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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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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저렇게 하는게 보통아니죠?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23-03-18 09:29:25
지인이 있는데 그집은 고등중등이 있는데 말을 들어보면 저집이 정상인가..내가 너무 느슨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봐주세요
그집아이들은 핸드폰도 하루 두시간정도
유튜브와 게임은 아예 안깔리고 그시간도 카톡이나 음악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관리해서 가능한것같아요.
방문은 못닫고 컴퓨터화면은 밖에서 보이게 셋팅
밤2-3시까지 공부하게 밖에서 같이 안자고 있는다고하는데 요즘 아이와 트러블이 심하대요
정신과약 먹은건 오래되었고
속으로 구속이 심한게 아닌가..그런생각이 드는데 그집은 저처럼 느슨하게 관리안하던 다른집 애가 나중에 철들어 공부하려니 따라가기 힘들어 부모탓하며 왜 날 공부안시켰냐고 했다고 자신들의 선택이 옳다고 굳게 믿고있어요
저렇게 자식과 트러블이 있어도 공부를 시키는게 맞는건가요?물론 집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그렇다고해도 저는 이미 따라할수 없을것같긴해요
공부와 아이와의 사이중 하나를 선택할수밖에 없을까요?
저희집은 너무 풀어져서..사이는 좋지만 성과는 기대하기 힘든 평범한 집이에요
저는 공부는 본인의지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주의라서요...
IP : 39.117.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8 9:32 AM (118.235.xxx.186)

    하이고 너무 심하네요 숨쉴구멍도 없겠어요
    방문도 못닫는다니 너무불쌍하네요

  • 2. 정신과약
    '23.3.18 9:34 AM (58.148.xxx.110)

    먹는다면서요
    아이가 진짜 불쌍하네요

  • 3.
    '23.3.18 9:35 AM (39.117.xxx.171)

    정신과약은 엄마가 먹는거에요
    자기도 스트레스 받아서..

  • 4. ,,,
    '23.3.18 9:35 AM (118.235.xxx.74)

    그 집 엄마는 지금 아동 학대 하는 중이죠 스마트폰 두시간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새벽 두세시까지 밖에서 지키다니요 미친거죠

  • 5. ㅇㅇ
    '23.3.18 9:36 AM (221.150.xxx.98)

    그집은 망했는 것같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아이들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가끔하겠습니다

  • 6. 초..
    '23.3.18 9:36 AM (59.14.xxx.42)

    헐...사춘기 애 저러다 폭발합니다.
    아, 말리고 싶네요...저 엄마 ㅠㅠ

  • 7.
    '23.3.18 9:37 AM (58.231.xxx.119)

    남의 부부일 모르듯이
    남의 가정사 몰라요
    겉에서 더 부풀려 말할수도 있고
    제 경혐으로 부러우면 동네는 말도 막 만들더라고요
    다 키우는 방식이 다른데
    그리고 진실일지도 모르고
    각자 잘 키우면 되죠

  • 8. 결과의해석과 대처
    '23.3.18 9:37 AM (121.166.xxx.208)

    옆집이 쓰신 댁처럼 공부 강요했지만 아이 능력 의지는 우주라 입시결과 좋은 성과 못 냈어요. 결과를 부모 아이 다 수용하고 입학후 좋아지고 졸업후 취업하니 더 좋음 사이가 되었죠.

  • 9. ,,,
    '23.3.18 9:37 AM (118.235.xxx.74)

    그리고 공부라는 건 단순히 의지만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가 있어야 아이들이 노력할 맛이 나는 거에요 의지가 없어서 공부를 못 하는 게 아니라 공부 머리 없으니 공부가 재미도 없고 그러니 노력도 안 하고 그러니 더 못 하고 이게 악순환 되는거죠 저렇게 애 잡는다고 무조건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 10.
    '23.3.18 9:38 AM (118.41.xxx.35)

    그집애가 무리없이.따라간다면 그 부모 복 ㅡ ㅡ

    보통애들은 못견디죠

  • 11. ..
    '23.3.18 9:41 AM (223.39.xxx.248)

    관리 열심히 해서 공부 잘 해 좋은 대학 들어간 아이와
    학원 빼 먹고 숙제 안하고 지각하고 넷플릭스 유튜브 휴대폰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설렁설렁 공부하는 아이 둘 키우는데요..

    둘 다 저한테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스트레스입니다.

    자식 키우고 관리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드네요.

    관리가 되는 애는 관리해서 끌어주느라
    관리가 안되는 애는 너무 방치되는 거 같아서...

  • 12. 사실이면
    '23.3.18 9:41 AM (112.104.xxx.112)

    아동학대 수준인데
    금쪽이네 나올만한 경우네요

  • 13.
    '23.3.18 9:42 AM (39.117.xxx.171)

    아마 따라가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죠?
    아무나 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사실 대단하다 싶긴해요
    부럽지만 나는 할수없는?...

  • 14. ..
    '23.3.18 9:46 AM (118.235.xxx.116)

    애들이 순하고 머리있고 자기의지가 없으면 따라와는 주는데. 저렇게 초등때부터 시간단위로 쪼개서 관리한 케이스 봤는데 결국 서울대는 갔더만요. 근데 보면 답답해요. 엄마가 엄청 뿌듯해 하는데 부럽지는 않아요. 바지춤 못올리는 애겠구나 싶더만요. ㅎㅎ

  • 15. ㅇㅇ
    '23.3.18 9:49 AM (222.120.xxx.150)

    집집마다 다르고
    엄마가 본인도 철저히 아이들 위해 생활하니
    힘들어서 약먹나 보네요.
    엄마 본인도 미디어 안보고 폰 안들여다보고
    애들 생활에 맞추나 본대요.

    엄마 갈아넣어서 희생하고
    애들은 바람직하게 잘가고 있는듯 보여요전.
    비슷한집 알고 있어요. 아이들 둘 다 공부잘하고요.
    아이들이 순종적인건 그 밖에 딴걸 잘해줘요.
    여행도 잘다니고 대화 소통도 잘되고.

    그냥 숨트이게 놔두면 뭐 공부 잘들 하나요?
    아니요 폰과 일체되는 생활 하는거죠.
    게임 몇시간씩 해도 스카이 갔다는건 내 자식 얘긴 아니죠.
    보통은 말을 안해서 그렇지
    공부 시키는 집들은 저런식으로 해요.
    그대신 엄마 본인 갈아넣죠

  • 16. como
    '23.3.18 9:50 AM (182.230.xxx.93)

    부정적만 생각할 필요없는게...서울대가자마자 확 놔주니 12년 못놀은거 다 노느라 집에 안와요.
    돈대주면서 그냥 냅둬요. 진정한 자유누리느라...

    안좋았던 관계 눈녹듯 다 사라지고 관계 다시 좋아졌어요.

  • 17. como
    '23.3.18 9:51 AM (182.230.xxx.93)

    또 하나는 자기절제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할일은 하고 논다....경험담입니다.

  • 18.
    '23.3.18 9:52 AM (39.117.xxx.171)

    저희애는 중등인데 좀 따라해봐야겠네요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 19. …….
    '23.3.18 10:00 AM (210.223.xxx.229)

    스마트폰은 관리가 좀 필요해요
    허나 아이가 거부감이 크다면 타협해서 좀 풀어줘야죠
    저 엄마가 대단하네요 2-3시까지 본인도 안자고 기다리는게 쉬운일은 아니구요

  • 20. . . .
    '23.3.18 10:15 AM (180.70.xxx.60)

    저렇게 비슷하게 관리해서 의대보낸 집 알아요
    그집은 핸드폰은 공신폰 으로 아예 인터넷이 안되었구요
    큰 아이 결과가 나니 작은아이도 아무말 없이 하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올해 의대는 안되었는데 재수중 이더라구요
    내년엔 가겠죠 뭐
    그 집은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신뢰가 커서 둘 다 되는듯 하던데요
    애들이 따라오는 성향이면 성공해요

  • 21. ㅁㅇㅁㅁ
    '23.3.18 10:23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그집이 이상한집이죠
    스카이캐슬인가..
    대학가서도 저럴건가..

  • 22. ㅁㅇㅁㅁ
    '23.3.18 10:24 AM (175.223.xxx.68)

    안좋던관계 다시 좋아졌다지만
    아이 중년쯤에 아이가 현타느끼면서
    다시 나빠질수 있다고 봅니다

  • 23. ..
    '23.3.18 10:49 AM (211.234.xxx.133)

    에구 그게 뭔짓인가요? 다 정신병걸리겠어요. 다른곳으로 부작용나요. 아이들이 14살넘어가면 조언정도로 해야지 통제하면 반드시 다른 엉뚱한데서 탈이 나더라구요~

  • 24. ㅇㅇ
    '23.3.18 10:56 A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

    여기서 보면
    본인들이 그렇게 못하면
    다 학대고 정신병 걸린다 그러네요.

    당근 채찍 알아서 주겠죠.
    공부가 그리 쉽게 잘하는건줄 아셨나요
    대충 놀고는 인서울도 못해요.
    82쿡 회원들은 누구보다 학벌 중시하잖아요.
    그 학벌 딸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죠.
    공부 조금하고 명문대 가는 애들은 없어요.
    그 집 엄마들 속 다 썩어빠지도록 애들 공부 시켜서
    다들 명문대 보내고 하는거예요.
    공부야말로 공짜 없어요.

    사는방식이 다 다른데
    약먹어가며 공부시키는 엄마한테 학대 한다는둥
    공부 안시킬거면, 안타까워 못시킬거면 본인은 그렇게 하시고
    남얘기는 하지말기를

  • 25.
    '23.3.18 10:59 AM (223.39.xxx.78)

    관심있는 부모들은 스마트폰 안사주거나 관리합니다
    그런애들은 게임이 아니 다른걸로 스트레스 풀구요
    모든아이들이 다 같지는 않고
    게임 안한다고 해서 다른 즐길거리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보통 부모가 관리하기 힘들고 귀찮으니
    편리한 보상으로 게임허용을 선택할뿐
    저런집 아이들은 나름 그틀안에서
    잘 자라요

  • 26. ……….
    '23.3.18 11:07 AM (112.104.xxx.112)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방문 못닫게하고
    두세시까지 감시하면서 못자게 하고
    이게 문제죠
    심각한…

  • 27. ..
    '23.3.18 11:18 AM (112.152.xxx.189)

    자녀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엄마 말에 반응하는..지시하는 큰 뇌와 연결된 작은 뇌 정도로 다루고 있네요.
    방문도 못 닫게 한다니..세상에
    저래서 애들이 독립적 존재로 잘 클 수 있을까요?

    저 엄마 그렇게 약 먹으며 잠 안 잘거면
    자기가 공부하고 자기가 자기계발하지..쯧쯧..

  • 28. ......
    '23.3.18 12:12 PM (211.49.xxx.97)

    아이구....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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