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숏컷글 보고 충격받아서...

애둘엄마 조회수 : 21,233
작성일 : 2023-03-21 15:00:58
둘째 임신 8개월인 임산부인데...
머리 자르려고 했거든요...
중단발이라 드라이 해도 축 처지고 임신 호르몬 때문에 금방 떡지고~~ 펌 염색 다 안되고~~
그래서 커트라도 해볼까 했는데
어떤 분이 이런 덧글을 쓰셨더라구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떡대 때문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되는데
그나마 머리라도 길어야 여자인 줄 안다는...ㅋ

키 크고 덩치도 큰 임산부인 저...
덧글 보고 단발치려던 결심 바로 접었다는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IP : 223.39.xxx.13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1 3:02 PM (1.232.xxx.61)

    ㅎㅎㅎㅎ
    그냥 커트하고 살아요.
    키와 옷으로 여자의 정체성은 확실히 보여 줍니다.ㅎㅎㅎ

  • 2. ....
    '23.3.21 3:02 PM (58.148.xxx.236)

    어제 82 어떤 댓글에
    50대 이후 아줌마들 단발머리는
    남자같다고 하셨어요

  • 3. ....
    '23.3.21 3:04 PM (39.7.xxx.16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3713?sid=102

    이 뉴스 생각나요

  • 4. lea
    '23.3.21 3:04 PM (175.192.xxx.94)

    100번 양보해서 매일 보고 사는 남편이 그런말 했대도(그런말 하는 남편도 제대로 된 놈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얼굴도 성별도 모르는 아무 상관없이 사는 사람말을 듣고 내가 하고 싶은걸 포기하다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49세 165 55키로 아줌마인데 볶았다, 잘랐다 길렀다 제 맘대로 하고 삽니다.
    남이사...

  • 5. ㅇㅇ
    '23.3.21 3:04 PM (222.234.xxx.40)

    떡대 숏컷 남자같음 아 ㅜㅠ

  • 6. ...
    '23.3.21 3:04 PM (222.117.xxx.67)

    자르시고
    아기 낳고 또 기르세요

  • 7. ..
    '23.3.21 3:06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남이 보기에 남자같든 말든 뭔상관인가요
    내가 하고싶음 하는 거고
    해보고 별로면 기르면 되는 거지

  • 8. ㅎㅎ
    '23.3.21 3:06 PM (121.174.xxx.126)

    요즘 젠더리스가 유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긴 머리가 안 어울려서 줄곧 짧은 머리에,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은 핑크+꽃무늬+퍼프소매 옷에
    장발인걸요 ㅎㅎ

  • 9. .....
    '23.3.21 3:06 PM (39.7.xxx.66)

    숏컷해도 예쁜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자기들이 그렇다고 남들도 같이 후려치는 전형적인
    물귀신 작전이에요.

  • 10. ㅎㅎㅎ
    '23.3.21 3:08 PM (14.52.xxx.106) - 삭제된댓글

    솟컷 30년.
    50넘어 60을 향해가고 있어요. 키 165 몸무게 65. 어깨 딱 벌어진 다부진 체형
    남들이 제 사진 찍어 놓은 걸 제가 봐도 남자같더라구요.
    성당에서 화장실 가다가 신부님께 정중히 제지당한 일도 있구요,
    백화점에서 스커트 고르는데 옆에 아줌마가 "엄마야.. 남자가 치마를 다 본다.. 숭하게.."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구요.
    여동생(긴머리)이랑 가다가 여동생이 너 요새 새 남자 사귀냐? 라는 카톡을 받은 일도..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만.
    첨엔 자존심도 상하고, 나도 낭창낭창한 여자였으면 싶고 했는데
    이게 제가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알고는 그냥 즐기면서 삽니다.
    남들이 남자 인줄 알았다가 여자인 걸 알때의 그 민망해 함을 즐기면서요.

    좋은 점도 있어요. 밤길, 외진길, 산길.. 절대 안무섭습니다.
    제가 봐도 저는 남자라니까요.
    호젓한 산에서 남자를 만나면 절대 인사안합니다. 목소리 들킬까봐. ^^
    등산복은 전부 남자 옷 색,

  • 11. .....
    '23.3.21 3:11 PM (221.138.xxx.31)

    머리길어야 남녀구분되는건 애기와 노인?

  • 12.
    '23.3.21 3:12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키 떡대 몸무게와 상관없이 커트해서 더 예쁜사람 있고 안어울리는 사람 있어요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닌게 사람마다 고유 이미지 또는 분위기가 달라서요
    근데 본인이 제일 잘 알거예요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지 아닌지,,근데 저는 커트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아서 단발이나 어깨길이 머리해요 그냥 내가 하고픈 머릴 하는데 컷트는 미용실에 더 자주 가는건 확실합니다

  • 13.
    '23.3.21 3:16 PM (220.117.xxx.26)

    애기 핑계로 컷트가 제일 쉬워요
    머리 끄댕이 아기라도 아파서 ㅋㅋㅋ

  • 14.
    '23.3.21 3:24 PM (183.104.xxx.135)

    남신경 쓰지마시고 맘가는대로 하세요

  • 15. 임신과
    '23.3.21 3:24 PM (121.162.xxx.174)

    출산 전후 머리 많이 빠져서 자르는쪽이 상큼하고 예뻐요
    버뜨
    커트는 미장원에 자주 가야해서.
    전 머리 길어서 여성미는 아닌 거 같아요.
    꽃무늬 원피스 입으면 다 낭창하고 화사하겠어요?
    글타고 남들이 잘 어울려요(저도 이런 인사치레 늘 합니다) 믿지 마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하시길. 변발만 아니면요

  • 16. ......
    '23.3.21 3:25 PM (211.49.xxx.97)

    전 이런게 이해안가요. 내가하고싶으면 자르던지 길던지 하면되지 남들눈의식해서 안한다는게 뭔지모르겠네요. 머리짧은여자들은 정체성이 없어서 그런가요?? 어울리지도않게 머리길러 프란체스카아줌마처럼 하고다니는것보다 단발로 잘라 산뜻하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 17. 위에
    '23.3.21 3:31 PM (210.96.xxx.10)

    14.52 님 에피 너무 재밌어요
    민망해함을 즐기신다는 성격도 호탕하고 좋으실듯

  • 18. ㅇㅇ
    '23.3.21 3:43 PM (58.234.xxx.21)

    숏컷도 아니고 단발이 어때서요
    너도나도 다 길러서 웨이브넣고 다니는것도 그닥...
    얼굴이랑 머리랑 따로 노는 사람들도 있어요
    각자 어울리는거로 하고 다닙시다

  • 19. 아녜요
    '23.3.21 3:46 PM (110.35.xxx.95) - 삭제된댓글

    D라인은 정말 여성스러워요.
    호르몬때문인지
    저는 여성이 제일 여성스러울때가
    출산후1년이내인것 같아요.

  • 20. 떡대
    '23.3.21 3:58 PM (121.147.xxx.48)

    한덩치 하는 사람 경험으로 조언하자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덩치 좋은 여자 긴머리 파마하면 장발족 남자처럼 보인다는 소리도 합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상식을 초월하는 법이죠. 흠흠

  • 21.
    '23.3.21 4:05 PM (115.86.xxx.7) - 삭제된댓글

    저는 숏컷이ㅡ제일 잘 어울려요
    키도 크으고 덩치도 있어요.
    보통은 이쁘장한 남자로 보구요 ㅋㅋ
    머리를 단발만 해도 못생긴 여자로 봐서
    그냥 이쁜 남자로 살려구요.
    뭔 상관이예요. 내가 좋은데.

  • 22.
    '23.3.21 4:10 PM (115.86.xxx.7)

    저는 숏컷이ㅡ제일 잘 어울려요
    키도 크으고 덩치도 있어요.
    보통은 열살 더 어린 이쁘장한 남자로 보구요 ㅋㅋ
    머리를 단발만 해도 내 나이의 못생긴 여자로 봐서
    그냥 이쁜 남자로 살려구요.
    뭔 상관이예요. 내가 좋은데.

  • 23. dd
    '23.3.21 4:29 PM (211.206.xxx.238)

    저는 평생 단발이상으로만 살다가
    항암하면서 어쩔수 없이 숏컷했었는데요
    의외로 너무 잘어울린다 소리 많이 들었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약간 센언니 마냥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 효과도 있었어요
    빡빡일때도 너무 더울땐 그냥 다녔는데
    사람들은 나한테 별 관심없어요
    고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

  • 24. 오케이
    '23.3.21 5:42 PM (211.234.xxx.202)

    숏컷은 미용실 자주 가야해요...

  • 25. 글로리
    '23.3.21 5:47 PM (14.32.xxx.215)

    그 교사 정말 남자인지 여자인지 계속 모르겠더라구요

  • 26. 0000
    '23.3.21 6:43 PM (211.117.xxx.185)

    나이 많으면 숏컷 잘어울려요
    그런데 30대시면 숏컷 좀
    우선 보이시해지는데요 임산부서서 괜칞을거같네요...

    알던사람이 하면 괜찮은데요
    강사로 처음본 분이 숏컷하셨는데
    그게 같이 파트너처럼 두분이 하시는거였는데..
    사이 넘 좋아서 여자둘이.사귀는줄
    근데 알고보니 그냥 멋쟁이 시더라고요
    제가 소견이 좁아서 그렇겠지만
    그게 숏커트에 또 멋있게도 입고 다녀서 그래보였어요^^; 그리고 다시 머리길고보니
    옷도 여성스러워지셨더군요
    그게 숏커트에 옷도 같이 멋있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자르는게 한달 안되서 잘라야되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해야해요

  • 27. ....
    '23.3.21 8:27 PM (110.13.xxx.200)

    틀린말은 아닌데 뭐 옷을 남자처럼 입을것도 아니고
    내맘대로 하고 사는거죠.

  • 28. . .
    '23.3.21 10:18 PM (175.119.xxx.68)

    임산부면 어리신거 같은데 제일 이쁠때 아닌가요
    그분경우는 50대 이상 일거 같은데요

  • 29. ㅋㅋㅋ
    '23.3.21 10:1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전 가슴이 없어서 머리라도 길러요ㅋㅋㅋㅠㅠ

  • 30. 해외여행
    '23.3.21 10:39 PM (211.114.xxx.107)

    갔다가 남자로 오해 받은적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단 한번도 의심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해외 배낭여행중 여자 화장실을 들어가려는데 맨 얼굴에 짧은 머리라 오해를 샀는지 입구컷 당했어요. 그래서 여권까지 꺼내 여자임을 증명해야 했던 그날이후 긴머리를 고수하고 외출시엔 화장 꼭 하고 나갑니다.

  • 31. 3호
    '23.3.21 11:13 PM (220.78.xxx.173)

    저는 46세 부시시한 긴머리예요.
    어제 댓글 중에서 중년의 관리 안 된 긴 머리는 빈티난다면서요?
    근데 진짜 가난해서 미용실 자주 못 가는걸 어째요?
    짧은 머리 너무 안 어울리기도 하고요.
    숱없고 두상 안 예뻐서 숏컷은커녕 단발도 안 어울려요 저는.

    외모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내리고 줄세우는 거 지긋지긋해서 무시하기로 했어요.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32. ㅠㅠ
    '23.3.22 4:42 AM (188.149.xxx.254)

    저 봤어요.
    감쪽같이 할아버지가 화장 풀메컵에 립스틱 빨갛게 바른줄알고 아주 기겁하고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줄 몰라요.
    60대쯤 된거같은데 키가 170에 군살 하나도 없는 아주 날씬한 체형에 짧은 숏컷 흰머리 있음 .
    얼굴이 진짜 할어버지인줄 알았어요...화장을 해서 더 끔찎했었어요.
    어떤 유치원 남아와 같이 지하철 타고 앞에 앉아있었어서 한참만에 할머니인가? 싶었네요.
    얼굴형이 할아버지인데 거기다 풀메컵...와 진짜 몇 년이 지났음에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그 할매 왜 납작가슴이어선.

    다른 아주머니들은 상체 뚱뚱에 가슴 튀나와서 숏컷해도 장군아줌마 정도는 되던데.

  • 33. 딸딸
    '23.3.22 5:54 AM (124.50.xxx.134)

    딸이 중학교입학했는데 바지교복에 숏컷 떡대좋아요.
    옆자리 친구가 3주만에 여자인걸 알았답니다 ㅎㅎ

  • 34. 그냥
    '23.3.22 8:52 AM (223.62.xxx.35)

    적당히 기르시는게 좋아요
    잘못하면 남자로 보인다니까요 ㅜ

  • 35. 중단발이
    '23.3.22 9:23 AM (115.143.xxx.37)

    나을수도 있어요
    둘째니까 아실텐데요 숏컷 미용실 자주안가면 지저분해지고 묶이지도 않고ㅠ 애낳고나면 머리빠지면서 잔머리작렬할텐데 숏컷은ㅠㅠ

  • 36. 조화
    '23.3.22 9:39 AM (58.124.xxx.75)

    본인한테 어울리고 편한 게 최고에요
    안 어울리는 긴생머리부심이 제일 웃겨요

  • 37. 에이
    '23.3.22 10:13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출산하실거면 머리 짧아야 감고 말리기좋아요
    저만그런가 계절불문 (큰애때 초여름에 낳아서 더워서 땀난줄 알았는데 둘째 겨울에 낳고도 땀이 ;;) 뒷머리에서 땀이 축축하게 흘러대서 매일 감아도 안마르고 냄새가 나려해서 깜놀 ;; 애낳고 몸에 불순물이 빠지듯 땀이난다하긴 하더라구요

    아 글고 어차피 덩치있는거면 긴머리는 남자락커같아요
    그니까 뭐든 어울리는 머리 해야한다는점

  • 38. 그냥
    '23.3.22 10:16 AM (112.119.xxx.229)

    본인에게 어울리는 머리모양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숏컷 하러 미용실 간적 있는데, 미용사가 바로 얼굴형이랑 몸매를 보니 숏컷하면 전혀 안어울거라며 본인은 숏컷 절대 못해주겠다며 중단발 정도로만 잘라주더라구요.
    솔직한 직언 고맙던데요.
    아예 숏컷은 나의 것이 아니다 하고 포기하고 살아요.

  • 39. 댓글읽고보니
    '23.3.22 10:19 AM (175.208.xxx.235)

    숏커트가 공중화장실 갈때 빼고는 장점이 더 많네요.
    특히 밤길 돌아다닐때 여자로 안보여서 편한거요.
    여자라서 불편한점이 많은 사회인데, 저도 숏커트로 밤길 편하게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바뜨 전 치마와 원피스가 좋고 긴머리가 좋으네요. ㅠㅠㅠㅠㅠ

  • 40. 172
    '23.3.22 10:27 AM (27.125.xxx.193)

    다 비키세요!! 172 어깨장군 납작 가슴 숏컷 해외 사는 제가 있습니다!!!!
    165가 당당하다니. 납작 가슴 풀메 할아버지 같아서 놀랐다니, 해외에 나가니 남자로 안다느니..
    세상에 그거 다 합한게 저네요???!!!
    근데 전 나름 잘살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남편도 짧게 자르니 더 상큼하고 이쁘다고 해주고 딸내미도 좋다고 하는데.
    그냥 내멋으로 잘 사는데 댓글보니 재밌네요!!!!

  • 41. Oo
    '23.3.22 11:50 A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

    저요
    몸은날씬한데 한어깨합니다
    가끔남자인줄 착각하는분 본적있음
    병원에입원한첫날 같은병실할머니가 남자인가? 하니 옆에여자분이 아뇨 여자죠 ㅋ 그냥웃고말았는데 그씁쓸함이란..
    남자고머고 수술해야하니 뭐 정신이없었음ㅋ
    아진짜 날씬한데 이노메 어깨땜에 환장하겠음ㅜ

  • 42. Oo
    '23.3.22 11:52 A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

    저요
    몸은날씬한데 한어깨합니다
    가끔남자인줄 착각하는분 본적있음
    병원에입원한첫날 같은병실할머니가 남자인가? 하니 옆에여자분이 아뇨 여자죠 ㅋ 그냥웃고말았는데 그씁쓸함이란..
    남자고머고 수술해야하니 뭐 정신이없었음ㅋ
    아진짜 날씬한데 이노메 어깨땜에 환장하겠음
    하체와 불균형이 늘 불만.몸매꽝ㅜ

  • 43. 초ㅡㅡ
    '23.3.22 1:05 PM (59.14.xxx.42)

    숏컷 14.52 님 에피 너무 재밌어요
    민망해함을 즐기신다는 성격도 호탕하고 좋으실듯
    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938 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가 생각해보니 11 ㅇㅇ 2023/03/21 6,897
1451937 서울에서 중간쯤 되는 고등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12 ㅇㅇ 2023/03/21 1,440
1451936 전문 과외샘vs대학생 샘 1 소미 2023/03/21 1,126
1451935 핑크립스틱 1 봄날 2023/03/21 797
1451934 이재명부모묘 불법 조성 의혹 60 ㅠㅠㅠㅠ 2023/03/21 3,321
1451933 정순신과 그 아들 8 ........ 2023/03/21 1,921
1451932 내일 여권사진 찍어야하는데 엽떡에 맥주ㅠ 6 에휴ㅠ 2023/03/21 1,015
1451931 실비김치 드셔보신 분 12 ㄷㅅ 2023/03/21 3,114
1451930 “우리 애가 거지냐”…부실급식에 뿔난 엄마들, 학교 대책 보니 5 ㅇㅇ 2023/03/21 3,545
1451929 한달에 한번 퍼머하시는분들 헤나 염색은 언제하시나요? 4 모모 2023/03/21 1,824
1451928 교사도 참 극한직업이네요. 18 2023/03/21 7,057
1451927 전우원군 의식 돌아왔나요? 21 행복 2023/03/21 5,934
1451926 죄송하지만 인천공항에서 3 ... 2023/03/21 2,166
1451925 국민연금 80조 잃었다 기금 900조 원도 깨져 7 옐로우블루 2023/03/21 2,723
1451924 뮨파님들아...이제 문재인 대통령도 버릴거임? 41 0000 2023/03/21 2,311
1451923 뭉뜬리턴즈 1 2023/03/21 2,411
1451922 문제는 남편 6 2023/03/21 1,669
1451921 아이를 낳으면 여자가 손해라는 인식이 큰 이유가 27 ........ 2023/03/21 4,494
1451920 항상 저녁에 보라색조명 켜놓는 오피스텔. 뭐하는 데 일까요? 18 오피스텔 2023/03/21 5,301
1451919 PD수첩 보세요! 정순신 아들 학폭이야기에요. 20 ㅈㅅ 2023/03/21 4,547
1451918 어느 지역에서 주말만 가족이 머물 곳 2 아이디어 2023/03/21 1,042
1451917 그 쳐죽일 X이 옷가게 했었네요 45 ... 2023/03/21 30,371
1451916 AI, 30일 만에 암 치료제 후보 찾아 4 ㅇㅇㅇ 2023/03/21 1,878
1451915 신성한 이혼에서 형근의 사연은 뭐죠? 4 신성한 2023/03/21 2,690
1451914 오늘 겸손은 힘들다에서 유시민이 말한 이인규 회고록 노통님 5 영통 2023/03/21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