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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해운대, 제주 사라진대요 ㄷㄷ

ㅇㅇ 조회수 : 14,769
작성일 : 2023-03-22 19:52:03

https://youtu.be/eRptWQ6Fj4c


2100년이면 사라진다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노후쯤이네요
IP : 223.38.xxx.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2 8:04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남한 최고봉이 제주에 있는데요.
    제주도 사라지면 남한도 다 묻히죠.

  • 2. ㅇㅇ
    '23.3.22 8:06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인천, 서울 일부 지역도 물에 잠긴다죠 ㄷㄷ

  • 3. ..
    '23.3.22 8:11 PM (123.214.xxx.120)

    전 무슨 판들이 부딪히면 서해쪽 땅이 올라와 한반도가 커질거라 들었는데 아닐까요??

  • 4. 뉴스좀보세요
    '23.3.22 8:11 PM (223.38.xxx.155)

    설명

    [자막뉴스] '부산·제주' 사라진다...극한의 한반도 상황 / YTN

    YTN
    1.7천
    좋아요 수
    225,199
    조회수
    3월 22일
    2023년
    지난 33년 동안 우리나라의 해수면은 9.9cm나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면 2,100년에는 해수면이 무려 82cm나 상승합니다.

    해수면이 높아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선 제주도는 상당 부분 물에 잠겨 약 30만 명이 내륙으로 이주해야 합니다.

    부산 해운대가 사라지는 등 서해안과 남해안은 침수돼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연안 지역도 태풍이나 강풍이 덮칠 때 해일이나 월파 피해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조양기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기존 5차 기후변화 시나리오에서 전망한 73cm보다도 9cm가 추가로 상승해서 82cm가 2,100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온도 무려 7도나 상승하게 돼 극한 기후 현상이 잦아집니다.

    2,100년에는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일이 지금보다 4배나 증가하고, 극한 강수 일도 30%나 늘어납니다.

    [민승기 /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교수 : 탄소 배출을 지금보다 급격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줄이지 않으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여름도 늘어날 것이고, 폭염도 강해지고 극한 강수도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화석연료 사용을 크게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하는 '저탄소 시나리오'에는 상황이 크게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기온은 7℃ 상승에서 2.6℃ 상승에 그치고 폭염 일은 2배, 극한 강수 일도 9% 증가하는 데 그칩니다.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피해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

    예고된 최악의 기후 위기와 기후 재앙을 기후 적응 수준으로 완화하는 길은 충분한 탄소 감축뿐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 5. ㄴㄴ
    '23.3.22 8:16 PM (211.51.xxx.96)

    진짜라면 해결책도 없으니 그 때가서 고민합시다

  • 6. ㅇㅇ
    '23.3.22 8:28 PM (211.114.xxx.68)

    그때쯤엔 인구도 줄어서 뭐 ... 나라의 개념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 7. 에혀
    '23.3.23 4:19 AM (58.126.xxx.131)

    해안가가 사라진다는 거죠
    해운대도 산이 있는데 산도 사라지니요
    서울도 한강변 중심 많이 짐기죠
    강유 바다뷰 다 부질없다는 것

  • 8. 100년뒤
    '23.3.23 3:33 PM (116.34.xxx.234)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나만 아니면 돼, 나만 잘 살면 돼~~~~ 딱 그 마인든데.
    걍 우리 오늘만 살아요.
    노답이고 포기했어요

  • 9.
    '23.3.23 3:38 PM (220.117.xxx.26)

    몰디브인가 섬도 물에 잠긴다
    얼른 놀러가라는 얘기 있는데
    아직은 있죠

  • 10. 인천
    '23.3.23 3:50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해안도시라고 부산, 제주만 들먹이네요.
    저 정도면 인천이 제일 많이 잠겨요.
    경기권도 꽤 잠기고

    “기상청은 IPCC의 국제표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 가운데 RCP 4.5와 RCP 8.5에 따라 2100년까지의 우리나라 해수온도 상승치를 계산했다. RPC 4.5는 2100년까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650ppm으로, RCP 8.5는 1370ppm으로 각각 안정화시킨다는 것이다. KEI는 RPC 4.5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남한의 해수면은 2100년까지 1.33m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경우 남한의 총 침수면적은 전체의 4.1%에 이른다.

    시도별 침수면적을 보면 전남이 1434㎢로 가장 넓고, 충남(849㎢), 전북(613㎢), 인천(468㎢), 경기(304㎢)가 뒤를 이었다. 서해안이 집중적으로 침수되는 것이다. 경남은 225㎢, 제주도는 88㎢다. 침수면적 비중으로는 인천이 46%로 압도적 1위였다. 전남이 11.7%, 충남이 9.8%로 2, 3위였다.“
    이게 2012년 기사고, 지금은 악화됨

  • 11. 인천경기
    '23.3.23 3:51 PM (116.34.xxx.234)

    는 뭐 안 잠기는 줄 아세요.

    “기상청은 IPCC의 국제표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 가운데 RCP 4.5와 RCP 8.5에 따라 2100년까지의 우리나라 해수온도 상승치를 계산했다. RPC 4.5는 2100년까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650ppm으로, RCP 8.5는 1370ppm으로 각각 안정화시킨다는 것이다. KEI는 RPC 4.5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남한의 해수면은 2100년까지 1.33m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경우 남한의 총 침수면적은 전체의 4.1%에 이른다.

    시도별 침수면적을 보면 전남이 1434㎢로 가장 넓고, 충남(849㎢), 전북(613㎢), 인천(468㎢), 경기(304㎢)가 뒤를 이었다. 서해안이 집중적으로 침수되는 것이다. 경남은 225㎢, 제주도는 88㎢다. 침수면적 비중으로는 인천이 46%로 압도적 1위였다. 전남이 11.7%, 충남이 9.8%로 2, 3위였다.“
    이게 2012년 기사고, 지금은 악화됨

  • 12. 70년대
    '23.3.23 3:5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지구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산 꼭대기에 조개들 있고, 소금덩어리들 있잖아요.
    그게 그냥 생겼겠나요.

    지구는 살아 숨쉬고있고, 인간이라는 조그마한것들이 지구의 온도와 땅에 알맞아서 잘 살아왔으면 소멸할대도 있는거지.

  • 13. 근데
    '23.3.23 4:00 PM (122.44.xxx.208)

    요즘 왜 이리 기분나쁘게 얘기하는사람들이 많아졌나요?
    뉴스좀 보세요 라뇨

  • 14. ㅇㅇ
    '23.3.23 4:18 PM (49.166.xxx.16)

    경기 수도권 집값 띄우려고? 물높이는 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33년동안 9.9센치 올라간 해수면은 몇분몇초 기준 어디 해수면인지 아시는분

  • 15. 동쪽
    '23.3.23 4:27 PM (182.216.xxx.172)

    근데
    100년 뒤면
    우리들의 우주는 문을 닫네요
    인간이 어떻게 할수도 없고
    지대 높은 산이나 사서
    유산으로 물려주고
    자식에게 팔지말고 자손에게 꼭 물려줘라 하고 죽어야 할까요?

  • 16. ㅎㅎㅎ
    '23.3.23 4:34 PM (121.189.xxx.164)

    하늘이 무너질까봐 우째 사세요?
    걱정도 팔자라더니~~
    편한가 봐요?
    묵고 살기 힘들어 내일 하루가
    더 걱정인 사람들 많아요~

  • 17. 후지산
    '23.3.23 5:16 P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폭발.백두산폭발은
    제가 국민학교시절부터 들었는데.,
    백두산폭발이먼저냐
    부산이 잠기는게 먼저일까요?

  • 18. ...
    '23.3.23 5:18 PM (14.52.xxx.133)

    당장 닥친 기후위기 얘기에 내 생애 일 아니라고
    하늘 무너지네 운운하는 건 무식한 거 맞아요.
    지금처럼 계속 가면 더 가속화 해서
    내가 죽기 전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구요.
    전세계적으로 기후 재난 계속해서 일어나는 거
    모르는 사람들이겠죠.

  • 19. 알아서
    '23.3.23 5:48 PM (59.8.xxx.220)

    인구 감소하고 있는데
    왜 자꾸 애 낳으래
    살 땅도 없겠구만

  • 20. ㅇㅇ
    '23.3.23 6:30 PM (183.105.xxx.185)

    애 안 낳아야해요. 고물가를 넘어 환경오염에 ai 발달로 직업도 줄어들고 기후변화 하며 .. 이제 인간의 대부분이 지구에서 꺼질때가 된 듯요 ;;

  • 21. 에고
    '23.3.23 7:29 PM (58.231.xxx.222)

    188.149 님, 산 꼭대기 조개나 소금덩어리는 지각변동에 의한거지 해수면 상승하곤 상관이 없는데요;;;
    49.166 님 해수면 높이의 기준이 되는 기본수준점은 바다 수심 측량과 방파제 건설 등 연안 개발의 높이 기준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석을 관측하여 정한 바다의 수직기준점이라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해안가 곳곳에 설치되어있고 침강의 우려가 없는 단단한 암반위에 설치한다고 해요.

  • 22. ..
    '23.3.23 7:31 PM (1.251.xxx.130)

    플라스틱 태우는 가스만 해도
    산 민둥산 만들고 인간이 지구에게
    넘 함부로했죠

  • 23. 이거는
    '23.3.23 7:59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뭐를 위한 빌드업이고 밑밥깔기 일까요?

  • 24. 이거는
    '23.3.23 8:01 PM (125.182.xxx.58)

    뭐를 위한 빌드업이고 밑밥깔기 일까요?
    해저터널을 위한 걸까요?

    우리나라 언론은 항상 왜 저런 보도를 할까 의도가 뭘까 생각해 봐야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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