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연애한다고 고백했는데 고모가 ㅋㅋ
고모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자
조카가 금융맨이라고 했거든요.
제가 오~ 하면서 추임새를 넣자 고모가
헬스크럽에서 일하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근육맨
'23.3.23 5:22 PM (110.70.xxx.249)으로 알아들은건가요? 이글쓴 원글이 뭐가 혼자 웃기지 하고 보니 그런듯? ㅎ
2. ㅋㅋㅋㅋㅋㅋ
'23.3.23 5:22 PM (218.155.xxx.188)그뮹맨 그늉맨 근육맨 ㅋㅋㅋ
3. 근육맨
'23.3.23 5:23 PM (39.116.xxx.233)빵 터짐요 ^^~
4. 원글
'23.3.23 5:23 PM (223.38.xxx.172)정작 중요한걸 안썼네요 ㅋㅋㅋㅋ
네 근육맨으로 들었대요. ㅋㅋㅋㅋㅋ5. ㅋㅍ
'23.3.23 5:23 PM (39.117.xxx.171)웃긴데요?ㅋㅋ근육맨
6. 행복하고싶다
'23.3.23 5:23 PM (112.150.xxx.41)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3.3.23 5:24 PM (211.250.xxx.45)어느분 블러그서 봤는데
초등아이가 산수유꽃을 탕수육꽃?이랬대요8. hahaha
'23.3.23 5:25 PM (118.217.xxx.119)ㅋㅋㅋㅋㅋㅋ 그늉맨
9. ㅋㅋㅋㅋ
'23.3.23 5:25 PM (222.234.xxx.222)근육맨 웃기네요ㅋㅋㅋㅋ
10. ..
'23.3.23 5:27 PM (175.119.xxx.68)글을 암만 읽어봐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 댓글 보고 이해
11. ......
'23.3.23 5:29 PM (211.221.xxx.167)ㅋㅋㅋㅋㅋㅋㅋ
12. ..
'23.3.23 5:48 PM (211.235.xxx.161)재밌어요ㅋㅋㅋㅋㅋ
13. 그 말귀
'23.3.23 5:50 PM (211.245.xxx.178)못알아듣는다는 언니의 새로운 경쟁자네요.ㅎㅎ
14. ㅋㅋㅋㅋㅋㅋ
'23.3.23 5:51 PM (112.165.xxx.1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ㅁㅁ
'23.3.23 5:54 PM (112.151.xxx.85)넘 웃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
16. 제제
'23.3.23 6:16 PM (123.111.xxx.211)웃겨요
컬투쇼 보내도 되겠어요17. ....
'23.3.23 6:18 PM (116.41.xxx.107)글로는 전혀 이해가 안 됐는데
소리 내 보니 비슷하네요18. 쓸개코
'23.3.23 9:02 PM (118.33.xxx.88)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 예전가수
'23.3.23 10:06 PM (222.114.xxx.15)성진운가 닭고기 아줌마 생각나네요ㅋㅋ
20. ㅇㅇ
'23.3.23 10:06 PM (118.235.xxx.101)초등아이가 산수유꽃을 탕수육꽃?
넘귀엽21. 시부야12
'23.3.23 10:49 PM (121.182.xxx.246)우리딸 애기때 유부초밥을 유모차밥이라고 했어요.
넘 귀엽.22. ....
'23.3.23 10:52 PM (222.236.xxx.19)ㅋㅋㅋㅋ 근육맨..ㅎㅎㅎㅎ
23. 이건
'23.3.23 10:58 PM (58.228.xxx.108)웃찾사나 컬투쇼에서 아주 맛깔스럽게 해줬으면 빵 터졌을뻔 ㅋㅋㅋ
24. ..
'23.3.24 12:14 AM (116.120.xxx.33)그나저나 첫댓글님 대단
저도 어디가서 문해력 떨어지는 타입은 아닌데
이글 읽고는 뭐야? 어디가 웃기단거지? 어느포인트에서 웃어야돼?했는데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다니ㅋㅋㅋ25. mecook
'23.3.24 3:35 AM (74.71.xxx.88)유모차밥 넘 귀여워요
26. eHD
'23.3.24 10:35 AM (211.109.xxx.145)ㅋㅋㅋㅋㅋ
27. 이해 어려움
'23.3.24 10:47 AM (121.134.xxx.220) - 삭제된댓글조카
고모
저
혼재되어 있는데....제가 고모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엄마도 아닌 것 같고?
저...의 위치가 뭐예요?
저만 이해 안가는 글인가...
조카 고백했다
고모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 오호 하고 추임새28. 이해 어려움
'23.3.24 10:49 AM (121.134.xxx.220)조카
고모
저
혼재되어 있는데....제가 고모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엄마도 아닌 것 같고?
저...의 위치가 뭐예요?
저만 이해 안가는 글인가...
조카가 고백했다
고모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 오호 하고 추임새
어렵네 ㅎㅎㅎ
금융맨 = 근육맨으로 이해했다...그건 댓글보고 알았구요29. ....
'23.3.24 11:02 AM (211.226.xxx.119)조카 : 저 연애해요
고모 : 뭐하는 사람이야?
조카: 금융맨
원글이 : 오~~!!!!!!
고모 : 헬스클럽에서 일해?
(고모가 금융맨을 근육맨으로 들음)30. 촌수가
'23.3.24 11:40 AM (118.235.xxx.10)이해가 안되요ㅜㅜ.유머는 알아 들었고요.
31. 시누인듯
'23.3.24 2:26 PM (1.239.xxx.176) - 삭제된댓글고모라는게 본인 아이의 고모. 시누인거 같아요.
조카가 시누딸래미.
헛갈리게 쓰긴 했네요32. 시누인듯
'23.3.24 2:27 PM (1.239.xxx.176)고모라는게 본인 아이의 고모.
즉 본인의 시누인거 같아요.
조카가 시누딸래미.
헛갈리게 쓰긴 했네요33. 초대
'23.3.24 3:14 PM (223.33.xxx.72)근육맨 웃기네요ㅋㅋㅋㅋ
34. 시누인듯님 짱
'23.3.24 4:1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의 친정고모, 원글님, 원글님의 친정조카 3대가 대화하는 걸로 읽어서
집안 행사가 있나? 저런 조합으로 모여서 손주의 남친 얘기도 나누는 게 신기하다 했거든요.
시누인듯님 해석이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