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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 눈뜨고 코베인 기분

** 조회수 : 18,120
작성일 : 2023-03-24 13:15:54
물리치료 생각하고 병원 갔는데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하고
주사 1대 맞으래서 맞았어요

16만원 냈네요

병원 안다니던 사람이라 전 몇 만원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너무 놀랐어요

담주에도 오라는데 또 가야나 고민이됩니다
하..

병원도 이제 진료 볼 때 이건 얼만데요? 하고 물어봐야겠어요 ㄷㄷㄷ

또 너무 웃긴게 주사라고 얘기한게 
국소마취제도 살짝 들어간거라고 주사 다 놓고 나서 말하네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주사가 아니고
무슨 영상기기로 들여다보고 놓는 주사인데
미리 설명도 찬찬히 해주지도 않고..
누워서 오만 생각이 다 들었네요

담주에 병원가서 그냥 전 물리치료만 받으면 안되는건지 물어볼까봐요
과잉진료하신건 아니신거죠? 하고 물으면 오버겠죠 ;;;


IP : 211.109.xxx.14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3.24 1:18 PM (221.143.xxx.13)

    표현이 딱이네요.
    과잉 진료 정도를 넘어선 병원장사

  • 2. ...
    '23.3.24 1:20 PM (1.241.xxx.220)

    정형외과들 참 그래요...
    실비있으심 어느정도 지원 될거에요.
    환자들 알아서 실비 청구하겠거니하고, 먼저 하는 소리가 실비 있으시죠?
    환자 입장에서야 손해는 아니니까 하라는 거죠... 이러니 쓸데없이 보험료만 올라가고... 지원범위 점점 적어지고...

  • 3.
    '23.3.24 1:20 PM (110.11.xxx.45)

    정형외과 가신거죠??

  • 4. **
    '23.3.24 1:22 PM (211.109.xxx.145)

    재활의학과요 ㅠㅠ
    접수할 때 부터 실비 청구 영수증 준비해줄까요? 하길래 속으로는 딱히 필요없지 싶은데..하면서 그냥 네 주세요
    했거든요
    여기는 다 비싸게 부르고 환자들은 실비 청구하겠지..하는 그런 곳이었나봐요

  • 5. ....
    '23.3.24 1:23 PM (211.108.xxx.113)

    정형외과가 대박이에요
    아이 발 삐끗해서 갔는데 일주일에 세번 물리치료 오래서가면 그냥 물리치료만 하는게 아니라 오래 기다렸다 진료 반드시 봐야되고 1분만에 괜찮으시죠? 치료 받고 가세요 끝 ㅎㅎㅎ

    누워서 뚜두두두 하는게 잠시 쐬다가 오는데 비싸고
    뭐 싫음 안가면 되는거지만... 가끔 너무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 6.
    '23.3.24 1:26 PM (211.109.xxx.33)

    저도 어깨가 아파 어제 정형외과 갔는데 무슨 근육때문에 아픈거라나 뭐라 하면서 x ray, 신경검사? 바늘 꼽고 전기로 자극주면서 그래프보고 하는 검사에 초음파 보면서 주사 두대 하나는 마취주사..
    13만원 냈어요.
    신경검사는 좀 과잉 같은데??
    누워서 그 생각했어요.

  • 7. ..
    '23.3.24 1:26 PM (223.39.xxx.216)

    정형외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과잉진료 엄청나요
    이런 의사들 때문에 실비 거덜나는데 소비자한테만 난리죠

  • 8. 한의원도
    '23.3.24 1:27 PM (211.49.xxx.99)

    실비부터 묻더라고요.
    저는 다 청구했어요

  • 9. 맞아요
    '23.3.24 1:27 PM (39.7.xxx.232)

    물리치료 받으러 가면 왜 매번 진료를 봐야 하는지 이해불가;
    딱히 진료 볼 내용도 없는데요.. 진료비만 챙기고..

  • 10. ...
    '23.3.24 1:28 PM (1.241.xxx.220)

    게다가 과잉진료가 판을 치니
    정말 아파서 받아야 할 진료인지 아닌지 인터넷 찾아보면서 판단을 환자들이 해야할 판이에요...
    가짜뉴스 판치듯이... 이런건 좀 어떻게 안되는지...ㅜㅜ

  • 11. ...
    '23.3.24 1:30 PM (1.241.xxx.220)

    39.7.xxx.232 물치 받을 때 매번 진료하지마세요~ 안그런 병원 많은데요. 접수할 때 물치 받으러 왔다고 하심되요.

  • 12.
    '23.3.24 1:31 PM (175.223.xxx.172)

    병원마다 다른가요? 그럼 안 그런 병원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13. 이젠..
    '23.3.24 1:32 PM (76.94.xxx.132)

    진료 받고 치료 받으면서 얼만가요?
    먼저 물어봐야 겠..

  • 14. 주사이름
    '23.3.24 1:36 PM (223.39.xxx.182)

    효능 주기 고지하든가요?

  • 15. 2023년
    '23.3.24 1:36 PM (121.145.xxx.46)

    정형욋과, 재활의학과. 제 생각에도 그래요. ㅇㅇ치료, ㅇㅇ치료.... 지금은 통증쪽으로 바꾸고 아프면 주사맞고 심하면 약도 먹으면서 집에서 열심히 스트레칭 체조해요.

  • 16. ㅇㄴ
    '23.3.24 1:37 PM (211.114.xxx.150)

    만원 짜리 물건 하나를 사도 가격비교 해 보고 사는 세상인데, 병원이라는 곳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게 없어요. 한 편으로는 눈 뜨고 코 베는 곳 맞죠. 전문가랍시고 소비자한테는 정보도 제대로 주지도 않고, 반품, 환불, 에누리 흥정 전혀 안 되는 장사니까요. 에누리, 흥정은 안 된다고 쳐도 최소한 사전에 설명은 친절하게 해 줘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 병원 정말 없고, 그저 실비 가입되어 있나 물어보고 뽑아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죠.

  • 17. ******
    '23.3.24 1:41 PM (220.70.xxx.168)

    위례에 사는 제 사촌.
    눈에 다래끼 나서 안과를 갔더니 의사가 눈을 보고 무슨 무슨 검사를 받으라고.
    아이 올 시간이 다 되어서 듣기만 하고 옴.
    집에 와서 그 검사 얘기를 지인 남편한테 물으니 그거 10만원짜리 검사인데 안 해도 된다고 했다고.

    의사가 하라는 검사 다 안 해도 아무 지장 없어요

  • 18. ..
    '23.3.24 1:41 PM (183.99.xxx.149)

    비슷한 경험.. 안과에 처음 가봤어요. 40대후반 되도록 눈병 한번 안걸렸는데 요즘 노안도 심해지고 눈에서 눈물이 나서 동네 유명한 안과에 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초진 접수 하는데 당뇨 전단계라고 하니 간호조무사?가 진료 전에 망막?검사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의사 소견 듣고 하겠다고 거절하고 한시간 넘게 대기하는 동안 시력검사하고 눈촬영하고(얼마전에 안과 다녀와서 시력검사는 할 필요도 없었는데.. 하얀 가운입은 사람들이 이름 부르고 앉으라고 하고 후다닥) 의사진료는 3분도 안걸렸어요. 그냥 노화현상이다. 모니터 오래 보지 마세요. 끝. 진료비 2만원 나왔습니당~ ㅎㅎ

  • 19. **
    '23.3.24 1:43 PM (211.109.xxx.145)

    정말 친절하기는 많이 친절했는데..정작 미리 알려줄 내용은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암튼 나오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였어요
    저 40대인데 저도 이런데 어르신들 가시면 그냥 이거보다 더 심한것도 얼레벌레 당하실거 같은..
    암튼 주사약이 그래도 효과는 있는거 같아서 그나마 ..

    병원가서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진료도 받고 미리 확인도 하고 그래야겠다 싶었어요

  • 20. ,,
    '23.3.24 1:46 PM (27.176.xxx.65)

    재활의학과 다니는데 갈때마다 검사하고
    매번 8만에서 이십만원정도 나와서
    이제 안가려구요
    다른방법이 있나 알아보려구요

  • 21. 그래서
    '23.3.24 1:46 PM (1.217.xxx.99)

    한번가고 사진찍고
    이상없다고
    도수나 물리치료받으라하면
    세라젬 월카페 서너번 다녀요

    음로값에 체험하는데
    강매없고 권유없어서
    5000원에 안마받고끝
    물리치료보다 나아요

    사고싶어도
    집에있으면 안할거 뻔하니까
    외출때 잠깐시간충던하고 커피마시던걸
    세라젬 웰카페토 다닙니다

    https://m.blog.naver.com/sunil314/223043901490


    https://m.blog.naver.com/eunjis1203/222737758032

  • 22. 근데
    '23.3.24 2:03 PM (118.235.xxx.234)

    정형외과도 안되는 곳은 안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부터 있던 4층 5층? 통째 쓰는 건물인데
    코로나 타격과 임대료 때문인지 작년에 나갔어요.
    그리고 주욱 비어있다가 정형외과+ 건강검진하는 병원이
    새로 들어와서 가볼려고 했는데 4개월만에 문닫았어요.
    강남 중심부 ㅊㄷ동인데도 그렇네요.
    다니던 다른 내과 병원도 삼ㅅ동쪽으로 옮겨가서 갔는데,
    뭐 자꾸 이것저것 권하는 게 코로나 이전만 못한 듯 싶어요.
    병원들도 잘 안되니 자꾸 검사 권하고 과잉진료하는게 아닌가 싶은..

  • 23.
    '23.3.24 2:06 PM (27.162.xxx.174)

    과잉진료였나요?하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통증은 나아졌나요?
    통증의학과,신경과,재활,정형 모두 외래 치료방법은
    비슷하고 똥손은 저렇게 검사 처치해도 통증이 전혀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오랜 허리 통증으로 근처 재활의학과 가서 저도 비슷한 검사 치료받고 싹 좋아져서 전 불만없었는데
    그 전에 근처 통증,정형 갔을때 치료받아도 안좋아져서 고생 좀 했었죠.

  • 24. 2차병원
    '23.3.24 2:17 PM (116.32.xxx.22)

    75세 엄마. 입원비 많이 나와서 보니까
    비타민주사가 주범이더라고요.
    엄마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간호사가 맞아야 할 것처럼 말해서 맞았다고 ㅠ

  • 25. ...
    '23.3.24 2:24 PM (118.128.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했어요.
    엑스레이 여러 번 찍고 주사 맞으라길래 아파서 속는셈치고 맞았는데 9만원, 3번 맞아야한다고.. 도수치료하라고 상담 붙이길래 안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들으라고 강제로 상담실로 안내하고
    사는 맞았더니 일어나다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아서 누워있다가 왔어요. 오히려 안 아프던 목까지 아파서 한동안 고생하고 그담부터 안갔어요.

  • 26. ...
    '23.3.24 2:25 PM (118.128.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했어요.
    엑스레이 여러 번 찍고 주사 맞으라길래 아파서 속는셈치고 맞았는데 9만원, 3번 맞아야한다고.. 도수치료하라고 상담 붙이길래 안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들으라고 강제로 상담실로 안내하고
    주사는 맞았더니 일어나다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아서 누워있다가 왔어요. 오히려 안 아프던 목까지 아파서 한동안 고생하고 그담부터 안갔어요.

  • 27. ker
    '23.3.24 2:39 PM (180.69.xxx.74)

    싫어하는티 내면... 인해도 됩니다 ㅡ이래요
    이번엔 물리치료만 할께요 .하세요

  • 28. 강동
    '23.3.24 2:39 PM (125.246.xxx.200)

    새로생긴 인테리어 멋진 정형외과.
    갈비뼈 금가서 내원한날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하고 나니 18만원 나왔어요.복대 인터넷에서 2천원하는 조악스러운것 채우더니 18.000원이래요.
    다신 가고 싶지않네요.물리치료 허접 그 자체.

    차라리 허름하지만 동네 오래 있었던 곳으로 갑니다.

  • 29. ㅇㅇ
    '23.3.24 2:41 PM (116.122.xxx.50)

    정형외과는 동네에서 신뢰받는 곳으로 소문난 곳으로 가야 해요. 가볍지 않다 싶으면 차라리 대학병원에 가는게 더 싸고 정확해요.
    중급 정형외과가 과잉진료 심해요. 실손보험 환자는 봉..실손보험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30. ..
    '23.3.24 3:01 PM (14.138.xxx.98)

    요새 실비청구때문에 뭐만 하면 십만원 이십만원이에요 정형외과나 통증이나 참나

  • 31. 꿀잠
    '23.3.24 3:27 PM (211.36.xxx.16)

    냉각치료가 제일 싫어요 ㅠ

  • 32. 물리치료
    '23.3.24 3:55 PM (183.103.xxx.161)

    물리치료만 받고 안 나으니 주사도 놓고 충격파도 하는거죠.
    충격파 한 두번으로 고질적인 근육통이 나으리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오류입니다.
    충격파도 기계종류에 따라 효과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충격파, 주사, 근력운동으로 척추협착증이 심한데도 조절하고 생활가능해요.
    완치되는게 아니니까 심해지면 치료 받고 평소에 근력강화 운동하고 그래요.

  • 33.
    '23.3.24 4:15 PM (119.193.xxx.141)

    실비부터 물어보고 주사치료 이것저것 도수치료까지 25만원 나왔네요 일주일마다 오라해서 고민이네요

  • 34.
    '23.3.24 4:51 PM (110.13.xxx.150)

    수술안하고 나온게 다행이네요

  • 35. - - -
    '23.3.24 5:55 PM (211.194.xxx.253)

    동생친구가 물리치료사였는데 미국으로 가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물리치료사 한계가 있다고
    다시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시민권취득하고 미국에서 물리치료실 열었대요
    미국은 물리치료만으로도 개원이 가능하고 처방도 가능하대요
    한국도 물리치료를 병원에서 소속하지말고 독립시켜야될듯....
    잘하시는 물리치료사들 많으시거든요
    발목 접질러 한의원가서 침맞았는데 침맞은 자리마다 따갑고 아파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았는데
    연세드신 남자 선생님이 물리치료 세번정도 했는데 괜찮아져서 안갔어요
    아픈 사람 만나면.. 그병원 연세드신 물치사 찾아가라고 선전도 해드렸네요

  • 36. 개애나리
    '23.3.24 9:43 PM (180.71.xxx.228)

    장사병원에 딱 걸렸네요

  • 37. ㅇㅇ
    '23.3.24 10:00 PM (58.29.xxx.5)

    저도 저 비슷한 비용에 비슷한 진료내용으로 몇번 가다 포기했어요. 과잉진료 맞고, 전 무릎이 아파서 그래 미친척 딴데가보자 해서 동네 지압원 갔더니, 제 무릎통증의 원인이 굽은등, 라운드숄더라고 ㅠ ㅠ 지압원 말이 사실이었어요. 저런 병원은 원인파악 개선엔 도움이 1도 안되고, 그냥 그 진행중인 통증의 정도가 어떻고 통증 안나게 잠깐 처지하는 게 끝, 유명대 출신이래봤자 현실은 장사치 의사예요

  • 38. ....
    '23.3.24 10:14 PM (110.13.xxx.200)

    장사치 의사가 너무 많아요.
    피부과 갔더니 실비있냐. 면서 적용되는 크림이라면서 권하고
    아주 예전에 피부과약 강매했던 ㄷㅁㅅ 의사ㄴ도 생각나네요.

  • 39. ..
    '23.3.24 11:41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어제 7살 말티푸 병원 갔다 왔는데
    초음파, 영양제 수액, 눈 항생제 받아왔는데
    38만원 냈어요
    내가 병원 갈때는 그렇게 낸적이 없는데
    강아지가 훨씬 비싸네요

  • 40. 장사치병의원들
    '23.3.24 11:43 PM (223.39.xxx.154)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자세하게 진료비를 검색해서 비교해서 갈수 있게 해줘야죠.
    요즘같은 세상에 깜깜이 금액이 왠 말입니까

  • 41. ...
    '23.3.24 11:46 PM (124.53.xxx.243)

    과잉진료 하는 병원들 땜에 보험료 오르잖아요

  • 42. 맞습니다
    '23.3.24 11:55 PM (121.166.xxx.20)

    의료수가 문제로 과잉진료가 판을 칩니다.
    솔직히 저희는 차마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원칙대로 20여년을 진료하고 있는데 요즘은 불필요한 도수치료를 좋다고 몰려다니는 환자분들 때문에 의료보험 수입이 줄다보니 직원 월급 감당하기 빠듯합니다. 환자분들이 잘 걸러서 병원선택을 해주셨음 합니다. 멀어도 저희 병원으로 오시는 분들 때문에 아직 문은 닫지 않고 있는데 정형외과는 워낙 직원수도 많고, 임대평수가 크다보니 과잉진료없이 운영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도수치료나 쓸데없는 영양제주사들(마늘,비타민,태반 등등)을 강권하는 정형외과,재활의학과는 거르시는게 정답입니다.

  • 43. 윗님
    '23.3.25 12:35 AM (223.38.xxx.185)

    도수치료만 그런게 아니에요
    실비 과잉청구 1위가 백내장이었을거에요
    수액
    해도 안 해도 그만인 검사와 치료들..
    의사들 월 2천 버네 3천 버네 하던데
    그게 이렇게 해서 버는가봐요.

  • 44. 가는 것마다 검사
    '23.3.25 12:57 AM (63.249.xxx.91)

    동생보니 그렇더군요

    미국인데 여기는 주치의 제도가 있어요. 딱 가면 기본검사를 오더를 내리면 랩이라는 곳에 가서 합니다
    피검사 따롤 x 레이 검사 따로 ct 검사 따로 시간이 걸리고 귀찮지만 그걸로 다시 주치의 만나고 이상 소견 있으면
    전문 과로 가게되고요. 그 과에서 전문 검사 하지만 기본 검사는 처음 랩 검사 말고는 안해요

    그리고 환자의 어카운트가 있어요. 그걸 로긴하면 검사 날짜 처방 받은 약 증상 결과 등등 다 한눈에 볼수 있어요
    더 체기적이고 합리적인듯.

    여기는 과잉진료는 없어요. 치과 빼고는

  • 45. ㅇㅇ
    '23.3.25 1:25 AM (58.234.xxx.21)

    네이버후기에 쓰세요
    병원도 후기 보고 가면 왠만큼 파악되더라구요

  • 46. 피검사후
    '23.3.25 1:39 AM (211.114.xxx.107)

    병원에서 추가약 받으러 오라 하대요. 그래서 갔더니 쓸데없는 소리만 한참하더니(나더러 더 노력 하라고) 약 조정은 지금 먹고 있는거 다 먹으면 하겠대요. 그런데 처방전도 없고 나를 치료한 것도 아닌데 돈은 착 받아 가네요.

  • 47.
    '23.3.25 1:54 AM (182.211.xxx.140)

    그 주사가 비싸서 보통 맞기전에 미리 얘기 해주던데…
    씨암시술 하셨나봐요 스테로이드주사 맞은거 같은데 다음 내원 할때 무슨 주사 였는지 확실히 알아 보세요 너무 자주 맞으면 안좋아요

  • 48. ㅇㅇ
    '23.3.25 4:01 AM (223.62.xxx.61)

    서민들 얼마나 힘들게 번 돈인데 도적 같은 의사들 참 많아요.

  • 49. 가게
    '23.3.25 5:09 AM (121.142.xxx.80)

    저는 눈떨림 때문에
    신경,정형외과 방문.
    제 앞에분들 계산 하는소리 듣고 뭐지? 11만원! 17만원! 아휴 병원도 못가겠네,안갈수도없고 ㅠ

  • 50. ..
    '23.3.25 6:50 AM (121.131.xxx.116)

    허리가 아파서 원래 다니던 한의원 가려고
    했는데 통증이 심해서 동네한의원 중
    임상경험 많은 나이드신 한의사가 있을 것
    같은 한의원(병원이름이 매우 특이) 갔더니
    웬걸 자x한방병원 계열 젊은 의사, 상담실장에
    침 상담직원 등 스텝들 많고..
    역시나 장사치병원이었어요. 공격적 마켓팅

    실비 있냐고 물어보면 있긴 하지만 기본치료만
    할 거라고 제 쪽에서 선 그어요.

  • 51. 과잉진료
    '23.3.25 7:40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 갔더니 20만원 넘게 나와서
    진료내역서 달라하니 며칠간격으로 계속 진료받아야하니 다 끝나고 주겠다하더라구요
    다시 안올거니까 달라해서 겨우 받아 왔는데
    비급여 항목이 많더라구요
    비급여진료는 환자에게 알리게 되어 있는데 알리지도 않고 바가지 과잉진료 한거였더라구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외 관련기관에 민원 냈는데 과잉진료라는 판단하기가 어렵다나뭐라나.
    그러니 장사치 의사들 대놓고 과잉진료하는것 같더라구요
    환자만 봉. 눈뜨고 코베이는것 맞아요
    원주기독병원 근처 이비인후과예요

  • 52. 병원은
    '23.3.25 8:16 AM (117.111.xxx.65)

    검사라도 하죠. 전 한의원 갔다
    그런 것도 없이 눈 뜨고 코베였어요.

  • 53. ......
    '23.3.25 10:09 AM (121.141.xxx.9)

    실비가 과잉진료의 원천인지...
    가는데마다 실비있냐고 묻고는 쓸데없는 검사와 알지도 못하는 주사...
    병원이 이렇게 돌아가는게 언제인데...정부에서는 손놓고 있나요..
    미리 고지의무같은거라도 만들어야할듯...
    잘모르는 어르신들은 매번 이렇게 당하면서 왜 당하는지도 모르고...큰일입니다

  • 54. 과잉진료는 물론
    '23.3.25 10: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의료실수가 더 소름..

    오죽하면 의사입에서
    병원 못미더워서 건강관리 한다는 말까지 ..

    학원도 그렇고.. 병원도 무작정 맹신하다 보니
    이런저런 부작용이 난무..

  • 55. ..
    '23.3.25 11:15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병원은 검사라도 하죠.
    전 한의원 갔다 그런 것도 없이 눈 뜨고 코베였어요.

    222222

  • 56. hahaha
    '23.3.25 11:25 AM (118.217.xxx.119)

    의료수가문제로 과잉진료하는 의사들은 그 문제없어도 과잉진료할걸요. 제가 사는 동네에 치과 정형외과 안과 한군데씩 과잉진료없이 진료잘하는 병원 찾아내서 다녀요. 이들은 의료수가 문제에서 지유로울까요 과연????

  • 57. ....
    '23.3.25 12: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 58. ....
    '23.3.25 12: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캐묻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 59. ...
    '23.3.25 12: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캐묻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 60. 장사꾼
    '23.3.25 12: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캐묻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안좋아지는 표정에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 61. 장사꾼 바가지
    '23.3.25 12: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캐묻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안좋아지는 표정에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정해진 메뉴얼도 없고 환자들도 뭐가 뭔지 알수 없으니 바가지 씌우기 딱 좋아요 의료가

  • 62. 장사꾼 바가지
    '23.3.25 12:28 PM (218.55.xxx.242)

    그게 진료 받는 사람도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지 말고 의심도 해야하고 캐묻고 다른 병원도 알아봐야돼요
    표피낭종 때문에 병원갔는데 다른 질환이 있을수 있어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초음파만 15만원이라고
    작은 낭종 하나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넓은 부위 초음파에 짜증나고 안좋아지는 표정에 의심부터 하니
    병원에서도 검사 범위 축소하고도 별 이상 없음 알아냈고 결국 그날 하루 검사비용은 만오천원으로 해결됐어요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10만까지 차이나더라구요
    정해진 메뉴얼도 없고 환자들도 뭐가 뭔지 알수 없으니 바가지 씌우기 딱 좋아요 의료가
    공부 많이 한 장사꾼들이에요

  • 63. 저도
    '23.3.25 1:10 PM (223.39.xxx.20)

    가끔가는 정형외과 사람 미어터지는데~2주간격갔는데 여긴 매번 진료보고 의사가
    프롤로주사주니까 진료는 필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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