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들이 저만 찾아요.
1. ……
'23.3.20 4:33 PM (112.104.xxx.112)동생이 자식 키우는 걸 방임하고 있네요
니자식 네가 가르치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그걸로 동생이 삐지고 절연해도 상관 없고요
원글님 자식이 이미 서운함을 느끼고 있는데 더 이상 하지마세요2. ...
'23.3.20 4:56 PM (180.69.xxx.74)지금 상태는 누구에게도 안좋죠
동생이 엄마 역할을 못하고 님에게 미루는데
좀 더 크면 어쩌려고요
죽이되던 밥이 되던 그 부모가 알아서 해야합니다
님도 님 아이부터 챙기는게 맞고요
이제 내 아이 공부도 시켜야 하니 알아서 키워라 하고
오는것도 줄이게 하세요3. 흠
'23.3.20 4:58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깊게는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걸거예요.
육아가 힘드니 그냥 방관하고 누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애들 없을때 뭐하나요?
어디가서 부모 교육이라도 듣고 하라고 하세요.4. 흠
'23.3.20 5:02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깊게는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걸거예요.
육아가 힘드니 그냥 방관하고 누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힘들다기 보다 신경써야 하니 귀찮은게 생각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애들 없을때 뭐하나요?
어디가서 부모 교육이라도 듣고 하라고 하세요5. 동생이
'23.3.20 5:09 PM (175.223.xxx.7)글만 봐선 저능아인가 싶을정도네요. 얼마나 언니가 동생에게 엄마역활을 했음 동생이 저모양으로 저럴까 싶어요
6. ㅁㅁ
'23.3.20 5:25 PM (42.24.xxx.90)그집 애들도 웃기네요 8살이면 알거 다 알고 눈치도 빤할 나이인데 엄마가 무서운데 말을 안듣는다고요? 말이 안되는 얘기죠. 무서우면 앞에서라도 잘 들어야죠
7. ᆢ
'23.3.20 5:51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동생이 애를 망치고 있네요 원글님도 이제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고요 고생하고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원글님이 감싸려 해도 오히려 따끔하게 교육시켜야 할 판에 뒤로 숨으려는 심리는 뭘까요?
8. 헉
'23.3.20 6:3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그러다 한순간에 사이 나빠져요. 조카들도 조금 더 크면 안면몰수, 저랑 비슷한데 제가 그랬어요 지금은 본전 생각나요
9. 본인 아이에
'23.3.20 7:18 PM (175.122.xxx.249)집중 좀~
중등 아이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선을 넘었네요.
본인의 가정에 집중해서 산만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10. . . .
'23.3.20 7:20 PM (180.70.xxx.60)동생이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아이들 혼내는걸 이모에게 토스하는겁니다
난 좋은 엄마니깐요
내손에 피를 묻힐 순 없죠
원글님 궁극적으로는 동생에게 좋은소리 못들어요
이제 니자식은 니가알아서 하라 하고
일절 말 섞지 마세요
나이들어서 조카는
이모는 어린 나를 항상 혼낸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