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 이해 안 가는 인물이 있어요
알콜중독은 중독은 중독이라 치고,
딸을 원수 대하듯 하잖아요.
무슨 사연 있나요?
극본의 문제인지 오버연기의 문제인지
술 만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기괴한 캐릭터라서
이해가 안 가네요.
1. ......
'23.3.24 2:26 PM (39.7.xxx.162)어린 아이 학대하는 부모들 보세요
아이들이 무슨 죄 지어서 그러나요
원래 그런 인간들이예요2. ㅇ
'23.3.24 2:27 PM (211.109.xxx.212) - 삭제된댓글딸에대한 질투죠
자기같은 개차반 인생이 아닌 똑 부러지고 성실하고 성공할거 같고. 잘난 사윗감 데려왔을 때 친정엄마가 배아파하기도 해요3. ㅇㅇ
'23.3.24 2:27 PM (175.207.xxx.116)자기 말을 안 들으니까요
4. ……
'23.3.24 2:28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이남자 저남자 몸 팔다 임신한듯
동은이 짐덩어리 취급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게
애착도 없고 고아원 보내는 것도 귀찮아 안보낸 것 같아요.
한마디로 무책임한 인간5. ....
'23.3.24 2:29 PM (106.102.xxx.148)그게 이해가 안 가서 물을 지경이시라니요
개차반들 못 보셨나봐요. 얘기도 못 들어보시고6. ..
'23.3.24 2:36 PM (118.235.xxx.14)사실 모성애라는게 다 있지는 않죠.
인간도 짐승이라 짐승들 보면 인간의 많은 부분이 이해가 가요. 짐승도 지 새끼 젖안물리고 방치하거나 모성애 전혀 없는 어미들 있잖아요. 인간도 어미라고 전부 모성애 있는건 아닌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모성애가 있는척, 연기하는 부모들이 많죠. 뭐 어떤 부모 아래 태어나는건 자기 복이랄수 밖에..7. ..
'23.3.24 2:37 PM (211.208.xxx.199)동은이를 피 빨아먹을 숙주로 삼은거죠
연진 엄마에게서도 돈 받고 싸인해줬고
이번에도 연진에게 돈 받고 학교에서 떠나가게 하고
학부형들에게 딸 이름 팔아 촌지 받아먹고..8. ....
'23.3.24 2:39 PM (122.36.xxx.234)현실에서 자식 미워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은 다 개연성이나 이유가 있던가요? 그것까지 개연성을 따지시다뇨.
그 인물은 원래 그런 인간인 겁니다.9. 음
'23.3.24 2:42 PM (221.165.xxx.65)알콜중독이란 게 별개가 아니고 그런 게 다 포함됩니다.
술 먹어야 되니 돈 필요하고
돈 뜯어먹을 누군가 필요하고
그게 사라졌던 자식이 나타났으니 옳다구나 한 거죠.
부모 자식인데 애틋한 게 아니라
도구로만 보는 거죠
상식적인 사고가 되면 왜 중독이겠어요10. …
'23.3.24 3:03 PM (123.213.xxx.157)연기가 너무 …오버하더라구요 ㅡㅡ
11. ...
'23.3.24 3:29 PM (110.12.xxx.155)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배운 것도 없었고
일시적 쾌락인 술에 의존하다가 알콜중독 돼서
점차 동물적인 수준으로 타락해간 거겠죠.
딸 하나 잘 키워보겠다는 의지도 없었고
작은 합의금에 눈돌아가 딸 버리고
자기처럼 푼돈벌이 잡부로 살고 있겠지 했는데
선생 됐다니 거기 붙어 피 빨아 먹으려 한 거죠.
버린 자식 생명보험금 받으러 온 철면피들도 실제 있었잖아요.12. ㅇㅇ
'23.3.24 3:36 PM (119.69.xxx.105)밑바닥 인생에 모성이라곤 없는 본능에만 충실한 여자
남자와 돈이 최고
사춘기딸을 여관방에서 숙식하게 하는것만 봐도 알만하잖아요
연진이 엄마한테 합의금 받아서 딸 버리고 가지 않았으면
결국 딸을 술집에 팔고도 남을 여자죠13. 현남씨남편
'23.3.24 3:37 PM (211.250.xxx.112)현남씨 남편도 똑같아요. 중학생 아이를 술집에 팔았냐고 묻죠.
14. 이유없어요
'23.3.24 3:58 PM (223.39.xxx.216)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는 이유가 없어요 그냥 쓰레기라서 그런거예요
15. 나르시시스트
'23.3.24 4:38 PM (81.159.xxx.113)알콜중독까지는 아닌데,
제 엄마를 보는 것 같아 너무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친구들을 다시 못 만나는 이유가
그 친구들 엄마들에게 울 엄마가 돈을 다 빌렸어요.. 제대로 갚은 것도 있고 못 갚은 것도 있고요.
지금도 생계비 보내드리는거 너무 뻔뻔하게 당연히 받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본인 신세한탄만 해서
저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부디 다른 빚을 더 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어요.16. 오바가 아니래요
'23.3.24 4:55 PM (180.71.xxx.56)실제 알콜중독자랑 소름끼치게 똑같아서
그런 부류 겪어본 사람들은 ptsd 왔다네요
현남 남편도 왜 이혼 안하고 살지?하지만
주변 친정 다 보복하고 초토화하기때문에
실제론 이혼이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드라마에서처럼 그런 인간이 죽어야 끝나지
피해자가 피할 수가 없대요17. ...
'23.3.24 5:03 PM (218.38.xxx.12)다른건 모르겠는데
저희엄마도 사윗감 데려왔을 때 자기 이상형이라고
너같은애한테 과분하다고 평생 잘해야한다고
....할말하않 ㅠ18. 강지은
'23.3.24 5:16 PM (221.168.xxx.239) - 삭제된댓글알콜성 치매....?
19. 많을걸요
'23.3.24 6:12 PM (220.75.xxx.191)여기도 엄마얘기 엄청 올라오잖아요
거기에 알코홀릭까지 겹치면
그러고도 남죠20. 개애나리
'23.3.24 9:48 PM (180.71.xxx.228)모성애 없는 여자들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