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많은 남자
맛있는 밥상 차리느라 머리도 못감고 음식냄새나는 옷에
화장못한 부인보다 음식 안만들고 그시간에 꽃단장하고 예쁘게 맞아주는 부인을 더 선호 한다던데 ㅠㅠ
결국 여자는 외모
남지는 능력알까요?
1. 음...
'23.3.21 9:13 AM (1.227.xxx.55)돈 많은 남자는 예쁘고 똑똑한 여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멍청하고 예쁜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죠.2. ^^
'23.3.21 9:14 AM (211.245.xxx.37)그건 돈 없는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3. happ
'23.3.21 9:17 AM (175.223.xxx.186)비슷한 질문 남초 사이트 댓글에
재력 있는 자기는 부인이 외모도 예쁘고
살림도 수준급이라고들...
이젠 하나만 잘해선 그닥 만족 못하는듯4. 요즘
'23.3.21 9:17 AM (122.35.xxx.72) - 삭제된댓글요즘남자들은 일잘해서 돈 많이 벌어오는 여자 제일 좋아합니다 얼굴 안따집니다
5. …
'23.3.21 9:19 AM (198.52.xxx.7)그딴소리 철썩같이 믿으며 남녀차별로 여자 임금이 남자 임금의 60%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온갖 핑크택스 다 내면서 시간지나면 사그라들 외모만 꾸미다가 돈 하나도 못모으고 옷장만 가득찬 거지할머니의 길을 걷는거죠 ㅠㅠ6. 돈많은 남자는
'23.3.21 9:20 AM (121.133.xxx.125)예쁘고 어리고 착한여자를 좋아하죠.거기에 코드가 맞음 더 좋고요.
보통의 남자들이 돈많고 똑똑하고 예쁘면 좋겠지만요.7. …
'23.3.21 9:22 AM (198.52.xxx.7)일잘하고 능력있는 여자는 굳이 돈많은 남자를 만나려고 안달나서 그 돈이 내돈인거마낭 자아의탁을 하고 집에서 남자 밥하고 빨래하고 집에서 남자오기 기다리며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마냥 살 필요가 없다는건 왜 생각을 못하는지…
8. ㅇㅇㅇ
'23.3.21 9:22 AM (221.149.xxx.124)요새 돈많은 남자들은 비슷하게 돈많은 여자 찾아요.
선자리도 보면 매칭이 다 그렇게 비슷비슷함.
특히 자수성가보다도 있는 집에서 큰 남자들...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 배우자로 선호해요.
다르면 살 수가 없음... 파국..
그리고 있는 집에서 자랄수록 돈이 돈을 만나 불어나는 시너지 효과를 너무 잘 알거든요.
돈많고 예쁜 여자 만날 수 있는데 굳이 돈없고 이쁜 여자 만날 이유가 없죠.9. ...
'23.3.21 9:23 AM (125.176.xxx.120)돈 있으면 요리만 하는 이모님 고용하면 되는데.. 왜 음식만 할 줄 아는 머리에 냄새나는 아줌마랑 살 꺼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_-
10. 아니..
'23.3.21 9:23 AM (98.184.xxx.73)돈많은 남자랑 사는데 왜? 왜? 꾸미지도않고 음식하느라 온몸에 냄새피우며 구질구질하게 있어요?
그 남자 돈은 다 어디에 두고?11. ...
'23.3.21 9:25 AM (125.176.xxx.120)그렇게 돈 많다는 워렌 버핏도 아침은 맥모닝으로 시작합니다 -_- 요리부심은 쓰레기통에 넣으시는게...
12. ..
'23.3.21 9: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쁜 여자가 남편이 주는 돈으로 다 사고 셋팅하면 다 맛있어집니다 주방이모까지 쓰구요
13. 에효..
'23.3.21 9:31 AM (98.184.xxx.73)돈많은 남자랑 결혼이 목적이면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나 꾸미지도않고 무수리처럼 밥해대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14. ㅇㅇ
'23.3.21 9:35 AM (58.234.xxx.21)그렇게 극단적으로 두부류만 있나요?
요즘은 살림요리도 잘하고 잘 꾸미고 이쁜 여자들도 많던데15. 님을
'23.3.21 9:37 AM (121.162.xxx.174)택하진 않을 거 같네요 ㅎㅎ
고를 수 있는 주제면
돈 많고 똑똑하고 예쁜 여자 택합니다
그럴 주제까진 못 되니 골러야 하는 거지.16. 아아고야~~
'23.3.21 9:40 AM (99.229.xxx.76)이것도 질문이라고 참..
17. ...
'23.3.21 9:41 AM (119.71.xxx.84)질문자체가 멍청한 거 같아요
18. ..
'23.3.21 9:47 A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왜 남자한테 선택 받을 생각을 해요? 그냥 내 힘으로 분수껏 살고 내가 선택해요
19. ㅇㅇ
'23.3.21 9:52 AM (1.247.xxx.190)돈많은 남자의 기준은 뭔가요
기준이 천차만별이라20. 아마도
'23.3.21 10:00 AM (113.199.xxx.130)살다보면 화장품 냄새보다
맛있는 집밥 챙겨주는 여자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화장품이고 집밥이고 다 구찮은 나이고요 ㅋ21. 돈많으면
'23.3.21 10:06 AM (49.171.xxx.56)요리는 부인이 굳이 매일 안해도 되요..이모님이 해주시죠...청소도 마찬가지죠..
22. 헉
'23.3.21 10:27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아직도 이런 이분법적 사고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니..
23. 돈많으면22
'23.3.21 10:29 AM (175.208.xxx.235)돈 많으면 못생긴 여자도 이쁘게 성형시켜서 데리고 살면 되죠.
밥도 윗분말대로 호텔급 주방이모 구해서 요리하면 이쁜 와이프가 셋팅만해서 같이 먹기만 하면 되고요.
한마디로 돈 많으면 이쁘던 똑똑하던 내 취향대로 여자 골라서 결혼할수 있습니다.
그건 돈 많은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적당히 많은게 아니라 아주아주 많아야죠. 자식들 손자들 대대손손 먹고 살 걱정없는 수준?
오늘 아침 뉴스에 92세 할아버지가 66세 여자와 다섯번째 결혼한다더군요.
역시 돈 많은 남자더라구요.24. 흠
'23.3.21 10:47 AM (114.203.xxx.84)기준의 선택을 남자에게 맡기면 곤란해요.
사랑이 결혼의 끝맺음도 아니고 변하기도 하고요.
남자들을 잘 모르시는게... 돈이 많건 예쁘건
언제나 새롭게 다른 예쁜 여자를 찾는 게 속성이기도 하니
최소 책임감 강한 남자를 찾으시고~
여자들도 꼼꼼하게 골랐으나 아니다 싶으면
언제라도 내버릴 경제력과 미모를 갖추면 좋죠~25. ker
'23.3.21 11:07 AM (223.62.xxx.136)사람나름
이왕이면 다 갖춘여자죠26. .....
'23.3.21 1:48 PM (121.135.xxx.82)보면
똑똑하고 여유있는집에서 자란 여자들이
아이낳으면 직장 그만두고
예쁘게 집안 돌보던데요
요새는 의사들도 어찌다 그리 이쁜지
파트로 일하며 초등학생 학원 숙제 채점에 라이드 다 하고...27. ㅇㅇ
'23.3.21 2:05 PM (182.211.xxx.161)본인이 돈 많이 벌면 여자가 돈을 많이 벌 필요는 없지만 자기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요.
집에서 자기만 바라보고 뭔가 열정이 없는걸 한심하게 생각하는거죠.
이쁜건 기본값이고
쉽게 말해 어디 데리고 갔을때 대화 통하고 이쁘고 내세울수있는 직업은 적당히 있는 여자를 원한다는거죠.
고소득이어서 밤낮 바쁘면 본인이 필요할때 같이 쉴수 없으니 그건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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