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프사에 자녀 학교 올리기
거슬려요.
꼭 그렇게 자랑을 하고 싶은지.
사람이 전과 다르게 보이네요.
배아퍼서 그런거죠 뭐. ㅋ
근데 영 별로에요.
보지말라구요?
그럴라구요
1. ---
'23.3.22 10:28 PM (211.215.xxx.235)그렇죠.. 님의 문제죠
2. 남들
'23.3.22 10:29 PM (183.104.xxx.78)다볼줄알고 자랑하는 심리가 있겠죠.
상장,학교,성적표 이런거 올리는사람들은요.
저는 기쁜일은 직계가족끼리만 나누고 싶고
아이때문에 힘든지인들이 보면 맘상할것 같아요.3. ...
'23.3.22 10:30 PM (58.234.xxx.21)ㅎㅎ
저도 좀 별로4. ......
'23.3.22 10:30 PM (175.223.xxx.92)질투도 적당히......
5. ..
'23.3.22 10:31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많던데...
그러려니 합니다
sns...자랑의 시대인데 뭐 어쩌겠어요
겸손이 미덕인 시대는 갔어요6. …
'23.3.22 10:31 PM (125.191.xxx.200)자랑심리죠..
예전에 학원선생님 그러셧는데..
그만큼 대우와 축하 받고 싶어하더군요7. 그루터기
'23.3.22 10:32 PM (114.203.xxx.146)자랑하고 싶은가보죠...
인생은 짧으니 즐기게 그대로 두세요...8. ......
'23.3.22 10:32 PM (110.70.xxx.17)님이 속이 밴댕이 맞아요
그정도 갖고 세상 어찌 사나요9. ㅁㅁ
'23.3.22 10:33 PM (175.223.xxx.159)애가 열심히 했을텐데
부모가 좀 자랑해주면 안되나요?10. 그게
'23.3.22 10:34 PM (210.100.xxx.239)뭐어때요?
교과우수상장 찍어올리던 사람도 봤는데요
대학이 번듯하면 인정이죠11. 이해합니다.
'23.3.22 10:34 PM (116.43.xxx.34) - 삭제된댓글올리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보면서 속상한 마음도 이해됩니다.
올린 것을 내리게 하지는 못하지만
안보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더이상 들여다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원글님도 다른 좋은 일이 생기실 거예요.12. 귤
'23.3.22 10:34 PM (223.39.xxx.88)재가 아는 사람은 프사에 애들 상장을 올려요
첨엔 우스웠어요. 근데 본인이 공부에 한이
있구나 싶어서 나중엔 짠하더라고요.
원글님이 말한 그사람도 컴플렉스가 있을거에요13. ,,,,,,,,,
'23.3.22 10:35 PM (119.194.xxx.143)뭐 어때요
대단하다 싶던데
님이 밴댕이 맞아요
자랑심리 맞구요 자랑할만하니14. ..
'23.3.22 10:37 PM (59.9.xxx.98)자랑스러우니 자랑하겠지요. 그게 뭐가 문제인지..?
15. 올리는 건
'23.3.22 10:38 PM (222.234.xxx.222)자유인데, 솔직히 좀 유치하단 생각은 들어요.
자랑 많이 하는 사람 별루이듯이..16. 음
'23.3.22 10:3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같은 학교인데도 불편해요.
합격증 떡하니 올린 엄마...
다른 엄마들 마음이 어떻겠어요.17. 친구
'23.3.22 10:39 PM (39.7.xxx.77)제 친구는 자랑할만한 큰 아이땐 아무것도 안올리더니
큰 아이에 비해 대학 잘 가지 못한 작은 아이는 프사로 올리더라구요
이유 물어보니
작은 아이 사기를 올려주려고 했다네요
참 현명한 친구다 싶었어요18. 음
'23.3.22 10:4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같은 학교인데도 불편해요.
합격증 떡하니 올린 엄마...
다른 엄마들 마음이 어떻겠어요.
보통 그런 거 올리는 엄마들 학력이 좀...19. ㅅㅅㅅㅅ
'23.3.22 10:41 PM (110.70.xxx.192)떨어진 사람들 배려까지 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살다보면 자랑할거 점점 줄어드니
할 수 있을때 하지 못한게 후회되네요20. 모임
'23.3.22 10:43 PM (221.147.xxx.176)모임에 이번 대입 치른 분들 프사보니
합격증서나 입학식 사진으로 대학과 전공 인증하더라구요. 과잠 입은 뒷모습 사진도 있고, sky라서 그렇겠죠.
굿닥터 되기를...이런 상태메세지도 있었구요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마냥 부러운데
다른 분들은 좀 그런가 보더라구요.21. ....
'23.3.22 10:44 PM (221.157.xxx.127)그게뭐어때서요 안물어봐도되고 편트먀
22. ㅇㅇ
'23.3.22 10:45 PM (115.143.xxx.34)서울대정도면 인정해줄랍니다.
엄청 노력했을듯 싶어서...
태권도장에서 받은 상장도 프사로 하는 엄마도 있어요
국기원도 아니고....
대부분 공부 못했던 엄마들이 애들 상장 프사를 많이 하긴 하는 듯23. ㅜㅜ
'23.3.22 10:46 PM (39.7.xxx.207)세상 살면서 비교 당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로 스트레스 받으세요?24. . .
'23.3.22 10:46 PM (175.114.xxx.123)저두 프사에 자식 대학 사진 올린거 보고 사람이 달리 보이긴 했어요 자기자신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어서요
25. 전
'23.3.22 10:47 PM (175.223.xxx.39)남의 프사 사진보면서
성격에 인성에 인생까지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ㅎㅎㅎ
다들 점쟁이신가 ㅋㅋㅋ26. 유독
'23.3.22 10:47 PM (14.32.xxx.215)한사람이 그러는데 애가 정말 기적에 가깝에 스카이 갔어요
거의 분교 갔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정도...
그런데 입학식 사진 연고전 사진 참 빼지도 않고 잘 올리더니
그 동생은 충청권도 못가서 재수하더니 일본 명문대 보내고 또
매번 사진 올리고 올리고...
그 대학 이 동네에선 도피성 유학으로 정평난곳이라 놀랍지도 않은데
뭔놈의 자랑질인지 ㅠ27. ....
'23.3.22 10:47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큰애 대학 갈때는 프사에 아무것도 안 올렸었는데요(의대감)
둘째는 공부한거에 비해 대학을 잘 못갔어요.
그래서 프사에 애 사진도 올리고 졸업때 받은 상장도 올리고
했어요.
애가 넘 좋아하더라구요.28. 여기보니
'23.3.22 10:49 PM (118.235.xxx.242)자녀 다니는 의대 시간표도 올리고
본인 건물 설계도도 올리고...
암튼 자랑거리?는 다 올린대요..ㅎ29. 저도
'23.3.22 10:51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아이가 정시로 의대3합했는데 올릴생각못했어요.
아이도 제성격이랑 비슷한지 친구들은 합격사진 많이 인스타나 프사에 올린다는데 본인은 그런거 절대안올려요.
근데 둘째가 공부를 잘못하는데 만약 인서울이라도하면
너무 기뻐서 올리고싶을거같긴해요.30. 못난엄마
'23.3.22 10:51 PM (112.144.xxx.206)자기주도학습상도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남이 나를 부러워해줘야 내 자존감이 올라가는 못난 심리죠
근데 제 자식이 서울대라도 간다면 저도 올릴지도 모르겠어요31. 사진
'23.3.22 10:51 PM (218.154.xxx.24)그게 뭐 어때서요?
온갖 자랑질 난무하는세상에
저 스카이 간 자식있지만 자랑한적 없어요
근데 졸업식하는 날 한장 올리려구요
입닫고있으니 넘 대충보네요32. ..
'23.3.22 10:51 PM (182.231.xxx.209)왜 남의 프사로 온갖 얘기거리를 만드는지...
33. ㅡㅡ
'23.3.22 10:53 PM (211.36.xxx.55)얼마나 자랑하고 싶을까...생각해요ㅎㅎ
34. ㅇㅇ
'23.3.22 10:55 PM (119.194.xxx.243)본인 카톡 프사 본인 마음이죠.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구나..하면 그만이죠.
올리는 건 자유고 문제 없어 보이는데
뒤에서 별로니 자랑질이니 꼬인 사람들은
별로네요..35. 자존감 좀
'23.3.22 10:55 PM (116.45.xxx.4)올리세요.
안돼 보여요.
별 거 다 신경 쓰며 사시네요.36. 동감
'23.3.22 10:55 PM (110.70.xxx.21)본인 카톡 프사 본인 마음이죠.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구나..하면 그만이죠.
올리는 건 자유고 문제 없어 보이는데
뒤에서 별로니 자랑질이니 꼬인 사람들은
별로네요.. 22222237. .....
'23.3.22 10:57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제 지인도 자녀들 대학 어디인지 무슨 과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는데
이유 알고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오래 전 바람피고 이혼한 전 남편
상간녀랑 새 가정 꾸려 애 낳고 사는데
보란듯이 이렇게 애들 잘 키웠다 드러내고 싶었다고.
연락처는 알아도 오랫동안 교류는 없었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 집 애들이 누가 봐도 인정할만큼 성실하고
공부를 잘하고 대학도 잘갔어요.
아마도 그런 사진들 올리는 사람들 중에는
다들 보란 의미가 아니라 특정 누구에게만
배아프라고 올리는 그런 사연도 있을 거 같다 생각했어요.38. .....
'23.3.22 10:58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아는 분이 자녀들 대학 어디인지 무슨 과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는데
이유 알고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오래 전 바람피고 이혼한 전 남편
상간녀랑 새 가정 꾸려 애 낳고 사는데
보란듯이 이렇게 애들 잘 키웠다 드러내고 싶었다고.
연락처는 알아도 오랫동안 교류는 없었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 집 애들이 누가 봐도 인정할만큼 성실하고
공부를 잘하고 대학도 잘갔어요.
아마도 그런 사진들 올리는 사람들 중에는
다들 보란 의미가 아니라 특정 누구에게만
배아프라고 올리는 그런 사연도 있을 거 같다 생각했어요.39. .....
'23.3.22 10:58 PM (223.62.xxx.112)아는 분이 자녀들 대학 어디인지 무슨 과인지
카톡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내는데
이유 알고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오래 전 바람피고 이혼한 전 남편
상간녀랑 새 가정 꾸려 애 낳고 사는데
보란듯이 이렇게 애들 잘 키웠다 드러내고 싶었다고.
연락처는 알아도 오랫동안 교류는 없었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 집 애들이 누가 봐도 인정할만큼 성실하고
공부를 잘하고 대학도 잘갔어요.
아마도 그런 사진들 올리는 사람들 중에는
다들 보란 의미가 아니라 특정 누구에게만
배아프라고 올리는 그런 사연도 있을 거 같다 생각했어요.40. ㅇㅇ
'23.3.22 10:58 PM (118.235.xxx.111)와..뭔 개인 프사로
공부 못했던 엄마에
자기 자신이 없네..
질투와 꼬인 분들 많네요.41. ㅇㅇ
'23.3.22 11:03 PM (222.234.xxx.40)아이 학교 자랑 유치하고 이상합니다
42. 아
'23.3.22 11:0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같은 대학교라고 썼는데 질투에 꼬였다니...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43. 사람이
'23.3.22 11:04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가벼운 사람이구나.. 하고 말죠
44. 아
'23.3.22 11:0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같은 대학교라고 썼는데 질투에 꼬였다니...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
부모 명문대 출신 중에 그런 사람 드물던데요.
학군지에 밟히는 부모, 아이 명문대 출신 보면
다들 말이 없는데 꼭 보면...45. 아
'23.3.22 11:0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애들이 같은 대학교라고 썼는데 질투에 꼬였다니...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
부모 명문대 출신 중에 그런 사람 드물던데요.
학군지에 밟히는 부모, 아이 명문대 출신 보면
다들 말이 없는데 꼭 보면 자녀와 갭이 클수록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큰듯46. ..
'23.3.22 11:07 PM (180.69.xxx.74)그먕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
47. ㅁㅇㅁㅁ
'23.3.22 11:09 PM (125.178.xxx.53)낯부끄럽..
48. ...
'23.3.22 11:10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좀 더 있음 자녀들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입사하고
회사서 신입사원에게 보낸 꽃바구니 사진 올라옵니다
먼저 묻지 않아도 소식알게되니 좋을때도 있어요
그냥 개인공간이니 자랑하고 싶을수도 있죠
그런걸로 뒷말은 좀 아닌것 같아요49. 글쎄요.
'23.3.22 11:11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카스나 페북이 개인공간이고 프사는 그냥 억지로 떡하니 떠요.
50. 그나마
'23.3.22 11:16 PM (211.234.xxx.10)대학은 봐줄만해요 !!
시동생놈 지 애 예중,예고 합격증도 턱하니 올려요.
재수없어요.이제 대학들어갈즈음엔 또 올리겠죠.
가벼운스탈인데 역시나 그런부류가 자랑못해안달남51. 아
'23.3.22 11:20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근데 자식들한테 허락받고 올리는 건가요?
저희 시어머니 자랑심해서 저희 부부 s, y대 커플이라고
온 동네방네 자랑하다 못해 병원입원하면 병동에 소문 다내는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부끄러워요. 시어머니 한풀이하나 싶고
사람들 대부분 한풀이 눈치채는데52. 211님 동감
'23.3.22 11:24 PM (222.234.xxx.222)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보여요.
53. ...
'23.3.22 11:33 PM (211.186.xxx.2)노력에 대한 결과물 자랑할만 하죠..전 좋아보여요
54. 어떤엄마
'23.3.22 11:36 PM (175.213.xxx.18)어떤엄마가 아이 상타는것마다
카톡에 올리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가 뇌에 종양이 생겨
안타깝게 되었어요
그 엄마의 기쁨이었던 총명한 아이가
뇌수술하고 후유증이생겨 보기에 안쓰러웠어요
어찌됐든
그 아이가 건강해졌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ㅜㅜ55. 그웬느
'23.3.22 11:39 PM (222.120.xxx.150) - 삭제된댓글남의 프사까지 얘기하니
56. ㅇㅇ
'23.3.22 11:41 PM (118.235.xxx.85)멀쩡한 누군가의 시동생이 뜬금없이 시동생놈이 되는군요..
57. 저는
'23.3.22 11:54 PM (58.225.xxx.20)그엄마도 자식도 많이 노력했고
그만큼 자랑할만하다 싶던데.
톡으로 보내서 보여주는거도아니고.
오히려 자식있는 사람들이
더 남의 자식 잘되서 보여주는거 못봐주는거같아요.58. 딱하다
'23.3.23 12:06 AM (180.70.xxx.42)개인공간에 올리는거 누가 뭐라했나요?
세상 사람들아 이것 좀 봐줘 하고 올린거잖아요, 그래서 본거고 보고나니 참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유치하네라는 느낌 가질수 있죠, 느낌도 말 못하나요.
질투는 무슨 질투요.
자랑한다고 있는 사실이 배가 되는것도 아니고, 자랑 안한다고 있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리 자랑에 안달났는지 진짜 이해불가네요.59. 제일
'23.3.23 12:20 AM (14.32.xxx.215)웃긴 엄마는 자꾸 프사에 미니카를 올리는거에요
손주봤나 했더니 애가 거기 자동차회사 들어갔다고 ㅎㅎ60. 아주 유치하죠
'23.3.23 12:49 AM (116.36.xxx.35)문제냐고 묻는 사람들 문제는 없지요.
그런데 그런 유치하고 천박한 스타일들은 알아서 피하는거죠.
자랑 하고도 싶고 남 욕하고도 싶지만
안하잖아요.
정 하고 싶으면 가족 붙잡고 하거나. 이렇게 익명
육하고싶다고 마냥하고 자랑하고 싶다고 마구 하는거.
그냥 사람이 덜되고 유치하니까 거리 두게되죠61. 애가간거지
'23.3.23 1:00 AM (125.138.xxx.203)지가 보낸게 아닌데 저러죠.. 딸이면 아빠머리구요. 아들이면 인정.. 단, 합격한 곳이 이과여야함.
62. ...
'23.3.23 1:00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이러니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 겁니다..
형제간에도 질투를 하는데 남은 말해 뭐하나요.
자식 좋은 대학 가도 울 부부 다 입 닫고 삽니다.63. ..
'23.3.23 1:08 AM (116.32.xxx.73)태권도 상장이던 서울대 입학증이던
다 좋아요
어디까지는 되고 어디는 안된다??
그걸 우리가 판단할 수 있나요?
본인이 자식들 근황 자랑하고 싶으면
자랑하는거고 그런거죠
프사보고 아 공부 잘하나보다
운동 잘하나보다
아 이학교 갔나보다
이 회사에 들어갔나보다
하고 말아요64. ᆢ
'23.3.23 1:21 AM (118.32.xxx.104)신경 안쓰면 되죠
프사 관심없는 사람도 많아요
빨간점 떠도 그런가보다 하구요65. 난
'23.3.23 1:49 AM (118.235.xxx.251)한번도 애들관련 뭐를 올려본적없지만 그게 뭐 이상한가요 프로필사진 들여다보는게 더 이상해요
66. 사실
'23.3.23 3:23 AM (70.50.xxx.166)프사에 여행사진, 맛집사진들도 올리시잖아요. 그것도 자랑중의 하나 아닌가요? 자식자랑과 뭐가 다를까요? 나같으면 아는 사람이 그렇게 올리면 갠톡으로 축하한다고 톡 남겨줄 것 같아요.
67. ...
'23.3.23 6:20 AM (211.109.xxx.157)그래도 자녀들이 프사올리는 거 반대는 안 하나봐요
둘다 좋은 의대 다니는데 애들이 프사 허락을 안 해줘서 올리는 건 꿈도 못 꿔요68. .....
'23.3.23 6:56 AM (110.13.xxx.200)저는 그런거보면 그냥 웃기더라구요.
좀 가벼워 보이는건 사실이죠. ㅋ69. ㅇㅇ
'23.3.23 7:14 AM (58.123.xxx.210)본인 카톡 프사 본인 마음이죠.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구나..하면 그만이죠.
올리는 건 자유고 문제 없어 보이는데
뒤에서 별로니 자랑질이니 꼬인 사람들은
별로네요..
3333333333
댓글에 꼬인분들 많으시네요.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오히려 그사람들한테 뭐라 하시는분들 더 없어보이네요.
다짜고짜 카톡으로 자랑하는것도 아니자나요70. 나야나
'23.3.23 7:42 AM (182.226.xxx.161)아니 프사에 여행간거 호캉스한거 꽃사진 다 올리는데..그런건 괜찮고 아이학교 올리는게 뭐가 문제요??
71. 9949
'23.3.23 7:43 AM (211.214.xxx.58)그런가보다하세요
애학교사진정도로 뭐...
인생깁니다72. ㅇㅇㅇ
'23.3.23 8:19 AM (222.234.xxx.40)유치하고 가벼워보이는게 사실이지 뭐가 아니에요
73. ㅇㅇ
'23.3.23 8:31 AM (211.178.xxx.173)안보면 그만이죠.
뭘 그런걸 가지고..아주 그 사람한테 자격지심 있는걸로 보여요.74. 별로
'23.3.23 8:35 AM (175.209.xxx.48)자랑위한 자랑이니
사람 우수워보이고 별로죠
올리는건 본인맘이나
평가당하는것도 감내해야죠ㅡㅡ뭐75. ㅇㅇ
'23.3.23 8:38 AM (118.235.xxx.201)꼬인 분들은 그냥 다 싫은거죠.
호캉스..호텔 처음 가보나 촌스럽게
꽃..나이 들어보여
음식점..보여주기식 .. 저런 거 못먹어봤나
그냥 다 싫어..76. 주변보면
'23.3.23 8:56 AM (121.168.xxx.246)사람들이 물어보는거 대답하기 좀 쑥쓰럽다고 한두달 올리고 그런던데요.
저 집아이 공부 잘한다 들었는데 얼마나 잘 갔는지 궁금한데 직접 물어봤다 생각보다 못갔으면 미안하고. 잘갔으면 배아프고.
그러니 카톡사진보고 알 수 있게 해주니 좋다 그러던데~77. 서울대 과잠바
'23.3.23 8:58 AM (218.38.xxx.220)아들 과점퍼 올렸던데...
원래 본인이 서울대 보냈다라고 자랑하는 엄마라서.. 이해는 갔어요,
서울대 출신 남편땜에, 본인은 지방대출신이라 열등감 있었는데.. 아들이 서울대 가니..
이제는 본인도 서울대 출신으로 감정이입돼서 이야기.. 교육 지적질 하는 지인..ㅠㅠ78. ㅎㅎ
'23.3.23 9:20 AM (124.5.xxx.61)자식 자랑 심한 사람이 그것만 심한 줄 아시나봐요.
다른 건 못해서 자랑 못할 뿐
요건되면 자랑을 전방위적으로 다 합니다.
성향이 경박하고 자존감이 낮으니까79. 찍이
'23.3.23 9:46 AM (222.235.xxx.193)대체 뭘 올료야
불만 없을건데~~~80. ㅇㅇ
'23.3.23 9:52 AM (1.239.xxx.159)주변 지인들 중에 결과가 안 좋은 사람들 배려 차뭔에서
그런 거 안 올리기로 무언의 약속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안 올리죠81. ㅣ.
'23.3.23 9:55 AM (49.174.xxx.137)저는 그렇게 안 해봐서 아이가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프사에 상장이나 자식자랑 사진을 왜 안올리냐고 물어보던데. 전 남의 인생에 관심이 없는 만큼 그들도 내 인생에 관심없을거라 생각해서 프사에 바디프러필이든 상장이든 대학이름이든 그냥 귀엽네? 그정도였어요. 뭐 남이사 ㅎㅎ
82. 뭐어때요
'23.3.23 9:58 AM (118.235.xxx.36)자랑하나보다 하고 보는거죠
근데 전 그것보다는 개인정보 때문에 올리는거 싫더라고요83. 너무촌스럽죠
'23.3.23 10:24 AM (203.142.xxx.241)좋은 학교 간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유치하죠.. 그런데 제 친동생이 그러더라구요. 남들 흉봤는데.. 친동생이 그래서 저도 황당했었던.. 문제는 학교가 흔히 말하는 sky라인도 아니거든요..
84. ...
'23.3.23 10:36 AM (211.245.xxx.160)저도 저희 학교 동문 카톡에 어떤 분이 민사고 ○○○ 이라능 아이디로 입장해서 좀 당황했어요
85. 지금보니
'23.3.23 10:37 AM (175.192.xxx.94)자식이랑 갭이 많을 수록 자랑하는거 맞나봐요.
중학교때 친구들 만났는데 얘기 끝에 제 친구의 친구(친구때문에 저도 잠시 같이 다녔던) 얘기가 나왔는데
그 친구 카톡 프사를 보여주더라고요. 아들이 고대 과잠 입고있는 뒷모습 사진.
그냥 '자식농사 성공했네'라고 하고 말았는데
지금 보니 윗댓글 하나가 맞는것 같아요.
그 친구 남편은 어떤 배경인지는 모르지만 그 친구는 고등학교도 인문계 못가고 여상에서도 사고쳐 겨우 졸업해서 동네 작은 사무실 다녔다고 들었거든요.86. ......
'23.3.23 10:39 AM (121.125.xxx.26)얼마나 자랑스러우면 그러겠어요.좋겠다~ 하고 넘기면됩니다.
87. 보통
'23.3.23 10:40 AM (211.49.xxx.99)자랑못해 안달인 관심종자들은 대부분 가벼운경우가 많습니다.
88. 위에
'23.3.23 10:43 AM (203.142.xxx.241)공부 못했던 엄마들이 사진 올리는거 딱 맞네요.
제 주위와 저만 봐도 그렇네요.89. 뭐,,
'23.3.23 10:51 AM (58.228.xxx.108)내새끼 잘되면 자랑하고 싶죠... 내새끼는 그만큼 못가서 못올리는건데.. (물론 저는 눈에 띄는거 싫어해서 평생 프라 안바꾸는 사람이지만)
그치만 제 주위는 그런 프사 올리는 사람 없네요 설혹 있다해도 그런갑다 할거같아요90. ㅅ
'23.3.23 10:52 AM (183.209.xxx.68)세상 피곤하네요 ㅎ
아이가 노력해서 들어갔으면 기특해해주는거지...91. 미국인데
'23.3.23 10:57 AM (63.249.xxx.91)여기는 차뒤에 이달의 학생이라는 스티커도 많이 붙여요. 초등학교에서 학급에서 주는 스티커 ,,,
그냥 그런 가 보다 웃고 가는 거지 좋은 일이랑 자랑할 거리 많으면 그 사회는 안정된 사회 아닌가요?
싸우고 치고 지지고 볶고 험담하고 하는 일 보다. 좋은 일들이 모두에게 많았으면 합니다92. 별로
'23.3.23 10:59 AM (125.182.xxx.20)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애가 기특하긴한데... 부모가 카톡에 올리면 부모가 가벼워보입니다
저는 애도 없습니다. 질투도 아닙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그냥 뒀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는데(나쁘게 되라는 의미 절대 아닙니다) 그냥 부모로써 칭찬 많이해주고 더 사랑해주고 지원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카톡 프사는 말고.93. ...
'23.3.23 11:07 AM (221.146.xxx.16)카톡프사 뭘 하든 자기마음이죠
그사람이 님한테 전화걸어서 자랑한것도 아니고 별게 다 거슬리네요
보고나서 배알꼴리는건 보는사람 소관이죠
본인도 잘 아시네요 배아파서 그런거~
해외여행 간 사진, 가족끼리 화목한 사진도 배알꼴리고 질투나는 사람 있겠죠.
누가 위에 과잠바 얘기하셔서..
어떤아줌마 자기자식 과잠바(서울대) 입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그건좀 많이 웃겼습니다.94. ㅡㅡㅡ
'23.3.23 11:12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옴뫄, 나 애들 어릴때 태권도장 상같은거 올린적 있는데 올리는 맘이 '이런건 자랑거리 아니니까 그냥 귀여운 일상사진'이러면서 올렸거든요. 진짜 별것 아닌것들은 별것 아니니까 올리는거 아닌가요? 음뫄.. 사람들이 날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싶으니 웃기네요.
오히려 대학은 좀 자랑할 만하잖아요 그래서 못올리는데.95. 그런 자랑
'23.3.23 11:15 AM (61.74.xxx.154)보기 유치하죠
카톡으로 티내는사람 꼴보기싫어요96. 자랑은해야제맛
'23.3.23 11:25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애기 사진 올려도 별로
명품백, 명품옷 올려도 별로
여행 간 사진 올려도 별로
아들내미, 딸내미 전문직 올려도 별로
애들 상장 사진 올려도 별로
그냥 싫다는 사람이 탈퇴하시오.
차단하면 안되는 상황이면, 숨기기를 하든가97. 천박한 속물근성
'23.3.23 11:40 AM (222.101.xxx.35)문제냐고 묻는 사람들 문제는 없지요.
그런데 그런 유치하고 천박한 스타일들은 알아서 피하는거죠.
자랑 하고도 싶고 남 욕하고도 싶지만
안하잖아요.
정 하고 싶으면 가족 붙잡고 하거나. 이렇게 익명
육하고싶다고 마냥하고 자랑하고 싶다고 마구 하는거.
그냥 사람이 덜되고 유치하니까 거리 두게되죠 22222222298. 빙그레
'23.3.23 12:05 PM (49.165.xxx.65)이때가 지나면.
손자 손녀들 엄청 올리지요.
누구는 없나 천하에 없는듯.
예쁘면 본인만 예쁜지....
전 제발 않올렸으면.
참고로 전 애를 쫌늦게 낳아서 이제 결혼 시킬 시기에 들어서게 되어서(30세) 손주욕심까진 없어요.99. 우리만
'23.3.23 12:26 PM (14.48.xxx.168)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고 미국은 자동차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요 하버드맘 스티커 예일댇 스티커 스탠포드맘 스티커 등등
남의 애 대학 잘간게 왜 아니꼬우실까요...뒷구멍으로 부정입학 한거 아닌이상 당당하게 이룬 성췬데 자랑칠 수 있죠 그런 논리면 결혼식 사진도 비혼족이나 이혼족 사별족 등등 고려해서 올릴 수도 없겠네요100. ..
'23.3.23 12:35 PM (175.119.xxx.68)학교가 어디길래
101. 저요^^;
'23.3.23 1:00 PM (106.101.xxx.72)저는 학원장인데요. 저희 아이 수능 볼 때 학부모님들이 선물 많이 주셨어요. 막상 한 분씩 어디 갔다 말씀 드리기는 좀 그래서 3월까지만 게시 예정입니다 . 의대나 서울대는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갔기에 자랑스런 마음도 있어요.
102. 저는
'23.3.23 1:04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103. 자동차번호판
'23.3.23 1:04 PM (63.249.xxx.91)으로도 많이달아요 여기 미국은요. 보통 어느 대학교 졸업생이다 하는 거랑 그 외에도 소속이다 , 군인이다
참전군인이다 심지어 간호사다 등등등
자기 소속감도 나타내고 ,,,104. 저는
'23.3.23 1:08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105. 그냥
'23.3.23 1:0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거나 동문이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자식까지는 글쎄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106. 그냥
'23.3.23 1:1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거나 동문이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자식까지는 글쎄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부모까지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107. 그냥
'23.3.23 1:1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거나 동문이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자식까지는 글쎄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부모까지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
학원이야 영업이니까요.108. 그냥.
'23.3.23 1:27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거나 동문이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자식까지는 글쎄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부모까지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하버드도 캐네디 스쿨 이런 데 나온 사람 더 티내고...
학원이나 강사하는 분은 영업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109. 그냥.
'23.3.23 1:28 PM (118.235.xxx.99)미국에서 맘까지는 못 봤네요. 본인이 거기 다니고 있거나 동문이어서 스티커 붙이는 건 많이 봤어요. 자식까지는 글쎄요.
그 집안 수준에는 대경사니까 부모까지 올리는 거겠죠. 주변에 다 서울대 아이비리그 전문직 이런 집안에선 경사도 아니고 지인 아이들도 어느 정도 이상이니 안 올리죠. 하버드도 캐네디 스쿨 이런 데 나온 사람 더 티내고...
학원이나 강사하는 분은 영업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110. 그럴땐
'23.3.23 1:33 PM (114.207.xxx.31) - 삭제된댓글그냥 축하해주세요.
내 주변 사람들이 잘 되는게 좋지,
내 주변에 지지리도 안풀리는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어요?111. 그런건 지인들
'23.3.23 1:3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밥사던지 자랑계좌 입금부터
112. 그런건 지인들
'23.3.23 1:37 PM (124.5.xxx.61)자랑하려면 밥사던지 자랑계좌 입금부터...
그리고 누가 못되라고 하나요. 잘되어도 겸손해야지 잘났다고 까불어대면 좋은가요.113. .....
'23.3.23 1:44 PM (211.110.xxx.65) - 삭제된댓글불특정 다수에게 사적인 부분을 과하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관종기 넘치는 사람.
그냥 이 사람은 관종기가 넘치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114. 열등감?
'23.3.23 1:57 PM (121.190.xxx.215)님의 속이 밴댕이 맞아요
그정도 갖고 세상 어찌 사나요222222222222115. ᆢ
'23.3.23 2:04 PM (223.38.xxx.234)자식이 좋은 대학 못 가니 배가 아픈가 보네요
님도 부러우면 여행 간 거라도 올리세요
솔직히 배 아파 그런거면서
배 안 아프면 그런가보다 하고 축하해 주지 신경도 안 써요116. 하아
'23.3.23 2:26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프사 하나 올리는거에 자존감이있네없네 낯부럽네마네 꼴값이네뭐네~
그런거조차 꼬여서 꼴보기싫고 유치하면 다 차단하시고 인간관계 깔끔하게 도도하게 혼자사심되요
여기 댓글다는 분들 사회생활은 하세요? 다들 전업3,40년차되니 입만 살아서 평가질들은~117. 안타깍
'23.3.23 2:27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자식 그 아이 보다 잘되고 본인 학벌 좋은 엄마도 이미 선 그어요.
한없이 가벼워 보임.118. 안타깝
'23.3.23 2:29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자식 그 아이 보다 잘되고 본인 학벌 좋은 직장인 엄마도 이미 선 그어요. 한없이 가볍고 작은 그릇..
119. 안타깝
'23.3.23 2:33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자식 그 아이 보다 잘되고 본인 학벌 좋은 직장인 엄마도 이미 선 그어요. 한없이 가볍고 작은 그릇.. 영재고 신입생 반톡하면 프사 합격증 쓰는 엄마 한반 한명 있을까 왜 수십 명이 안 올릴까 생각이란 걸 안함,
120. 안타깝
'23.3.23 2:34 PM (118.235.xxx.229)자식 그 아이 보다 잘되고 본인 학벌 좋은 직장인 엄마도 이미 선 그어요. 한없이 가볍고 작은 그릇.. 영재고 신입생 반톡하면 프사 합격증 쓰는 엄마 한반 한명 있을까 왜 반톡 같은 조건 수십 명이 안 올릴까 생각이란 걸 안함,
121. ******
'23.3.23 2:43 PM (220.70.xxx.168)스포츠센터에서 줌바 같이 하는 엄마
아들 흰가운 입고 청진기 어깨에 올리고 아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사람이 다시 보여지더라고요.
그 집에 딸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122. ...
'23.3.23 3:15 PM (45.124.xxx.69) - 삭제된댓글철없어 보여요. 자신의 학교도 아니고 자식의 학교 사진이라ㅎㅎ 어른이 그러고 있으니 귀엽지도 않고.
대체 이 공식은 어디서 생긴 건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공식...123. ...
'23.3.23 3:16 PM (45.124.xxx.69)철없어 보여요. 자신의 학교도 아니고 자식의 학교 사진이라ㅎㅎ 어른이 그러고 있으니 귀엽지도 않고.
무엇이 못마땅하다=무엇을 질투한다
대체 이 공식은 어디서 생긴 건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공식...124. ㅇㅇ
'23.3.23 4:03 PM (122.39.xxx.223)자랑하려는 속이 뻔하게 보이니까 좀 그렇죠... ㅎㅎㅎ
125. ᆢ
'23.3.23 4:07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영재고 반톡 합격증 많이 올리던데
서울대도 그렇고
뭔 개인사생활을 그리 간섭하는지
올리기 싫으면 본인이나 안 올리면 되지126. 음
'23.3.23 4:08 PM (116.130.xxx.134)올리는건 자유인데..상대적으로 대학 못간 다른 자식 사진은 전혀 없이 한 아이 사진만 입학식 졸업식포함 주구장창 올리는거 보고...나이값 못하고 생각이 짧구나 싶어 보였어요.. 다른 자식 생각도 좀 하지...올릴라면 다 올리던지 아님 말던지 싶어서요
127. ᆢ
'23.3.23 4:08 PM (58.231.xxx.119)부러우면 지는 건데
엄청 부러우신가 보다
어쩔까나128. ...
'23.3.23 4:43 PM (125.181.xxx.245)우리집 서울대 집안이면 자식 sky 간게 프사 올릴정도는 아닌듯요.
주변인들이 다 서울대 연고댄데 조금 우스워지죠. ㅎㅎ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거지요~ 그런거 자주 올리던 엄마도 인서울대학 안 좋은과 나온 엄마요. 컴플렉스의 해소같은 느낌?
좀 오글거리죠. 너무너무 자랑하고싶고 높이 보는게 티나서요129. ...
'23.3.23 4:48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82 이 맘때쯤 항상 이런 글 올라와요
올리는 사람이나 배아파서 질투 하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죠130. 음
'23.3.23 5: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왜 남들이 배 아프다고 생각하지요? 주변지인들 레벨을 좀 올려보심이..
131. 신기하다
'23.3.23 5:0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부러워서 질투나서...이런 생각 신기함.
엄마 서울대인 집은 애가 연대 가니 미안하다고 울더니만132. 신기함
'23.3.23 5:13 PM (58.143.xxx.27)부러워서 질투나서...이런 생각 신기함.
엄마 서울대인 집은 애가 연대 가니 미안하다고 하더니만...
강남 학군지는 널린 사람이 부모 자식 모두 서연고, 전문직 학과임,133. 00
'23.3.23 5:27 PM (1.242.xxx.150)아이가 열심히한 것은 기본이고 그 부모도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다면 보람있고 자랑할만한 일 아닌가요. 그게 무슨 콤플렉스 운운할것까지야. 그렇게 보는거야 말로 질투와 시기심 아닌지
134. ᆢ
'23.3.23 5:43 PM (223.38.xxx.107)질투죠
질투면서 안 인척 포장이 더 웃기네요
전 아직 고등이지만 좋은데 가서 프사 올리면
수고했다 애들이 너무 자랑스럽네 하겠네요
뭔 질투면서 아닌척은135. 질투나는거
'23.3.23 5: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카톡 차단이나 숨긴 기능 있잖아요
근데 상대한테 연락 왔을때 들킬 각오는 해야죠.
나 당신을 질투합니다라고.136. ...
'23.3.23 6:12 P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밴댕이 맞고 님은 절대 아무 자랑 안하는 성인군자로 거듭나길요
137. 헐
'23.3.23 6:31 PM (211.200.xxx.116)님한테 사진 보내서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프사에 올리는걸로 왜그러세요?
남의 공부못하는 애들 신경까지 쓰며 내 프사 올려야되나요?138. 자식자랑은
'23.3.23 6:32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자식이 중년 가면 하라고 했어요
자식이 귀한만큼 자랑하며 키우는 거 별루에요
아이 다 키워 보고 주변 경험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카톡이나 인스타는 불특정 다수가 거라서 내자식 얼굴 신상 드러낼 날 아닌거 같아요
보는 사람 시각도 천차만별이거든요
어차피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축하해줄 사람은 축하해요.139. 굳이
'23.3.23 6:39 PM (221.142.xxx.166)타인의 질투나 빈정을 살만한 일을 찾아서 하지 않는 것도 지혜랍니다..
카톡이나 sns는 내 영역만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영역이기도 하고요
보는 사람의 시각도 천차만별 다양합니다
굳이 그런곳에 내아이 얼굴과 신상을 노출 시킬 팔요는 없어요,
알 사람은 다 알고 축하해주거든요,..140. ㅡㅡㅡ
'23.3.23 6:40 PM (183.105.xxx.185)상장이니 뭐니 올리는 사람들 바보같긴 한데 그걸 가지고 찧는 소리 하는 것도 이상함 .. 그러려니 하세요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141. 굳이
'23.3.23 7:0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올리는 거야 본인 맘이고
올리기 싫으면 안 올리면 되지
남의 자식 생각해 주는척은
그들은 자식 얼굴공개하며 자랑하고 싶은가 보죠
질투하님 남 간섭하는게 더 웃김142. ᆢㆍ
'23.3.23 7:02 PM (58.231.xxx.119)올리는 거야 본인 맘이고
올리기 싫으면 안 올리면 되지
남의 자식 생각해 주는척은
그들은 자식 얼굴공개하며 자랑하고 싶은가 보죠
질투아니면 남 간섭하는게 더 웃김143. ....
'23.3.23 7:09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 프사봐도 아무생각도 없고 아무편견도 없는 나는 희귀동물인건가요? 애들 상장 그까짓거 뭐라고 올리면 안돼요? 난 그거올린 엄마들 귀엽든데 골프장 해외여행 간 사진 올린거봐도 좋은데 갔구나 아니면 암생각도 안드는데 누굴 평가하고 저울질 전에 본인들 안에 열등감이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알아보면 날선 반응이 나온다는데 그런건 아닌가요? 댓글 너무 이상해요 누구는 기록용 추억용일수도 있는데 그걸 자랑질로 받는 사람도 있네요.
144. ....
'23.3.23 7:45 PM (49.166.xxx.109)대학교인가요? 대학교는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중고등 성적표도 아이고 말이죠~님이 속 좁은거 맞아요. 질투심 열등감이죠 ㅠㅠ
145. ㅎㄴㅅ
'23.3.23 7:55 PM (180.65.xxx.224)뭐어떻냐는 글 많네요. 심리전문가들은 자랑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좋은 인간관계 유지하고 싶으면
분명 주변에 안좋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그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다들 처해있는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자랑하는 행동은 미성숙하고 유치한게 맞죠146. ....
'23.3.23 8:06 PM (110.13.xxx.200)자랑하는 행동은 미성숙하고 유치한게 맞죠 223
할매할배들 모이면 자랑배틀도 지겹다고 욕하지 않나요? ㅋ
비슷한 모양새라 봅니다.
어차피 보라고 올린거니까요.. ㅋ147. 그런갑다
'23.3.23 8:07 PM (121.162.xxx.174)곁길이지만 미국에서 못보셨다구요?
땡땡 맘. 댇. 심지어 내퓨까지 넣은 티셔츠도 팔아요 ㅎㅎ
자랑이거니 주변 신경 좀 쓰지 한다면
그른 말은 아니지만
가난한 이웃 생각해서 여행 사진, 음식. 가방 사진은 올리지마라 같은 말이 되겠죠
공부 못한 엄마들이 올리더라 ㅎㅎ
좋은 학교 나왔는데 동문 되었다고 올리는 동창들도 봤어요
흉 하다는 뭐 그렇게도 보겠구나 합니다만
공부 못한 엄마 라는 건 우습네요
누군가 님들보다 ‘더’ 잘 한 사람들은 공부 못한 엄마가 남의 카프나 본다 할 수도요148. 헐
'23.3.23 8:11 PM (125.182.xxx.58)댓글들보고 놀라고 갑니다
저도 미성숙하고 유치하다고 생각돼요
잘 간 집보다 잘 안된 집이 더 많을텐데 ....
수험생 둔 집 아닙니다149. 저는
'23.3.23 8:35 PM (116.34.xxx.24)이해해요
그 아이 성장을 옆에서 바라보고 이룬 결실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이해함150. ..
'23.3.23 8:49 PM (14.52.xxx.226)제 친구는 딸 서울대 가니 합격증부터 올리고 지금은 장학금 인증까지 ㅋ
근데 서울대라서 그럴만하다~ 하고 넘겨요.151. 그건
'23.3.23 9:25 PM (118.235.xxx.162)자식한테 허락받고 올려주세요. 곤란합니다. (자식입장)
152. 남들
'23.3.23 9:27 PM (124.57.xxx.214)가기 힘든 좋은 학교면 자랑하고 싶겠죠.
프사 올리는 마음도 이해하구요.
시기 질투하는 마음도 이해해요.153. ㅋㅋㅋ
'23.3.23 9:58 PM (210.217.xxx.68)시기 질투요?
내 아이 아이비리그 나와서 잘 풀려도
프사에 관종 자랑은 무조건 유치하고 수준 낮게 보입니다.
내 프사에 뭘 올리던 무슨 상관이냐는 분들 그렇게 그냥 살아요.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가까이 하고 싶어하지 않을거라는 것만 알아둬요. 남들이 인정하고 존경할 만한 기품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고 그저 내 싸구려 자랑 욕구만 채우면 된다는 것도 삶의 선택이니까…154. ...
'23.3.23 10:34 PM (112.172.xxx.108)의도가 너무 빤해서 좀 유치해 보이는 건 사실이죠.
그런 걸 프사로 올리는 사람이면 마인드가 어떻겠다
대충 짐작이 되기도 하고155. 쿨내진동
'23.3.24 8:22 AM (1.250.xxx.203)내 개인적 프사인데 뭐 어때 하는 사람은
프사에 바디 프로필만 올리는 며느리 사위도 쿨하게 인정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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