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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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의사랑 결혼할때 키 3개 해가나요
해가나요?
1. ..
'23.3.20 7:5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부잣집 딸이면 하가죠. 나 좋자고 가져가는 거니까요
2. ㅇㅇ
'23.3.20 7:52 PM (121.128.xxx.222)예전에도 안받고 결혼한 의사들이 더 많았어요.
그래도 여자들이 큰소리치고 삽니다.
의사만드는것보다 의사랑 결혼시키는게 더 쉬움
그래서 요즘은 의사들도 부부의사 선호하죠.
기본은 하고 호구될일 없으니..3. ...
'23.3.20 7:56 PM (221.151.xxx.109)해가는 집은 해가요
케바케4. 아니요.
'23.3.20 7:57 PM (121.133.xxx.125)집.차.병원이 얼만데
그걸 해주고 의사랑 결혼하나요. ㅠ
요즘 빚갚아주면 결혼한다는 의사들도 있대요.
저걸 다 해주면
잘 생기고 다정한 착한 의사 골라가겠어요.5. 열쇠 ?
'23.3.20 8:00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딸 명의로 상가 하나 있어요.
열쇠 같은 거 안 해 가고
사돈댁에서 예단 하지 말라고 하셔서
오천 드렸더니 그대로 돌려주시더리구요.
둘이 같이 맞벌이하는데 결혼 삼년만에
집 사서 아주 잘 살아요.6. ..
'23.3.20 8:01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맞아요. 만들기 보다 얻는게 쉬울거 같아요. 열쇠 다섯개 줄테니 데리고만 오라는 중이예요. 어차피 언제 주면 안주나요?
의사라서 주지만 평범해도 줘야지요.조금 울고요 ㅠ7. 000
'23.3.20 8:04 PM (14.45.xxx.213)옛날이고 지금이고 다 나름이죠.
여자의사 여자변호사인데도 집이 부자라서 아파트 한 채씩 가져가는 신부도 있고 간호사인데 몸만 가는 신부도 있고요. 그리고 키3개 가져간다고 모자라서 저렇게라도 의사랑 결혼하고 싶을까 비웃을 일도 아니죠. 돈 있으면 어차피 증여해줄 돈 딸 잘 살기를 바라는 맘으로 주는 딸 사랑하는 부모맘이니.8. ..
'23.3.20 8:0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모자라서 가져가냐는 말은 돈이 없거나 머리가 모자란 사람들 하는 짓이구요. 딸 잘살라고 주는 거죠. 아들만 주고 딸 빈손으로 보내는게 아주 넘치는 딸이라서였군요. 빈손으로 보내고 내 사위 뭐다 하는게 더 웃기지 않아요?
9. 음
'23.3.20 8:09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이미 집은 있었고,차는 해가던데요. 병원은 모르겠음
10. 조카
'23.3.20 8:13 PM (14.32.xxx.215)조카랑 조카며느리랑 다 의사인데
여자가 집 했어요
이름대면 다 아는 집 딸이라 병원 차린대도 그집에서 할것 같은 ...
둘이 연애 오래 했는데 남자네는 그냥 저냥 부자로 사는 정도라서요11. 보면
'23.3.20 8:19 PM (121.168.xxx.246)집은 해주더라구요.
상가도 하나 해주고~.
보통 군의관 때 결혼하니 살 집은 해줘야하고.
군의관 월급 작으니 월세나오는 상가하나 해주고.
차는 다들 있으니 안해주던데~.12. ...
'23.3.20 8:19 PM (221.140.xxx.205)능력되면 해주죠
13. 요즘
'23.3.20 8:2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예체능하는 예쁜 부자집딸이랑 병원차려주고 했다면
요즘은 비슷한 레벨의 의사나 변호사등 전문직이랑 하더라구요14. ...
'23.3.20 8:21 PM (183.109.xxx.109) - 삭제된댓글부자집 딸이 왜 열쇠를 3개나 해가요...? 놀면서,즐기면서 혼자 살지..?..ㅉㅉ
15. 친척
'23.3.20 8:25 PM (116.33.xxx.19)친척딸 의사랑 연애하다가 그냥 대기업사원이랑 결혼했는데 명동 빌딩있고 전문직 많아서 뉴스에도 났던 집안이에요
강남집 해감 그런사람은 누구나 결혼해도 해갔을 사람16. ....
'23.3.20 8: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돈 없는데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 줄 수 있나요
없는대로 그래도 결혼해준다면 성사되는거지
의사 발 끝도 안되는 남자 여자랑 결혼하는데도 돈 있으면 집 차는 해줘요17. ...
'23.3.20 8:2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울 아파트에 젊은 법조인, 의사가 많이 살아요(늙은 법조인, 늙은 의사들은 더 좋은 동네 살겠죠)
부동산 사장님 왈, 요샌 의사는 의사랑 결혼하고 판검사는 판검사나 변호사랑 결혼한다고... 집 얻으러 오는 젊은 부부들 보면 죄다 맞벌이인데 같은 직업군이래요.18. ....
'23.3.20 8:29 PM (218.55.xxx.242)돈 없는데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 줄 수 있나요
없는대로 그래도 결혼해준다면 성사되는거지
의사 발 끝도 안되는 며느리 사위 보는데도 돈 있으면 집 차는 해줘요19. ..
'23.3.20 8:3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ㅉㅉ라니 돈 없어 밥 빌어 먹으러 팔려 가요?
20. 노노
'23.3.20 8:38 PM (122.38.xxx.221)요즘은 균질혼
얼굴 고치고 시집잘가려면 양아치 사업가에게 가고
집이 부자면 전문직과 매칭 가능
그 외는 모두 균질혼21. ....
'23.3.20 8:38 PM (118.235.xxx.30)의사들이 보는 건 딱 두가지
예쁜 여자와 처가 재력.
둘 다면 최고고 저 중 한가지는 무조건 만족해야죠.22. 요즘
'23.3.20 8:47 PM (122.36.xxx.22)요즘은 의사커플이 대세죠
주변에 의사아들 결혼준비 하는데
여자쪽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인인데 의대커플
여자쪽에서 집 해준다 하고 오히려 남자쪽에서 혼수준비ㅋ
대신 애 낳으면 남자쪽 부모가 키워주기로23. 의사아무나
'23.3.20 8:47 PM (211.49.xxx.99)하는거도 아닌데
잘난 능력남 만날려면 내 자산 넉넉할경우 좀 해가면 어떠나요?
본인도 같은전문직임 몰라도 여자쪽 평범직업임 해가야지 양심있죠
주변에 의사있는데 친정도 그냥저냥 마누라도 그냥저냥인집
의사남자 불쌍하더군요
그어려운공부해선24. .......
'23.3.20 9:03 PM (222.234.xxx.41)집 차 병원 값이 의사 남편이 버는돈 보다 훨 더 비싸겠네요
하긴 집 차 병원 다 와이프 명의면 가능할수도?25. ㅇㅇㅇ
'23.3.20 9:18 P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요샌 그렇게 잘 안해가요.
왜냐면 의사들이 예전 세대만큼 버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개원가는 너무 빡세졌지, 봉직의 페이는 점점 줄지.
부잣집 딸들이 열쇠 세개 해가면서까지 남편감으로 데려올 그런 메리트가 없어요 ㅠ
그래서 요새는 남의사들이 부잣집 딸들이 결혼 못하고
차선책으로 같은 여의사 만나서 결혼하는 게 더 흔해졌다고, 결정사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요.26. ㅇㅇ
'23.3.20 9:21 PM (221.149.xxx.124)요샌 그렇게 잘 안해가요.
왜냐면 의사들이 예전 세대만큼 버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개원가는 너무 빡세졌지, 봉직의 페이는 점점 줄지.
부잣집 딸들이 열쇠 세개 해가면서까지 남편감으로 데려올 그런 메리트가 없어요 ㅠ
그래서 요새는 남의사들이 부잣집 딸들이랑 결혼 못하고
차선책으로 같은 여의사 만나서 결혼하는 게 더 흔해졌다고, 결정사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요.
부잣집 딸들 입장에선 그런저런 동수저 의사보다 같은 다이아 수저 금수저 그저 그런 회사원 만나는 게 백배 이득입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비슷하게 살고 돈과 돈이 만나 더 돈을 불릴 수 있거든요.
근로소득 가치가 땅에 떨어진 시대잖아요.27. 의사
'23.3.20 9:30 PM (121.168.xxx.246)흔하지만 흔치않고 균진혼까지는 못해도 집이 부자고 딸 좋은곳 시집 보내고싶어하는 부모들 많아요.
좋은 직업이 찾으면 별로 없어요.
대기업. 교수 바라보는 연구원과강사.
젤 안정적인게 의사에요.
판검사는 호불호가 있더군요. 딸의 희생이 많은 직업이라 중견기업 이상 하는거 아니면 그리 생각 안하시더라구요.
의사 아빠들이 딸을 의사들과 결혼하길 많이 바라구요.28. 내친구 아들
'23.3.20 9:30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의대 교수, 과는 정형외과
27살에 결혼했는데 친구네가 가난해요.
아들 결혼에 보태 줄 수 없어서
수련의 끝나고 돈 벌어서 장가가라 했더니
대학 다닐 때부터 사귄 여자랑 결혼
열쇠는 무슨
둘다 빈손, 융자 받아 전세 대출 받고 신혼 시작
그래도 지금 모교 의대 교수하면서 알컹달콩 잘 산데요.29. 남의사들
'23.3.20 10: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베스트 결혼 상대가 여의사더라구요
예전보다 벌이도 그렇지만 연애들을 같은 직업끼리 많이 하다보니...
아직은 부잣집에서 의사사위 보고 싶어들하는데 그 의사 아들엄마가 안타까워하더라구요...말을 안듣는다고...
본인눈에? 예뻐야해서 성사가 쉽지 않다고
생각과 달리 남의사들 결혼 상대가 생각보다 소소하더라구요.
그러니 남의 엄마들도 욕심 너무 부리지 말고 후회하지 않도록 그 학교에서 연애 하라고 하세요.30. ....
'23.3.20 11:30 PM (223.39.xxx.233)요즘은 부부로 만나죠
31. 훗
'23.3.20 11:34 PM (112.152.xxx.120)결정사 매니저인지 뮌지. 지들이 무슨 의사.판검사를
어줍쟎게 평가하고 나누고 저울질 하고 ㅋㅋ 웃기네요.
부부란 자고로 자라온 환경도 비슷하고.대화가 통해야죠.
같은 의사를 직업적으론 선호합니다.32. hahaha
'23.3.21 10:34 AM (118.217.xxx.119)선이 아니라 소개팅으로 만난 제 친척은 열쇠는 커녕 강남에 작은 아파트 있는 의사랑 결혼해서 모든 경제권 쥐고 잘 살아요
정말 의사는 와이프랑 아이들이 호강하는 직업 맞아요33. 케바케
'23.3.21 11:36 AM (211.235.xxx.143)정답이죠?
34. 아는집
'23.3.21 7:05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아들이 같은여의랑 결혼했는데
친구들이 부러워들 한다고..
예능 전공자랑 결혼할때 전세집정도 얻어줬는데
남편 수입 아랑곳 하지 않고
외제차에 명품에 돈을 너무 써서...
여의집 친정 집안도 여유롭고 좋다고...35. ㄴㄷ
'23.3.21 10:30 PM (118.220.xxx.61)중매로하면
최소10억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