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비싼거 사서 오래쓰자 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비싼가구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제 생각의 흐름이.. 이래요.
정말 꺽소리나는 비싼 가구 맘에 쏙 들면 사서 할머니될때까지 쓰는게 맞다. ㅋㅎ
명품가방 사느니 가구를 사는게 맞다 싶고 . 평생 매일 눈에 보이고 사용하니까요.
명품가방 무거워서 장농에서 잠만 주무시고들 계시고.. 그런분들 진짜 많죠? 저만 그런건 아니죠?
그래서
이미 한가지 질렀는데 , 몇달뒤면 만날수있고.
또 한가지가 자꾸 눈에띄는데 검색좀 했더니 구글이 자꾸 더 보채네요.
노트북만 열면 보여주네요.
전 뭔가 꽂히면 일이든 소비든 몰아서 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어차피 살거면 고민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ㅋㅋㅋ
참고로 전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