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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사랑의 이해 보고 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3-03-23 22:12:01
이거.. 고구마이긴 한데
저 시절에 한 고구마했던 전력도 기억나고 완전 몰입해서 보구 있슴다
다들 넘 짠하고 안타깝고 이구 저 바보탱이..하면서요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것 같고 그러네요ㅠㅠ
은행에서의 이런저런 상황들도 그렇고

드라마 방영할 때 같이 달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



IP : 220.76.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ㄸ
    '23.3.23 10:15 PM (114.203.xxx.188)

    오늘 9회까지 보다가, 일단포기했어요.
    그동안도 꾹꾹 눌러가며 봤는데,
    전 포기요 ㅎ

  • 2.
    '23.3.23 10:20 PM (122.36.xxx.160)

    끝까지 보세요.드라마가 좋아요.

  • 3. ...
    '23.3.23 10:38 PM (211.178.xxx.150)

    저도요~ ㅎㅎㅎ 이상하게 옛날 생각 많이나고 그래요~

  • 4. ..
    '23.3.23 11:30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옛날 어리석었던 젊은 시절, 상처를 주고 받았던 미숙한 관계들이
    생각나고 그래요
    저도 끝까지 보시길 추천...
    요새도 ost 계속 듣네요

  • 5. ......
    '23.3.24 1:35 AM (1.241.xxx.216)

    고구마긴한데 짠하고 몰랑몰랑한 고구마에요
    끝까지 찬찬히 보세요 여운이 남으실겁니다
    그냥 미숙하기보단 안쓰러움이 더 컸네요

  • 6.
    '23.3.24 7:24 AM (59.27.xxx.107)

    저도 지인 추천으로 지난주에 일주일에 걸쳐서 몰아 봤는데요. 젊었을때 떠올리기도 하고, 어리석은 행동과 선택을 하며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주인공들 보면서 마음도 아프고... 그랬네요. 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은 현실적이고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가슴한켠에 미련이 남는 사랑 하나쯤 있지 않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 7. 세바스찬
    '23.3.24 8:56 AM (117.111.xxx.65)

    재밌어요
    보세요 안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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