의날 문재인정부 ㄱㅂㄴㅅ 2023/03/24 656
1452930 혹시 세종사시는 분중에 쿠팡알바 해보신분 계세여?? 혹시 2023/03/24 776
1452929 애둘 워킹맘 자격증 공부 힘드네요 6 ㅇㅇ 2023/03/24 2,005
1452928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뭐가 다른거에요? 1 ..... 2023/03/24 506
1452927 쥴리 잡는 안해욱7번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을 응원합니다 14 킹왕짱 2023/03/24 1,833
1452926 젤친한언니가 보험회사를 다닐꺼라는데요 14 걱정 2023/03/24 4,199
1452925 브라운 핸드 블렌더 좋은가요? 7 써보신 분 2023/03/24 1,035
1452924 한상혁 방통위원장 소환조사.. 7 ... 2023/03/24 818
1452923 급) 갑자기 볼 안쪽에 커다란 수포가 생겼어요 ㅜㅜ 14 뭐죠? 2023/03/24 2,666
1452922 한 끼 식사 이 정도면 저 돼지인가요? 44 ........ 2023/03/24 6,042
1452921 치과 계신 분 이 계산이 맞나요?? 13 ㅇㅇㅇ 2023/03/24 2,178
1452920 성균관대 학생들이 치욕외교 시국선언 했네요 8 ㅇㅇ 2023/03/24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