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디수첩 정순신 아들 대단하네요.
1. 모 학교
'23.3.22 12:13 AM (223.38.xxx.151)교장 태도 보면서 이 나라 현실을 봤어요.
학폭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건 가족뿐인거 같아요 ㅜㅜ2. ....
'23.3.22 12:17 AM (39.7.xxx.89)어디 군부대 복무중일까요?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부대에서 또 저짓꺼리 히고 있는건 아닐지3. ㅇㅇ
'23.3.22 12:21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민사고 선생님들과 비교됐어요...모든 폭력가해자는 평생 꼬리표가 따라다녔음좋겠어요....공무원이나 고위직될수없다던가..입시와 입사에 강력한영향을주던가
4. 시민1
'23.3.22 12:24 AM (125.141.xxx.167)https://www.youtube.com/watch?v=pRbswdw3F90
전반부입니다.
극우 멍청이들의 억지와 개소리 그리고 폭력적 언동이 이런 부박한 권력자들 부류들에게서 나온다는....5. 시민1
'23.3.22 12:28 AM (125.141.xxx.167)https://www.youtube.com/watch?v=pRbswdw3F90
후반부입니다.
만일에...만일....만일 이런 일이 추미애 전 장관과 관련된 일( 태양이 서쪽에서 뜰 일!!!)이라면
수구언론들이 또한 멸문지화에 또 나서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권력층과 수구언론, 그리고 자본권력, 종교권력, 교육권력에 포위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정의로운 세상?
차기 정부는 그걸 개혁 리스트 가장 맨 위에 올려져야 할 항목이라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6. 시민1
'23.3.22 12:31 AM (125.141.xxx.167)///석 달 후 제대인가 봐요.
제대 후 취재하고
서울대 철학과 복학하면 또 취재하고
졸업할 때 취재하고
다른 일 시작하면 취재하고
취직하면 취재하고
평생 취재해야 할 것 같아요.///-----------------
-----------------
조 전 장관 집 앞에 족치고 드나드는 사람들을 일일이 간섭하고 밤새동안 지키던
쓰레기 기자들처럼
시민들이 저 인간이 학교 정문 앞에서 매일 매일 지켜보며 지금 맨정신이냐고 묻고 싶네요.7. ㅠ
'23.3.22 12:39 AM (39.7.xxx.222)괴물부모가 괴물 사패를 낳은거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니모습이다 순신아 이름이 아깝네
8. 오죽하면
'23.3.22 12:42 AM (123.199.xxx.114)저도 학폭 피해자라
진짜 부모를 보면서 아이가 왜 저모냥이 되었는지 뼈맞았어요.9. 그러게요
'23.3.22 12:45 AM (125.178.xxx.170)자신이 잘못한 걸 뉘우치게 해야죠.
그래야 걔도 사람이 될 테니까요.10. ,,,
'23.3.22 1:04 AM (61.79.xxx.23)자긴 금수저 1% 재산이 3천억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다던데
집안 분위기 보이네요11. ㅇㅇ
'23.3.22 1:15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왜 엠빙신은 정청래 아들이
동급생 여자아이의 가슴을 만지고 계속
문자보내고 한 아이는 현재 무엇을 하는지
취재는 안하니 ?
그것도 학교 폭력으로 같이 다뤄줬으면 좋으련만
합의 봤으면 됐다는 개딸들 ~
그 부모가 합의해줬다면 그 동급생 아이는 괜찮다고
했나요?
더 글로리 엄마와 문동은이 생각나네요12. ...
'23.3.22 2:43 AM (72.38.xxx.104) - 삭제된댓글평생 교사 교장 교육감으로 지앴던 동네 할아버지가
세월호 참사를 두고 박근혜 편을 들던 생각리 나네요
완전 태극기 부대 수준이라 생가려던 존경심도 다 달아나 버리더라구요13. 저런
'23.3.22 3:08 AM (59.4.xxx.58)집구석이 우리 사회에 적지 않게 있을 것 같다는...
14. ㅇㅇ
'23.3.22 5:26 AM (125.246.xxx.200)남일에 일체 관심없는 신랑마저 말하더라구요.
원글님처럼 .
저거 저놈 잊혀질만하면 이슈화 시키는게
한때가 아닌 아주 오랫동안 각성시켜야 사안이라고..
맞는 말씀하셨어요.15. 루루~
'23.3.22 6:52 AM (116.36.xxx.95)머리좋은 아이가 사회지도층이 되어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칠지..
정말 끊임없이 주시해야겠어요.
또 개명하고 숨고 하겠지만 최소한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을만한 자리를 넘볼 생각도 못하게요.16. 그 정도의
'23.3.22 7:09 AM (1.241.xxx.216)성향이라면 반성하기도 힘들겁니다
아마 겉으로만 하는 척이나 하겠지요
군에 있다니 같이 복무하는 동기 선후임들
얼마나 놀랬을까요..
피해자는 학교도 군입대도 못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17. ... ..
'23.3.22 9:01 AM (211.234.xxx.53)신체적 폭력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TV 부술뻔..
18. ...
'23.3.22 11:52 AM (219.249.xxx.19)너무 화나고 무서웠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까지 .
피해학생과 부모님 어떻게 ~ 어떤 심정으로
살아가고 계신지~19. 네
'23.3.22 1:50 PM (116.122.xxx.232)선택적 정의.. 진짜 대단하네요.
검찰의 민낯을 밝히러 태어난 정부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