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출신이 시골가서 동물키우며 (농장)
아이들과 같이 음식만들고 그냥,,일상 생활
올리는 분인데
아이도7명씩이나;;;
근데 음식도 뚝딱뚝딱 만들고 아이들도 하나같이
협조적이고(젤부럽)
물론 편집의힘이기도 하겠지만
뭐든 뚝딱해내는 모습이 너무부럽고 살림 넘 잘 꾸려가는모습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네요
혹시 이분,아시는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발레리나팜 아시나요
ㄱㅂㄴ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23-03-21 09:58:11
IP : 210.222.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몬
'23.3.21 10:05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농장주잖아요 목장에서 키운 고기 팔고
부모님네 꽃집 꽃팔고
앞치마 스푼 등등 잡다한 굿즈 팔고
애들 홈스쿨링한다는데.. 목장에서 일하는 모습만 보이고..
다큐보듯 보긴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암튼 복잡한 감정이 들어요2. 별천지
'23.3.21 10:12 AM (173.73.xxx.37)남편 집안이 제트블루 소유한 항공 재벌이던데요. 그냥 마리 앙트와네트가 베르사이유에서 소꼽장난하던 그런거 현대판 아니겠어요.
3. 아니
'23.3.21 10:14 AM (220.85.xxx.140)시댁이 항공재벌이면
그러고 살아도 되겠는데요
부럽다ㅠㅠㅠ4. ...
'23.3.21 10:15 AM (221.140.xxx.205)남편이 엄청 부잣집 아들일거에요
5. 아항
'23.3.21 10:16 AM (210.222.xxx.250)그렇구나.어쩐지..고기만 팔아서 저식구들 농장운영 저살림살이 다 유지될까 했네요..
그래도 부지런하긴 부지런한듯요ㅎㅎ6. ㅎㅎㅎ
'23.3.21 10:35 AM (59.15.xxx.53)외국인이었군요
7. 1212
'23.3.21 11:25 AM (180.70.xxx.230)근데 시가가 아무리 항공재벌이래도 인스타 영상보면 대단해 보이긴 했어요.
케이크, 빵, 치즈같은걸 직접 만드는데 옆에 어린 애 달래가며 완전 날씬한 팔로 애 안고 젓고 반죽하고;;;;
발레가 몸의 안쪽 근육 키우는데 좋은 운동이라던데 역시 뭐든 근력이 빵빵해야 하나보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전 이 생각하면서 봤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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