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속시간 맨날 늦는 친구

ㅇㅇ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3-03-17 12:07:19
대학때 친구인데 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여지껏 약속을하면 시간맞춰 나온적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기본이 30분이고 한시간이상 늦을때도 있어요
항상 핑계는 있어요 차가막혔다 깜빡 늦잠잤다
지금은 아이핑계대구요
누구는 이제껏 아이 안키우고 교통사정 몰라서 제시간에 맞춰 나오나
다행인것은 이제껏 1:1로 만난일은 거의없어 혼자 기다리지 않았다는점입니다 친구들은 이제 궁시렁대면서도 그러려니 하는데 저는 아직도 친구가 이러면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납니다 물론 겉으론 화를 표출하진 않지요
이런 친구 죽을때까지 고쳐지지않겠죠
제가 그냥 포기하는게 맘 편하겠지만 그렇게 안되서 제가 이나이 먹도록 소인배라 이러는건가 자괴감도 들고 하네요
IP : 211.36.xxx.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23.3.17 12:19 PM (211.234.xxx.86)

    저도 그런 친구 있었지요.
    일로도 엮여서 일 하느라 약속 정하면 늘 지각이었어요.
    단 한 번도 지각이 아닌적이 없음.
    지금은
    또 그런 남편과 살아요.
    약속시간따위 개나 줘버려 마인드예요.
    막 허겁지겁 약속시간 맞추려고 하는 법이 없어요.
    늦더라고 나 할 건 하고 나가야된다 주의라
    화장실.나가서 담배.화장실.나가서 또 담배...
    결론은 죽을때까지 그들은 고칠 생각이 없다 입니다.

  • 2. ..
    '23.3.17 12:19 PM (68.1.xxx.117)

    그런 친구 중딩때부터 있는데
    친구 집에 가 보고 이해가 되었어요.
    외출 시간즈음에 목욕시작, 머리 말리고
    꼭꼭 머리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 진행
    결론, 사람 안 변한다

  • 3. ……
    '23.3.17 12:29 PM (114.207.xxx.19)

    여러명이 만나는 거면, 그 친구 기다려주지 말고 일정진행 하세요. 식사 주문해서 먼저 먹고, 장소 이동하게 되면 옮긴 장소로 오라고 하고. 여러 사람들이 피해 떠안지 말고 늦는 사람이 불편해야죠. .

  • 4. ㄹㄹ
    '23.3.17 12:42 PM (211.252.xxx.100)

    저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저는 그러면 늦게 나가요. 그 사람이 평소 10분 늦는다 그러면 그 정도에 맞춰서요.

  • 5. 저런애들
    '23.3.17 12:48 PM (118.47.xxx.112)

    대체적으로 못믿을 성격이예요
    가볍고 진중하지못하고
    진짜 약속안지키는 사람치고 진실된사람 못봤어요
    전 여고동창이 저런데 이젠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넘 싫어

  • 6. 저희도그런친구
    '23.3.17 12:52 PM (121.125.xxx.92)

    하나모임에껴있어서 약속시간정해놓고
    나머지친구들 30분늦춰서와요
    그러니 대충맞더라구요

  • 7. 같이 밥이나 먹고
    '23.3.17 12:55 PM (112.144.xxx.120)

    허하호호만 할 사람이죠.
    먼저 남의 뒷담 까는 사람 되기 싫어서 다들 입을안뗄뿐 모두 싫어합니다.
    미안하다고 입으로는 잘하죠?
    진짜 마안하면 그다음에는 안늦을텐데 입으로만 미안하고
    하도 어디가나 눚어서 미안한 줄도 모르고 사과도 돠게 잘할걸요.
    그 사람한테는 늦어서 미안이 안녕하세요 일거예요.

    저도 약속 늦는 사람 세상 삻고 둘이서는 절대 안봐요.

  • 8. ...
    '23.3.17 12:56 PM (112.161.xxx.251)

    그런 사람 하나 알았어요.
    한 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는 게 예사인데 항상 아이들 핑계 대고
    항상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줬더니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연락 두절 상태로 몇 시간을 기다리게 하더라고요.
    가만 보니 여기저기 달달한 말로 기름칠하고 다니면서 하는 행동은 상대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짓만 골라해서 사기꾼 소리도 듣고 다니더라고요.
    전 그 친구를 두둔해주는 입장이었는데 그게 바로 실수였죠.
    말에 홀리지 않고 행동을 보니 그 태도가 바로 그 인간의 본질이라는 걸 알겠더군요.

  • 9. 구름
    '23.3.17 1:00 PM (61.80.xxx.67)

    제 옛날 고등친구, 지금은 안만나지만
    기본 1시간에서 2시간이에요
    그때는 휴대폰도 없고 다방 빵집 등에서 만는데 1시간이 흘러도 안와서
    걔네 집에 전화걸면 전화를 받아요........머리감는다나 뭐라나
    못고쳐요. 학교다닐때 지각해서 담임이 체육선생인데 그 무지막지한 손으로
    따귀를 맞고 떨어져 나가도 내일 또 지각

  • 10. ,,
    '23.3.17 1:15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일부러 삼십분 늦게 도착을 한적이 있어요
    가는 중인데 친구가 계속 어디냐고 전화가 불이 나요
    웬일로 처음으로 저보다 일찍 도착했더군요
    만나자마자 아주 ㅈㄹ을 하더군요
    너도 기다리는 심정을 겪어보라고 늦게 왔다하니
    계속 ㅈㄹㅈㄹ 하기에
    시끄럽다 그만좀 하라고 빽 소리를 질러줬어요ㅎㅎ

  • 11.
    '23.3.17 1:27 PM (106.102.xxx.132)

    겪어보니 약속 안지키는 사람 ᆢ다른 관계도 별로였어요

    그래서 전 약속 안지키는 사람과는 다른 인간관계도 안합니다

  • 12. 그친구만
    '23.3.17 1:28 PM (175.114.xxx.59)

    약속시간을 30분 일찍 알려주세요.
    제 딸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습범이라.

  • 13.
    '23.3.17 1:28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그러던애가 바뀌겠어요? 그냥 안보는게 제일 빠름

    저도 저런친구 하나있었는데 이십년보다가 시간 낭비하기 싫어 손절했어요

  • 14. 상대를
    '23.3.17 1: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는 거예요.

  • 15. 약속
    '23.3.17 1:49 PM (124.54.xxx.37)

    잘지키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딱 5분 늦게 가면 5-10분정도 기다리면 사람들이 오더군요

  • 16. 암웨이
    '23.3.17 1:56 PM (223.38.xxx.137)

    하더니 제 시간에 나타나더라구요.
    지가 물건 팔아냐 하니까.

  • 17. 아니
    '23.3.17 3:37 PM (1.220.xxx.66)

    그럼 3시에 시간 정했으면 나머지 친구들한테 모두 3기 30분까지 오라고 개인톡하세요 그럼 되잖아요 다같이 3시30분 모임

  • 18. ㅋㅋ
    '23.3.17 5:11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저런애들은 뭘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저런애때문에 약속시간 늦게나가는 것도 스트레스라 그냥 안 봅니다
    늦는 이유는 그 상대가 늦어도 되는 상대라 그래요
    저는 둘이 만날때 한시간 늦는애 이십분 정도 늦게 개조시켰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 포함해서 셋이서 약속 잡으니 또 한시간 늦게오길래 내가 왜 저런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서 그냥 안봐요

  • 19. .....
    '23.3.17 9:24 PM (24.141.xxx.230)

    제 사촌이 그래요
    그 옛날 빠삐도 없던 시절
    만나기로 약속하면 적어도 40분은 기본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가 영등포 역
    전 통근 버스 타고 가니 항상 제 시간인데
    용산에서 전철로 오는 애를 기다리다 지쳐 그냥 집에 간 적도 있어요 ㅠ
    내 인생에서 누구를 적게는 40분 많게는 2시간 가까이 그것도 늘~
    이제는 아무리 사촌이래도 안만나요
    늘 자신이 먼저인 사람은 만나봐야 제 정신만 피폐 해지더라구요

  • 20. ..
    '23.3.17 10:05 PM (211.221.xxx.212)

    그냥 늦는 사람 있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스스로는 딱짜인 틀이 답답하다고 하지요.
    그들이 보기엔 시간 잘지키는 우리가 이상한 거?
    그러려니 해야 관계가 유지됩니다 ㅜ

  • 21. .....
    '23.3.18 6:17 PM (106.102.xxx.185)

    약속시간 못지키고 지각하고..마감기한 못지키고..
    성인ADHD 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057 예전 상담했던 심리상담소 4 .. 2023/03/18 1,755
1443056 저녁 냄새가 참 좋네요 12 시골길 2023/03/18 3,285
1443055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슴이 먹먹하네.. 7 나다 2023/03/18 5,093
1443054 라면물요~ 7 ... 2023/03/18 1,293
1443053 언론사별 윤석열 일본 외교성과 모음.jpg 10 ... 2023/03/18 2,513
1443052 아효 요즘 블랙박스영상도 그렇고 보험사기 영상도 그렇고 ㅇㅇ 2023/03/18 456
1443051 내일 속초 가는데 코트 입고 가야겠죠? 777 2023/03/18 1,420
1443050 벚꽃핀곳 2 벚꽃 2023/03/18 1,481
1443049 밤고구마 어찌해야 맛있나요~~? 7 고구마 2023/03/18 1,592
1443048 클럽모나코 옷 구매해보신 분 10 콩콩 2023/03/18 4,066
1443047 벼 나락을 사고싶은데 1 ... 2023/03/18 751
1443046 당근에서 책도 많이 사나요? 4 ㅇㅇ 2023/03/18 1,430
1443045 극심한 치통이에요. 13 급처방 2023/03/18 2,920
1443044 돌나라 한농복구회ㅡjms만큼 심해요 9 .... 2023/03/18 2,441
1443043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뒤 극단 선택한.. 16 ㅇㅇ 2023/03/18 18,311
1443042 언니가 찍어보낸 사진 보고 살짝 현타왔어요 37 비빔냉면 2023/03/18 30,064
1443041 이거 발랐나봐요 8 광고아님 2023/03/18 2,502
1443040 기분 나쁜 상황 맞나요? 14 그게 2023/03/18 2,840
1443039 제가 실제로 요새 9시출근 9시퇴근하거든요 16 ..... 2023/03/18 5,544
1443038 김명신이는 대체 앞머리가 얼마나 벗겨진거에요? 38 ..... 2023/03/18 19,539
1443037 평일 빡시게 일하고 주말엔 꼼짝못해요 4 2023/03/18 1,757
1443036 살아있음에 감사한 12 봄날 2023/03/18 2,777
1443035 요즘 복학생들은 1년만에도 복학할 수 있나요? 3 .. 2023/03/18 1,056
1443034 이해가 안되면 외우기라도 해라 15 .... 2023/03/18 4,544
1443033 혹시 이거 언제 찍은 사진인지 알 수 있을까요? 7 샤론스톤 2023/03/18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