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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하도영과 동은(스포)

포로리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23-03-16 22:44:33
동은이 하도영에게 연진이랑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잖아요. 연진이 곁에 아무도 안남았으면 좋겠다고. 
하도영이 왜냐고 묻자
하도영씨가 연진이의 영광 같아서요,
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하도영에게 최고의 찬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아이에게 복수를 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럼 하도영씨도 힘들잖아요 하는것도 그렇고.

나중에 둘이 만났던 편의점에서 하도영이 혼자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동은이를 생각하는 장면도 그렇고 .
로맨스 아닌 로맨스? 저는 그런게 기억에 남네요 ㅎ 


IP : 222.101.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6 10:48 PM (211.243.xxx.94)

    이게 의식의 흐름상 맞아요. 도영이 불륜 진행 중인 연진을 사랑해서 헤어지지 않겠다는 해석은 어째 어거지 같은데 도영이 동은을 오래 못잊을 거 같은 느낌이예요.

  • 2. 음....
    '23.3.16 10: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건 찬사가 아니라
    도영과 연진은 서로에게 트로피 와이프, 트로피 허즈번드 그런 의미 아닌가요?
    그걸 얘기한다고 생각해

  • 3. ...
    '23.3.16 10:51 PM (219.255.xxx.153)

    주관적인 마음은 전혀없이, 대중적 측면에서 바라본 평가죠

  • 4. 전 그 대화에서
    '23.3.16 10:57 PM (99.241.xxx.71)

    하도영이 동은이가 자기한테 마음 1도 없이 그냥 연진이를 무너뜨릴 목표로만 접근한거에
    좀 마음 상한거 처럼 보였어요
    그 다음 대사..수위도 생각보다 높지 않고..가 별로 자신에게 대시 안했다로 들렸거든요

    하도영은 그렇게 쉽게 재준이 죽이는거 보면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긴해도
    아마 동은이한테는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거 같고
    성향을 봐서는 아마 평생 그런 마음이 든 여자가 없었을거 같아요
    그러니 동은이가 자기한테 마음 1도 없었다는게 좀 화났을듯.

  • 5. ㅇㅇㅇ
    '23.3.16 11:18 PM (211.247.xxx.173)

    저도 편의점의 삼각김밥...
    시청한지도 일주일 되어가는데
    그 장면만이 유독.. 긴말이 필요 없는.
    작가 연출가 연기자..
    정말 천재구나 싶은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
    지금도 그 장면만 주구창창..
    그 연기자는 처음 보는데도
    존재감이 참으로 대단 하드라는..

  • 6. ㅇㅇ
    '23.3.16 11:4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하도영이 자기한테 대하는 수위도 높지 않고 언급하면서
    연진이랑 헤어지지 않겠다고 방금 생각했다고 하면서
    우리 또 보죠 하잖아요.
    연진이랑 안 헤어지겠다고 한게 연진이 때문이 아니라
    동은에게 또 볼 구실 만드는 거잖아요.
    하도영이 나이스한 개새끼 맞아요.
    동은의 색다른 매력에 엄청 흔들렸죠.

  • 7. ㅇㅇ
    '23.3.16 11:50 PM (61.101.xxx.67)

    동은이랑 불륜관계였나요...전 왜 눈치못챘지? 동은의 어떤 면에 하도영이 매력을 느끼고 흔들리나요?

  • 8. ㅇㅇ
    '23.3.16 11:51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무슨 불륜이요. 하도영이 혼자 동은에게 마음 흔들린 거죠. ㅋ

  • 9. 00
    '23.3.17 5:17 AM (76.121.xxx.199)

    로맨스는 아니죠. 도영 혼자 동은이를 좋아한거니까요. 다만 도영이 동은이에게 끌린건 맞아요. 연진이를 안 떠나겠다는것도 동은이를 또 볼 구실이 필요해서였던거같아요. 연진이를 안 떠나겠다면서 우리 또 봅시다라고 말하잖아요..나중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는 장면도 동은이를 생각하는 장면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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