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바뀐글에 재밌는점
왜 찾는쪽은 도움줄수 있는 부모라 생각하는지?
그아이가 부자집에서 자라 받을 재산 많고 하면
가난한 부모나 평범한 부모가 내가 니 부모다 하면
좋아할지? 40넘어 어떤 노인이 날 찾아 내가
니 부모야 하면 저는 솔직히 찾지 말지 어쩌라고 싶을듯해요
1. ㅎㅎ
'23.3.18 8:47 AM (68.1.xxx.117) - 삭제된댓글바뀐집에서 펄자 폈으면 그럴 수 있지요.
2. ㅎㅎ
'23.3.18 8:48 AM (68.1.xxx.117)바뀐집에서 팔자 폈으면 그럴 수 있지요. 바뀐자식 알려지기 꺼려할거테고요.
3. ㅋㅋ
'23.3.18 8:51 AM (211.245.xxx.178)여긴 다 부자라서?
취직한 자식들한테도 부모카드쓰라고 줄 정도로 다들 부유하잖아요.4. .....
'23.3.18 8:52 AM (211.221.xxx.167)실제론 장애인 자식 서로 안데려가려고 난감해 하던 기사 기억나네요.
아이가 큰 병이나 장애가 있으면 부모가 서로 책임 안지고 싶어하고 또 반대로 부모가 한쪽이 너무 부유하고 반대쪽이 가난하면 자식이 부유한 부모한테 붙고싶어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키운정.기른정 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부모나 자식이나 본인한테 유리한 선택이 앞설뿐5. 바뀐집이
'23.3.18 8:5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우리집보다 잘살면 키운지식만 뺏기고 끝날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 안하더라고요.6. ㅋㅋ
'23.3.18 8:55 AM (119.203.xxx.162)가을동화를 보고 자라서
7. ㅇㅇ
'23.3.18 9:00 AM (119.198.xxx.18)혈액형은 모를수 있다 쳐도
ㄴ부모가 자식한테 별 관심 없으면 그럴수도 있슴
자식이면 부모 외형을 닮기 마련인데
자라면서 추호도 의심 안했다는게 더 이상해요.
또 애들은 커가면서 특정연령대??가 되면
그런 망상들 한 번쯤은 다들 하잖아요?
지금 저 부모는 내 친부모가 아닐것이고
진짜 내 부모가 언젠가는 나를 찾아 데리러 올 것이다같은. .
그리고 학교에서 혈액형에 대해 배울때 분명 부모 혈액형 정도는 물어봐서 알 것 같은데 ?
그 자식이라는 딸도 친부모를 단 한번도 의심안하고 컸을까요?8. 가난하게
'23.3.18 9:28 AM (1.253.xxx.83)살든풍족히살든 궁금은하지않을까요 서로
찾고나서 환경을보고 짐이되냐 도움이되냐 맘이바뀔수는 있지만,
찾기전에는 찾고싶을거같아요.9. …
'23.3.18 9:45 AM (73.222.xxx.95)부모건 자식이던 한쪽이 차이나게 부유하면 그리로 붙고싶어하는게 인간본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