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엄마 죽였네요
1. ㅇㅇ
'23.3.21 1:13 PM (27.35.xxx.22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04534?sid=102
2. ...
'23.3.21 1:16 PM (125.190.xxx.212)세상에.... 어떻게 저런일이 다 있을까요
3. ㅡㅡ
'23.3.21 1:19 PM (210.94.xxx.89)진짜 세상에....
저건 뭐.. 장례는 누가치르고,
누가 울어야하고 누구 멱살을 잡아야하고
누구를 변호해야하는 건가요
참말로4. ...
'23.3.21 1:19 PM (112.220.xxx.98)음주운전 당연 미쳤지만
만취된 딸을 말려야지 배웅하러 나가 있었던건가...
다른사람 피해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5. ---
'23.3.21 1:19 PM (220.116.xxx.233)어머니 집에 들렸다가 다시 본인 집에 가던 길이었다는데...
그럼 그 어머니도 딸이 저렇게 만취 상태인 걸 알고도 운전대를 잡게 했다는 거예요??6. ㅇㅇ
'23.3.21 1:2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술마신지 몇시간 지났으니 괜찮다고 우겼겠네요...
혈중농도가 저 정도면 취기가 있었을텐데
우짜나요 정말7. 미친년
'23.3.21 1:22 PM (211.245.xxx.178)차라리 일찍 사고낸게 다행이네요.
애먼 사람들이 상했으면 어떡할뻔.
그나마 다행이네요. 억울할것도 없어요.8. 헐
'23.3.21 1:23 PM (223.38.xxx.206)딸이 운전하겠다고 박박우겼겠죠.
음주운전자들 남의 말 안들어요. 60대 어머니가 40대 딸을 무슨수로 말리나요; 어린 애들도 아니고 멱살잡는다해도 잡힐 나이가 아니죠.9. 아이고
'23.3.21 1:24 PM (121.163.xxx.181)말리려다 저 사단이 난 건지.
정말 비극이네요.10. ㅁㅇㅁㅁ
'23.3.21 1:28 PM (125.178.xxx.53)어머니가 말리러 나갔다가 저리 된걸수도 있죠
11. 참,,
'23.3.21 2:28 PM (121.162.xxx.174)어지간히들도 처먹는다
장례는 뭐하러
딸이 죽여놓고 뭔
아 진짜 먹고 마시는 거에 모조리 진심들이네. 짐승이냐12. 면허취소
'23.3.21 2:38 PM (183.97.xxx.120)수준으로 술 먹고 음주운전
사고가 안날 수가 없네요13. ᆢ
'23.3.21 3:45 PM (118.32.xxx.104)취한채로 운전하도록 내비둔 엄마?
음주운전은 면피아닌가싶은 생각
의도적인거 아닌가싶음14. 음주운전사고
'23.3.21 4:19 PM (108.41.xxx.17)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단 생각입니다.
살인....15. …
'23.3.21 6:59 PM (123.213.xxx.157)음주운전 하는것들은 한번만 하지 않아요.
수없이 했었을거에요.
그러다 정말 벌 받았네요.
가족들에게도 평생 원망들으며 살겠네요.16. ..
'23.3.21 7:05 P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음주에 왜이렇게 관대한지
진짜 음주문화 미개해요
방송부터 문제 많음17. 나야나
'23.3.21 7:13 PM (182.226.xxx.161)에고고..운명이 뭔지..참. 누굴탓해요..
18. ㅇㅇ
'23.3.21 9:12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엄마가 딸의 음주 운전을 말리니까
딸이 그냥 밀어버린 것 같네요.
평소에도 엄마 속 많이 썩였을 거예요.
딸은 처벌도 받고 천벌도 받아야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 윗님
'23.3.21 10:14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무슨 그렇다고 엄마를 밀어버립니까
참 비상식적이고 귀이한 상상을 하시네요
만일 범죄목적으로 고의로 사고낸거 아닌이상
운전 말렸다고 밀어버렸다니20. 헉!
'23.3.21 10:32 PM (220.88.xxx.156)엄마집에서 술을 마셨다고요?
21. ㅇㅇ
'23.3.21 10:40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음주운전 하도록 냅뒀으면 치일 가능성이 낮고
차 출발 못하게 막다가 사고난거 아닐까요22. 55
'23.3.22 12:18 AM (58.233.xxx.138)취한채로 운전하도록 내비둔 엄마?
음주운전은 면피아닌가싶은 생각
의도적인거 아닌가싶음22222223. 세상에
'23.3.22 4:03 AM (103.241.xxx.122)댓글들 좀 봐..
머리속에 무슨 생각들을 하길래
저런 말들을 써대는지...24. 무서운세상
'23.3.22 7:28 AM (220.75.xxx.144)사고인가요? 사건인가요?
25. 음
'23.3.22 8:47 AM (106.101.xxx.239)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말 안들어요 22222
엄마탓 하는 인간들 2차 가해자 아닌가요
인성 ㅉㅉ26. 헐댓글
'23.3.22 9:53 AM (125.190.xxx.212)소설가들 납셨네요;;;;;;
27. 두번죽이네
'23.3.22 10:04 AM (76.94.xxx.132)소설 써가면서 또 시작이다.
한강교들 어디갔겠어.ㅉㅉㅉ28. 죽이고싶다
'23.3.22 10:14 AM (118.235.xxx.165)엄마란 년을 죽이고 싶은 나같은 사람일지도 모르죠. 진짜 일부러 밀어버렸을지도. 난 딱 이생각 먼저 들던데요 감정이입 되다보니
29. ...
'23.3.22 12:40 PM (222.236.xxx.19)진짜 제대로 소설을 쓰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