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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의 원인에 음식의 영향이 상당할까요?

. . 조회수 : 8,423
작성일 : 2023-03-17 21:09:11

환우오픈챗방을 검새해 보다가 한 회원이 여행사진 맛집사진들을 올려요.

여행지 핫한 지역의 맛있는 디져트 빵사진도 올라왔죠..

인원도 수백이긴 하고 사는곳 살아온 환경 나이대도 다 다르고.. 여튼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나 최대한 매너있는 방이구요.

한 회원이 디저트를 가리키며 그런것도 먹어도 되냐는 글을 써요.

분위기가 순간 싸하지고.. 갑자기 챗방서 평소 말한번안하는 다른 환우도 자기도 그런거 먹는거 여기 올리는거 이상하다는 글을 써요.

주르륵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불량식품먹는건 괜찮다.. 스트레스가 더 안좋은거다..vs 철저히 식이관리해야한다 얘기들을 하던데..

암의 원인이 참 다양한데.. 식이가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보시나요? 저 얘기 유투브에서도 어디서도 한번씩 나오더라구요..
IP : 210.97.xxx.5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3.3.17 9:11 PM (39.7.xxx.35)

    유전이 제일 크죠

  • 2. ——
    '23.3.17 9:11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네 식이랑 생활습관(면역력)이 건강상태랑 직결일테고 큰 상관이 있죠.

  • 3. ——
    '23.3.17 9:12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유전은 조사결과 5프로도 안된대요.
    가족 내에 비슷하게 걸리는 이유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공유해서라고

  • 4. ....
    '23.3.17 9:12 PM (222.236.xxx.19)

    성인병에 관한것들은 식습관 엄청 중요한것 같구요..ㅠ저희 아버지 뇌경색환자로 나중에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가끔은 아버지가 식습관만 좋았다면 오랫동안 살지 않았을까싶을때 있어서 아쉽거든요..
    저희아버지 술은 안하셨는데.. 식습관은 진짜 안좋았어요.콜라. 피자 햄버거..빵 이런거 엄청 좋아하셨구요.ㅠㅠ몸에 좋다는 음식들은 잘 안드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 때문에 음식에는 좀 신경써서 먹는편이예요. 암은 잘 모르겠어요..그건 스트레스 같은게 더 영향이 클것 같아요..

  • 5. ..
    '23.3.17 9:13 PM (210.97.xxx.59)

    고기 냉동식품 엄청나게 드신 또 여전히 평생 드시는 이모부님 70대넘으신데 무척 건강하세요. 또 20년간 유기농에 철저한 식단관리 유복해서 스트레스없이 산 지인도 걸리고.. 다 운인가싶기도 하고..ㅜㅜ

  • 6. ..
    '23.3.17 9:16 PM (210.97.xxx.59)

    저는 식품도 식품인데 스트레스와 수면같거든요.. 안좋은거 맨날 먹는거 아니고 평소 일반 식단에 가끔 군것질하는것도 꽤 영향있는것인가싶어서..

  • 7. ...
    '23.3.17 9:20 PM (125.181.xxx.201)

    술이랑 스트레스랑 잠같아요. 뭐 얼마나 쓰레기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요..... 상한 음식 먹는 것도 아니고요

  • 8. ㆍㆍ
    '23.3.17 9:22 PM (119.193.xxx.114)

    저희 엄마 완전 건강식으로 드셨는데도 암 중에도 독한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셨구요. 외할머니에게 받은 유전인 것 같아요. 그치만 사바사겠죠.

  • 9. 스티브잡스
    '23.3.17 9:23 PM (118.200.xxx.149)

    베지테리언 스티브잡스

  • 10.
    '23.3.17 9:24 PM (182.225.xxx.163)

    스트레스인거같아요
    건강식위주로 드시던 분인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암 걸렸어요

  • 11. ...
    '23.3.17 9:26 PM (180.69.xxx.74)

    다 중요하죠
    약간 먹는건 괜찮지 않나요
    제 친구도 암환자인데 다 먹어요

  • 12. 엥??
    '23.3.17 9:30 PM (99.228.xxx.76)

    유전이 80 프로 이상입니다.

    당뇨, 암, 콜레스테롤… 다 유전이에요

  • 13. ㅡㅡㅡㅡ
    '23.3.17 9: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복불복이라고 생각해요.
    평생 술마시고 담배 피우고도 80,90넘게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몸에 좋다는거만 찾아서 먹어도 뭐.

  • 14. 시부모
    '23.3.17 9:39 PM (125.142.xxx.31)

    두분 모두 채식위주 집밥 드시는분인데
    다 암으로 가셨어요.

  • 15. ...
    '23.3.17 9:43 PM (14.55.xxx.141)

    80평생 흰 쌀밥만 먹고 사탕 늘
    입에 물고 있어도 당뇨 안 걸리던데요?

  • 16. 유전이
    '23.3.17 9:46 PM (118.235.xxx.185)

    5프로밖에 안된다는건 못믿겠네요. 그렇다면 의사들은 왜 가족력을 그렇데 물어볼까요?

  • 17. 유전
    '23.3.17 9:46 PM (175.120.xxx.151)

    작년봄 남편의 암진단후 . 동생들도 검사해보라고
    생김새도 비슷. 성격도 비슷한 4살아래동생. 암진단.
    결국 프로그램. 유전이었음

  • 18. .....
    '23.3.17 9:46 PM (223.38.xxx.151)

    어떤 음식을 못 먹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조차 유전이예요.. ㅠ
    불량식품을 아예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드는 것도 유전이고요..

  • 19. 실제
    '23.3.17 9:54 PM (211.206.xxx.180)

    음식은 별 영향 없다는 의사도 많음.
    다들 말이 달라서.

  • 20. ——
    '23.3.17 9:57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서울대 병원에서 교수님이 암 관련 강연해주시는거 들었는데 다들 유전이 높을거라 생각하지만 5프로 이내로 연구되었다하고 같은 집에 살면 생활패턴 식습관 등을 공유해서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대요. 저희 아버지도 암이 있으신데 다른건 다 크게 이상한게 없는데 땅콩을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암세포야 몸 속에서 계속 생성되는데 스트레스나 면역력 훅 갑자기 떨어질 일이 생기거나 발암물질이 지속적이거나 하면 임계치를 남을때 갑자기 암이 확 자라기땜에 그 후론 암체질이 되서 잘 안없오지더라구요. 잘자는거 밤에 자는거 음식 마음가짐 생활습관 약간의 유전적요인 다 중요한데… 남자는 세명중 한명, 여자는 다섯명 중 한명은 나이들면 다 암이래요. 대부분 사람들이 얻어걸린다는거져. 강아지 고양이들도 키워보면 늙으면 다 여기저기 종양생기자나요.

  • 21. 음식의 종류
    '23.3.17 9:57 PM (185.101.xxx.161)

    채식주의자이든 아니든

    밀가루 설탕, 식용유, 튀기거나 탄 음식은 피하라고 해요.

    고기라도 삶아서 데쳐서 먹으면 괜찮다고 해요.

    저도 몸에 염증이 있어서 음식을 선별해서 먹으며 염증 반응 살펴보는데

    정말 일부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염증이 심해지고

    밀가루 등 탄수화물도 영향을 주네요.

  • 22. ——
    '23.3.17 9:58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음식은 연관이 없을수 없는게 단거 많이 먹거나 트랜스지방 특정성분들이 몸 안에서 염증일으키거나 면역력 저하하는데 몸속에 여증이 계속 있으면 그게 암이 되는거라 연관 없을수가 없죠 몸속 피종도 성인병 염증 등 다 만드는게 음식인데요.

  • 23. 절대적으로
    '23.3.17 9:5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유전영향

  • 24. ——
    '23.3.17 10:0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암 유발하는건 탄거 단거 절임채소 짠거 그런거죠.

    성인병 유발 여증 유발하는 것들이랑

    피 질척하게 만드는거

    그리고 세포분열하면서 돌연변이는 계속 생겨서 면역세포가 그거 죽이는데 못죽인게 막 더 분열하며 암되는건데
    돌연변이 자극하거나 면역력 약화시키는것들
    다 암유발이에요. 그게 음식이건 특정 성분들이건 안움직이는거건 우울증이건 잠을 못자서건 스트레스건

  • 25. ——
    '23.3.17 10:0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유전영향 별로 없다고 했다니까요

  • 26. ㅇㅇ
    '23.3.17 10:05 PM (211.196.xxx.99)

    유전요인 5%
    환경요인 29% (식이습관, 흡연 등)
    무작위요인 66% (아무리 잘 관리해도 어쩔 수 없음) 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18283

  • 27. ㅇㅇ
    '23.3.17 10:05 PM (106.102.xxx.139)

    윗분께서 땅콩 언급 하셨는데요
    땅콩곰팡이, 쌀곰팡이엔 아플라톡신 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요
    간암의 직접적인 원인이죠

  • 28. ——
    '23.3.17 10:05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암환자들 그냥 다 먹는건 아무음식이 괜찮아서가 아니에요.

    음식을 가려먹는건 암이 걸리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가리는거고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면 암이 영양분을 다 빼앗아가고 수술이나 항암과 여러 문제로 잘 못먹게되고 말라서 면역력은 더 떨어져서 영양실조나 면역문제 폐렴 같은거 때문에 영양실조로 돌아가시는 일이 많아서 안죽을려고 먹을수 있는건 아무거나 먹는거에요 생존의 문제지 암을 발생하네마네 그럴 단계가 아니니까요 이미 생기고 커진걸…

  • 29. . .
    '23.3.17 10:07 PM (210.97.xxx.59)

    어떤 의사들은 음식영향없다는 의사들도 유투브에 많기도 하고 평소 운동하고 건강식단하다 가끔씩 여행가서(국내면 한식집만 간다쳐도 유럽이나 외국은 그게 안되는데..) 한 일주일 몇일 그렇게 먹은 사진올린것으로도 그런 얘기가 오가서.. 일주일에 한두번 매끼니도 아니고 어쩌다 좋아하는 디져트 군것질도 그렇게 안좋은걸까요? 참 이게 사람들마다 의사마다도 다 다르니..

  • 30. ——
    '23.3.17 10:08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단건 절대 안좋아요 단거 짠거 붉은고기 소세지류 절임음식 설탕이 암의 먹이에요

  • 31. ..
    '23.3.17 10:08 PM (221.150.xxx.68)

    음식의 종류님,
    일부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염증이 심해지고,,
    라고 하셨는데, 어떤 채소와 과일이었는지요?
    요즘 채소와 과일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인데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염증 반응을 어떻게 확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32. 복불복
    '23.3.17 10:08 PM (85.255.xxx.4)

    술 담배 ,탄것 ,고기잔뜩, 단거 잔뜩 등 많이 먹으면 문제지만 먹는것은 사실 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 33. . .
    '23.3.17 10:09 PM (210.97.xxx.59)

    주변에 가족 친지 지인들의 경험치조차없으니.. 몇십년을 완치하고 사시는분들 정말 365일 철저하게 식단유지하고 사시는지요. 혹시 가족 주변인들 계시면 정녕 그렇게 철저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365일 하시고 사시는건지..

  • 34. 주변 보면
    '23.3.17 10:11 PM (116.45.xxx.4)

    90% 이상이 유전이고
    나머지는 1. 공기 2. 먹거리 3. 운동 순이요.

  • 35. ——
    '23.3.17 10:1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먹는거 영향없는건 건강할때 이야기구요… 계속 먹으면 사실 몸에 염증 쌓이고 어느순간 면역력이 잠깐 약해질때 세포가 정상분열 안하는걸 백혈구가 청소 못할때 뭐가 암이 되서 훅 커지고 퍼질지는
    알수가 없으니 관리를 하는거죠… 설탕 밀가루 탄고기 등이 중독성이 있기도 해서 자제가 어렵기도 하고 사실 저것들 식단에서 줄이면 몸에서 금방 염증 없어지고 몸상태가 좋아지니 굳이…

  • 36. ——
    '23.3.17 10:1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 서울대 의사들이 유전 90프로 아니라는데 계속 맞다 주장하는 아줌마들은 뭥미 자기가 논문읽고 쓰는 의산가

  • 37. ..
    '23.3.17 10:15 PM (124.53.xxx.169)

    주변 보면 먹는 것도 별 상관 없는 거 같았어요.
    원래 약하게 태어났거나 질기게 (튼튼)태아났거나 같아요.
    친구엄마 모진 시집 살이로 새색시적부터 담배를 배워 평생 골초
    늙어서 까지 가정불화와 자식들 일로 소문나게 맘편한 날이 별로없이 사셨는데
    93세에 잠시 감기처럼 앓다 가셧는데 허리 아픈거 외 거의 무병장수 하셨고
    부잣집어른 금술 좋았고 자식도 하나라 딱히 속썪을 일 없고
    자연이 오염되기 전부터 몸에 좋다는건 다 취하셨지만 암발병으로 일흔 못넘기고 가셧고
    오히려 고생고생하고 사신분들이 명은 긴거 같아요.

  • 38. ..
    '23.3.17 10:21 PM (210.97.xxx.59)

    아 혹시나싶어.. 평소 끼니 지나고 매일 한번씩이라도 군것질 달고 사는거 말고요.

    평소 클린한 건강식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하는데 일주일 1~2번 매끼니말고 하루 1번정도 좋아하는 간식섭취 그것조차 비난받아야하는 건지 사람들 글이 엄청 클린식만 평소 먹어야하는데 그런거 먹음 안된다는 사람들이 있기에.. 주부면 모를까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그게 가능할까도 싶고요..

  • 39. 의사들한테
    '23.3.17 10:23 PM (14.32.xxx.215)

    그런말 하면 비웃어요
    유전은 확인된 유전자가 있어야 유전...
    그냥 집에 여럿 생기는건 팔자

  • 40. ..
    '23.3.17 10:24 PM (125.186.xxx.181)

    스트레스가 가장 클 것 같아요.

  • 41. 암환자인
    '23.3.17 10:24 PM (180.229.xxx.53)

    제생각엔
    스트레스가 1등!!
    그다음은 랜덤...
    그다음이 유전과 식생활이란 생각이듭니다.

  • 42. ㅡㅡㅡㅡ
    '23.3.17 10:31 PM (183.105.xxx.185)

    스트레스 , 유전 ..

  • 43. 지인은
    '23.3.17 10:38 PM (118.235.xxx.238)

    약사고
    채식하고
    밀가루 커피 냉동식품 전혀 안먹는데
    탄수화물 자체를 싫어하구요
    유방암이예요
    성격, 유전도 있는 듯

  • 44. . .
    '23.3.17 10:43 PM (210.97.xxx.59)

    윗님.. 생로병사의 비밀 예전편보면 유방외과교수 정준교수님이 서구식 식생활 말하시던데.. 약사분 식이습관보니.. 또 그것도 아니네요.

    진짜 복불복같은ㅜㅜ

  • 45. 내가 제어할 수
    '23.3.17 11:11 PM (222.116.xxx.232)

    있는 요인이 운동, 식습관이라서
    거기에 힘 써요..
    5프로든 30프로든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노력을 기울여야하지 않을까요?
    유전은 내가 바꿀 수도 없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 46. . . .
    '23.3.17 11:31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다들 유전과 가족력을 착각하시네요

  • 47. 생채소
    '23.3.17 11:49 PM (223.39.xxx.174)

    가 의외로 암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기생충때문이라네요

  • 48. 음식
    '23.3.18 12:30 AM (218.39.xxx.66)

    좋은 것만 유기농만 먹는 엄마 갑상선암
    같이 사는 아빠 위암 이었음

    둘다 스트레스 잘받고 화 많고
    걱정많음. 릴렉스 안됨

  • 49. 저도
    '23.3.18 3:27 AM (203.211.xxx.15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본 글인데 암 환자분이 쓰신 글이었어요.
    자기가 치료받으면서 보니까 암 걸린 사람들 공통점이 잠 인거 같더래요.
    먹는거는 별로 상관없는거 같고 밤에 잠 안자고 못자고 불규칙하게 자고 그게 공통점인거 같더라며.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합시다.

  • 50. 유전
    '23.3.18 4:53 AM (98.225.xxx.50)

    유전이 몇프로 안된다는 얘기는
    아직 유전자 전체 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
    유전이 아니라고 나와도 진실은 아닌게 아닙니다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은 그걸 트럭으로 먹어줘야 효과가 나온다고 해요. 보통 먹는 양으로는 좋고 나쁜 성분이 효과를 발휘하기엔 너무 적은 포션이라고요.

  • 51.
    '23.3.18 6:59 AM (73.222.xxx.95)

    외국잡지에서는 유전을 많이보던데요? 우리나라도 부모가 어떤병이 있는지 적으라고하잖아요. 다만 유전으로 약한부분이 있더라도 음식운동등으로 관리잘하면 건강하게 넘어간다로 이해해요.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사람 조금만 먹어도 살잘찌는사람있잖아요

  • 52.
    '23.3.18 8:35 AM (39.115.xxx.102)

    전 체질과 음식간의 연관작용이 그 이유 같아요.
    담배나 술이 안 맞는 체질 있고 괜찮은 체질이 있는거고요
    육식이 맞는 체질 채식이 맞는 체질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스티브잡스가 베지터리안인데 암 걸려 죽었다면 아마 그는 육식을 했으면 오래 살았을거에요.
    현미도 맞는 체질 안 맞는 체질 다 있고 운동도 자기 체질에 맞아야해요.

  • 53. 유전 체질
    '23.3.18 11:16 AM (218.39.xxx.66)

    이 많이 차지해요

    엄마 갑상선 암 수술하러 삼성병원 갔는데
    설명하면서 의사가. 딸인 저보고 따님도 유전되니까
    앞으로 갑상선 암 생긴다 생각하라고얘기했어요
    단언하던데

    가족중 암환자 있었음 빼박인듯

    안젤리나 졸리도 엄마 이모 유방암으로 죽어서
    검사하고 드러냈잖아요

    대대로 건강체질인 집안이 있어요 보면요
    시가 어른들
    80 넘었어도 고기니 정말 잘드시고
    음식 가리지 않고 잘드세요
    대대로 장수 집안 이에요 .
    아픈데가 없어요 보면요 건강미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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