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과생이라 과외해달라는 요청이 주변에 있었는데
중간에서 불편할까봐 전달 안했어요.
그러다가 가족끼리 밥먹으면서
주변에서 과외해달라고 했는데 너가 불편할까봐 전달 안했다 그러니
안 그래도 집근처에서 찾고 있었다며 연결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두 집 다 조금 껄끄러운데
(한집은 아빠가 너무 쎄고 한집은 학생이 전혀 공부에 뜻이 없고 소위 ㅇㅇㅊ)
그냥 연결을 해줘야할지 아니면 애한테 핑계를 대야할지.
어떻게 하실꺼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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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 과외 소개
...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3-03-22 19:55:50
IP : 49.168.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2 7:57 PM (119.194.xxx.143)하지마세요
그냥 김과외 같은데 학생이 직접 올려도 연락 엄청 올텐데
뭘 그리 껄끄럽게 하나요
결국 좋은소리 못들어요2. ...
'23.3.22 8:03 PM (218.155.xxx.224)의대생이면 과외자리 널렸어요
아는분은 하지 마시길3. ㅁㄴㅇ
'23.3.22 8:08 PM (182.230.xxx.93)의대생은 티칭만 하면된다 생각하지만 못하고 의지없는애는 동기부여및 수업, 숙제확인 체크 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의지 있는아이 해주세요.
우리애 소개시켜줬다가 겨우 한달하고 애가 홧병이 나서 그만 뒀어요. 의지도 없고 숙제를 대강대강 설렁설렁 해온데요. 틀린거 다시 집어주면 진도가 못나간다는...4. 엥
'23.3.22 8:09 PM (118.235.xxx.251)그말씀을 왜 하셨나요..어차피 껄끄러운 자리를..선배들이 본과가며 넘겨주기도 하고 지들끼리 잘구하더구만요..
5. ker
'23.3.22 8:16 PM (180.69.xxx.74)모르는 사이가 편하죠
6. 김
'23.3.22 8:34 PM (1.236.xxx.165)공부못하는애 과외하기 진짜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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