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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들 인터뷰 영상입니다

ㅇㅇ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3-03-23 07:49:37
요양보호사들 인터뷰입니다.
최저시급을 받고 있다해서 놀랐어요.
기저귀를 8회 갈아줘야 하는데
요양원에서 출근한 요양보호사에게 4개만 주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남자분은 조합장으로 활동하다가 정리해고가 됐다는데
요양원 원장들 사이에 정보가 공유돼
다른 곳으로 취업이 더이상 안된다고 하시네요

https://youtu.be/PboF22WHmDM
IP : 175.207.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7:52 AM (175.223.xxx.108)

    임금이란게 누구나 할수 있는 직업이면 그래요
    여기서 전업 월 천가치라 하고 아이돌보는거 겁나 힘들다 하잖아요. 그업 종사자들 월급 최저임금입니다

  • 2. ㅎㅎ
    '23.3.23 8:12 AM (59.8.xxx.216)

    제가 봤을때 너무 위선적이에요.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 하는 사람들 월급이 너무 적어요.

  • 3. **
    '23.3.23 8:21 AM (211.234.xxx.137)

    저희 부모님. 등급없이 요양보호사 부르니 시급 178백원이던데요. 일요일은 두배고요. 일힘든건 맞지만 최저 시급은 아니죠

  • 4. ㅇㅇ
    '23.3.23 8:25 AM (223.38.xxx.7)

    이분들이 안계시면 우리의 노후는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우리 자식들이 우리 기저귀 갈아줄까요?
    택도 없지요.
    부디 요양보호사님들 대우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진짜 저렇게 급여가 약한 줄 몰랐네요.

  • 5. 전업은
    '23.3.23 8:26 AM (1.234.xxx.22)

    가치 떠나 최저임금만 생각해 줘도 고맙죠
    현실은 밥만 축내는 식충이 취급이니

  • 6. ㅇㅇ
    '23.3.23 8:38 AM (175.207.xxx.116)

    저희 부모님. 등급없이 요양보호사 부르니 시급 178백원이던데요. 일요일은 두배고요. 일힘든건 맞지만 최저 시급은 아니죠
    ㅡㅡㅡㅡ
    시설에서 일 하시는 분들 얘기예요.


    이분들이 안계시면 우리의 노후는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우리 자식들이 우리 기저귀 갈아줄까요?
    택도 없지요.
    부디 요양보호사님들 대우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진짜 저렇게 급여가 약한 줄 몰랐네요.
    ㅡㅡㅡㅡ
    제 마음이 바로 이거예요ㅠ

  • 7. 간병인
    '23.3.23 8:4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하루 일당이 10만원이어도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시급 맞겠네요.

  • 8. 저도
    '23.3.23 8:52 AM (124.49.xxx.205)

    저도 부모님때문에 땄는데 배우면서 이건 뭐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몸쓰는 일부터 정신적인 서비스까지 너무 고된 노동이더군요. 월급은 최저수준 맞아요.

  • 9. ㅇㅇ
    '23.3.23 8:53 AM (175.207.xxx.116)

    하루 일당이 10만원이어도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시급 맞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그렇네요..
    돈 받는 입장에서는 최저시급으로 생활하기 어렵고
    돈 주는 입장에서는 최저시급도 부담되고요 ㅠㅜ

  • 10. ...
    '23.3.23 1:09 PM (211.51.xxx.77)

    시설에서 일하는것과 개인적으로 일하는거 차이가 심하면 다들 시설에서 일 안하고 개인집에서 일할 것 같은데 왜 시설에서 최저시급받고일하는건가요?

  • 11. 엄마네
    '23.3.23 1:28 PM (211.206.xxx.191)

    집도 시급 13000원이예요.
    3시간 등급 받고 나머지 시간은 사비로 지불합니다.
    엄마는 지병이 많으시지만 몸은 자유로우세요.

  • 12. ㅇㅇ
    '23.3.25 10:44 PM (59.9.xxx.101)

    기저귀는 갈때되면 갈아야지 횟수정하게된 이유가 머라 생각하세요? 원장이 못하게 해서? 요즘 요양원 갑중의갑이 누군지 아세요? 이쪽도 민노총 들어와서 망가진 요양원 못보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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