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교육자 집안 운운 하는 말
1. 내참우스워서
'23.3.21 12:53 PM (58.148.xxx.110)저시대에 교대는 2년제였을수도 있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집구석이라고 저러고 있는지2. 비오는 달밤
'23.3.21 12:54 PM (203.247.xxx.210)모태 신앙
3. ㅇㅇ
'23.3.21 12:55 PM (211.207.xxx.223)그건 그래요
교육자 집안이라고 하면 교육 잘 받은 사람처럼 보이는가 본데
전 답답한 집구석이란 느낌도 들더군요4. 최소
'23.3.21 12:55 PM (124.5.xxx.61)교육자 집안이면 최소 교수는 되어야지
저런 이야기 하는 집안 치고 제대로 배운 이 없음.5. ....
'23.3.21 12:55 PM (61.79.xxx.23)저도 웃겨요 ..교육자 집안 ㅋㅋㅋ
얼마나 사이코패스 교사가 많은데6. ....
'23.3.21 12:55 PM (39.7.xxx.58)그때 교육자 공부도 대충했으면서
선생이랍시고 애들 패고 성추행 일삼고
돈봉투랑 선물만 밝히던 사람들7. ㅡㅡㅡㅡ
'23.3.21 12:56 PM (39.7.xxx.213)저도 우스워요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ㅋㅋㅋㅋㅋ
그 시대 선생님들 출신학교도 지금처럼 그렇지 않고(2년제 출신도 많음)
무슨 선생부부 자녀면 무슴 특권층인냥
그냥 직업이 선생님이었을뿐8. 적어도
'23.3.21 12:56 PM (124.5.xxx.61)사패고 뭐고 간에 가방 끈이 길다 자랑하려면 교수 의사 급은 되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9. ...
'23.3.21 12:56 PM (125.181.xxx.201)저도 동감. 문제는 저런 말하는 사람들이 남 무시할때나 하는 말.
10. .....
'23.3.21 12:56 PM (221.157.xxx.127)교육자는 깨끗하게사는줄아나 바람피운교사들 얼마나많은데 저도 친정쪽이교수교사 가 많고 시누도 교사라 들은야기임 .
11. ..
'23.3.21 12:57 PM (121.179.xxx.235)저 60 이제 넘었는데요
우리 학교 다닐때존경할만한 선생이 있기나 했나요
무슨 교욱자집안을 등에 걸고 이야기씩이나 하는지??12. ㄹㄹ
'23.3.21 12:57 PM (211.252.xxx.100)저도 동감, 교육자로서 별로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13. ㅇㅇ
'23.3.21 12:57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새 교권이 떨어졌나 봄.
14. ㅁㅁ
'23.3.21 12:5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쵸
어떤짓을해도 모가지 힘줘가며 하고살던 인간군상인데15. ...
'23.3.21 12:58 PM (58.79.xxx.138)더글로리만봐도.. 학폭깔아뭉게는 선생에
자기 아버지 죽음 방치하는 장학사 아들
현실은 더 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
'23.3.21 12:58 PM (112.155.xxx.85)나이 들수록 피하고 싶은 부류 1위가
전직 교장 출신 할머니.17. 흠
'23.3.21 12:59 PM (222.120.xxx.60)저도 저 말은 정말 싫지만
그렇다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저렇게 비아냥 거릴 필요까지 있나요?18. ..
'23.3.21 1:0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2년제 지금 환갑인 사람들까지였죠. 양성소 출신도 있고요. 저희 시아버지는 중졸로 교사 돼서 6개월만에 교장 달았어요
교수나 돼야 가방끈이지 교사가 무슨 가방끈에 교육자랍니까. 나쁜 피 섞인 애들 이제 어쩔건가요?19. 저도
'23.3.21 1:02 PM (14.32.xxx.215)뭐 됨됨이는 개인차이라 느끼지만
그당시 2년제 어쩌고해도 그때 중졸도 드문 시대에요
아무것도 아닌 집보다야 낫겠죠20. ㅇㅇ
'23.3.21 1:03 PM (211.207.xxx.223)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비아냥 거리지 않죠
그런데 본인들의 교육이나 교양수준을 이야기 하기 위해
교육자 집안이란걸 거들먹거리니 웃기는거죠21. 그래서
'23.3.21 1:05 PM (211.245.xxx.178)어쩌라고? 하는 생각은 들어요.ㅎㅎ
존경하는 선생님이 없어서 그런가봐요.ㅎ22. ㅇㅇ
'23.3.21 1:0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문동은 시계풀고 때리던 인간도 교육자 집안이지요..
교육자 집안 이미지가 좋을거라 생각하는게 좀 가소로움요23. ㅇㅇ
'23.3.21 1:06 PM (112.186.xxx.114)교육자 집안이면 최소 교수는 되어야지..222
24. …
'23.3.21 1:0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아래 시어머니 충격이라는 글이죠?
원글이 교육자집안인데 자기자식에 더러운 피가 흐른다고 할때
진심 웃겼어요
시어머니 어린나이였을때 많이 불쌍하더라구요25. 교사 좋은 직업
'23.3.21 1:10 PM (211.58.xxx.8)맞아요.
인정하지만 본인에게 좋은 직업이지
남에게 교육자 운운하며 대접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꼭 평생 이란 단어 붙이더라구요.26. ᆢ
'23.3.21 1:12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교육자 집안,, 주위보면 그냥 직업일뿐인데 그들은 프라이드가 대단한것 같아요 그냥 교육직 종사하는 직장인 아닌가요?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있듯이 교사도 훌룡한 인품 가진 분도 있고 아닌 부류도 있지요 그러니 교육을 직업으로 가졌던 사람의 인품이 고매하다고 할수 없지요 물론 평균적으론 성실하다고 볼수는 있엉도 인격과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봅니다27. ...
'23.3.21 1:12 PM (110.12.xxx.155)국민학교 때 같은 반에 그 학교 다른 학년 담임 하던
선생님 아들이 있었어요.
평소에도 장난이 심하던 아이였는데
어느날 짝 손바닥에 연필심이 꽂히게 했어요.
근데 우리 담임이 웃음을 띈 얼굴로 장난스레
ㅇㅇ이 너 인제 클났다 ㅁㅁ네 엄마한테 혼나겠네
라고 아주 부드럽게 타이르는 투로만 말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교무실에서 매일 마주치는 선배교사 아들을 혼내기가
껄끄러웠던 건지 참 어린 눈에도 기가 막혔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언성 높여 화내고 체벌도 했었으면서...
그렇게 교사자녀로서 가호 받은 그 애는 어떻게 컸을까요?28. 000
'23.3.21 1:12 PM (14.45.xxx.213)시어머니글 원글 부모는 적어도 교수는 맞겠죠. 친정엄마가 아마도 이대 출신인 거 같이 적어놨잖아요. 암튼 교수든 교사든 본인 집안을 교육자집안 운운하니 좀 웃기긴했어요.
29. ……
'23.3.21 1:13 PM (114.207.xxx.19)죄송하지만, 교육자 집안 부심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선생이 직업이었던 사람의 가족인거고.. 무난히 정년퇴임해서 연금 넉넉히 타는 노후 걱정은 없는 집안이구나 정도가 긍정적인 거지.. 선생이 직업이었던 게 인성이나 교양수준을 보증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학교다닐 때 당했던 비교육적인 처사, 오가던 촌지와 비싼 선물, 그 많은 폭력교사들 덕에 존경하는 선생이 없어요. 제 친구 부모, 동네이웃들 중 온 동네가 다 아는 가정폭력범, 알콜중독인 사람들도 교사들이었구요.
존경받을만한 선생도 존재하고, 교사들이 다 나쁜 건 아니지만, 그냥 회사원 은행원 공무원들이랑 다를 것 없는 수준의 직업군일 뿐인데 유독 교육자집안.. 이라는 수식어를 쓰는 게 무슨 의미냐는 거죠.30. ....
'23.3.21 1:14 PM (223.38.xxx.113)교사출신 교육자집안 운운 웃기긴 하네요
31. ㅎㅎㅎ
'23.3.21 1:14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옛날, 마을에 초시 붙은 훈장 선생 한 명 있을 때 하던 말을 관성처험 하는 거죠 ㅎㅎㅎㅎ
32. ㅎㅎㅎㅎ
'23.3.21 1:15 PM (211.192.xxx.145)옛날, 마을에 초시 붙은 훈장 선생 한 명 있을 때 하던 말을 관성처럼 하는 거죠 ㅎㅎㅎㅎ
33. 교육자 집안중
'23.3.21 1: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교수는 예외라 생각하면 안돼요
얻어먹기만 하는 교수와 그 와이프들을 많이봐서...
또 여기서말하는 교육자범위는
연금 받는 교수 교사에 해당합니다.34. ㅈㄹ
'23.3.21 1:19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70대 대학나오고 고딩선생출신인 계모
어릴때 나를 어찌나 구박했던지 지금도 이가갈림
조금만 화나면 식탁밥그릇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온 집안을 뒤집어 놓음
오로지 자부심은 본인 대학나오고 선생출신이라는 거35. …
'23.3.21 1:20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옛날옛적 초졸 중졸 흔하던 시절에야 교육자 집안이 자랑이었지 요새처럼 직업의 하나일 뿐인 시절에 좀 웃긴 멘트죠. 예전에도 돈은 별로 없지만 남 가르칠 만한 머리는 있다 정도 뉘앙스구요.
36. ...
'23.3.21 1:23 PM (220.84.xxx.174)요즘 누가 교사를 교육자라 생각합니까
교육자 집안이란 말도 구닥다리죠
옛날에도 촌지받고 체벌하고 그래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며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런거지요
학생들 차별도 심하게 하고 ...
스스로 교육자집안이라고 우월감 갖는 것도
염치없는 무지성인 거죠37. 그런데
'23.3.21 1:23 PM (211.234.xxx.18)그글 원글님이 교육자 집안이라했는데 대학교 교수(학자) 집안이란 의미아닐까요? 일반 교사라는 댓글이 있었나요??
38. 빈깡통
'23.3.21 1:24 PM (125.204.xxx.129)온갖 부정 모순에 눈감는게 교육청아닌가요.
교육자 집안 운운하는 건 검새집안 운운과 결이 같아요.
기득권이라는 걸 과시하고 싶은가 본데 실상은 빈깡통이라는 거.39. ??
'23.3.21 1:24 PM (125.190.xxx.212)일반교사든 교수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
40. 저희가
'23.3.21 1:24 PM (223.38.xxx.176)그 교육자집안인데요
교수가 9명이니 그냥 겪은것만 말하자면
돈에 초월...이건 방학이나 연금이 많아서 적당히 무뎌져서 그래요
책이 많다...다른집 가면 책이 없어서 속으로 놀람
성격 독특...요즘 교수는 덜 그런데 예전엔 사환에 조교를 수족처럼 부리던 사람들이고 교수되기도 어렵지 않아서 좋게보면 밝고 나쁘게 보면 철이 없고 이기적임
대접 받으려 한다... 내가 회사원한테 시집가보니 신용카드 만들때 남편한테 전화하고 2주일후 발급/ 교수 엄마는 그자리서 골드 나옴 알아서 대접해줌
사회적인식....부모밑에 있을땐 미국비자 20년인가 10년짜리 나왔는데 결혼하니 미국 갈일없음 괜히 신청하지 말라고 ㅠ
무슨 집안 소리 붙는 직업은 사업가 고육자 그 정도인데
보통은 그것도 못되면서 욕만 함41. 옛날
'23.3.21 1:24 PM (121.165.xxx.112)사범대는 공부는 잘했는데
집안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았나요?
저희엄마가 사범대 출신 교사인데
교육자 집안 소리 입에 달고 사셔서.. ㅋ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공부 잘하는거 아니었음
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셨을
그렇게 어렵게 부를 이루셔서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하시죠.
일제시대 검은돈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깡패짓을 해서 번 돈도 아니고
열심히 일하고 교육계에 종사하며 떳떳하게 번 돈인데
교육자 집안 소리 좀 하면 어떻습니까?42. ㅁㅇㅁㅁ
'23.3.21 1:29 PM (125.178.xxx.53)나 좀 수준있게 봐줘라 하는 거죠
43. ..
'23.3.21 1:29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피를 운운하는게 진짜 또라이같아요.........
품위있는 교육자집안이면 이슬만 먹고 살고.. 막 그런거죠??44. 아는분
'23.3.21 1:29 PM (61.109.xxx.211)아버지서부터 아들 며느리까지 다 교사인 집안인데
부부가 쌍으로 너무 상식 이하라...
다시보게 되더라고요 몇몇 사람의 예로 일반화 시키는건 무리가
아니냐 하겠지만 50인 제가 국민학교때도 상식이하인 교사들이 너무
많았기에...45. 교육자집안운운
'23.3.21 1:32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교육자 집안 운운하면서 전혀 교육적이지도 않고 지성적이지도 않은 발언과 행동을 안하니 사람들이 비웃느거죠. 누가 돈 떳떳하게 안벌어서 욕합니까? 교육자집안 자부심을 돈으로 따지는 자체가 그 교육자집안이 내포하는 함의를 부정하는 지도 모르나..
부모 조부모 직업이 교육자면 남한테 지적질할 권리를 생득하기라도 한답니까?46. ..
'23.3.21 1:34 PM (183.109.xxx.177)교육자 집안이라면서 자식 교육은 왜 저리 시켰는지
허울좋은 이름일 뿐이죠.47. ㅎㅎ
'23.3.21 1:35 PM (125.177.xxx.68)절대공감
저도 교육자의 손녀
교육자의 딸
교육자 였는데
그걸 무슨무슨 집안이라고 할 생각 해본적이 단 1회도 없……..48. 교육자집안운운
'23.3.21 1:35 PM (125.132.xxx.178)교육자 집안 운운하면서 전혀 교육적이지도 않고 지성적이지도 않은 발언과 행동을 하니 사람들이 비웃느거죠. 누가 돈 떳떳하게 안벌어서 욕합니까? 아니 그리고 교육자집안 자부심을 돈으로 따지는 자체가 그 교육자집안이 내포하는 함의를 부정하는 지도 모르나..
부모 조부모 직업이 교육자면 남한테 지적질할 권리를 생득하기라도 한답니까? 교육자 집안 운운하면서 남란테 자기 좁은 소견을 기준으로 지적질이나 일삼으니 교육자 타령 웃기다는 소리 나오죠49. ...
'23.3.21 1:36 PM (110.12.xxx.155)교수랑 교사로 나누는 게 포인트가 아니고
그만큼 교사든 교수든 가르치는 사람 직업군 중에
존경받을 만한 이들이 드물었다는 얘깁니다.
오히려 상처받고 실망한 기억이 다들 있으니
그들이 내세우는 그 자부심이 우습다는 이야기죠.
물론 개중에 일부 스승이라 칭해질 만한
존경받을 만한 교사 교수가 아예 없지는 않은 건 맞아요.50. ...
'23.3.21 1:42 PM (1.241.xxx.220)무슨 집안이었다 하는거 참 무의미한데...
꼭 그런거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현재는 뭐....--;;
교사 부모님들 둔 사람 부러운건 있어요. 연금으로 노후 빵빵하신거.51. ㅇㅁ
'23.3.21 1:44 PM (116.89.xxx.136)지금 대통령도 교육자 집안의 아들이죠?
그 부모를 보니 왜 이모양인지 알겠네52. ..
'23.3.21 2:00 P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온갖 직업군 만나는 업 하는 언니가
남 까는 얘기는 절대 안하는데
교육자는 절래절래
혹시? 싶어 나중에 직업 알면 교육자더라고
어쩜 그리 한결같은지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53. ...
'23.3.21 2:05 PM (220.84.xxx.174)검사, 교육자, 목사, 요즘 젤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아닌가요
교수들도 갑질 심하고...54. 그러게
'23.3.21 2:07 PM (211.104.xxx.48)저희 아버님은 대학원까지 나오시고 학생, 동료교사로부터 존경받았어요. 한번도 교육자 집안 이딴 소리 안하셨음
55. ..
'23.3.21 2:19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지금 대통령도 교육자 집안의 아들이죠?
그 부모를 보니 왜 이모양인지 알겠네 2222222222222256. 사이비
'23.3.21 2:42 PM (183.97.xxx.120)목사 집안은 뭐라고 할까요
사역자 집안인가요57. 어제
'23.3.21 2:49 PM (175.211.xxx.92)학생인권이 강조되기 전 학교는 교사들의 폭력, 성폭력이 난무했죠. 더글로리의 교사 아들도 첨엔 존경스러운 교육자 집안 운운했을걸요.
58. ^^
'23.3.21 2:56 PM (211.196.xxx.168)교수랑 교사로 나누는 게 포인트가 아니고
그만큼 교사든 교수든 가르치는 사람 직업군 중에
존경받을 만한 이들이 드물었다는 얘깁니다.
오히려 상처받고 실망한 기억이 다들 있으니
그들이 내세우는 그 자부심이 우습다는 이야기죠.
물론 개중에 일부 스승이라 칭해질 만한
존경받을 만한 교사 교수가 아예 없지는 않은 건 맞아요 222222222222259. ..
'23.3.21 3:01 PM (223.38.xxx.244)지 아부지 교장퇴임 했다며, 교육자 집안 운운.
본인은 평생 백수. 제 시누남편.
시누이가 능력있어, 시부모가 애들 케어해주셨고,
90넘은 시모랑 아직도 같이 살아요.ㅜ
교육자 집안 운운할때 마다 웃겨요.
넌 왜 그리사냐..60. ㅇㅇㅇㅇ
'23.3.21 3:08 PM (211.192.xxx.145)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이 정도로 종적이어야 무슨 집안이지
횡적으로 나랑 남편이랑 자식이 선생이니 무슨 집안이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풍은 대를 이어 백 년은 되야 생기는 거죠.61. 교수들
'23.3.21 3:24 PM (115.21.xxx.164)너무 이상한 사람 많아서 패스
62. 교육자집안 애들
'23.3.21 3:5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문제있는 애들 많아요
세뇌와 설교가 일상인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자주성이 떨어지고 사회성도 모자라고 ..
금쪽이 부모 직업도 교사가 많고63. 동감
'23.3.22 3:04 PM (121.162.xxx.252)저희 시부 교사셨는데 저희 시어머니 치매신데도
교육자 집안 운운하시니 그 자부심이 크셨구나 알겠더군요
남편도 자녀들도 몰라보시는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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