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 세로주름 해결

터틀넥벗고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23-03-18 11:16:13
충격이에요. 따뜻해지니 터틀넥을 벗어야 하는데 목주름때문에 못벗겠어요. 가로주름은 고민도 아니었네요. 세로주름 생기니까 어찌나 늙어보이는지 너무너무 놀랐어요. 목 세로주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이라도 완화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나눠주세요.
IP : 211.114.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18 11:17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스카프라는 대체제가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땀때문에 일부러 목에 얇은 스카프 두르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2. 없어요
    '23.3.18 11:19 AM (180.229.xxx.53)

    좋은 화장품은 죄다 목에 바르고..
    피부과가서
    목에도 슈링크도 해보고
    스킨보톡스도 맞아봤는데 효과 0 이더라구요.
    첨엔 가리느라 스카프도 두르고했는데
    이젠 포기..ㅠ 목걸이도 안한지 오래됐네요.
    목걸이하면 더 눈에 띄일거 같아서요ㅠ

    저도 좋은 댓글 기다려봅니다.

  • 3. ..
    '23.3.18 11:22 AM (118.235.xxx.219)

    살거죽 늘어난건데 무슨수가 있겠어요
    살을 왕창 찌우거나 늘어난 살거죽 잘라내는
    거상술 밖에 없죠

  • 4. 스카프는
    '23.3.18 11:22 AM (211.114.xxx.79)

    스카프를 두르면 저는 그렇게 덥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엔 항상 목도리, 스카프 둘러요. 겨울용 스카프 좋아하고 모으고 있어요. 반대로 조금만 따뜻해져도 스카프 두르면 넘 땀이나서 못하겠더라구요. 도움되는 시술이나 제품, 음식, 운동, 마사지 이런거 있을까 싶어서요.

  • 5. 전도연도
    '23.3.18 11:23 AM (223.38.xxx.209)

    못없애는걸 우리가 어찌 없앨까요.

  • 6. ..
    '23.3.18 11:25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찐 노화죠. 방법이 없어요. 그냥 내놔요

  • 7. ..
    '23.3.18 11:26 AM (115.138.xxx.14) - 삭제된댓글

    송혜교도 있던데..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자구요

  • 8. 거상술?
    '23.3.18 11:27 AM (211.114.xxx.79)

    거상술 해 보신분 댓글을 기다립니다...흑..

  • 9. 8ii
    '23.3.18 11:3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스카프 두르면 진짜 몇 배는 더 늙어 보여요

  • 10. wj
    '23.3.18 11:38 AM (59.15.xxx.34)

    친한언니가 작년에 수술했는데 별효과 없어보여요. 타고난 주름이라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목이랑 볼꺼짐이 심해서 둘다 수술했는데 몇달 지나니 다시 제자리로 보여요.

  • 11. ker
    '23.3.18 11:49 AM (180.69.xxx.74)

    없어요 뭘 해도 잠깐이고요
    그냥 늙는걸 인정해야죠

  • 12. 정우성도
    '23.3.18 11:58 AM (39.7.xxx.101)

    심하던데...
    ㅠㅠ

  • 13. 살빼는것도
    '23.3.18 12:09 PM (220.75.xxx.191)

    조심해야돼요 늙으면ㅋ

  • 14.
    '23.3.18 12:51 PM (223.38.xxx.134)

    목에 칠면조같은 그 주름 말씀하시는 거죠?

  • 15. ㅠㅠ
    '23.3.18 1:09 PM (160.238.xxx.229)

    저도 가로주름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늙으면서 세로주름 보이기 시작하니 너무 슬프네요 ㅠ
    노화를 받아들여야겠지만 ㅠ

  • 16. ker
    '23.3.18 1:35 PM (180.69.xxx.74)

    입술위. 목 세로주름 보이면 할머니 같아요

  • 17. 흑흑
    '23.3.18 1:51 PM (116.122.xxx.50)

    저는 거북이 목주름까지 생겼어요.
    이미 생긴건 어쩔 수 없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오는 목주름 완화 운동하고 있어요.

    https://youtu.be/O4vrYbzCTGg

  • 18. 세로
    '23.3.18 1:51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목근 주름은 마른 사람이 빨리 더 선명하게 생겨요
    전도연도 살 빼니까 목근 주름에 입술 위 세로주름까지 있어요

  • 19. 누구나
    '23.3.18 2:1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주름은 피할 수 없어요
    받아들여야죠

  • 20. 평상시
    '23.3.18 2:37 PM (113.83.xxx.5) - 삭제된댓글

    입술을 약간 벌리고 있는 연습이라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입술을 닫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하는 부채주름이나 입꼬리 내리기 또 그로인한 목 세로 근육이 당겨지는.. 등의 근육은 알쓸 수 있으니까요.

  • 21. ㅁㅇㅁㅁ
    '23.3.18 2:41 PM (125.178.xxx.53)

    근육노화라 방법이..

  • 22. 나이들면
    '23.3.18 8:30 PM (58.124.xxx.70)

    건강한 몸이 이쁜거예요.
    건강 관리나 잘해야죠.

  • 23. many
    '23.3.18 11:14 PM (222.237.xxx.237)

    저 목거상 했어요 안면거상이랑 같이요
    목에 세로주름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신사역 모 성형외과에서 했는데 그분 개업하신다고 지금 그민두셨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945 김새론 이슈로 덮어버리려고 노력많이 하네 1 겨울 06:19:07 211
1694944 여러분들, 생리 몇살때 하셨어요? 8 1212 06:07:27 296
1694943 나라의 위기가 너무 기뻤던 최상목 13 .. 04:52:19 1,873
1694942 일일이체한도 증액은 얼마까지? 2 거래 04:18:26 483
1694941 헌재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5 파면 03:58:00 600
1694940 헌재 판사들 늦추는거 딱봐도 눈치보는거죠 2 ㅇㅇㅇ 03:38:41 1,346
1694939 개신교회, 극우 청산 못하면 앞길에 '나락'만 존재할 것 9 03:35:09 653
1694938 조문다녀왔어요 7 하늘을걸어서.. 03:15:23 1,625
1694937 김새론 음주운전도 실상은 12 세상에 03:12:19 4,407
1694936 국힘 의원들, 둘러 모여 "하나님께" 기도를….. 9 00 03:09:23 773
1694935 펌)검사 동서들... ........ 03:08:41 843
1694934 후.. 이제 욕이 나오네요. 판사 2 .. 02:57:07 1,170
1694933 이러다 김수현 죽으면 어떡할거냐는 말에 중국팬의 대답 15 ㅇㅇ 02:40:33 3,567
1694932 박주민 : 헌재 2명+알파 절차 문제로 시간 끌고 있다 7 ㅇㅇ 02:28:51 1,733
1694931 다시 만날, 조국- 티저 예고편 4 기다리고 있.. 02:15:14 601
1694930 김수현-김새론 17 ㅁㅁㅁ 02:11:24 3,739
1694929 폭싹속았수다에서 이해안되는장면 2 나문희 02:08:16 1,813
1694928 학폭문의해요~ 3 123456.. 01:48:35 551
1694927 성남 모란시장에 맛난게 글케 많나요 9 ... 01:47:44 1,379
1694926 전세끼고 집 매매 시 양도세 차이 4 초봄 01:31:38 808
1694925 넷플 소년의 시간 보는중 3 ... 01:17:44 1,633
1694924 이재명 상대로 전한길이랑 한동훈이랑 막상막하네요 ㅎㅎㅎ 7 여조 꼿꼿 01:12:48 1,016
1694923 남자의사랑글보고 느낀것 3 Dg 01:06:39 1,525
1694922 현관문 열었더니 액젓·분뇨에 래커칠... 층간 소음 항의에 '테.. 5 기사 00:59:29 2,633
1694921 밑에 주말 2030 글 읽지 마세요 7 밑에 00:47:52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