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책이 생각났고 너무너무 다시 보고 싶다구요
동물들이 나오는데 (확실치는 않지만 토끼인듯하다네요)
동물들이 밤이면 숙소에서 나와서 어떤 장소에 모여 토론 들을했는데.
그 토론 내용이 약간 인문학적인것들, 형이상학적인것?들 이였데요
자기가 그때 "이타적"이란말을 그책에서 처음 알고 그뜻이 충격?적이였다고^^
완전 그림책은 아니고 그림책같지만 글밥이 꽤 됐는데
그림체가 조금 어두웠던것 같기도 하다네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본인이 너무너무 다시 보고 싶어하니(행복했던 옛 추억인듯요)
지금 몸도 맘도 힘든 상황에 처한 딸에게 선물처럼 찾아주고 싶어요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대충 어떤 책인것 같다라고 말씀해주시면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