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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샐러드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샐러드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3-03-22 15:19:45
삭센다로 살 빼다가, 더이상 감당이 안돼 끊었어요. 살짝 요요가 오긴 했는데 어떻게든 더 이상 안찌려고 샐러드식 시작했거든요.

양상추+오이+토마토+아보카도+달걀+리코타치즈+아몬드 몇알 이게 항상 기본이구
드레싱은 고민없이 올리브유+발사믹만 넣어요.
여기서 핵심은 달걀과 아보카도, 토마토를 같이 씹었을때의 녹진한 부드러움과 상큼한 산미의 조화에요.
드레싱 별거 아니어도 저렇게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약간 저탄고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올리브유 듬뿍 뿌리고 리코타치즈도 꼭 넣어요. 
이 샐러드 한보울로 일단 배를 채우고, 아주 약간의 밥과 한식 찌개 조금(한식에 대한 니즈 충족) 먹고 나면 건강한 느낌에 충족감이 큽니다.
이렇게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5시 전에 아주 간단히 삶은 계란이나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로 먹어요. 이러니까 저녁에 입터지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서, 남편과 아들도 먹기 시작했는데 셋다 만족도가 너무 높아요. 특히 장이 안좋은 남편과 아들은 황금똥 본다고...속이 너무 편하다고 좋아해요. 아들도 살빼고 있는데 아들은 저녁 식사를 저 샐러드로 먹고 약간의 밥만 추가해서 먹는데 샐러드 먹고 나면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폭식의 욕구가 확 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이 샐러드는 저희 가족은 평생 갖고 가려구요.
IP : 121.78.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23.3.22 3:31 PM (175.223.xxx.141)

    너무 많이 들것 같아요 ㅠ

  • 2. 저눈
    '23.3.22 3:38 P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저도 샐러드에 빠졌는데 당근,각종 봄나물 참나물, 상추, 당귀, 유채나물등등에 사과 채로 밀어서 넣고 싸게 사는 나물류에 소스는 생들기름과 화이트 발사믹이요. 단백질 필요하면 계란 넣거나 훈제얀어 넣는데 잘 넣지는 않아요.

  • 3. ㅡㅡㅡㅡ
    '23.3.22 3: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닭가슴살 추가하면 완벽.
    근데 돈 많이 들죠ㅎ

  • 4. ...
    '23.3.22 3:48 PM (14.52.xxx.1)

    실은 저녁 입터짐이 제일 문제인데.. 전 그래서 저녁에 따뜻한 거 먹으라고 해요. 오트밀 죽에 한식 반찬 (두부 조림, 양파 볶음 이런 거) 먹으면 든든하고 진짜 맛있어요.
    전 찬 아채 몸에 안 받고 극혐이라서 야채를 다 익혀 먹는데 나물 반찬들이 의외로 현미 밥 이런 거랑 먹으면 완벽한 다이어트 식이에요.

  • 5.
    '23.3.22 3:56 PM (211.216.xxx.107)

    맛있을것 같아요 리코타 치즈는 어디꺼 쓰시나요

  • 6.
    '23.3.22 4:06 PM (116.42.xxx.47)

    올해는 텃밭에 양상추를 심어야겠네요

  • 7. 원글
    '23.3.22 4:12 PM (121.78.xxx.1)

    리코타치즈 쿠팡에서 상하치즈 1키로짜리 써요. (광고아님)
    1키로짜리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한팩한팩 냉장실로 옮겨서 녹여서 먹으면 돼요. 큰 부담 아니에요. 1키로가 12000원 정도 하는듯...

  • 8. ㄹㅌ
    '23.3.22 5:01 PM (175.114.xxx.153)

    제가 보니 12,000원이 아니라 21,000원 인것 같은데요

  • 9. 마이러브
    '23.3.22 9:34 PM (125.176.xxx.154)

    일단 샐러드레시피로 저장합니다

  • 10. 크림
    '23.3.23 12:54 AM (125.129.xxx.86)

    요즘 아침마다 샐러드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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