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신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거의 스무개의 답글이 달렸는데요,
댓글 중에 나왔어요.
바로 문차일드의 '태양은 가득히'.
게다가 2000년 곡이라고 하네요.
제가 가사에 여기 이 바닷가 어쩌고로 써놨는데 그게 아니고
제 머리 속에 맴돌던 멜로디 부분 가사는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 게 없고' 네요. ㅎㅎㅎㅎ
이게 어떻게 여기 이 바닷가로 됐는지...이것 때문에 많이들 헷갈리신듯 해요.
속 시원하게 찾아주신 댓글자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