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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운동하는 길에 만나는 할배 기분 나빠요

에잇 조회수 : 5,572
작성일 : 2023-03-22 08:25:36
매일 같은 시간에 뒷산 하이킹을 가는데 꼭 그 시간에 만나는 할아버지가 있는데
첨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하길래 친절한 할아버지신가보다 했어요
몇번 지나가다 보고 얼굴이 낯이 익으니 저한테도 인사하시고 간단한 스몰톡 하시다가
더 지나니 간식 싸오신걸 나눠먹자며 손잡아끌고 앉혀놓고 자꾸 음식을 주길래
몇번 조금 얻어먹고 다음에 제가 싸간 음료를 나눠드렸어요
그 다음부터 폰번호 물어보더니 아예 시간 약속을 하고 만나서 같이 등산하자네요
폰번호 주는건 물론 어림도 없고 께름칙해서 이제 일이 생겨서 매일도 못오고 또 그 시간에 못온다 했더니 
그 이후엔 하루종일 산에 사시는지 일부러 아이 픽업전 오후에 친구랑 같이 가는데 제가 인사하고 지나가면 쓰고있던 썬글라스 벗고 등까지 돌려가며 한참을 돌아보고 있어요...... 
따라 내려올까봐 일부러 돌고 돌아 다른곳으로 내려왔는데
동네에 운동될만한 산은 거기 하난데 당분간은 안가는게 나을거 같아 안가려니
이상한 노인네땜에 나만 손해보는거 같고 짜증나네요
IP : 207.6.xxx.19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2 8:2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신종 바이럴인가요. 동네에 이상한 할아버지가..로 시작하는 글이 요몇일 부쩍 많네요

  • 2. ...
    '23.3.22 8:29 AM (112.220.xxx.98)

    그냥 인사만 하고 휙 지나가야죠
    뭔 대화에 간식까지 나눠먹어요;;;

  • 3.
    '23.3.22 8:2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신종 바이럴인가요. 동네에 이상한 할아버지가..로 시작하는 글이 부쩍 많네요

  • 4. 처음에
    '23.3.22 8:29 AM (1.227.xxx.55)

    간식 받아 먹고 자리에 앉은 것부터 에러네요 ㅠ

  • 5. 아니
    '23.3.22 8:31 AM (59.6.xxx.68)

    왜 앉아서 음식을 받아드시고 나눠드리고 하셨나요?
    누군지 알고…
    그냥 인사까지만 하고 끝! 하셨어야죠
    붙잡고 앉히면 앉으시니 그래도 되는 사람이구나 생각한거죠
    빌미를 주시면 안됩니다

  • 6.
    '23.3.22 8:31 AM (61.105.xxx.11)

    첨부터 그냥
    모자 푹 눌러쓰고 지나가야지
    간식은 왜 드셨나요

  • 7. 매일
    '23.3.22 8:32 AM (39.7.xxx.90)

    할배시리즈 올리는분

  • 8. 무시
    '23.3.22 8:33 AM (211.235.xxx.115)

    돌직구 112누른다해요

  • 9. 인사만
    '23.3.22 8:33 AM (116.45.xxx.4)

    해도 같이 산에 다니자고 하는 할아버지들 많아요.
    저는 눈도 안 마주치고 지나쳐요.
    일단 운동 안 하고 사람 특히 젊은 여자 쳐다보는 노인은 무시하세요.
    정상적인 노인이라면 운동만 하지 사람 안 쳐다 봐요.

  • 10. ..
    '23.3.22 8:34 AM (175.114.xxx.123)

    스몰톡부터..
    그냥 철벽 쳐야죠
    에효..
    따라하세요 철벽
    친절은 화를 부른다

  • 11. 그 때문에
    '23.3.22 8:35 AM (218.39.xxx.130)

    나의 운동을 접는 것은 아니라 봐요.
    단호하게 거절하고
    정중하게 지나가면 곧 외면 할 겁니다..

    말 섞지 말고 당당하게 지나 가세요..

  • 12. ㅇㄹㅈ
    '23.3.22 8:36 AM (207.6.xxx.197)

    제가 미국살다 한국에 귀국해있는데 할아버지가 미국살다 역이민 온 분이었어요. 그래서 얘기를 어쩌다 좀 하게된거라 완전히 쌩하게 할수가 없었어요. 맞아요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게 맞는건데....

  • 13. ㅇㅇ
    '23.3.22 8:39 AM (59.8.xxx.216)

    ㅎㅎㅎ. 남자는 늙어도 친절하게 무방비적으로 대하면 탈이 나네요.

  • 14. ㅇㅇ
    '23.3.22 8:4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와우
    시간약속하고 같이 등산 다니자고 하다니
    어이없네요
    절친과도 하기 어려운걸
    이건 거의 사귀자는 거네요

    노인들이 왜그럴까요
    세상이 점점 친절하면 안되게 만드네요

  • 15. 근데
    '23.3.22 8:44 AM (182.216.xxx.172)

    지금 세상에
    처음 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음식을 어떻게 드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어떤게 들어 있을지 아시구요?
    이상한 사람들은
    가장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오잖아요?

  • 16.
    '23.3.22 8:44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조금 얻어먹고 ." "손잡아 끌고 "답있네요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원글님도 보통사람이 보기에는 ᆢ
    친절의 범위를 넘었어요
    노인들은 10원도 이유없이 쓰지 않아요
    동사무소 다닐때 박카스 한병ㆍ100원 자판기 커피 빼 준것도
    진정서에 쓴 수급자들있었어요 실화에요
    종교단체도 젊은 여자보고 싶어서 활동한다는 노인들
    많아요

  • 17. 원글님 탓하지
    '23.3.22 8:47 AM (116.45.xxx.4)

    마세요.
    제가 다니는 산에서도 음식 싸와서 나눠주는 거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계신데 젊은 여자한테 같이 산에 다니자고 안 하세요.
    그냥 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서로 같이 나눠먹고 끝이에요.
    근데 정신 나간 할아버지들은 눈만 마주쳐도 징그럽게 쳐다보고 인사라도 하게 되면 산에 같이 다니자고 껄떡거려요.
    저는 모르는 할아버지 마주치면 다른 데 쳐다보고 휙 지나쳐요.
    동네 산 다닌지 거의 10년 됐는데
    여기도 글 많이 올렸었어요.
    좋은 노인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변태도 간혹 있는데 구분을 못하니 모르는 분은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어요.
    길 알려줘도 수작 거는 노인도 있고 진짜 가지각색이에요.
    미안하지만 모르는 분은 무시하고 지나쳐요. 안 그러면 기분 더러운 게 몇 주 이상 갑니다.
    그 기분은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아는 토쏠리는 심정이에요.

  • 18. ㅇㄹㅈ
    '23.3.22 8:48 AM (207.6.xxx.197)

    산위에 정자같은데가 있어서 거기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곳이고 낮은 산이라 사람 왕래도 많아요. 그냥 동네 주민들 이웃들도 많이 보는곳이요. 음식도 귤 이라 사실 남이 준 음식이라 위험할꺼라 추호도 생각을 못했는데 그런 노인네들이 많나봐요

  • 19. 대부분은
    '23.3.22 9:03 AM (116.45.xxx.4)

    운동하시러 오는 노인들이고
    가끔 변태 노인이 있는데 수가 많지는 않아요.
    1년에 1~2번 마주쳤으니까요.
    하루에 수십 명 만나는 중에 1년에 그정도면 퍼센트로 영점 몇일 정도로 극소수인데
    근데 그 충격과 파장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크게 느껴지는 거죠.
    근데 저는 할머니 변태도 만났었어요.
    그건 또 새롭고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그것도 82 자게에 썼어요.
    참 파란만장하네요. 동네산 매일 다니는 게.......
    이외에 목줄 안 한 개와
    흡연자, 계단 다 망가뜨리는 자전거족 일명 자라니들이 있네요.

  • 20. ..
    '23.3.22 9:04 AM (173.73.xxx.103)

    우리 내공이 40년이면 할배는 70년이에요.
    능구렁이처럼 거절하기 애매한 걸 살금살금 요구하니까 그리 되죠
    게다가 역이민한 할배라는 약간의 공통점까지..
    스몰톡하는 서양 애티튜드 같잖아요?

    아오.. 저러니 적응 못하고 역이민했지
    저 할배 외국에서 저짓 못해서 여기 왔나 봐요
    진짜.. 곳곳이 지뢰밭이에요 ㅜㅜ

  • 21. 예의
    '23.3.22 9:05 AM (211.206.xxx.180)

    갖춘다고 살짝 웃으며 인사해도
    자기한테 호감있다 착각하는
    사회성 제로인 찌질남들이 노소 안 가리고 많은데,
    음식까지 주거니 받거니... 하지마세요.

  • 22. 애초에
    '23.3.22 9:05 AM (121.133.xxx.137)

    여지를 준 원글님의 잘못

  • 23. 우리나라는
    '23.3.22 9:08 AM (116.45.xxx.4)

    일단 노인이면 공경을 하는 게 습관이 돼 있잖아요.
    예의를 차리는 건데
    변태들은 그걸 이용해요.
    공경을 이성적인 호감으로 느끼는 거죠.

  • 24. ..
    '23.3.22 9:10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그 할배 경노당 할배들이랑 얘기하며
    햐 내 말 받아주는 여자도 있더라~ 하겠죠
    한국에서 산길에 앉아 먹을거 받아먹는 여자분 처음 봤(들어봤어요)

  • 25. 에휴
    '23.3.22 9:18 AM (116.45.xxx.4)

    동네산에서는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 음식 나눠 먹는 경우 많아요.
    뭘 또 처음 들어봤다고 또 원글 탓을 하나요?
    동네산 다녀보셨어요?
    얼마나 다니셨길래요?
    저도 젊은 사람이 이렇게 매일 다니는 거는 처음 봤다고 간식 많이 챙겨 주셔서
    얻어먹기만 할 순 없어서 저도 나눠드리고 그랬어요.
    솔직히 변태 노인 극소수로인해 다른 노인들까지 조심해야하는 거 그렇게 유쾌한 일이 아니에요.

  • 26. 산길에서
    '23.3.22 9:21 AM (116.45.xxx.4)

    음식 나눠 먹을 순 없고요.
    여기서 딱 산에 다녀본 분이 아니란 걸 알겠네요.
    모이는 곳이 있어요. 산 위에

  • 27. ..
    '23.3.22 9:26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네 동네 뒷산 10년 다녔는데
    그런 분 못봤어요
    동년배끼리 길 지나다 안부인사하는 건 봤구요
    못봤으니까 못봤다고 하죠

  • 28. ....
    '23.3.22 9:35 AM (211.221.xxx.167)

    그래서 얻어먹었으니 저런 일 당해도 싸다는거에요?
    별 미친 소리를 다 보겠네
    하다하다 미친 할아버지까지 싸고 돌고
    진짜 82에 남자에 미친 사람들 많아요.

  • 29. ....
    '23.3.22 9:39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살다 오셔서 감이 떨어지셨나본데 한국에선 오며가며 남녀가 친한 동네사람으로 자내고 뭐 그런거 없어요. 표현이 상스럽지만 그냥 여자는 구멍이에요. 젊은여자들 경비할배에게도 친절하게 인사하면 안돼요.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고백해요.
    이미 찍히셨으니 그냥 피해서 다른곳으로 운동 다니실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자기 만나려고 자꾸 거기로 온다고 생각해요.

  • 30. ....
    '23.3.22 9:41 AM (118.235.xxx.85)

    미국에서 살다 오셔서 감이 떨어지셨나본데 한국에선 오며가며 남녀가 친한 동네사람으로 자내고 뭐 그런거 없어요. 표현이 상스럽지만 그냥 여자는 구멍이에요. 여자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저여자도 나와 같이 인격이 있어서 나를 거절할수도 있고 그런거 없어요. 젊은여자들 경비할배에게도 친절하게 인사하면 안돼요.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고백해요.
    이미 찍히셨으니 그냥 피해서 다른곳으로 운동 다니실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자기 만나려고 자꾸 거기로 온다고 생각해요.

  • 31. 뭔줄알고
    '23.3.22 9:4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남이주는 걸 먹어요.
    큰일날 분이네요.
    인사야 산에서 만나는 사람끼리 힘내라고 할수도 있는데
    먹을거 나눠먹는거 완전 잘못하신거죠.
    딸이 산에서 헐아버지가 나눠주는 간식 먹었다고하면 가만 놔두실 건가요. 등짝스매싱을..

  • 32. ..
    '23.3.22 9:47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데이빗 버스의 성적과지각편향에 따르면

    https://youtu.be/mu4Uki8VyLc
    여자가 남자를 향해 미소지으면
    미소의 의미를 받아들이는게 극심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 뻔하지 않냐 성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저 남자를 원한다

    여자: 그냥 친절하고 예의 바른 것 뿐이다

    남자의 경우 애초에 존재하자 않는 성적신호를 과하게 해석 추론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sexual over perception bias

  • 33. ...
    '23.3.22 9:47 AM (1.241.xxx.220)

    저도 어디 고수부지 같은데서 어떤 할아버지가 붕어밥 주는거 5살 아이랑 잠깐 보는데
    저희 애보고 뭐 붕어밥 사준다고... 애는 어려서 신나서 따라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저까지 따라갔는데 제 손을 덥석 잡고 가는거에요.
    기분 더럽고 됬다 했어요.

  • 34. 정신차려요
    '23.3.22 9:50 AM (59.6.xxx.68)

    등산하다가 모르는 사람, 남녀가 음식을 나눠먹는다는 댓글은 뭔가요
    어느 누가 그래요? 그것도 일대일로 앉아서
    댓글 단 본인이 그러고 다니나보죠
    애초에 할아버지가 끌어앉혀서 음식 준다고 받아먹으면 안되는 거였죠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 하라는대로 이끌려서 했다는 그 행동이 그 사람에겐 시그널을 준거니까요
    미국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붙잡아 앉힌다고 앉아서 음식 나눠먹고 그런거 안합니다 ㅠㅠ
    할아버지를 싸고 도는게 아니라 내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라는 걸 대놓고 홍보한 셈이잖아요
    본인에게 위험한 일은 하지 말아야죠
    이 문제를 할아버지 싸고 도는 문제로 받아들이는게 더 웃긴거죠
    안전 문제인데 말이죠

  • 35. ...
    '23.3.22 9:55 AM (112.220.xxx.98)

    누가 저 할배를 싸고 돌아요?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신지 말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남자ㅅㄲ들 젊으나 늙으나 그런인간들이니
    애초에 차단하라는 소리죠
    막말로 운동하다가 만난 사람이 주는 음식을 왜 먹어요??

  • 36. ...
    '23.3.22 9:59 AM (221.159.xxx.134)

    미친 할배를 떠나서 그 누가됐든 친분도 전혀 없는데 음식에 뭐했을줄 알고 무서워서 못먹을듯요.

  • 37. ..
    '23.3.22 10:0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끼리 서로 조심하자는 얘기지
    무례한 할배를 싸고 돌아요
    산에서 노인이지만 정면으로 산에 단둘이
    만나도 (움찔하는데 그분은 등산 스틱도 있음)
    등 펴고 더 씩씩하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 38. ....
    '23.3.22 10:07 AM (220.84.xxx.174)

    할아버지 싸고 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식들한테도 조심할 거 미리
    알려주지 않겠네요
    가해자가 나쁜 놈이니
    나와 내 가족들은 그냥 무방비로
    아무나 믿어도 된다고 하겠네요?
    미리 조심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게
    더 현명한 거 아닌가요. 당연한 건데.

  • 39. 넌덜머리
    '23.3.22 10:15 AM (222.101.xxx.35)

    나이 먹은 남자들 하나 같아서
    이제는 아예 피해서 돌아가거나 쏘아보거나 둘 중 하나 합니다.

    시선만 마주쳐도 관심있는 줄 아니 미칠 지경

  • 40. .....
    '23.3.22 10:18 AM (118.235.xxx.169)

    원글 탓 하는 사람들은
    피해입은 자기 딸한테도 넌 왜 말을 섞었니?
    넌 왜 모르는 사람이 주는걸 먹었니?하면서
    딸 탓 하겠죠?
    니가 조심안한 탓이잖아!하고 탓부터 하는 안간들 치고 제대로된 인간을 못봤어요.

  • 41. 뜨어
    '23.3.22 10:37 AM (116.32.xxx.22)

    원글님 놀라셨겠어요 ㅠ

  • 42. ㅡㅡㅡ
    '23.3.22 10:47 AM (122.45.xxx.55)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좋은 산책길 못 가니 아쉽고..

  • 43. ....
    '23.3.22 12:29 PM (220.84.xxx.174)

    큰 사고가 나기 전엔 조심하라고 일러주는 거고,
    사고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땐
    파해자 편을 들어주는 겁니다.
    뭔 제대로 된 인간을 못 봤대
    오바 육바하네요 ㅉㅉㅉ

  • 44. 세바스찬
    '23.3.22 1:13 PM (49.172.xxx.35)

    수영장갔더니 할아버직말시켜서
    친절히 응대하고 며칠빠졌다 다시갔더니
    "왜 안보였어 나는 나 땜에 안왔나 했지,,,,"
    황당

    그멘트에 수영장 옮겼어요
    할아버지 오바하셨어요

    교회 문지기 할아버지 잊을만하면
    어디같이가자고,,,전화
    이분은 진짜 전화차단까지했음

    고로 한가한 할아버지랑은 시간나눌때
    진짜 조심해야함
    오바가 말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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