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서 눌러놓은 뚜껑을 들어올리면서
ㄸ 이 분수처럼 막 솟아오르는 꿈이요.
새벽에 자다깨다 하면서 꾸었어요.
막 솟아나오는데 저는 그게 차마 믿어지질 않아서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나중에는 이게 정말 ㄸ이라니 믿을 수 없다...
등으로 못 나오게 누르고 현실 부정하다가 깼어요.
깨보니 고양이가 등에 붙어 꾹 누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떵 계속 나오게 하고
온몸에 묻었어야 좋은꿈인데...
오천원이나 만원정도 당첨될듯요 ㅋ
로또 일단 사보세요
똥 좀 만지시지 ㅜ
아 묻어야 좋은 건가요?
그럼 다음에는 온 몸을 던져볼게요.
고양아 한 번 더 부탁해ㅋ
댓글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그런데 꿈에서는 일단 드러워서 안만지잖아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