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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은 왜이리 기가세고

맞추기 힘들어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23-03-21 10:17:15
자기 주장이 강한지 모르겠어요
딸 셋중 둘째동생인데 저와 막내동생이 지치네요
카톡으로 얘기하다 본인뜻에 거슬린다고
나가기 해버리네요
이번이 두번째...
지혼자 똑부러지고 자기말이 정답이고
매사 본인뜻대로 밀어붙이는모습에
천사표막내도 전화와서는
큰언니 쟤 왜저래? 이러네요 ㅎ
많지도않은 딸3자매
오손도손하기 힘들어요 ㅜ
IP : 118.176.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은
    '23.3.21 10:22 AM (211.49.xxx.99)

    세자매중 막내가 드세고 말안듣고 미침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리.,..진짜 그런 쎈 자매는 힘들어요

  • 2. 에휴
    '23.3.21 10:27 AM (58.148.xxx.110)

    애도 아니고 카톡 나가면 초대하지 마세요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원

  • 3. 우리집은
    '23.3.21 10:28 A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

    큰언니가 그러는데

  • 4. 저희말고도
    '23.3.21 10:39 AM (223.62.xxx.4)

    더러 있군요
    여행을 가도 꼭 트러블이 생기고
    마음이 편치 않네요.
    잘 지내고 싶은데 뭐가 이리 어려운지..

  • 5. ,,,,
    '23.3.21 10:50 AM (59.22.xxx.254)

    조심해야될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더 쎈사람한테는 절대 못 그러죠..나가면 무시하고 될대로 되란식으로 초대도 하지마세요..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예요..본인 방식으로 순한 여형제들을 조련하려 드는

  • 6. 00
    '23.3.21 11:02 AM (211.114.xxx.126)

    저희 삼남매중 둘째도 그러네요
    친정 가족 다 같이 여행 가서도 맘에 안든다고 거기서 남편 챙겨서 가자고
    해서 여행 도중에 가버리고,,,
    나이 오십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기가 넘칩니다.
    주위 사람이 다들 조심하니 더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성깔이 장난아님~~

  • 7.
    '23.3.21 11:07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나가는 사람을 왜 초대하는지!
    진짜 궁금해서 묻네요

  • 8. 냅둬요
    '23.3.21 11:24 AM (218.214.xxx.67)

    저도 자기 주장 정말 강한 사람인데 저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겁니다.

    막내 동생이랑 걍 잘 지내세요.

  • 9. 그런 사람은
    '23.3.21 11:27 AM (210.100.xxx.74)

    환갑 넘어도 그럽니다.
    평생 피곤하실거에요!

  • 10. 말투가 너무쎄요
    '23.3.21 3:38 PM (118.176.xxx.105)

    자매인데도 늘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이번엔 길게 두고 보고 싶네요
    언제까지 혼자서 버틸건지..
    윗님 말씀처럼 환갑이 넘어도 그럴거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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