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양모볼 어쩌구 선전하던데
3개에 배송비 포함 14000원이나 하네요.
82님들은 훨씬 저렴한
더 좋은 방법 알고 계실 듯해서요.
건조기 시트로 검색해보세요
바운스거 괜찮아요
울볼인데
쓰다보면 이게 올이 일어나요
이게 옷에 묻거든요
그러면 안신는 양말에 넣어서 쓰면됩니다
한 대여섯개 돌리는데 엉킨적 없어요
구김은 바로 안꺼내면 생기구요
건조기에 넣을때 세탁기에서 뭉터기그대로 넣지 말고 한개씩 꺼내 넣고 건조 끝나자마자 꺼내면 엉키지도 구김도 안생겨요.
양모볼은 패딩 부풀리기에 요긴하나 굳이 살 필요가 없어요.
테니스공도 넣는다고하던데 그건 속에 고무가있어서 좀 별로구요
울볼 비쌀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나중에는 양말에 넣고 써서.
지금 7년째 씁니다
네이버에 저렴한거 많네요
저 그거 쓰는데 넬리에서 산 거는 비싼데 형태가 무너져서 쓰다 버렸고, 트레이더스에서 4개 만원 안 주고 산 거 3년째 쓰는데 완전 짱짱하니 잘 쓰고 있어요.
양모볼을 쓰다가 나중에는 양말에 넣어 쓴다면
아예 처음부터 면양말 안에 테니스볼을 넣어서
건조기에 돌려도 되는거 아니에요?
테니스공은 안쪽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건조기는 고온이라 냄새가 나거나 할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울볼은 그냥 다 울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