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 여러 관련 영상 찾아보고 공부는 했지만
특별히 집에서 더 신경쓰면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귀한 경험 나눠주시면
온라인이지만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스탠트해야하는걸 몰랐던 때와 똑같이 사시면 됩니다.
썩은이처럼, 치료하고나면 언제 아팠더냐 싶더라고요.
정기검진,매일 약 챙겨먹고요 혹시 몰라 니트로글리세린만 잘 챙겨다닙니다.
퇴원 초기 약때문에 멍 잘 들고 작은 상처에도 피가 잘 안 멈추니 조심하시고요.
정신적으로 공황 비슷하게 오는경우 꽤 많아요.
젊을수록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경정신과 좀 다니는것도 도움이 되어요
스턴트시술하신분
정기점검만
꾸준히 하실뿐
건강하시네요
팔십 넘으셨는데~
넘 걱정하지 마시고
일상 생활하시길요
술 담배 절대 안됨, 고칼로리 음식 안 드셔야 돼요. 몸에 좋다고 뭐 고아서 계속 먹이지 마세요.
약거르지말고 챙기고
치과치료 위내시경등 꼭 스탠트했다고 상담후 진행하세요
며칠전부터 약먹지말라등등 지시합니다
시술할때 지혈문제로..
초기 공황장애정도는 아니고 건강염려증 우울감으로 한동안 힘들었어요
매년 정기체크후 5년지나 안착
동네병원에서 처방받고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2년전 뇌경색도 앓았기에 초긴장이네요.
일상생활 하며 항상 조심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