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회... 가야하는디
몇년간 바온바에 의함 그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 난리난리네요
그나저나..
전 평소에 화장을 회사에서 하거든요
아침 출근을 좀 이르게 하는편이라
주변에 사람없을때해요
지금이야 대중교통 노마스 괜찮지만..
마스크에 매이크업 묻는게 너무 싫어서...
출근해서 하는데..
오늘 총회땜에 휴가냈는데 ㅠㅠ
파우치를 회사에 두고왔어요
옷을 고민해야할 타이밍에 지금 이 얼굴을 어째야하나.. ㅠㅠㅠ
1. 누군지몰러
'23.3.22 11:40 AM (124.5.xxx.61)마스크 장착
2. 장사
'23.3.22 11:42 AM (223.38.xxx.154)패션업계서 장사할려고 자꾸 이슈몰이 하는 것 같아요.
3. 화장품
'23.3.22 11:42 AM (218.53.xxx.110)화장품 몇 가지만 얼른 사세요
4. 흠
'23.3.22 11:44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진정 이게 고민이 됩니까!! 아~~무도 님 얼굴에 잡티 기억하지 않아요
5. 11
'23.3.22 11:44 AM (1.227.xxx.201)ㅎㅎ 얼굴이 누리끼리해서
마스크로도 안가려지는 칙칙함이 있거든요..
아침에 알개됬을때ㅠ뛰쳐나가 사올걸 그랬나바요 ㅠ6. ....
'23.3.22 11:4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월요일총회 갔고,아이가 임원이라 반대표되서 학년모임까지 하고 왔는데...다들 코트입었지만, 평범해요.
명품은 제가 몰라서...
마스크 해서 얼굴도 기억 안나고, 다음에 만나도 모를거 같아요. 초1 총회라면 모르겠으나, 중고등은 편한 패션입니다7. 백화점
'23.3.22 11:52 AM (125.190.xxx.84)화장품 매장가서 메이크업 받고 간다
아니면
올리브영 가서 쌤플로 급한대로 얼굴 만든다
잘 갔다오세요8. ....
'23.3.22 11:53 AM (124.51.xxx.202) - 삭제된댓글어머니들끼리는 패션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교사입장에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요. 바뻐서요. 더군다나 마스크쓰는데 ,,,,,,,팁이라면 강한척, 잘난척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여유있는 자세로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면 됩니다.
9. ....
'23.3.22 11:5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어머니들끼리는 패션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교사입장에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요. 바뻐서요. 더군다나 마스크쓰는데 ,,,,,,,팁이라면 쎈척, 잘난척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여유있는 자세로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면 됩니다.
10. ....
'23.3.22 11:53 AM (220.122.xxx.137)근처 올리브영이나 인스프리 가서 저렴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 등 평소 사용하던 색상, 아이템 사서 화장하세요.
저는 다른일로 그렇게 급히 사서 화장했네요11. ,,,,
'23.3.22 11:54 AM (124.51.xxx.202) - 삭제된댓글어머니들끼리는 패션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교사입장에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요. 바뻐서요. 더군다나 마스크쓰는데 ,,,,,,,팁이라면 쎈척, 잘난척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미소짓는 눈매로 여유있는 자세로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면 됩니다.
12. 고등
'23.3.22 11:59 AM (113.199.xxx.130)어머니시면 드라이나 하시고 마스크만 써도 돼요
13. lea
'23.3.22 12:04 PM (175.192.xxx.94)저 눈썹만 그렸어요 ㅎㅎ
30분 후 나갑니다~14. 봄비
'23.3.22 12:15 PM (223.39.xxx.132)진짜 평범한데 간혹 한두명이 명품이라도하는 가방 로고박힌거들고오는 엄마있지만서도 그마저도 수수한데 뭔 여론몰이로 그마이 떠드는지요?
촌시럽게..15. …
'23.3.22 1:23 PM (14.63.xxx.231)어제 중등 총회 다녀왔는데 오메 잠자고 있던 샤넬 총출동했더군요. 특별히 눈여겨 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샤넬이 줄줄이.. 걍 그런가보다 했네요.
16. 음
'23.3.22 1:40 PM (122.36.xxx.85)아까 다녀왔는데, 예쁘게 하고 오는것도, 그냥 수수하게 가는것도, 다 그것대로 괜찮더라구요.
17. 아까보니
'23.3.22 2:07 PM (221.149.xxx.46)초등 공개수업?ㅡ총회죠? 가는 엄마들과 거슬러 오느라 패션 구경하는데 다들 신경은 썼고 샤넬 백은 4명정도 봤어요.^^
ㅡ 버스 짧은 정류장 2구간 걸어왔거든요.
참 설렐때다 하며 왔어요.18. 어제
'23.3.22 3:02 PM (115.20.xxx.79)다녀왔는데 학교에서 마스크 나눠줘서
전부 마스크 썼어요 걱정ㄴㄴ19. 총회
'23.3.22 3:35 PM (61.74.xxx.56)애둘 총회몇번 가봤는데요. 매번은 아니고.
나름 강남권 학군 괜찮은 곳.
아무도 신경안써요.
뭘들었는지 뭘입었는지. 내가 둔한건지도 모르지만요.
직장맘이라 개인모임을 안가서 그런감?
암튼 비교가 헬게이트 오픈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