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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직원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

관리자 조회수 : 5,542
작성일 : 2023-03-23 10:51:48
뭐 제가 잘못 볼 수도 있지만 제가 최대한 객관적을 볼때 제 사견 입니다.


1. 여기에는 자신이 여자면서 여자 혐오하시는 분들 계셔서

여자라서 일못한다. 아니요. 일단 사람마다 틀려요.

여자도 잘 하는 사람 남자도 못하는 사람 있어요.


하지만 평균을 놓고 볼때 여자들이 생각보다 아이디어나 능력이 뛰어나요.

대신 여자들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관리자들에게 굽히질 못해요.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진짜 회사를 위해 충성하기 위해 상사랑 부딪혀요.

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옳아도 상사들에게 무조건 굽혀요.

외국으로 이직한 여성들이나 공부 더해 전문직으로 전향했을 때 더  잘 버티는 게 이런 이유에요.

그들은 능력과 아이디어가 중요하지 조직에 충성하지 않기때문에요.


즉 위 상사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이죠.
임은정 검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포스코에 내부 고발자가 여자인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2. 아무리 여직원 임금이 값싸다고 해도 여자들은 출산 육아면 무조건 회사 마이너스예요.

그리고 아직도 아이들 학원 학교 하교 문제 모든 전반적인 아이들 케어는 여자 몫이예요. 남자들이 애들 학원 과외

선생 결정하려고 찾아보는 남자들 있나요? 

정말 많이 도와준다고 해도 하교 정도... 그것도 일부러 잔업 이유로 여자들에게 육아는 다 미뤄 버리죠.

아내 인사고과는 완전 말아먹는 것은 신경도 안쓰는 남자들 많아요.

여자들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왜 값싼데 여자 안 뽑겠냐고 하시는 분들

출산 하면 1년에서 2년 출산 육아 휴직이면 완전 회사 손해에요.

그게 가장 관건이니 능력 있는 여직원인 경우 딩크나 비혼이 늘어나는 경우에요.



3. 여기에 쓰실 정도면 관리자급 나이 일텐데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을 하시고 관점을 좀 달리 보세요.

(저 역시 늘 꼰대이라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여자들 중에도 아예 포기하고 월급루팡 자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님들이 여자들에게 제대로 된 일을 주지 않아서

아까운 재능을 낭비할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제대로 반박 할 수 있는 직원일수록 능력이 뛰어나고 회사를 생각하는

직원임을 잊지 마세요.


4. 여자들 스스로가 라인에 너무 당해서 라인 만드는 거 싫어하는 거 아는데

어느 정도 능력 되면 키워줄 만한 사람 좀 키웁시다. 내 사람 좀 만드세요.

드라마 속에서는 여자들이 온갖 라인 이용 잘만 하던데 제가 보면 여자들은 능력으로 승부 보려니 항상 승진 할때

능력 외적인 조직 문제에서 밀릴때가 많아요.


같은 여자이면서도 여자임을 저주하는건지 여자를 혐오하는건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비하하는 글 같은 거는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여직원들만 늘 기대 이하면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사람을 뽑지 않은 이상

당신에게도 능력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전에 다른 부서에서 이직 신청한 여직원이 능력이 출중하고 제 일에 가장 크게 도와주는 여직원이어서 한자 적고 갑니다.


IP : 119.203.xxx.7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10:58 AM (118.235.xxx.174)

    본문에 다 공감합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비리가 적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회사가 어딘 줄 아세요? 바로 임원진 성비가 비슷한 곳이에요.
    앞으로 남초회사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여초도 문제구요.
    해외 유수 투자회사에서 성비를 보는게 성평등 측면에서만 접근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 회사의 발전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그래요.

  • 2. 원글
    '23.3.23 11:01 AM (119.203.xxx.70)

    네.... 이왕이면 객관적으로 보고 여자들 스스로 판단해야지 무조건 어느정도 검증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여자들 능력 없다고 후려치는 것이 여자들에 대한 비하 가스라이팅 같아서 한자 안적을 수가 없어요.

    여자의 능력과 창의적인 부분과 남자들의 조직적으로 밀어붙이는 능력

    둘다가 같이 어우러져야 회사가 발전된다고 생각합니다.

  • 3. ..
    '23.3.23 11:08 AM (118.235.xxx.56)

    임원진->임직원이요.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작게 창업한사람입니다.
    정말 작은 곳이지만 정규직, 계약직 포함해서 남녀의 비율이 6대4 정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여자가 많을 때도 있고 남자가 많을 때도 있습니다.
    한쪽 성별에 쏠릴 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팀장급이신 분들 팀을 꾸리실 때 꼭 해보세요.

  • 4.
    '23.3.23 11:14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여기는 나이든 분들이 많고저 시대에는 여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풍조가 아니었으니 당시의 선입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아요.
    요새 여직원들은 일을 참 잘하더라구요.
    제가 여직원들의 단점이라고 느낀 점은 워라벨을 중시해서 조직의 불합리함을 감수하는 남직원들보다 충성도가 떨어져보이는 점이에요. 그치만 엄밀히 말하면 불합리한 조직이 잘못된거지 여직원들이 틀렸다고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여직원들이 많아지면 경직된 사회분위기가 자유로워지는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직원들의 워라벨도 덩달아 좋아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저는 이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이 앞으로 나아갈 바 아닐까요.

  • 5. 그리잘하면
    '23.3.23 11:20 AM (39.7.xxx.193)

    기업에서 여자 쓰겠죠. 가성비 떨어지는 남자를 돈더주고 굳이??? 기업이 친남 해서 좋은게 뭔가요? 일도 못해 성적도 여자 보다 떨어져....외교관만 하더라도 여자들 합격 많이 하니 후진국 남직원만 돌고 갈사람 없다잖아요

  • 6. ㅇㅇ
    '23.3.23 11:20 AM (223.38.xxx.134)

    여기는 나이든 분들이 많고저 시대에는 여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풍조가 아니었으니 당시의 선입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아요.
    요새 여직원들은 일을 참 잘하더라구요.
    제가 여직원들의 단점이라고 느낀 점은 워라벨을 중시해서 조직의 불합리함을 감수하는 남직원들보다 충성도가 떨어져보이는 점이에요. 그치만 엄밀히 말하면 불합리한 조직이 잘못된거지 여직원들이 틀렸다고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여직원들이 많아지면 경직된 사회분위기가 자유로워지는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직원들의 워라벨도 덩달아 좋아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저는 이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본문에 지적하신거 처럼
    외국으로 이직한 여성들이나 공부 더해 전문직으로 전향했을 때 더 잘 버티는 게 이런 이유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기업과 노동시장도 이런 방향으로 바뀌어야죠.

  • 7. ㄹㄹ
    '23.3.23 11:22 AM (220.88.xxx.238)

    그렇게 성실하고 책임감 좋은데 코피노는 왜 생겼을까요
    양육비 나몰라라하는 아빠들은 뭐구요

    아직도 한국은 여자들 가스라이팅하기 바빠요.

  • 8. ㅇㅇ
    '23.3.23 11:24 AM (223.38.xxx.134)

    그리고 확실히 여자들도 반성할 내용이 있습니다.지나치게 일에 열정이 없는 여성들도 사실 있죠
    그런데 남자들은 그런 직원이 없나요?
    저희 회사에서 여직원들 근태가 안좋다는 의견이 나와서 하나하나 기록했더니 남자직원들의 근태가 근소하게 더 안 좋았어요. 이런 경향도 경계해야해요.
    남자직원들의 경우 한명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싸잡아 생각하지 않는 반면 무개념 여자직원의 경우 여자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존재하거든요.

  • 9. 39님
    '23.3.23 11:25 AM (119.203.xxx.70)

    제가 위에 적었잖아요.

    2번 때문에 출산 육아 때문에요. 친남해서 좋은 이유가 그거에요. 하지만 남자만 뽑는 다면

    강경화 같은 여장관은 절대 나올 수 없겠죠.

    강경화 장관 되고 난 뒤 외국 외교관들 근무태도가 180도로 틀려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예요.

  • 10. 저는
    '23.3.23 11:27 AM (1.227.xxx.55)

    남자 여자 거의 반반인 회사 오래 다녔는데요 (외국계)
    능력은 사람 나름 맞긴 한데
    남자가 여자보다 충성도 높은 것도 사실이예요.
    대신 여자들은 규칙을 잘 지켜요. 편법 거의 안 쓰구요.
    남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편법을 쓰거나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요.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해요.
    어쩔 수 없이 남자가 여자보다 육체적 강자이므로
    회사 입장에선 남자를 어느 정도 더 선호하게 되기는 해요.
    또 하나 중요한 건 여자들 스스로 상사,동료,후배로 남자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상사요.
    여자는 여자 상사 싫어합니다.
    서로의 예민함을 인정 못하고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아요.

    정답은 케바케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래요.

  • 11. 223님
    '23.3.23 11:29 AM (119.203.xxx.7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워라벨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게 대부분 맞벌이라서 그렇더라고요.

    저도 지나왔지만 정말 지옥같은 육아였어요.

    저는 꾸역꾸역 견뎌왔지만 요즘은 당당히 요구하기에 전 왜 그때 저렇게 하지 못했나 후회하기도 해요.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한자 적었습니다.

  • 12. 223님
    '23.3.23 11:32 AM (119.203.xxx.70)

    맞아요.

    근무태도는 사실 남자들이 더 안좋고 딴짓하는 것은 남자들이 더 많은데 다들 서로 봐주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걸고 넘어가지도 않고 하지만 여직원이 근태하면 꼭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 13. 1227님
    '23.3.23 11:36 AM (119.203.xxx.70)

    여자 상사를 싫어하는 이유는 여자상사들이 능력으로 그 자리에 올라왔기에

    능력면에서 쥐어 짜기 때문이예요.

    자기들이 딴짓하는 거 용납을 못하기때문이예요.

    근데 남자상사들 보면 라인 타고 올라가고 그 성과보다 라인이 더 중요해서

    부하직원들이 일하든 안하든 좀 지 만만한 애들만 괴롭히는 경향이 있어서요.

  • 14. ..
    '23.3.23 11:36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위에 근태지적 하는것도 보면 여적여도 있어요.
    여자들도 남직원한테 더 관대하고 같은 여자끼리
    물고뜯고 그러더라구요.ㅠ

  • 15.
    '23.3.23 11:38 AM (223.38.xxx.134)

    육아랑 병행가능한 기업문화..그거 아빠들한테도 좋은거에요.
    그렇게되야 출산률이 오를꺼구요.

  • 16. 1227님
    '23.3.23 11:38 AM (119.203.xxx.70)

    여자들이 여자 상사 싫어하는 것은 편견인 거 같아요.

    여자 상사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약간 마초끼 있는 남직원이예요.

    15살이나 많은 제게 온갖 험한 성적 험담하는 거 ( 제가 듣는지도 모르고...) ㅠㅠ 하더군요.

    여직원이 여상사 싫어하는 것처럼 보는 것은 그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하기 때문인거 같더라고요.

  • 17. 211님
    '23.3.23 11:41 AM (119.203.xxx.70)

    여자들 혐오하는 여자들이 없진 않겠죠.

    근데 남자를 혐오하는 남자는 없을까요?

  • 18. 223님
    '23.3.23 11:44 AM (119.203.xxx.70)

    정말 육아랑 병행 가능한 기업문화가 중요해요.

    제발 남자들도 육아에 적극 동참해서 같이 나누는 , 있지도 않은 잔업하면서 부인 괴롭히지 않았으면

    있지도 않는 회식한다는 핑계로 지들끼리 단합하지않았으면 하네요.

  • 19. 제가
    '23.3.23 11:50 AM (39.7.xxx.193)

    여초 남초 다 근무했는데
    여자랑은 한번 틀어지면 그 조직에 못있어요
    남자는 저랑 멱살잡이까지간 사람 있는데
    시간 지나니 없었던일로 지내지더라고요
    잊었다는게 아니라 잊은척 하면서요
    여성의 예민함이 사회생활에는 마이너스인건 분명해요
    원글님 같이 말하는분도 자기가 상사 되니
    남직원 키우더만요

  • 20. 39님
    '23.3.23 11:55 AM (119.203.xxx.70)

    관리자 입니다.

    여자랑은 지금 그 부하 여직원과 엄청 업무적으로 다투기도 했고요.

    님은 회사 관리자 아니신지 님의 예민함에 부하 직원들이 다 불편해 해서 다 떠나나요?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 없나보네요.

    예민하면 일에 대해 보는 눈이 정확할 수 있죠.

    왜 여자가 상사이면 예민함에 대해 비난만 하지 그 예민함으로 일에 대해 정확하게 깔끔하게 하는 것은

    모르시나요?

    어떤 일에 대해

  • 21. 39님
    '23.3.23 11:57 AM (119.203.xxx.70)

    모든 것이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보시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나보네요.

    사실 여성 관리자의 가장 대표적인 성향 자체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평가절하 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 관리자들 경우 평가절상해서 과대 포장 하는 경우가 많죠.

  • 22.
    '23.3.23 12:01 PM (175.223.xxx.27)

    여자가 성적좋고 일잘하면 이제 결혼도 안한다는데 여자만 뽑겠죠. 기업이 ㅂㅂ인가요? 일잘하고 성적 좋은 사람 뽑지

  • 23. ...
    '23.3.23 12:05 PM (211.108.xxx.12)

    강경화, 임은정이 일 잘하는 여자의 예시예요?
    그 사람들은 그냥 무능한 거예요.
    저런 여자들이 얼굴마담해서 여자는 능력 떨어져도 자리 챙겨주는 거라는 인식이 생기는 게 더 기분 나쁜 일이죠.
    원글님도 관리자라면서 그 정도 판단능력이면 좀.. 본인부터 돌아보셔야 할 듯..

  • 24. 175님
    '23.3.23 12:06 PM (119.203.xxx.70)

    결혼 한다 안한다라는 것이 기업이 각서받고 하나요?

    미틴~

    님이 여잔지 남잔지 도대체 직장을 다니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여직원들도 결혼을 처음부터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결혼문제에 부딪히다보니 제대로 맞벌이에

    보조 해주려고 하는 남자들이 없으니 그런 거죠.

    제 부하 여직원들 중 지금 2명 정도가 결혼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비혼으로 갈까 생각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선택을 강요 받습니다.

    저 역시 출산 육아 할때는 승진은 고사하고 해고 안당하는 것만이 목표였습니다.

  • 25. 211
    '23.3.23 12:09 PM (68.1.xxx.117)

    강경화, 임은정을 무슨 근거로 후려치나요?
    일 잘하는 여자 예시를 들어 부탁드립니다.

  • 26. ㅇㅇ
    '23.3.23 12:13 PM (106.101.xxx.177)

    기업에서 그러면 일잘하는 여자 쓴다구요?
    노노 아니죠 기업은 시키는대로하거나 내입맛에 맞게구는 직원을 원해요
    그리고 대부분 그런 사람글이 여럿모여서 일이 산으로 가는데
    그렇게 산으로 가면 제일 말단이나 힘없는 사람이 피해를 입죠

    여자들은 그렇게 산으로 가면 사단이 나니까 반박도 하고 고쳐도보고 하는데 그게 기업에서 자기평가에는 마이너스예요

    그러다 결국 조직에서 제일 힘없는 사람이 힘들어지고다같이 죽는거죠 뭐

  • 27. ...
    '23.3.23 12:15 PM (211.108.xxx.12)

    일 잘하는 사람요?
    김명자 환경부장관, 민주당 홍미영 국회의원도 부평구청장 잘했죠.
    조직장악력 확실하고 결과물 분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임은정, 강경화 따위가 일 잘하는 여자를 대표해요?

  • 28. 211님
    '23.3.23 12:26 PM (119.203.xxx.70)

    강경화 임은정도 일 잘 하고 님이 예시한 김명자 환경부장관, 민주당 홍미영 국회의원도 부평구청장

    도 일 잘하겠죠.

    왜 여자들은 다 잘 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더 잘 하는 사람만 내세우려고 하나요?

  • 29. 106님
    '23.3.23 12:31 PM (119.203.xxx.70)

    네....동감합니다. 제대로 보시는듯

    일 잘 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직시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깨지기 일수죠....

    근데 여자들 자체가 일로 승부를 보지않으면 안되는 위치적 위치라 자기평가를 마이너스임을 감수하고

    치받아야 돼요.

    안치받다가 능력 인정안되면 해고 수순이라서....

    그러다 못견뎌서 외국 가서 승승장구하면 아쉬워하고..

    (물론 전 그정도의 능력이 안되어서 빌붙어 있지만... )

    여자들 특히 여자 관리자분들 스스로에 대해 평가 박하지 말고 스스로를 제대로 광고할 생각하세요.

    자기가 여자라는 것을 혐오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 30. ...
    '23.3.23 12:3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임은정 검사 비판받는 사례는 일반 국민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든 사려들이라 배경설명까지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건너 뛰고 강경화씨만 보죠.
    전락핵과 전술핵도 구분 못해서 개망신 당한 거 동영상 찾아보면 아직도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외교가에 외교부 건너 뛰고 청와대로 직행해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겠어요.
    더 기가 막히는 건 제네바 합의가 언제인지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건 교양있는 일반인들도 잊을 수가 없는 사건이죠.
    그때 전쟁 난다고 미군 가족들 귀국소동까지 있다가 극적으로 타결유엔에서ㅈ칵테일 파티 즐기느라

  • 31. ...
    '23.3.23 12:39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임은정 검사 비판받는 사례는 일반 국민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든 사례들이라 배경설명까지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건너 뛰고 강경화씨만 보죠.
    전락핵과 전술핵도 구분 못해서 개망신 당한 거 동영상 찾아보면 아직도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외교가에 외교부 건너 뛰고 청와대로 직행해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겠어요.
    더 기가 막히는 건 제네바 합의가 언제인지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건 교양있는 일반인들도 잊을 수가 없는 사건이죠.
    그때 전쟁 난다고 미군 가족들 귀국소동까지 있다가 극적으로 타결유엔에서 칵테일 파티 즐기느라 신경쓸 새가 없었나.. cnn만 틀어도 난리부르스일 땐데 기본적인 애국심만 있어도 주의깊게 봤을텐데 말이죠.
    제네바합의를 모르는 외교부장관은 헌법 1조를 모르는 대통령이랑 비슷한 거랍니다.

  • 32. ...
    '23.3.23 12:4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임은정 검사 비판받는 사례는 일반 국민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든 사례들이라 배경설명까지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건너 뛰고 강경화씨만 보죠.
    전락핵과 전술핵도 구분 못해서 개망신 당한 거 동영상 찾아보면 아직도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외교가에 외교부 건너 뛰고 청와대로 직행해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겠어요.
    더 기가 막히는 건 제네바 합의가 언제인지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건 교양있는 일반인들도 잊을 수가 없는 사건이죠.
    그때 전쟁 난다고 미군 가족들 귀국소동까지 있다가 극적으로 타결유엔에서 칵테일 파티 즐기느라 신경쓸 새가 없었나.. cnn만 틀어도 난리부르스일 때라서 기본적인 애국심만 있어도 주의깊게 봤을텐데 말이죠.
    제네바합의를 모르는 외교부장관은 헌법 1조를 모르는 대통령이랑 비슷한 거랍니다.

  • 33. ...
    '23.3.23 12:44 PM (211.108.xxx.12)

    임은정 검사 비판받는 사례는 일반 국민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든 사례들이라 배경설명까지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건너 뛰고 강경화씨만 보죠.
    전락핵과 전술핵도 구분 못해서 개망신 당한 거 동영상 찾아보면 아직도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외교가에 외교부 건너 뛰고 청와대로 직행해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겠어요.
    더 기가 막히는 건 제네바 합의가 언제인지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건 교양있는 일반인들도 잊을 수가 없는 사건이죠.
    그때 전쟁 난다고 미군 가족들 귀국소동까지 있다가 극적으로 타결해서 한숨 돌렸는데 유엔에서 칵테일 파티 즐기느라 신경쓸 새가 없었나.. cnn만 틀어도 난리부르스일 때라서 기본적인 애국심만 있어도 주의깊게 봤을텐데 말이죠.
    제네바합의를 모르는 외교부장관은 헌법 1조를 모르는 대통령이랑 비슷한 거랍니다.

  • 34. ...
    '23.3.23 12:44 PM (211.108.xxx.12)

    저런 사람을 일 잘한다고 추켜 세우는 원글님 같은 분들때문에 여자는 일할 때 감정이 앞선다는 편견이 조장되는 거예요.
    냉철한 이성으로 일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말이죠.

  • 35. 211님
    '23.3.23 12:47 PM (119.203.xxx.70)

    일을 할때 모든 일들이 다 잘했다고는 할 수없겠죠.

    하지만 님이 말하는 것이상 강경화 장관이 이룬 성과는 말도 할 수 없다고 다들 칭송하죠.

    그리고 님 되게 웃긴게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들 실책들이 어마어마한데 강경화 장관만 들고 오는게 웃겨요.

    여자 장관들에 대한 님 생각 자체가 웃겨요.

    전체적인 장관들의 정책이나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잘못한 것만 꼬집어서 침소봉대 하는 것

    그것자체가 왜 여자가 여자들의 일에 이리 물고 뜯는지 궁금합니다.

  • 36. 211님
    '23.3.23 1:05 PM (119.203.xxx.70)

    그리고 님 성향이 보여주듯 여자들은 여자들이 한 일에 대해 먼저 자기검열 너무 심해요.

    정말 압도적인 일을 했더라도 하나 잘못하면 그걸로 그러면 안된다고 더 채찍질해요.

    남자들이 나서서 비난하고 다른 여자들도 비난하니 여자들이 승진할 기회를 잃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여자들이 일을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했음에도...

    남자들 일할때 감정 뿐만 아니라 사리사욕 무능까지 탑재 했음에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덮어줍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 37. ...
    '23.3.23 1:10 PM (211.108.xxx.12)

    제네바 합의를 모르는 외교부장관이 있었던가요?
    무엇보다도 외교가에서 외교부를 패스하고 청와대와 직거래를 하는 상황이면 볼 장 다 본거예요.
    강경화씨가 이룬 성과가 뭔데요.
    압도적으로 잘한 게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원글님은 사장님께 보고서 이런 식으로 올려요? 뜬구름 잡기?
    직원들 참 갑갑하겠어요.

  • 38. ...
    '23.3.23 1:14 PM (211.108.xxx.12)

    남자들 일할때 감정 뿐만 아니라 사리사욕 무능까지 탑재 했음에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덮어줍니다.
    =>지금 원글님이 하는 짓이 이거예요.
    거래처에서 원글님 제끼고 사장님이랑 딜 성사시키는데 원글님 존재가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여자라서 당하는 거라고 하면 같은 여자로서 쪽 팔려요.

  • 39. 211님
    '23.3.23 1:18 PM (119.203.xxx.70)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외교부라는 게 나라를 가장 대표해요.

    아베가 연초에 신사 참배하자

    일본대사 즉각 불러다 호통 치며 노려보는 역할 한 것만으로 벌써 웬만한 외교 역할 다했어요.

  • 40. ...
    '23.3.23 1:23 PM (211.108.xxx.12)

    아이고.. 부끄러움은 역시 제 몫이군요.
    일본 대사 초치를 장관이 했다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예요.
    강경화 장관이 얼굴마담이라는 거 보여주는 사례죠.
    그때 대일 정책의 강경화 장관의 몫이 뭐였나요?
    매파, 비둘기파 어느 쪽이든 자신의 입지가 있었나요?
    청와대에서 시키는 대로 초치나 하는게 장관이에요?
    이런 걸 당당히 들고 오면 참.. 제가 사장님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41. 211님
    '23.3.23 1:25 PM (119.203.xxx.70)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면 지금 우리나라 외교 수준도 잘 아실건데요.

    지금 우리나라 외교부가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잘 한다고 하시나요?

    지금 외교부에 대한 말은 1절도 없으시면서 강경화 장관에 대한 비판만 하시네요.

    그럼 지금 외교부 장관은 어때요? 제대로 된 일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42. 211님
    '23.3.23 1:28 PM (119.203.xxx.70)

    중국외교 대 참사에 이어 미국외교 대참사 그리고 제3자변제안을 발표하고 있는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43. -_-
    '23.3.23 1:29 PM (211.169.xxx.162)

    211은 한동훈인지, 박진인지, 꼴통같은 소리만 하고 있고

    강경화 장관이 박진보다는 낫습니다. 역사 인식도 제대로이고요. 박진 이새끼는 대통령 애티튜드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무슨외교를 한다고.

  • 44. 211님
    '23.3.23 1:30 PM (119.203.xxx.70)

    그러니 님이 여자라면 정신 좀 차리라고요.

    나라 위해 일 열심히 하고 제대로 된 성과 낸 사람에 대해서는 온갖 비난을 다퍼부어서 깎아내리고

    정작 나라 팔아먹는데다 무역적자 역대급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에게는 입도 벙긋 하지 않는 경우는

    무슨 경우죠?

  • 45. ...
    '23.3.23 1:36 PM (211.108.xxx.12)

    일본 앞잡이 노릇?
    지금 원글님은 여자 관리자는 식견이 부족하다는 거 입증하고 싶어서 노력하시는 분 같아요.
    외교부가 일본 앞잡이라는 게 김대중은 빨갱이라서 북한에 퍼준다는 말이랑 뭐가 달라요?
    외교정책에 대한 호불호랑 무능을 착각하지 마세요.
    전 일본과 관계 정상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대해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무능하다고 할 수는 없죠.
    강경화 장관이 비둘기파든 매파든 자신의 브랜드 정책이나 소신이 있었다면 제 생각과 다른 부분에 있어서 비판은 할지언정 무능하다고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이건 전혀 다른 카테고리인데 분리가 안 되면 관리자로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 46. ...
    '23.3.23 1:4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아니 그 성과가 뭐냐니까요.
    내 편이고 나랑 생각이 같아서 맘에 드는 거 말고 성과요.
    박근혜정부 여자 대통령이라고 편 드는 거랑 뭐가 달라요?
    성과요.. 박근혜정부도 딸랑 하나긴 하지만 공무원 연금개혁이라는 성과가 있는데..

  • 47. ㅎㅎ
    '23.3.23 1:40 PM (223.38.xxx.98)

    95학번
    남초 여초 반반 다
    국내 글로벌 다 다녔는데
    이런 탁견을 여기에 써 봐야 30년 전 자기 잠깐 일해본 깜냥으로
    아들들이 징징 거리며 여대 때문에 자기가 로스쿨을 의대를 약대를 못 가고 취업 못 한양 이야기 하는 거에 설득되어
    남편 얘기를 전부로 이해하는 그런 사람들 공격만 당할 뿐이죠

    그게 딸이 이제 취업해야 하는 꽉 막힌 꼰대 남자 임원보다도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곳

    좋은 의견 잘 봤는데 아마 여기 사람들 설득은 안 될거에요
    그럴 유연함과 머리도 없어서

  • 48. ...
    '23.3.23 1:41 PM (211.108.xxx.12)

    아니 그 성과가 뭐냐니까요.
    내 편이고 나랑 생각이 같아서 맘에 드는 거 말고 성과요.
    박근혜정부 여자 대통령이라고 편 드는 거랑 뭐가 달라요?
    성과가 뭔지 몰라요?
    박근혜정부도 딸랑 하나긴 하지만 공무원 연금개혁이라는 성과가 있는데..

  • 49. ..
    '23.3.23 1:45 PM (211.108.xxx.12)

    님 좀 한심한 게.. 무역적자는 여기에서 왜 나와요?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하면 똑같이 삼천포로 빠지는 게 되니까 삼가겠어요.
    무능한 여자의 표본이 강경화인지 아닌지를 다투다가 무역적자로 빠지는 건 신입사원도 사수에게 단단히 깨져야 하는 실수 아닌가요?
    설마 프리젠테이션 할 때 이런 식으로 하세요?

  • 50. ...
    '23.3.23 1:5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유연함과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댓글로 입증하는 거죠.
    구체적인 사례나 논리로 판박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은 이런 존재다.. 낙인찍는 게 바로 꼰대짓이거든요.
    이 세상에 절대선, 절대악도 없다는 열린 생각이 유연함인데 다른 생각은 아들, 남편 동조하는 걸로 치부하는 인간은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 주장이라도 역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 51. ...
    '23.3.23 1:56 PM (211.108.xxx.12)

    유연함과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댓글로 입증하는 거죠.
    구체적인 사례나 논리로 반박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은 이런 존재다.. 낙인찍는 게 바로 꼰대짓이거든요.
    이 세상에 절대선, 절대악도 없다는 열린 생각이 유연함인데 나와 다른 생각은 무조건 아들, 남편 동조하는 걸로 치부하는 인간은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 주장이라도 역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 52. ...
    '23.3.23 1:5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저 직장에
    여자후배들보다 남자후배들이 일잘하고 어쩌구 핏대 올리던 사람이 있어서
    그럼 남자동기 00가 너보다 낫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대답못하더라구요.
    그니까

  • 53. ㅎㅎ
    '23.3.23 2:03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저 직장에
    여자후배보다 남자후배가 일 잘한다고 너무 강력히 주장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럼 너도 남자 동기00보다 일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 하더라구요.
    만약 남자동기보다 차별받으면 정말 회사를 뒤엎을 성정의 친구인데 그래놓고 후배에 대해서는 왜 성차별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그런거보면 고정관념은 참 공고해요.

    그리고 남자가 조직 충성도가 높다는 말도 외벌이 가장이 많았던 것과 연관있는거 같구요.
    요즘 아랫세대는 남녀 차이없이 참 mz스럽기도 하고
    꼰대가 안되려도 노력중이라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ㅎㅎ

  • 54. ㅎㅎ
    '23.3.23 2:03 PM (118.235.xxx.122)

    저 직장에
    여자후배보다 남자후배가 일 잘한다고 너무 강력히 주장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럼 너도 남자 동기00보다 일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 하더라구요.
    만약 남자동기보다 차별받으면 정말 회사를 뒤엎을 성정의 친구인데 그래놓고 후배에 대해서는 왜 성차별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그런거보면 고정관념은 참 공고해요.

    그리고 남자가 조직 충성도가 높다는 말도 외벌이 가장이 많았던 것과 연관있는거 같구요.
    요즘 아랫세대는 남녀 차이없이 참 mz스럽기도 하고
    꼰대가 안되려고 노력중이라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ㅎㅎ

  • 55. 211님
    '23.3.23 2:06 PM (119.203.xxx.70)

    자~~

    1.

    외교성과에 대해 느끼는 것은 어느 것에 촛점을 두느냐에 따라 틀리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익을 위해

    재때 발 빠른 백신 공급과 대처 능력, 화이트 리스트에 대한 적절한 조치, 일본에 대한 적절한 대응

    요..

    2.

    왜 서로 보는 시각이 틀린 것에 대해 한심하니 아니니 이야기 하시나요?

    님이 그렇게 부하직원 대한다면 님이야 말로 제대로 된 직원이 없습니다.

    3.

    무역적자가 당연히 나오고 제3자 변제건이 나올 수 밖에요.

    그것이 대통령과 외교부에서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삼천포가 아니라 그게 외교부가 해야 할 일이고요.

    제가 외교 관계하는 일은 하지 않지만 전 그게 외교부가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윤석열이 엉망이면 외교부에서라도 막아서 제대로 된 외교를 했어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하고 있으

    니 문제인거 아닌가요?


    무능하냐 유능하냐에 대한 의견에 대하는 각각 틀려요. 여자의 표본을 든게 아니라 제가 본 식견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외교의 꽃은 나라의 국익을 위한 외교인데 지금 외교부 장관이 한 일이 강경화가 했을때보다 더 잘 했다고

    생각하시냐니까요? 러시아 외교 참사 중국 외교 참사 미국 외교 참사...

    속 다 보이고 내줄것 다내주면서도 이익이 1도 없는 대 참사에

    일본까지도 다 엉망으로 하는 대 참사를 해놓은 외굦부에 대한 비판은 1도 없으니 어이가 없어 적어요.

  • 56. 211님
    '23.3.23 2:09 PM (119.203.xxx.70)

    그리고 외교 정책 호불호에 대해서 무능이라고 말 할 수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호도 하지 마세요.

    단순해요. 뭐라 말 포장해도 나라를 위해 얼마나 했는지 회사를 위해 얼마나 이익을 줬는지가 주 관건이예요.

  • 57. 223님
    '23.3.23 2:11 PM (119.203.xxx.70)

    같은 여자끼리 안타깝네요. ㅠㅠ

    잘한 것에 대해 긍정정으로 이야기 할 수 없고 그냥 자기 검열이 심해서 서로 공멸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서로 잘나가면 좋은데.....

  • 58. 118님
    '23.3.23 2:20 PM (119.203.xxx.70)

    가끔 자신이 여자이지만 다른 여자분들이 잘 하는 것에 인정을 못하는 분들이 있어 좀

    의아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점점 바뀌고 있긴 하더군요.

    근데 조직 충성도가 특히 높은 남자일 수록 일은 못해요.

    여자들이 충성도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능력이 뛰어나야 겨우 뭔가 해주지 능력 없어도 조직에서

    남자들에 비해 밀어주지 않으니까요.

    능력 좋은 남자들 역시 충성도가 낮은 이유가 그거고요.


    일단

  • 59. ...
    '23.3.23 2:32 PM (211.108.xxx.12)

    1. 재때 발 빠른 백신 공급과 대처 능력, 화이트 리스트에 대한 적절한 조치, 일본에 대한 적절한 대응
    =>이걸 까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원글님이 문정부 성과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넘어갈게요.
    그런데 문정부 유,무능이 포커스가 아니라 강장관의 유,무능이 포커스예요.
    여기에서 뭘 주도적으로 했는데요.
    하다못해 uae 특사도 임종석비서실장이 갔고 문정부 양자회담 또한 비서실이 주도했어요.
    심지어 안부 관계장관회의 강경화 장관이 따돌려 진 적도 있어요.
    이래도 유능해요?

    2.서로 보는 시각이 틀린 것에 대해 한심하니 아니니 이야기 하시나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구요, 시각이 다른 거 자체에 시비를 건 적 없는데요.
    자꾸 논점 흐리고 엉뚱한 얘기 끌고 오니 한심한 거죠.

    3. 무역적자가 외교부 소관이라구요?
    살다살다 그런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이러니 제가 한심하다고 한 겁니다.
    환율, 통상, 관세.. 어느 부분이 외교부와 관련 있을까요?
    굳이 따지자면 wto부분에서 간혹 외교부와 태스크포스를 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안건자체는 외교부 주도가 아니라 의전이나 프로토콜 부분에서 지원을 하는 거죠.
    이게 동네 아줌마가 하는 헛소리라도 학교를 덜 다니셨나보다 할텐데 관리자 모드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듣는 부하직원은 표정관리 힘들겠군요.

  • 60. ...
    '23.3.23 2:4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뭐라 말 포장해도 나라를 위해 얼마나 했는지 회사를 위해 얼마나 이익을 줬는지가 주 관건이예요.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시는지 몰라도 문정부 뻘짓으로 일본과 관계 경색때문에 헤매는 중소기업들 많아요.
    하다못해 삼성도 저난이도공정조차 국산대체하고 반도체수율 떨어지는 거 모르세요?
    문정부가 왜 도쿄 올림픽 참석까지 딜하면서 정상 회담에 목을 매었을까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않겠다던 정권이 다름아닌 8.15 경축사에서 일본과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갑자기 안면을 180도 바꿨을까요?
    공단 가서 물어보세요.
    소부장 국산대체가 얼마나 됐나.. 회사이익.. 문정부가 과연 지켜줬을까요?

  • 61. ...
    '23.3.23 2:41 PM (211.108.xxx.12)

    뭐라 말 포장해도 나라를 위해 얼마나 했는지 회사를 위해 얼마나 이익을 줬는지가 주 관건이예요.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시는지 몰라도 문정부 뻘짓으로 일본과 관계 경색때문에 헤매는 중소기업들 많아요.
    하다못해 삼성도 저난이도공정조차 국산대체하고 반도체수율 떨어지는 거 모르세요?
    문정부가 왜 도쿄 올림픽 참석까지 딜하면서 정상 회담에 목을 매었을까요?
    왜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않겠다던 정권이 다름아닌 8.15 경축사에서 일본과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갑자기 안면을 180도 바꿨을까요?
    공단 가서 물어보세요.
    소부장 국산대체가 얼마나 됐나..
    회사이익.. 문정부가 과연 지켜줬을까요?

  • 62. 211님
    '23.3.23 2:42 PM (119.203.xxx.70)

    그러니까 그렇게 잘 알고 흥분하면서 이야기 하시는 분이

    지금 윤석열 정부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잘 하고 있냐고 묻고 있어요.

    다 거두 절미 하고 그것만 답해주세요.

  • 63. 211님
    '23.3.23 2:46 PM (119.203.xxx.70)

    언제나 그랬어요. 늘 문재인 정부때는 다 열려있고 대화는 한다고 했죠.

    참 똑똑하신 분 같은데 왜 지금 모든 이들이 인정하고 속상해 하는 외교 참사들은 외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예요.

  • 64. ...
    '23.3.23 2:52 PM (211.108.xxx.12)

    뭘 흥분을 해요?ㅎㅎㅎ
    자기 프리즘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지 마세요.
    문정부가 싼 똥 열심히 치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바이든이 날리든 말든 그런 걸 외교 참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국제외교무대는 그렇게 한가롭지 않답니다.
    그냥 해프닝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쾨르버재단 인터뷰때 말실수해서 김동연 부총리가 뛰어올라간 거에 비하면 소소하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우린 문정부 윤 정부 용 운동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강경화 장관이 유능한 여성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어요.
    다시 삼천포에서 돌아오자면 쾨르버 재단 말실수때 김동연 부총리가 뛰어 올라간 것도 강경화 장관 무능을 뜻하는 거예요.
    한미관계 물어보는데 한중관계 대답하는 상황을 주무 장관이 전혀 캐치하지 못하고 경제부총리가 컨트롤 했다는 거 자체가..

  • 65. 211님
    '23.3.23 3:04 PM (119.203.xxx.70)

    11.108.xxx.12 님

    님이 뜬금없이 한심하니 PPT 이야기 나오는 것 보고 의아했는데 이해 가네요.

    님 정도 수준이면 더 이상 말 섞어 봤자 소용 없겠네요.

    중국 외교 말아먹고 러시아 외교 말아먹고 미국 외교 말아 먹어서 난리 쳐 놓은 것은 생각도 하지 않나요?

    나라 팔아 먹고 설설 기며

    제 3자 변제를 하든 날리든을 하든 그것조차 외교 참사로 치지 않는 분이니 알겠어요.

    근데 ㅎㅎㅎㅎㅎ 그러고도 자신의 양심에 거리낌 없나요? 도대체 얼마면 님 양심과 님 자손에 대한 미래

    까지 팔면서 이런 글 적는지 신기하네요.

    0.7%로 당선해서 무능의 아이콘이고 일본 사대 외교의 아이콘이 된 박진이 할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수준이 되어야 이야기를 하죠.

  • 66. 211 2찍아
    '23.3.23 3:04 PM (85.76.xxx.165)

    2찍아, 일베가서나 놀지 왜 여기서 이지랄이야. 너네 2찍때문에 나라꼴이 이모냥인데 뭐 잘났다고 아직도 주둥이만 살아서 여기서 이러고 있니? 바이든 날리든이 외교참사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놀랍다 2찍아. 그냥 해프닝이라고? 해프닝이라는 결론은 니가 내는거니? 아니면 니 바램이니? 하긴 역시 그래야 2찍이지 ㅎㅎ 어쩌다 우동사리가 강경화에 꽂혀서 혼자 지랄발광중이네. 역겨워서 패스하려다 나도 한마디하려고 내 소중한 시간 낭비좀 해줄께. 강경화가 무능한 면이 보였던 어쨌던 너네 2찍이들이 뽑은 인간이 외교관 장관 될때마다 해외 주재 외교관들 개판된단다. 어찌나 쓰레기들만 임명하는지, 2찍될때마다 룸싸롱 외교관들만 한가득이에요. 신기하게 강경화때 그런 미친놈들 싹 사라지더라구.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듯이 2찍이 너도 니 삶에선 그런 놈들 수준이겠지? 그러니 여기서 2찍 옹호나 하고 있겠지, 한심한 인간 ㅉㅉ

  • 67. ...
    '23.3.23 3:14 PM (211.108.xxx.12)

    또 삼천포로 새시는데 그 말아 먹은 외교가 뭔데요.
    무역적자가 어느부서 소관인지도 모르는 분 식견이 대략 예상가능하기는 하지만요.
    그럼 날리면이 외교참사예요?
    외교 참사라는 건 우리 정책이나 의전 실수로 국제관계가 비틀어지는 걸 말합니다.
    바이든 사건으로 미국의 한반도정책에 영향을 미쳤나요?
    제 3자 변제는 다른 방법이 있었나요?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이 한일협정을 제끼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럼 민주당은 다른 방법 있었어요?
    민주당 문희상안은 뭔가요? 그것도 3자변제였어요.
    그리고 지금 원제가 뭔지나 잊지 마세요.
    강경화라는 여성의 유무능이었어요.
    이게 바로 원글의 수준이에요.

  • 68. 211님
    '23.3.23 3:24 PM (119.203.xxx.70)

    윤석열식 외교의 문제점은, 미국의 외교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이다. 착각하지 말아야할 것이 우리는 미국의 든든한 우방이자 동맹국이지 미국은 아니라는 것이고, 윤석열은 미국 외교의 좋은 점 나쁜 점을 가리지 않고 답습한다. 예를 들자면 미국은 적을 만들어도 그러한 리스크를 감당할 힘이 있다. 중국한테 깝치지 말라고 말을 해도, 이란에게 악의 축이라고 해도 미국이 갖고있는 파워가 그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상쇄해주고도 남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 만큼의 파워가 없다. 우리는 적당히 미국과 발을 맞춰가면서도 여기 저기의 눈치를 봐야하는 나라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 행보는 너무 거침이 없다.

    심지어 이명박과 박근혜정부도 북한을 제외하고서는 다른 나라들과 트러블을 거의 만들지 않았다.

    외교 기조 자체가 국익에 저해된다.

  • 69. ...
    '23.3.23 3:26 PM (211.108.xxx.12)

    나라를 팔아 먹은 건 민주당이죠.
    반일로 지지율 올리려고 미쳐 날뛴..

    조국 ‘죽창가’ 따라 외친 문재인 정부, 日 강제징용 뒷거래 또 ‘불발’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2180295#_enliple
    文대통령 “강제징용 日기업 현금화 바람직 안해… 외교 해법 우선”
    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seoul/20210118500080

    그래놓고 감당 못하니 저러는데 퍽도 다른 해답이 있었겠어요.
    감당 못하는 짓 저지르고 뒷수습도 제대로 못한 게 문정부예요.
    그 많은 중소기업 황망하게 만들고 우회수입하느라 쌩돈 날리게 만든 게 나라 팔아먹은 짓이 아니면 뭔가요?

  • 70. 211님
    '23.3.23 3:29 PM (119.203.xxx.70)

    강경화가 무능햇다고 했다고 쳐요. 그래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으킨 참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민주당이 한다고 해서 다 옳은 건 아니죠. 국짐당이 똘똘 뭉쳐서 나라 팔아먹을 생각하고 잇으니 단합 잘 되

    는 건 인정하지만요 ㅎㅎㅎㅎ

    제 수준 말하기전에 님 수준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라 팔아먹는데도 수준 따지냐고 묻고 싶네요.

    그래서 제 3자 변제에 해산물 개방에 독도까지 가져다 바치면서 수준 따져요?

    이 매국노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71. ...
    '23.3.23 3:38 PM (211.108.xxx.12)

    아.. 그래서 문대통령은 한미일업무오찬때 아베 면전에서 우린 일본과 동맹이 아니라고 대놓고 깠구나..
    이게 윤정부 실수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죠?
    이란이 악의 축이다.. 잘라서 말하지 마세요.
    아랍에미리트에게 이란이 악의 축이라고 한 말이죠.
    안 했으면 좋을 말이었지만 이게 우리의 대이란 외교 기조에 영향을 미치는 말이 아니에요.
    외교가 애들 장난인 줄 알아요?
    좀 썩은 소리 들어도 그 언행의 향방이 중요한 거지 무게감 없는 얘기는 그냥 해프닝이에요.
    아베 면전 발언도 그 이후에 대일 정책 문제가 없었으면 좀 썩은 소리로 끝나는해프닝이었죠.
    그런데 문정부는 그게 본인들 정책 기조의 방향타였잖아요.
    국제관계, 국제법, 조약, 한미일공조.. 깡그리 무시한 결과가 바로 화이트리스트부터 시작된 외교참사예요.

  • 72. ...
    '23.3.23 3: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또 독도를 방문하셔서 한·일관계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킨 대통령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독도 방문했다고 이렇게 비난 하는 사람..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바로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때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했던 워딩입니다.
    한가지만 하세요.
    반일을 정치기반에 이용한 게 매국노인지 나라가 절단나도 go 하면서 끝까지 가야 하는지..
    아.. 그리고 독도를 한일공동수역에 넣기로 합의한게 김대중 대통령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전 국제법과 한일어업협정 만료로 입는 어민들 손해를 감안한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가지만 하자구요.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매국은 아닌데요, 자기 정치적 이익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확실히 매국노 맞습니다.
    당신은 매국노인가요? 아닌가요?

  • 73. ...
    '23.3.23 3:5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또 독도를 방문하셔서 한·일관계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킨 대통령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독도 방문했다고 이렇게 비난 하는 사람..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바로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때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했던 워딩입니다.
    한가지만 하세요.
    국제적 현실을 인지하고 실리적 선택을 해야 하는지 나라가 절단나고 희생을 치르더라도 go 하면서 끝까지 가야 하는지..
    아.. 그리고 독도를 한일공동수역에 넣기로 합의한게 김대중 대통령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전 국제법과 한일어업협정 만료로 입는 어민들 손해를 감안한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가지만 하자구요.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매국은 아닌데요, 자기 정치적 이익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확실히 매국노 맞습니다.
    당신은 매국노인가요? 아닌가요?

  • 74. ...
    '23.3.23 3:54 PM (211.108.xxx.12)

    '느닷없이 또 독도를 방문하셔서 한·일관계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킨 대통령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독도 방문했다고 이렇게 비난 하는 사람..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바로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때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했던 워딩입니다.
    한가지만 하세요.
    국제적 현실을 인지하고 실리적 선택을 해야 하는지 나라가 절단나고 희생을 치르더라도 go 하면서 끝까지 가야 하는지..
    아.. 그리고 독도를 한일공동수역에 넣기로 합의한게 김대중 대통령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매국노일까요? 아닐까요?
    전 국제법과 한일어업협정 만료로 입는 어민들 손해를 감안한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가지만 하자구요.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매국은 아닌데요, 자기 정치적 이익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반일을 이용하는 사람은 확실히 매국노 맞습니다.
    당신은 매국노인가요? 아닌가요?

  • 75.
    '23.3.23 4:09 P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

    211님 장판파의 장비 같으심요
    똑똑한 분들 참 많으시네요
    원글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76. ...
    '23.3.23 4:23 PM (211.108.xxx.12)

    장판파 장비 좋은 뜻 아니지 않나요?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사실오인이 있다면 언제든 지적하세요.
    제 오류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게 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은 제가 드릴 답이 없으니 본인들 수준 알아서 인증하는 거 안 말립니다.

  • 77. ㅇㅇ
    '23.3.23 5:04 P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

    전 좋은뜻으로 쓴거예요^^

  • 78. 211님
    '23.3.23 5:17 PM (119.203.xxx.70)

    일단 님 성향 자체가 일본 우익이라는 데 인정하시나요?

    윤석열 옹호론자라는 거 인정하시나요?

    그렇게 문재인 정부 외교참사라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 외교 참사에 대해서는 왜 인정안하시나요?

  • 79. ...
    '23.3.23 5:38 PM (211.108.xxx.12)

    윤석열 옹호론자라는 건 본인 생각이죠.
    강경화장관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온 게 웃기기는 하지만 굳이 밝히자면 전 철저하게 팩트, 실리, 일관성을 지지합니다.
    젤 역겨운 게 ~척 하는 위선이구요.
    윤석열 정부 실수도 많고 권위적인 모습도 보이고 정치를 너무 쉽게보는 것도 별로지만 깔 이유가 없는 건 82에 이미 깔 것 이상으로 까였는데 뭘 더 까요.
    외교참사는 아직까지는 제 기준에선 없어요.
    윤대통령이 술 취해서 기시다 개새끼라고 해도 그건 해프닝이지 그거에 일본 정부가 열 받아서 정책이 바뀌겠어요?
    역으로 북미협상만 타결됐다면 북에서 문대통령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 했어도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처럼요.
    이게 연락사무소 폭파와 함께 일어난 실화라서 참사인 거지..
    윤정부 안티들 하는 짓이 그런 거잖아요.
    사소한 거 트집잡고 인간이면 해서 안되는 외모공격, 매춘녀 루머 퍼트리기.. 정의로운 척 하면서 파렴치한 짓도 불사하는 그 위선을 그냥보고 넘기기엔 좀 역겨워서요.
    만약 윤정부도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처럼 무지성 북한식 수령님 찬양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깔 용의 있습니다.

  • 80. ...
    '23.3.23 5:42 PM (211.108.xxx.12)

    장판파 장비가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뜬금없는 얘기는 지양하자는 주의라서.. 제겐 큰 의미가 없네요.

  • 81. 211님
    '23.3.23 8:51 PM (203.251.xxx.110)

    조문없는 조문외교, 국제행사장 욕설 막말, 굴욕적 한일정상간담, IRA대응실패, UN 인권이사국 탈락 등 외교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년 전만 해도 G7회의에서 대접받고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섰던 대한민국의 국격이 어쩌다 이런 꼴이 되었을까요?



    국정감사 결과, '외교참사'의 발단은 '인사참사'였습니다.

    ​"군사기밀을 이삿짐에 넣어 개인사무실로 유출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 받은 자를 대통령 안보실 차장에 임명하여 외교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겨 놓으니,

  • 82. 211님
    '23.3.23 8:52 PM (203.251.xxx.110)

    합의도 안된 정상회담을 자랑삼아 발표했다가 국제적 망신만 당하고,

    한미방위비분담협상시 몰래 이면합의하여 국회를 기망 하다 발각되어 문책성 귀임조치된 사람을

    "윤석열 대선후보 후원회장" 이라는 이유로 다시 UN대사로 임명하니,



    유엔인권이사국 선거에서 방글라데시, 몰디브, 베트남에 밀려 탈락하고,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이집트 대사직에서 쫓겨났던 사람

    (위장 이혼 후 편법 증여, 탈세 수사대상-사리사욕에 눈먼 자)을 다시 영국 대사로 임명해 놓으니 외교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 83. 211님
    '23.3.23 8:53 PM (203.251.xxx.110)

    대통령 자신이 외교를 모르면, 외교감각이 있는 인사라도 배치해야 하는데,

    측근, 검사 출신, 사적인 친분관계로

    요직에 앉혀 놓으니 외교참사가 계속되는 겁니다.

  • 84. 211님
    '23.3.23 8:54 PM (203.251.xxx.110)

    죽하면 외교부장관조차 안보실 1차장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말할까요?



    무능하고 자질도 안되며 각종 비위에 연루되었거나 실패한 인물들을, 단지 "반 문재인 투쟁"만 외치면 요직을 주니, 외교 안보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계속 사고만 치게 되는 겁니다.



    [외통위 종합감사 주요 질의 요약]



    ■ 위장 이혼 및 탈세 의혹 윤여철 영국 대사, 수사 의뢰해야

    - 아그레망 깨고 내정자 신분 셀프 공개한 윤여철 영국 대사, 과거('17) 부동산 투기, 다주택 처분 서약 미이행으로 이집트 대사 임기 못 채워

    - 윤 대사는 투기의혹 해소위해 19년 법적으로만 이혼하고 재산 분할후에도 부부동반 공식행사 참석, 즉, 위장 이혼으로 부동산 투기 은폐하고 증여세 탈루의혹

    - 위장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로 증여세 탈세할 경우,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3년이하 징역 처벌 대상

    - 장관은 대통령에게 윤 대사 해임을 건의하고, 국세청과 수사기관에 탈세 혐의로 수사 의뢰해야



    ■ 1년 이상 방치된 무연고 탈북자 시신... 정착지원 체계 시스템 개선 필요

    - 지난 10월 19일, 성공한 탈북자로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탈북 여성이 사망한 지 1년 지난 상태로 발견

    -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사망자의 임차료 체납 등 위기상황 포착하여 통일부에 알렸으나 통일부는 방치

    - 탈북자 정착 시스템, 통일부, 하나재단, 하나센터, 지자체등 복잡하게 엮여 사각지대 발생, 근본적인 시스템 정비 필요



    ■ 정부는 "전술핵 배치", "자체 핵무장" 같은 주장에 대해 공식입장 분명히 밝히고 실질적인 북핵 해법 내놔야

    - 여권 일각에서 "전술핵 배치" "자체 핵무장" 등 주장 난무

    - "전술핵 배치"는 미국의 전술핵 축소 장기전략으로 볼 때 타국 추가 배치는 실현 불가능하고 북한 비핵화 명분만 약화 우려

    - "자체 핵무장" 을 위해서는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해야 하나 미국 동의 불가, NPT탈퇴시 대북제재 수준의 국제사회 제재 감수해야 하는데 이 경우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경제는 견딜 수 없음

    - 국내 핵 보유는 북핵 문제 해결 도움 안될 뿐더러 한국경제의 대외신뢰도만 떨어뜨려 경제에 큰 타격 초래

    할 우려, 정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입장 명확히 해야하며 실질적인 북한 비핵화 방안 내 놓아야 함에도

    엉망이네요.

  • 85. 211님
    '23.3.23 8:55 PM (203.251.xxx.110)

    이래도 윤석열 쉴드 치고 있어요?

  • 86. 211님
    '23.3.23 9:03 PM (203.251.xxx.110)

    그래서 문대통령님 사과 하기 위해서 윤석열은 일본에다가 그렇게 설설 기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일본 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화이트 리스트로 결국 손해 본 나라가

    어디인지 알고 계시고 말씀이나 하세요.

  • 87. ...
    '23.3.23 10:26 PM (211.108.xxx.12)

    화이트리스트로 손해본 나라는 한, 일 양국 전부죠.
    그런데 체급 차이가 크니 한국 타격이 더 클 수 밖에요.
    그럼 어딘 줄 알았는데요?
    우리나라 손해볼 게 없는데 wto 제소는 심심해서 한 것 같아요?

    이거 저거 긁어오긴 했는데 참 질 떨어지는군요.
    문정부는 의원회관에 포스기 갖다 놓고 자기 시집 상임위 관련 기업에 강매한 사람, 법인카드 쪼개기 그것도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사람이 청와대에서 일하다 번갈아 중국 대사했잖아요.
    그깟 인권이사국이 별거라고.. 원래 제3국가들이 자기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해요.
    그럼 문정부에서 wto사무총장 떨어진 건 하늘 무너질 일이겠어요?ㅎㅎㅎ
    뉴질랜드에서 외교관 성추행 사건 터졌던 건 어떻게 생각해요?
    이 사건은 개인의 일탈로 끝날 수도 있었는데 수습과정 자체가 지저분하고 한심하죠.
    수장인 외교부장관 책임 없어요?
    G7에서 참석한 게 대접 받은 거면 윤대통령도 G7 참석하는데 이건 뭥미?
    그건 또 나노단위로 까겠죠.
    조문 없는 조문외교식으로.. 영국도 문제삼지 않고 오히려 영국이 요청한 바였는데 자국민이 까는 상황은 굉장히 그로테스크 했죠.
    아마 김대중대통령 노벨상 저지하려던 인간들과 비슷한 레벨인듯..

    관리자씩이나 되는 사람이 이렇게 쪼잔해요?
    이딴 걸 외교참사라고..
    외교참사라는 건 타국과 관계가 악화되거나 일련의 사건으로 국익이 손상된 걸 의미하죠.
    그래서 저런 중국대사니 짜잘한 것들은 언급도 안한 거예요.
    지소미아로 미국에게 얻어터지고 러시아 전투기에 영공침해 당하고 연락사무소는 폭파 당하고.. 깔 게 얼마나 많은데 유치하게 그런 걸 긁어 오겠어요.
    이렇게 큰그림으로 통찰이 안되는 분이 관리자면 참.. 이런 사람들때문에 여자 상사는 지엽적인 거에 집착한다는 편견이 고착화 되는 듯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 88. ...
    '23.3.23 10:36 PM (211.108.xxx.12)

    북한 비핵화 방안 빠트렸네요.
    이건 시비를 위한 시비인지 망신을 자초하고 싶은 건지 분간이 안가는 군요.
    문정부처럼 정상회담한다고 세금은 세금대로 날리고 연락 사무소 폭파, 삶은 소대가리로 결론 나는 일은 없을 테니 걱정마세요.
    전술 핵이나 자체 핵무장은 다원화된 민주국가에서 백가쟁명식으로 나오는 다양한 주장이고 메인스트림은 한미일 공조를 통한 북한 압박이니까 헛소리 그만 하시구요.

  • 89. 211님아
    '23.3.23 10:40 PM (203.251.xxx.110)

    풋..... 윤석열 정부를 보고 이런 생각으로 깔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윤석열 쉴드치는데 쪼잔하기 그지 없네요.

    바이든이든 날리든이든 상관없다고요?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의회 하원의장이 방한 기간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이 불발된 것을 포함하여 발생

    한 일련의 외교적 결례들은요?

  • 90. 211님아
    '23.3.23 10:41 PM (203.251.xxx.110)

    펠로시 도착 당시 공항에 마중나간 대한민국 측 인사가 하나도 없어서 외교적 결례라는 논란

    윤석열은 그 시각에 휴가를 이유로 연극 관람 후 연극 배우들과 술자리를 가진 거는요?

  • 91. ...
    '23.3.23 10:55 PM (211.108.xxx.12)

    펠로시도 진짜 웃겨요.
    그 아줌마 아니 할머니가 전도 유망한 정치인도 아니고 왜 그렇게 챙기는 건데요?
    우리나라 국민 맞아요?
    미국에서조차 대만은 또 왜 가냐고 욕심 많은 노친네 취급하는데.. 더구나 카운터파트너가 국회예요.
    사대주의 경기 일으켜야 하는 분들이 왜 청와대가 칙사대접을 하기 바라는지.. 이게 더 웃겨요.
    미국 좋다고 부채춤 추던 어르신들이 그랬으면 정치적 관점의 차이로 이해하겠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숭미였는지.. 깔 수만 있다면 뭐가 됐든 가리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여서리..ㅎㅎㅎ

  • 92. ...
    '23.3.23 11:0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외교적 결례라는 거 실수인 건 맞는데 그게 참사는 아니죠.
    정치가 그렇게 사교 모임인 줄 알아요?
    그런 걸로 삐지고 토라지게?
    국익을 위해 치열하게 다투고 경쟁하는 공간이에요.
    더구나 의전상황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입 털던 게 노출된 게 뭐라구요.
    아웃 오브 안중이고 그런 일이 우리만 있었던 것도 아니거든요.
    이 분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시길래 그 치열한 외교전을 이럴게 한가롭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학부모 모임인 줄 아시나..

  • 93. ...
    '23.3.23 11:06 PM (211.108.xxx.12)

    외교적 결례라는 거 실수인 건 맞는데 그게 참사는 아니죠.
    정치가 그렇게 사교 모임인 줄 알아요?
    그런 걸로 삐지고 토라지게?
    국익을 위해 치열하게 다투고 경쟁하는 공간이에요.
    더구나 의전상황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입 털던 게 노출된 게 뭐라구요.
    아웃 오브 안중이고 그런 일이 우리만 있었던 것도 아니거든요.
    이 분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시길래 그 치열한 외교전을 이렇게 한가로운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학부모 모임인 줄 아시나..

  • 94. ...
    '23.3.23 11:1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윤정부 쉴드라고 칩시다.
    그런데 뭐가 쪼잔한 건지 구체적으로 말해 봐요.
    나는 당신이 왜 쪼잔한지 댓글에서 충분히 얘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 가면 다시 설명해 줄게요.
    외교에는 의전은 수단이에요.
    외교적 아젠다를 위해 의전이 존재하는 거죠.
    그런데 아젠다는 도외시하고 의견으로 콩닥거리는게 너무 웃기잖아요.
    그것도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관리 잘하는 사람이요.
    부하직원이 결제서류 가져오면 폰트 지적하고 서식이 우선인 사람이 관리자라고 생각해봐요.
    부하직원도 안됐지만 사장은 또 무슨 죄냐구요.
    아.. 죄가 있긴 하네요. 사람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죄..

  • 95. ...
    '23.3.24 12:01 AM (211.108.xxx.12)

    윤정부 쉴드라고 칩시다.
    그런데 뭐가 쪼잔한 건지 구체적으로 말해 봐요.
    나는 당신이 왜 쪼잔한지 댓글에서 충분히 얘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 가면 다시 설명해 줄게요.
    외교에는 의전은 수단이에요.
    외교적 아젠다를 위해 의전이 존재하는 거죠.
    그런데 아젠다는 도외시하고 의전으로 콩닥거리는게 너무 웃기잖아요.
    그것도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관리자라는 사람이요.
    부하직원이 결제서류 가져오면 폰트 지적하고 서식이 우선인 사람이 관리자라고 생각해봐요.
    부하직원도 안됐지만 사장은 또 무슨 죄냐구요.
    아.. 죄가 있긴 하네요. 사람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죄..

  • 96. 제가 그래서
    '23.3.24 8:13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회사 생활에 환멸을 느껴요.
    -----------------
    대신 여자들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관리자들에게 굽히질 못해요.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진짜 회사를 위해 충성하기 위해 상사랑 부딪혀요.

    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옳아도 상사들에게 무조건 굽혀요.
    -------------------

    이 부분이요.
    저는 조직의 발전이 우선이고 조직에 해가 되는 윗사람의 그지같은 허영심은 뜯어 말려야 된다 주의인데 윗사람은 이런 제가 싫지요. ㅎㅎㅎ
    남자직원들은 그 비위 다 맞춰주고 뒤에서 비아냥거리는데 무슨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하나, 이게 제대로 굴러가는 조직인가 우울해요.

    내 일이나 잘 하고 나서지 말자, 맞춰주기 힘들면 적당히 눈 감자 싶어도 화가 나네요.

  • 97. ...
    '23.3.24 11:45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윗댓글님이 보실지 모르겠는데 뜯어 말리는 게 어느 수준이냐가 관건이죠.
    굽힐 땐 굽혀야 하는 겁니다.
    문재인정부때 신재민 사무관 사태 기억하시려나요?
    문정부가 적자국채 발행해서 회계마사지를 하려고 하고 청와대와 충돌했던 김동연 부총리가 굴복했다..는 식으로 폭로를 했었죠.
    그때 김동연 전 부총리가 페이스북에 실무자 시각은 이해하나 더 넓은 시야에서 조율 해야 하는 입장이 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전 문정부를 싫어하지만 김동연 부총리 말에 공감합니다.
    막 들어와서 자기 업무에만 집중하는 말단의 시각과 다른 부서와 협업,조율, 회사 전체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관리자 입장은 다를 수 밖에요.
    신입의 날카로운 시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몇년 뒤 업계의 메커니즘상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을 수도 있다구요.
    그럼 결재권자 부담하는 책임의 크기만큼 결정의 권리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숙일 땐 확실하게 숙여주는 게 유능한 조직원이에요.
    물론 폰트 서식에 집중하는 좁쌀 영감이나 권위의식으로 내리 누르려는 황당무계한 직장상사도 있기 마련이지만 무능한 팀원도 아우르고 최대한의 능력치를 뽑아 내는 게 팀장의 능력이듯 무능한 팀장도 타이밍 맞춰 건의하고 옳은 결정을 유도하는 게 팀원의 능력이거든요.
    사소한 일로 부딪히고 도전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덜 합리적이어도 사소한 것은 확실하게 굽혀주며 신뢰를 형성하는 게 결정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상사는 친구가 아닙니다.
    원전 감사자료 삭제처럼 불법적인 일이면 단호히 거부해야 하지만 국채발행을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는 다소 의심이 들더라도 선거를 통해 권력을 부여받은 정책결정권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일단 결정되면 토 달지 말고 확실하게 굽혀주는 것.. 그것도 유능함의 척도입니다.

  • 98. ...
    '23.3.24 11:48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윗댓글님이 보실지 모르겠는데 뜯어 말리는 게 어느 수준이냐가 관건이죠.
    굽힐 땐 굽혀야 하는 겁니다.
    문재인정부때 신재민 사무관 사태 기억하시려나요?
    문정부가 적자국채 발행해서 회계마사지를 하려고 하고 청와대와 충돌했던 김동연 부총리가 굴복했다..는 식으로 폭로를 했었죠.
    그때 김동연 전 부총리가 페이스북에 실무자 시각은 이해하나 더 넓은 시야에서 조율 해야 하는 입장이 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전 문정부를 싫어하지만 김동연 부총리 말에 공감합니다.
    막 들어와서 자기 업무에만 집중하는 말단의 시각과 다른 부서와 협업,조율, 회사 전체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관리자 입장은 다를 수 밖에요.
    신입의 날카로운 시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몇년 뒤 업계의 메커니즘상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을 수도 있다구요.
    그럼 결재권자 부담하는 책임의 크기만큼 결정의 권리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숙일 땐 확실하게 숙여주는 게 유능한 조직원이에요.
    물론 폰트 서식에 집중하는 좁쌀 영감이나 권위의식으로 내리 누르려는 황당무계한 직장상사도 있기 마련이지만 무능한 팀원도 아우르고 최대한의 능력치를 뽑아 내는 게 팀장의 능력이듯 무능한 팀장도 타이밍 맞춰 건의하고 옳은 결정을 유도하는 게 팀원의 능력이거든요.
    사소한 일로 부딪히고 도전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덜 합리적이어도 사소한 것은 확실하게 굽혀주며 신뢰를 형성하는 게 결정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상사는 친구가 아닙니다.
    원전 감사자료 삭제처럼 불법적인 일이면 단호히 거부해야 하지만 국채발행을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는 다소 의심이 들더라도 선거를 통해 권력을 부여받은 정책결정권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일단 결정되면 토 달지 말고 확실하게 굽혀주고 결정범위내에세 200프로를 끌어낼 수 있는 것.. 그것도 유능함의 척도입니다.

  • 99. ...
    '23.3.24 11:51 AM (211.108.xxx.12)

    윗댓글님이 보실지 모르겠는데 뜯어 말리는 게 어느 수준이냐가 관건이죠.
    굽힐 땐 굽혀야 하는 겁니다.
    문재인정부때 신재민 사무관 사태 기억하시려나요?
    문정부가 적자국채 발행해서 회계마사지를 하려고 하고 청와대와 충돌했던 김동연 부총리가 굴복했다..는 식으로 폭로를 했었죠.
    그때 김동연 전 부총리가 페이스북에 실무자 시각은 이해하나 더 넓은 시야에서 조율 해야 하는 입장이 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전 문정부를 싫어하지만 김동연 부총리 말에 공감합니다.
    막 들어와서 자기 업무에만 집중하는 말단의 시각과 다른 부서와 협업,조율, 회사 전체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관리자 입장은 다를 수 밖에요.
    신입의 날카로운 시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몇년 뒤 업계의 메커니즘상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을 수도 있다구요.
    그럼 결재권자 부담하는 책임의 크기만큼 결정의 권리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숙일 땐 확실하게 숙여주는 게 유능한 조직원이에요.
    물론 폰트 서식에 집중하는 좁쌀 영감이나 권위의식으로 내리 누르려는 황당무계한 직장상사도 있기 마련이지만 무능한 팀원도 아우르고 최대한의 능력치를 뽑아 내는 게 팀장의 능력이듯 무능한 팀장도 타이밍 맞춰 건의하고 옳은 결정을 유도하는 게 팀원의 능력이거든요.
    사소한 일로 부딪히고 도전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덜 합리적이어도 사소한 것은 확실하게 굽혀주며 신뢰를 형성하는 게 결정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상사는 친구가 아닙니다.
    원전 감사자료 삭제처럼 불법적인 일이면 단호히 거부해야 하지만 국채발행을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는 다소 의심이 들더라도 선거를 통해 권력을 부여받은 정책결정권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일단 결정되면 토 달지 말고 확실하게 굽혀주고 결정범위 내에서 200프로를 끌어낼 수 있는 것.. 그것도 유능함의 척도입니다.

  • 100. 제가 그래서
    '23.3.24 2:1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님 저는 상급 관리자입니다.
    말씀하신 취지 저도 다 알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굽힐 때 안 굽히고 어찌 상급 관리자까지 승진했겠나요. ㅎㅎㅎ

    저는 원글님의 남녀 성향 차이에 동의한다는 취지로 쓴 것 뿐입니다.

    뜯어 말린다는건 대놓고 척지겠다가 아니라 반대의견을 합리적으로 제시해서 상급자를 설득하는 걸 말합니다. 근데 그것도 안 하려고 한다고요 많은 남자직원들이요.

    본인이 세상 제일 현명하신 것처럼 훈수를 두시는데 남들이 다 머리 텅 빈 바보는 아닙니다.

    제가 상급관리자인지, 뜯어 말린다는게 저런 뜻인지 안 적어서 모르셨다고요? 그런 정보가 없더라도 상대방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취급하며 훈수두는 그런 댓글은 무례하다고 생각되네요.

  • 101. 2찍들 에휴
    '23.3.24 8:43 PM (61.85.xxx.153)

    너무 좋은 원글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 102. ...
    '23.3.24 9:59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밖이라 아이피가 바뀌었군요.
    211.108입니다.
    82가 신규가입을 허용하지 읺은 게 얼만데.. 쌩초짜라는 생각은 한 적 없습니다.
    관리자급이 이런 댓글 쓰는 게 더 심각한 거예요.
    님 시각 자체에 동의를 안 한다구요.
    합리적으로 대안제시하되 결정되면 군말하지 않는 것도 유능함의 척도라구요.
    그걸 충분히 실천하고 체화되신 분이면 이런 댓글 안 쓰실텐데요.
    윗사람이 님을 싫어할 일도 없구요.
    윗사람이 싫어하는 관리자면 님뿐만 아니라 부하직원까지 마이너스잖아요.
    그래서 여자상사 기피하는 직원들도 많죠.
    님이 상급 관리자든 하급 관리자든 말단직원이든 간에 그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님이 조직의 수장이 아닌 바에야 지시에 따라야 할 상사는 언제나 존재하죠.
    성향 차이에 대해서 쓴 글이라구요?
    님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환멸,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 이게 단순한 차이-가치중립적 표현인가요?
    자신위주의 전지적 작가 시점인데요.
    직장생활 20년이상이면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백전노장인데 님의 그 태도가 은연중에 안 드러날 것 같아요?
    그리고 훈계요.. 다른 의견이 훈계로 들리는 것도 꼰대 아닌가요?
    다수가 사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동조, 반론, 다른 생각.. 얼마든지 올라오는 게 당연한 건데 동의 할 수 없으면 부연설명을 하든 이의제기를 하는 게 아니라 훈계라서 무례하다.. 본인이 뜯어 말리는 것 대안제시이고 남의 생각은 훈계.. 퍽 합리적이시네요.

  • 103. ...
    '23.3.24 10:02 PM (39.7.xxx.208)

    밖이라 아이피가 바뀌었군요.
    211.108입니다.
    82가 신규가입을 허용하지 읺은 게 얼만데.. 그간 지난 세월이 있으니 쌩초짜라는 생각은 한 적 없습니다.
    관리자급이 이런 댓글 쓰는 게 더 심각한 거예요.
    님 시각 자체에 동의를 안 한다구요.
    합리적으로 대안제시하되 결정되면 군말하지 않는 것도 유능함의 척도라구요.
    그걸 충분히 실천하고 체화되신 분이면 이런 댓글 안 쓰실텐데요.
    윗사람이 님을 싫어할 일도 없구요.
    윗사람이 싫어하는 관리자면 님뿐만 아니라 부하직원까지 마이너스잖아요.
    그래서 여자상사 기피하는 직원들도 많죠.
    님이 상급 관리자든 하급 관리자든 말단직원이든 간에 그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님이 조직의 수장이 아닌 바에야 지시에 따라야 할 상사는 언제나 존재하죠.
    성향 차이에 대해서 쓴 글이라구요?
    님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환멸,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 이게 단순한 차이-가치중립적 표현인가요?
    자신위주의 전지적 작가 시점인데요.
    직장생활 20년이상이면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백전노장인데 님의 그 태도가 은연중에 안 드러날 것 같아요?
    그리고 훈계요.. 다른 의견이 훈계로 들리는 것도 꼰대 아닌가요?
    다수가 사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동조, 반론, 다른 생각.. 얼마든지 올라오는 게 당연한 건데 동의 할 수 없으면 부연설명을 하든 이의제기를 하는 게 아니라 훈계라서 무례하다.. 본인이 뜯어 말리는 것 대안제시이고 남의 생각은 훈계.. 퍽 합리적이시네요.

  • 104. 아니 근데
    '23.3.25 9:19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거품 물고 덤비시는지 ㅋㅋㅋ
    제가 쓴 댓글이 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유형인가봐요. ㅋㅋㅋ

    여긴 익명이라 좀 험하게 쓰긴 했습니다만 직장에서 이런 성향 드러낼 정도로 바보 아닙니다. 조금 티는 나겠죠. 그래도 대체로 평은 좋은 편입니다. 제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동급 관리자들이 하고 싶은 얘기 대신 해주는거거든요. 그리고 듣기 싫게 하지도 않아요. 제 댓글에 윗사람이 저 싫어한다고 한마디 쓰긴 했는데, 사실 저 싫어하신 분은 딱 한명이었고요(그분은 제가 입바른 소리 한다고 싫어하신게 아니고 아부 안 한다고 싫어하심. 특이한 스타일), 나머지는 다 저 좋아하신답니다. 그렇게 하면 싫어할거다 의미였는데 싫지요.라고 단정적으로 썼네요. 제 잘못이죠. 제가 옳은 소릴 해도 윗분 기분좋게 하거든요. 다시 말하지만 그 정도 앞뒤 못가리면 제가 어찌 승진했겠습니까.

    참. 부하 직원들한테 피해가게 하지도 않아요. 부하 직원 제일 중요한거 모르겠습니까? 소문 듣고 저랑 일해보고 싶다는 직원도 많아요. 제가 윗사람과 부하들 사이 조율도 잘 해주고 부하들 이익, 자존감도 잘 지켜주거든요.

    제가 궁금한건 왜 저를 꼭 집어 거품 물고 조목조목 공들여 비난하지는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긴 익게고 저는 직장생활에서 원글님이 지적한 남자들의 어떤 성향에 대한 공감과 그와 연관된 이런저런 환멸을 거칠게 표현했습니다. 그런 단편만 가지고 모지리라며 조목조목 훈계하시는게 저는 좀 우습습니다.

    제가 아닌 저를 상정해놓고 해대는 비판이 너무 넘쳐서 저도 길게 적었습니다만 시간 낭비했다 싶어 급후회되네요.
    괜한 사람에게 화풀이 마시고 가던 길 가세요.
    저의 원댓글은 지우겠습니다.
    님하고 엮인게 너무 기분 나빠서요.

  • 105. 아니 근데
    '23.3.25 9:3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거품 물고 덤비시나요?
    제 댓글이 님이 매우 싫어하는 타입을 떠올리나요?
    그래서 이렇게 흥분하고 조목조목 시간 에너지 들여 긴 댓글 다시나봐요 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저는 원글님이 말하는 남자들의 어떤 성향에 공감하여 거기에 이런저런 직장에 대한 환멸을 엮에 다소 거칠게 표현했습니다. 그 부분은 저의 단편이고 저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걸 직장에서 드러낼만큼 바보도 아니고요.

    님이 조목조목 적어놓은 바람직한 자세들 저도 다 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님 댓글 읽다 보면 사람 바보로 아나 내가 누군지 뭘 얼마나 안다고 이런 훈계를 두나?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데요?

    님이 비판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라 괴리감과 불편감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굳이 동조, 반론, 이런거 하고 싶지도 않네요. 내가 아닌 나를 변호할 필요도 없고요.

    님이야말로 남 걱정마시고 본인이 왜 시간 에너지 낭비하고 있는지 곰곰 돌이켜보시길.

    님의 화풀이 대상이 된 제 원 댓글은 님과 엮였다는 사실이 심히 불쾌하여 지웁니다.

  • 106. ...
    '23.3.26 6:24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자신의 기분을 제게 투사하지 마세요.
    기분대로 끄적거리고 댓글 하나에 기분이 불편한 님처럼 살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 107. ...
    '23.3.26 6:39 AM (211.108.xxx.12)

    자신의 기분을 제게 투사하지 마세요.
    기분대로 끄적거리고 댓글 하나에 기분이 불편한 님처럼 살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흥분하지 않으니 에너지 낭비할 것도 없습니다.
    독립선언문 쓰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문장 엮는게 어려우면 나이 헛 먹은 거죠.
    글이라는 건 단편적일 수 있다는 거 동의합니다.
    하지만 팩트의 나열이 부족할 수는 있어도 관점은 글을 관통하는 법인데 글쎄요.. 님이 생각하는 주관적 자아상과 객관적 자아상의 괴리가 큰 건 아닌지 돌아볼 일 아닐까요?
    자뻑속에 사는 동료나 상사를 한두 번 본게 아니잖아요.
    이 분들 특징이 조직이나 동료가 자신을 몰라 준다는 한탄이 많다는 거구요.
    저는 글 지우지 않습니다.
    어른이란 아무 말이나 뱉지 않고 뱉은 말은 함부로 거두지 않아야 한다는 게 제 원칙이라서 넷상에서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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