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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코스코에서 있었던 일

,,, 조회수 : 27,863
작성일 : 2023-03-16 21:51:15
오랫만에 코스코에 가서 맥주 한박스 사려고 보고 있었어요
오늘은 맥주 종류가 많지 않더군요
저는 이맥주 저맥주 먹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땅치 않아 그냥 자주 먹던
하이네켄 한 박스 카트에 싣고 돌아서려는데 60중반 정도 되신
여성분께서 웃는 얼굴로 저기 저 맥주 정말 맛있어요 오늘 세일이네요
하시며 가리키시는데 삿뽀로였어요 세일이더군요 이미 많이들
사가지고 갔는지 얼마 안남았구요
그 옆에는 아사히맥주
일본맥주들이 다시 잘 팔리나봐요
요즘 잔류왜구가 판치는 시국에 심사가 아주 불편해서였는지 
저도 모르게 저는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라는 말이 나왔어요
그분이 웃으며 애국자시네요 라고 하시는데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라고
말씀드리고 돌아섰어요
대화톤은 잔잔했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구요
그냥 쭉 노재팬을 유지했으면 했는데 TV틀면 일본애니나 영화가 엄청 나오고
왜문화며 왜제물건이 다시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고 느껴져서 우울합니다

IP : 116.44.xxx.201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여행도
    '23.3.16 9:52 PM (221.154.xxx.180)

    일본여행도 많이 가더라구요.ㅜㅜ

  • 2. ...
    '23.3.16 9:52 PM (1.241.xxx.220)

    말씀하신분 좀 뻘쭘 하셨을듯...

  • 3. 이 말좋네요
    '23.3.16 9:54 PM (175.223.xxx.11)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잘하셨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 4. ...
    '23.3.16 9:54 PM (58.234.xxx.222)

    윤뚱은 일본가서 일본맥주 홍보대사가 된듯 하구요.
    저도 여전히 노재팬이에요.

  • 5. 코스트코에
    '23.3.16 9:54 PM (211.250.xxx.112)

    일본 맥주 세일한지 꽤 오래되었어요. 음.. 개취지만 곰표 밀맥주 추천합니다.

  • 6. ..
    '23.3.16 9:55 PM (14.52.xxx.37)

    솔직히 국산 애용하면 좋죠

  • 7. ㄴㅌㅊ
    '23.3.16 9:55 PM (175.114.xxx.153)

    그냥 나라도 조용히 해야죠 어쩌겠나요

  • 8. 맥주애호가
    '23.3.16 9:55 PM (223.38.xxx.254)

    근데 다른 식품가공품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맥주는 물이 중요한데
    국토가 오염되어 있는데 물이라도 안전할지???
    물이 가장 크게 오염되고 있은거 같은데
    이런거 생각 못할까요?

  • 9. 모모
    '23.3.16 9:55 PM (222.239.xxx.56)

    오늘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진료기다리는데
    글쎄 일본 방송을 틀어놨더라구요
    이제 아무렇지도않게
    일본이 스며드는거같아요

  • 10. 자존심
    '23.3.16 9:56 PM (125.137.xxx.77)

    노재팬합니다

  • 11. 동네중소마트
    '23.3.16 9:58 PM (175.223.xxx.60)

    한 귀퉁이에 우리 마트는 일본맥주 팔지 않습니다 아직도 있어요 ㅋ 잊고 못 치운 거겠지만 아직도 일본맥주들 안 들여놓고 있어요

  • 12. ...
    '23.3.16 9:58 PM (211.202.xxx.163)

    노재팬까지는 아닌데, 손이 안가서 안사요.
    칭따오퓨어드레프트, 버드와이저등 많은데요.

  • 13. ㅇㅇ
    '23.3.16 9:59 PM (123.111.xxx.211)

    뇌가 없는 지 일제 쳐먹을 거면 혼자 조용히 먹던가 권유하거나 추천하는이들 증오합니다

  • 14. 친왜꺼져
    '23.3.16 9:59 PM (39.118.xxx.146)

    완전히 요새는 방송이고 뭐고
    친왜 문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몇년전 일본이 반도체 가스며 뭐로 테클 걸고난 뒤
    유니클로 불매 맥주 불매 다 잊었는지
    화가 나요 저도

  • 15. 저도
    '23.3.16 10:00 PM (125.181.xxx.213)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2222222222

  • 16. ㅁㅇㅁㅁ
    '23.3.16 10:02 PM (125.178.xxx.53)

    대체할게 넘쳐나는데 굳이

  • 17. 00
    '23.3.16 10:02 PM (118.47.xxx.27)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2222
    일제도 알고는 안써요.

  • 18.
    '23.3.16 10:02 PM (39.7.xxx.33)

    멋있으십니다. 전 소심쟁이라 그렇게 못받아쳤을듯..

  • 19. ooo
    '23.3.16 10:03 PM (180.228.xxx.133)

    노재팬 이후로 그 좋아하던 무인양품 매장에 들어가 본 적도
    없어요.
    유니클로 끊는게 가장 쉬웠고 일본 맥주라봐야 라거인데
    워낙 에일 좋아해서 이 또한 일도 아니더라구요.

    다만 아직까지 힘든건 일본 카레들인데 꾹 참고
    한번도 안 샀습니다.
    애국자까지는 아녀도 자존심이 있지.

  • 20. ㅇㅇㅇ
    '23.3.16 10:04 PM (120.142.xxx.17)

    우리라도 자존심 지키며 살자구요.

  • 21. 한번도
    '23.3.16 10:06 PM (118.235.xxx.147)

    술은 많이 못먹지만 맥주는 호기심에 이것 저것 많이 먹어
    봤어요
    그런데 일본맥주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던데
    애국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싫어요

  • 22. 하나라도
    '23.3.16 10:08 PM (175.223.xxx.164)

    안 할수 있는 건 안 해야죠 돈이 없지 맥주가 없겠어요 맥주는 기분이기도 한데 목으로 넘어가질 않잖아요

  • 23. 맥주
    '23.3.16 10:08 PM (121.133.xxx.137)

    이찌방 완소였는데
    아무리 세일해도 못사겠더라구요
    남편도 놀려요 ㅎㅎ
    그리 마셔대더니 애국자네? 이럼서

  • 24. 근데
    '23.3.16 10:09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곰표도 그 여대생 총기사건과 연관있지 않나요?

  • 25. 멋져요
    '23.3.16 10:15 PM (221.140.xxx.139)

    극장서 일본 애니판인것도 싫더라구요

    방송서 툭하면 일본여행 나오는 것도 짜증나고

  • 26.
    '23.3.16 10:16 PM (119.203.xxx.162)

    윗님 알고 쓰셔야지요 살인청부 그거는 영남제분이에요
    곰표는 대한제분이고요

  • 27. ,,,
    '23.3.16 10:21 PM (118.235.xxx.138)

    애국자는 하기싫고 노재팬은 합니다.
    타커뮤에서 봤는데 오늘이후로 일본 여행가면
    조센징이라고 깔보지 않겠냐고.
    왜구도 싫지만 친일파도 싫어요 ㅜㅜ

  • 28. 끄덕
    '23.3.16 10:22 PM (125.189.xxx.41)

    저도 일본건 사기싫어요..
    있었던 일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그 마음은 풀리질 않아
    아무리 글로벌시대 이웃 잘 지내려해도 지들과
    웃을수는 있을지언정
    이익 주기는 결코 싫습니다...더군다나
    지들은 우리것 안산다잖아요..
    일본 가고싶다는 아들보며 씁쓸해요.
    물론 가까워서 그렇다곤하지만
    암튼 역사를 생각하면 넘 싫습니다.
    그리고 그 특유의 앞뒤다른 양*치 마인드?가
    참 싫어요.
    피할 수 없다쳐도 최대한 안사려구요...
    에고 국민들은 이런데...쩝..

  • 29. 별 일
    '23.3.16 10:26 PM (61.105.xxx.165)

    세일해요.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 맥주 정말 맛있어요.는 뭔소리임.
    마트에서 묻지도 않는데
    이 제품 맛있다.이 제품 맛없다.
    이야기하는 사람 본 적 있나요?
    소주 영업직원들이 술집마다 돌면서
    손님인 척 큰소리로 사장님~
    여기 ㅇㅇ소주 한병 주세요.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있어요.

  • 30. ,,,
    '23.3.16 10:26 PM (116.44.xxx.201)

    제가 일본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려는 의도를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숨기거나 아닌 척을 잠시 할 수는 있으나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은 절대로 버리지 않아요

  • 31.
    '23.3.16 10:26 PM (118.32.xxx.104)

    저도 애국자 아니지만 굳이 일본물건 쓰고싶진 않아요

  • 32. 딴소리
    '23.3.16 10:28 PM (223.62.xxx.35)

    GS였었나 남편이 동유럽 어디거 였는데
    맥주 싸다고 사왔어요
    넘 맛있더라구요
    저 맥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홉향도 진하고 넘 괜찮던데요
    두세가지 맛이 있었던듯해요

  • 33. ㅇㅇ
    '23.3.16 10:29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딴소리님,
    동유럽 맥주 중에 아사히그룹 것이 많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34. 유니*로때부터
    '23.3.16 10:32 PM (112.152.xxx.66)

    안가고 안먹어요
    지금도 계속 자행되고 있으므로

  • 35. 아사히그룹
    '23.3.16 10:33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아사히그룹이 보유한 맥주 브랜드 목록입니다.
    체코 - 필스너우르켈, 코젤
    영국 - 민타임
    네덜란드 - 그롤쉬
    이태리 - 페로니
    폴란드 - 티스키에, 레흐
    헝가리 - 드레허

  • 36. 진심
    '23.3.16 10:3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멋지신분이십니다

  • 37. ,,,
    '23.3.16 10:39 PM (116.44.xxx.201)

    별일님
    하필 일본맥주여서 그랬지 다른 물건이나 음식이었으면 정보를 나눠 준 그분이 고마웠을거에요
    뭘 살까 고민될때 특히 코스코 같은 곳에서는
    저는 옆에서 같은 물건 보는 분한테 뭐가 맛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고민하는 분이 보이면 저는 이거 먹어봤는데 이러이러했다 라고
    오지랍도 부립니다
    제가 뭐 새로운 맥주 없나 두리번거리니 저한테 권하셨던 듯 해요

  • 38. 나옹
    '23.3.16 10:42 PM (123.215.xxx.126)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ㅡㅡㅡㅡ

    센스있게 잘 넘기셨네요.

  • 39. 별 일
    '23.3.16 10:46 PM (61.105.xxx.165)

    전 물으면 답을 할까
    그런 경험이 없어서...
    현장에 계신 원글님께서 제일 잘 아시겠죠.
    우리 무너지기만 바라고 있을 일본이라
    그들의 신종 영업 방식인가 했네요.

  • 40. 위에
    '23.3.16 10:4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180.228님
    오뚜기 2일 숙성카레 일본카레 맛이예요.
    재료 원산지 확인했는데 일본재료는 없었어요.

  • 41. 위에
    '23.3.16 10:48 PM (1.238.xxx.39)

    180.228님
    오뚜기 3일 숙성카레 일본카레 맛이예요.
    재료 원산지 확인했는데 일본재료는 없었어요.

  • 42. 나무
    '23.3.16 10:57 PM (221.153.xxx.159)

    잘하셨습니다.
    저도 여전히 노재팬입니다..

  • 43. 몬스터
    '23.3.16 11:05 PM (125.176.xxx.131)

    방사능 오염물질있을까봐 안마심~~

  • 44. ㅇㅇ
    '23.3.16 11:06 PM (222.237.xxx.33)

    저도 쭉 노재팬입니다

  • 45.
    '23.3.16 11:06 PM (39.7.xxx.236)

    아사히 그룹 정리 감사요
    별 일님 신종 영업 ㅋㅋㅋ
    안 사고 안 넘어간다 이놈들아 ㅋㅋㅋ

  • 46. ㅇㅇ
    '23.3.16 11:23 PM (125.179.xxx.236)

    먹어서 애국하자는 것들인데
    뭘믿고 그걸 먹나요
    일본거 돈줘도 못먹을듯

  • 47. good
    '23.3.16 11:34 PM (61.4.xxx.26)

    잘하셨네요.. 저도 유니클로, 무인양푼 인지 뭔지
    하는데 발 끊고 쪽빠리 제품은 쳐다도 안봐요.
    볼펜 너무 좋아했는데 안삽니다. 싫어서요

  • 48. ...
    '23.3.16 11:48 PM (175.209.xxx.172)

    저는 애국자입니다.
    할아버지는 독립운동 하셨고요.
    우리나라가 다시 좋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9. 잘하셨어요
    '23.3.17 12:05 AM (220.88.xxx.156)

    애국자시네요? 라고 말한 그분에게 그러는 너님은 매국노 되시겠네요? 하겠어요.
    울동네에 간판이며 밖에 내놓은 메뉴판까지 온통 일본어로만 써놓은 카페같은 로컬이 새로 오픈해서 내가 지나다 대체 뭐하는 가게인가 들여다 보니 안에서 나온 종업원인지 방긋 웃으며 친절하게 인사하기에 뭐하는 가게냐 물으니 빵집이라고 하기에 전 대놓고 말했어요. 아, 왜 일본어로 다 써놨어요? 여기가 일본인가요? 사장님한테 생각 좀 하고 살라고 하세요! 라고 한마디 했어요. 아, 뭐 사장님한테까지 전해지지 않겠지만 한번쯤 생각 좀 하라고...

  • 50. 안사요
    '23.3.17 12:36 AM (211.214.xxx.19)

    독립운동은 못할것 같은데 불매는 할 수있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시들해진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아직도 소신지키는 분들이 많네요. 위안 받고 갑니다.

  • 51. 노재팬
    '23.3.17 1:05 AM (39.7.xxx.237)

    저는 사유는 달라요. 방사능 때문에 일본에서 만들거나 나온 음식들 절대 안 먹어요. 방사능 터졌을 때 임신 중이였는데 내부 피폭이 가장 위험하다고, 음식으로 먹으면 체내 흡수되어요. 건강과 직결됩니다. 일본 여행 싸다고 가서 스시며 음식들 먹고 오는데 놀랍더라구요. 방사능 터진 후쿠시마 쌀이 수출이 막혀서 자국내에서 국내산 표기 달고 온갖 음식점에서 유통되고 있어요.
    외교문제로 인해 관계 개선은 될 수도 있다고 봐요. 우리도 실리 외교하려면 마냥 적대적일 수만은 없구요.
    그러나 방사능 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 52. 유튜브 채널도
    '23.3.17 2:42 AM (211.36.xxx.239)

    일본산은 걸러요

    일본말
    일본어
    보고 듣기도 싫어요

    오래전에는 좋아했었어요

  • 53. 저 위에
    '23.3.17 4:51 AM (125.130.xxx.23)

    동네 중소마트님~
    그 개념진 멋진 곳이 어디예요?

  • 54. 원글님
    '23.3.17 5:11 AM (122.35.xxx.25)

    같은 분들 덕분에 이 나라가 이만큼이나 유지하고 있나봅니다.
    아마 그 추천하신 분도 원글님 덕분에 본인은 먹을지언정 다음엔 다른 사람에겐 추천하긴 망설여질 거 같네요.
    먹을 거면 본인이나 먹을 거지 뭘 다른 사람에게 일본 제품을 추천씩이나 하는지...
    일본 제품은 추천도 하지 맙시다.

  • 55.
    '23.3.17 5:30 AM (86.186.xxx.233)

    저는 친구한테도 말해요. 일본 뭐 브랜드 가방이 가볍고 좋다고 추천해서 난 일제불매한다고 말했어요. 그러니 암말안하더군요. 저도 2019년부터 합니다. 이제라도 제발 다시 일제불매운동 좀 철저히 하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나라를 일본에 갖다바치고있는데 국민들까지 사주고 거기 가주고 이래야겠어요???

  • 56. ㅁㅁ
    '23.3.17 5:35 AM (211.244.xxx.70)

    저도 자체 노재팬 진행중..

  • 57. ...
    '23.3.17 6:33 AM (58.141.xxx.99)

    방사능 맥주도 좋다고 마시다니...에휴

  • 58. ..
    '23.3.17 7:23 AM (124.54.xxx.144)

    저도요
    애국자는 아닌데 일본맥주 안 마셔요
    그리고 노재팬도 여전히 하고요

  • 59. 반가워요.
    '23.3.17 7:27 AM (116.32.xxx.96)

    쭉 노재팬인 저.
    앞으로도 계속일듯해요.

  • 60. 일본 펜
    '23.3.17 7:29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일본 필기구 좋은 거 알지만 슬슬 많이 쓰는 분위기
    싸게 팔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들어오는데
    방사능 묻은 거 같아서 다 갖다버려요
    아이한테 일본산은 주지도 받지도 말라고..

  • 61. ㅇㅇ
    '23.3.17 7:33 AM (218.158.xxx.101)

    저는 입맛이 예민하지 않긴 하지만
    저는 카스가 제일 맛있어서 ㅋ

  • 62. 한번
    '23.3.17 7:35 AM (118.235.xxx.102)

    불매는 영원한 불매.
    특히 일본것은 더더욱이요.
    고국에서 눌러 살고 돌아오지 말기를.

  • 63. 그들의 큰그림
    '23.3.17 7:46 AM (118.235.xxx.74)

    한반도 일본화

  • 64. ㅇㅇ
    '23.3.17 7:54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석사 마치고 일본남자랑 결혼해 정착한 친구 있는데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에 방사능측정기 구입해서 장봐온 음식 전부 선량 체크한대요
    아이가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급식에는 방사능 식재료 많을것 같다며 취학시기에 맞춰 아예 한국으로 역이민할려고 직장 알아보고 있어요.
    일본에 사는 사람도 이렇게 무서워서 피하는 음식을
    어쩜 그리 용감하게 먹고마시는건지 다들 참..

  • 65. .....
    '23.3.17 8:15 AM (117.111.xxx.249)

    제친구도 일본 유학가서 정학하고 일본사람과ㅜ결혼했는데 방사능때문에 아이갖지말까 엄청 고민중인상태예요 거기사는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먹는다지만 우리가 왜 돈주고 방사능음식을사먹나요?

  • 66. 아이고
    '23.3.17 8:33 AM (61.105.xxx.50)

    그 물이 어떤 물인줄 알고...

  • 67. ...........
    '23.3.17 8:56 AM (110.9.xxx.86)

    노재팬은 일상이라.. 알고는 안써요. 불편하지도 않구요.
    전 정말 일본이 싫어요. 민폐국에 뻔뻔하기 까지..
    저도 저 윗분 처럼 일본말도 듣기 싫어요. 방사능 가득 일본땅 밟기도 싫어 아무리 싸고 좋아도 여행 갈 일 없을 거예요.
    일본 놈들이 이죽거리며 조롱 해도 좋다고 돈 보태 주는 일은 안 하고 싶네요.

  • 68. 침략
    '23.3.17 9:02 AM (49.164.xxx.136)

    중국 못지않죠 일본 그들의 침략의도는요
    중국은 아직도 동북공정완성시키려고 김치도 한복도 갓도 설날도 중국문화다 거짓 조작 날조하던데 일본포함 중국 필히 경계해야합니다

  • 69. 영통
    '23.3.17 9:15 AM (211.114.xxx.32)

    애국하고 싶은데 이런 거라도 하려구요...

  • 70.
    '23.3.17 9:27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이글 꼭 봐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17299&page=5

  • 71. ㅎㅎ
    '23.3.17 9:58 AM (112.148.xxx.35)

    저도 노재팬이었고, 평생 반일이었지만
    요몇년 개딸들이 세대분열,남녀분열, 반일조장하는걸
    보면서 차라리 중보단 일이 선녀다싶구요.
    요즘은 일본에 대한 반감이 '개딸'덕분에
    오히려 많이 완화됐어요
    조선족보단 그냥 일본인이 낫구요

  • 72. ..
    '23.3.17 10:00 AM (153.134.xxx.11)

    저 일본 사는데 82에서만 노재팬이고,
    일본에 오는 관광객들 10명 중 50프로 이상이 한국이고,
    25프로 이상이 중국쪽 입니다.

    저 도쿄 긴자에서 일하는데, 한국어 넘 자주 들려요.
    어제는 윤모식님께서 와서 긴자에 경찰이 짝 깔렸어요.
    뭔 사고나 났나 하면서 출근 했더니
    윤모식님께서 오므라이스 먹으로 왔다고 하네요.

    세금으로 추억하는 윤모식님..
    오므라이스 먹고 많은 걸 내 주셨더라고요. 에공

  • 73. ...
    '23.3.17 10:13 AM (211.108.xxx.12)

    저랑 정확히 대척점에 계신 분이군요.
    전 일본과 잘 지내길 바랍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가능한 나라가 일본이니까요.
    침략의도요?
    과거에서 못 벗어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일본은 그럴 주제가 못 돼요.
    일제 36년동안 조선에서 걷은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 걸 이미 경험했는데 그 짓 다시 하라고 해도 안해요.
    영토확장이란 건 자국민의 희생도 엄청난 거예요.
    그게 가능하려면 국민의 권리의식이 형편 없어야 하는데 러시아, 중국 말고 강대국중에 또 있어요?
    그 무식한 중국을 옆에 두고 사는 나라가 일본 침략 어쩌고 하는 거 보면 개 풀 뜯어먹는 소리도 참 가지가지다 싶어요.
    우리가 일본과 안 좋으면 깨춤 추는 건 중국이에요.
    실제로 지난 5년간 중국이 이득 본 게 많구요.
    아사히 대신 칭따오 산다는 분이랑 비슷한 분이 정권을 잡아서 남 좋은 일 많이 했죠.

  • 74. ...
    '23.3.17 10:25 AM (175.223.xxx.45)

    작금의 현실에 분노하면
    노재팬 당연한거죠!

  • 75. ...
    '23.3.17 10:30 A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211.108님그 신뢰 가능한 나라가
    왜 혐한 서적을 그리 발간하며 서점에는 혐한 서적 코너가 따로 있고
    방송에서는 그리 한국을 비판하고 비난합니까?

  • 76. 뭐래
    '23.3.17 10:32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211님,
    독도가 일본땅이라는데 신뢰가는 나라라고요??
    ——-
    현지 공영방송 NHK는 이날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과거 양국 간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한국 측에게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 77. 싸고
    '23.3.17 10: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좋으물건 사려고
    적극적으로 일본여행 까지 가는 마당에
    너무 대치되는 성격인듯

    뭐든지 그렇지만 적당해야지
    극단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

  • 78. ...
    '23.3.17 10:33 A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211.108님그 신뢰 가능한 나라가
    왜 혐한 서적을 그리 발간하며 서점에는 혐한 서적 코너가 따로 있고
    방송에서는 그리 한국을 비판하고 비난합니까?
    님은 내 욕릏 그렇게 해대는 주변인을 신뢰하나보죠?

  • 79. ...
    '23.3.17 10:34 AM (210.219.xxx.184)

    211.108님그 신뢰 가능한 나라가
    왜 혐한 서적을 그리 발간하며 서점에는 혐한 서적 코너가 따로 있고
    방송에서는 그리 한국을 비판하고 비난합니까?
    님은 내 욕을 그렇게 해대는 주변인을 신뢰하나보죠?

  • 80. 세바스찬
    '23.3.17 10:46 AM (49.172.xxx.35)

    좋으물건 사려고
    적극적으로 일본여행 까지 가는 마당에
    너무 대치되는 성격인듯

    뭐든지 그렇지만 적당해야지
    극단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22222


    일본 만화영화 침투하는거보세요
    못막아요
    흐름인데......

  • 81. 노재팬 응원
    '23.3.17 10:51 AM (61.245.xxx.200)

    일본과의 이런 굴욕적인 관계에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중학생이 제 아들도 지금의 굴욕적인 외교에 강한 불만이 있는데 성인들이 아무생각없어요.

  • 82. Aa
    '23.3.17 10:52 AM (211.201.xxx.98)

    먹는거만이라도 노재팬합시다.
    좀 비싸도 제주맥주 먹어요.

  • 83. ...
    '23.3.17 10:59 AM (211.108.xxx.12)

    118.235
    독도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청와대에서 부인했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거랑 신뢰가능과 무슨 상관인데요?
    일본이 우리랑 독도 영유권 주장 안하기로 약속한 적 있어요?
    하.. 주장에 대한 호,불호랑 신뢰가능,불가능을 구분할 수 없다면 갑갑하군요

    210.219
    우리도 일본은 없다가 베스트셀러였던 나라거든요.
    일본 군인이 여염집 들어와서 총칼로 처녀 잡아다가 위안부로 끌고 가는 게 드라마로 방송되구요.(제가 최고로 꼽는 드라마가 여명의 눈동자지만 독립운동하는 아버지를 뒀다고 끌려가고.. 이건 역사왜곡이죠. 조선인도 자국민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공권력에 의해 끌려간 건 단 한케이스도 없습니다.)
    이런 질문하는 분들은 중국수준이라 공공과 민간의 구분이 안되는 거죠.
    조약이나 협정을 통해 국가적 약속을 이행하고 준수하는 부분에서 신뢰가능하다는 거랑 민간에서 국가적 호,불호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구분이 안돼요?
    더구나 민간 부분도 차이가 있죠.
    일본에서 혐한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 별로 없어요.
    중국에서 혐한은 집단 린치수준이라서 한중갈등 심할 땐 외출도 조심해야 하구요.

  • 84. 자유
    '23.3.17 11:03 AM (112.220.xxx.62)

    저도 자체 '일본은 가지않습니다.' 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여행에도 반대의견을 내면서 일본은 가고싶지않다. 가지않겠다.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지키고 싶다고 말했죠.
    그래서 일본여행만큼은 무산시켰답니다.

  • 85. ...
    '23.3.17 11:10 AM (211.108.xxx.12)

    네. 지난 5년간 굴욕적이기는 하더군요.
    올림픽 참석할테니 정상회담 하자고 애걸복걸 하는 것도 굴욕적이고 지소미아 파기한다고 큰소리치다가 유야무야 끌고 가는 것도 굴욕적이고..
    그런데 그 무덤 누가 팠어요?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에 일본이 승복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베트남 대법원이 삼성 자산 압류하면 우린 아..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
    북한처럼 막가파 외교하는 게 아니라면 우리가 뭔 짓을 햇는지 최소한의 가늠은 해야 하지 않겠어요?

  • 86. 심플
    '23.3.17 11:13 AM (125.180.xxx.130)

    저 일본계회사 20년째 다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차마 그만 두지는 못하지만
    일본여행 일본맥주 다 끊었습니다.
    작금의 상황들도 분통터집니다
    같이 일하는 일본인친구가 그러더군요
    너희는 대체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거냐.
    알고 뽑은거냐.
    왜 한국이란 뛰어난 나라가 식민지 지배를 받았을까 의아했었는데 이젠 알것같다고.
    나라의 지도층이란 작자들이 앞장서서 일본에 협조를 자처하니
    그렇게 된거 아니겠냐구 말하네요
    너무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 87. ..
    '23.3.17 11:22 AM (61.97.xxx.39)

    남들 하든말든 꾸준히 노재팬 입니다

    일본여행가는건 자유지만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 일본갔으면 편의점음식은 꼭 먹어봐야 한다는 무식한 방송은 안했으면..
    다들 무슨 유행처럼 따라 하는데 한심해보임

  • 88. ㅇㄹㅇㄹ
    '23.3.17 11:27 AM (211.184.xxx.199)

    같이 동참합니다.
    주변에서 유난스럽다 하지만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네요

  • 89. 노재팬
    '23.3.17 11:30 AM (121.190.xxx.215)

    애국자까지는 아닌데 일본맥주는 안마셔요
    잘하셨어요 저도 그렇거든요44444444444444444

  • 90. ...
    '23.3.17 11:32 A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211.108
    꼴랑 2007년 발간된 16년전 베스트셀러된 책 한권과
    혐한서적코너까지 있는 일본과 비교하다니 헛웃음이 나는군요.
    역사왜곡이라뇨? 식민지 총칼아래 식민지국민과 일본자국민이 동일한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 하시는
    님 뇌구조가 의심스럽네요.

    돈 되는 혐한…日 출판업계 도 넘는 혐한 |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10011001
    그리고 일본에서 혐한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 별로 없다구요?ㅎㅎㅎ
    님 일본인이세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현함서적을 발간한 주일일본대사도 님 말대로라면 비정상인 애군요.저런 비정상인 애를 한국에 대사로 파련한 일본은 뭡니까? 그리고 저런 책을 발간하다니? 그것도 주일 대사가? 기본적이 예의라는게 있지않나요?
    그리고 님은 일본 얘기하는데 중국을 왜 끌고 옵니까?

  • 91. ...
    '23.3.17 11:33 AM (210.219.xxx.184)

    211.108
    꼴랑 2007년 발간된 16년전 베스트셀러된 책 한권과
    혐한서적코너까지 있는 일본과 비교하다니 헛웃음이 나는군요.
    역사왜곡이라뇨? 식민지 총칼아래 식민지국민과 일본자국민이
    동일한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 하시는
    님 뇌구조가 의심스럽네요.

    돈 되는 혐한…日 출판업계 도 넘는 혐한 |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10011001
    그리고 일본에서 혐한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 별로 없다구요?ㅎㅎㅎ
    님 일본인이세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현함서적을 발간한 주일일본대사도
    님 말대로라면 비정상인 애군요.
    저런 비정상인 애를 한국에 대사로 파련한 일본은 뭡니까?
    그리고 저런 책을 발간하다니? 그것도 주일 대사가? 기본적이 예의라는게 있지않나요?

    그리고 님은 일본 얘기하는데 중국을 왜 끌고 옵니까?

  • 92. 맥주가
    '23.3.17 11:40 AM (175.214.xxx.25)

    무슨 죄에요? 맛있으면 먹는 거에요. 저는 노재팬 한다면서 삼성폰쓰고 애플폰쓰는 분들이 제일 이해가 안되더라거요. 반도체 들어간 제품에는 무조건 일본부품들어갔으니 잘 알아보시고 노재팬 하세요~

  • 93. ....
    '23.3.17 11:45 AM (61.82.xxx.124) - 삭제된댓글

    꾸준이 노~제팬이구요...? 어르신들은 싸면 물건 구매 합니다...?
    맥주에 후쿠시마산 밀이...? 모르는 일이죠..?..^^

  • 94. ㅇㅇ
    '23.3.17 11:54 AM (223.38.xxx.140)

    노재팬이 무슨 일본 물건이면 무조건 안산다는게 아니죠
    전세계가 제조업이 얽혀있는데 부속품 하나하나까지 따지자는게 아니죠.
    일단 방사능으로 전국토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있으니
    식품이든 가공식품은 무조건 안먹는게 좋죠.
    노재팬을 떠나 건강을 위해서요
    차,의류,등등 상징적인 일본 브랜드 정도 본인 신념으로 노재팬하는거죠 뭐.
    또 일본여행 안가구요.전국토가 오염되어 있잖아요

  • 95. 오수정이다
    '23.3.17 12:30 PM (125.185.xxx.9)

    211.108 어디서 그런 맹목적인 믿음을 얻은걸까요? 일본은 지금 극보수 우익이 집권한지 오래구요. 이들은 공공연하게 그시대로 돌아가려는 걸 드러내고 있는데, 혼자서만 아니라고 하고 있네요...ㅇ웃겨요

  • 96. 방사능
    '23.3.17 12:31 PM (211.206.xxx.180)

    때문에라도 안 먹음요. 굳이.

  • 97. ...
    '23.3.17 12:44 PM (211.108.xxx.12)

    210.219
    식민지 총칼아래 식민지국민과 일본자국민이
    동일한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 하시는
    님 뇌구조가 의심스럽네요.
    =>님 뇌구조는 어떻길래 자국민이 공권력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았다는 주장을 조선인과 일본인이 동일한 대접을 받았다는 주장으로 변질시키나요?ㅎㅎㅎ
    그리고 혐한코너를 국가에서 만들었어요?
    덕후들의 나라인지라 별별 코너 다 있고 별별 잡지 다 있는 나라구요,공산당도 있는 나라라는 걸 까먹지 않으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혐한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 별로 없다는 건 뭐가 틀린 건가요?
    주한대사출신이면 정상인 건가요?
    kbs 특파원 출신이 남의 원고 훔쳐서 책도 냈는데 대사라고 다 정상이겠어요.

    중국은 왜 끌고 오냐구요?
    단세포 동물이에요?
    국제외교에서 이합집산이 아침,저녁으로 달라지는데 한일관계가 한국, 일본에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중국뿐만 아니라 대동남아외교까지 근간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죠.

  • 98. 왜먹어요?
    '23.3.17 12:45 PM (14.38.xxx.59)

    방사능 때문에라도 안 먹음요. 굳이.2222222

  • 99. ...
    '23.3.17 12:5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25.185
    과거의 영광에 대한 향수는 쪼그라진 나라의 특징이에요.
    영국이 대표적이에요.
    그래도 아일랜드 병합시절로 돌아가겠다고는 안하죠?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러시아, 중국은 가능해도 영국, 일본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분 못할 정도면 판단능력이 상당히 아쉽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로 가능한 수준은 브렉시트 같은 자기눈 자기가 찌르는 사고정도죠.
    저것도 나라 말아먹는 짓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사고를 치기에는 얽혀있는 게 너무 많죠.

  • 100. ...
    '23.3.17 12:58 PM (223.38.xxx.156)

    그 혐한서적과 혐한방송이
    결국 일본 민심이고 곧 일본정치입니다.
    그냥 민간들 일이라고 가볍게 치부하는 님이 문제죠

  • 101. ...
    '23.3.17 1:02 PM (211.108.xxx.12)

    125.185
    과거의 영광에 대한 향수는 쪼그라진 나라의 특징이에요.
    영국이 대표적이죠.
    그래도 아일랜드 병합시절로 돌아가겠다고는 안하죠?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러시아, 중국은 가능해도 영국, 일본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분 못할 정도면 판단능력이 상당히 아쉽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로 가능한 수준은 브렉시트 같은 자기 눈 자기가 찌르는 사고정도죠.
    저것도 나라 말아먹는 짓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사고를 치기에는 얽혀있는 게 너무 많답니다.
    그 엄청난 희생을 각오하기엔 국민들 권리의식이 너무 높아서 전쟁나기 전에 정부가 실각하는 거죠.

  • 102. ...
    '23.3.17 1:1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23.38
    그럼 국가적으로 불매운동 일어났던 한국은 뭔가요?
    혐한과 혐일이 일본 민심도 아니고 넷플릭스 수위를 다투는 한류 컨텐츠 소비도 일본 민심이 아니에요.
    그냥 대다수는 무관심이에요.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가 기본 정서죠.

  • 103. ...
    '23.3.17 1:17 PM (223.38.xxx.156)

    엄청 관심 많지 않아요? 무관심이라뇨?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혐한방송이 주구장창 나오는데 관심없고 안보는. 사람이 있으면 왜 책을 발간하고 왜 방송합니까? 님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 104. ...
    '23.3.17 1:43 PM (211.108.xxx.12)

    223.38
    그럼 국가적으로 불매운동 일어났던 한국은 뭔가요?
    혐한이 일본 민심도 아니고 넷플릭스 수위를 다투는 한류 컨텐츠 소비도 일본 민심이 아니에요.
    그냥 대다수는 무관심이에요.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가 기본 정서죠.

  • 105. ......
    '23.3.17 2:23 PM (114.93.xxx.234)

    저도 이찌방을 넘넘 좋아하는데 안마신지 몇 년 됐어요.
    그냥 호가든이나 생맥주로 대체하고 있어요.
    호가든도 벨기에산이라 보이콧 한 적 있거든요.
    그래도 일본에 비하면 벨기에는 ...

  • 106. ..
    '23.3.17 2:47 PM (58.182.xxx.161)

    원글님 감사드려요.
    저도 일본꺼는 안먹고 안사고 합니다.
    일본 정치 및 기업들은 절대로 한국을 이웃나라로 안보고 먹이감으로 여깁니다.

  • 107. 211.108님
    '23.3.17 3:38 PM (223.38.xxx.156)

    참 이상하시네? ㅎ
    제 댓글 이상해지게스리
    왜 댓글 싹 지우고
    다음에 똑같은 댓글 복사해서 답니까?

  • 108. 애국자는아니지만
    '23.3.17 3:57 PM (222.110.xxx.28)

    제가 일본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려는 의도를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숨기거나 아닌 척을 잠시 할 수는 있으나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은 절대로 버리지 않아요222222
    -----------------------------------------------------------------------
    원글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절대로 일본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대통령은 저모양이지만 우리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하는 이유입니다.

  • 109. ㅇㅇ
    '23.3.17 4:26 PM (121.172.xxx.208)

    일본맥주 안마시고
    일본 안가고
    슬램덩크 불매했어요

  • 110. ,,,
    '23.3.17 5:16 PM (116.44.xxx.201)

    일본에 우호적이고 더 나아가 믿는다는 분도 계시는데
    일본은 그런 신뢰를 쌓을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어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국민성으로 야비한 성향을 가지고 있고 치밀하죠
    우리나라는 말 할 것도 없고 미국등 여러 나라 언론과 학계 정계를 비롯 곳곳에 잽머니 엄청 뿌려대는데
    그 치밀한 잔머리와 꼼수는 그들은 정도를 걷는거에는 관심이 없고 뒷통수치고 적반하장을 일삼고 있음을
    말해주죠
    국제사회에서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다들 우리나라를 넘보고 있고 틈만 보이면 치고들어 오려고 노리고 있는데
    우리 옆에서 끊임없이 침략해 온 일본을 믿는다니 딱하십니다

  • 111. .....
    '23.3.17 5:45 PM (119.71.xxx.84)

    애국자는 아닌데 일본제품 보면 독립투사들 피눈물이 떠올라서 사려는 손이 뻗어나갈수가 없더라구요..
    인간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애국자 운운하기 전에 대한민국 피가 흐르는 이상..
    애국자 어쩌고 얘기한 그 아줌마 완전 비꼬는거네요.

  • 112. 대박
    '23.3.17 5:57 PM (218.152.xxx.102)

    댓글보니 82쿡에도 토착왜구가 많이 상주해있네요.
    그렇게 좋으면 일본 가서 살지.
    남이 불매하는데 와서 왜 비난에 비아냥인가 모르겠네요.

  • 113. 뭐뭐
    '23.3.17 6:37 PM (118.33.xxx.107)

    다른거 다 떠나서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 나라, 하다하다 방사능까지 퍼뜨리고 바다에 버린다고?
    위에 있는 나라든 옆에 있는 나라든 이웃 복 없네요

    꼭 정말 필요시에는 물건을 사거나 방문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대체재가 있는데
    굳이 저걸 왜 사줘요

  • 114. 그러게요
    '23.3.17 6:43 PM (219.255.xxx.39)

    몰랐으면 몰라도
    돈주고 방사능 안사먹어요.

  • 115. 1avender
    '23.3.17 7:23 PM (175.207.xxx.12)

    요즘 개인취향 존중하는게 트렌드된지 오래라
    대놓고 떠벌리진않지만
    롯데 및 각종 왜놈 기업들 불매한지 오래입니다
    주변에 은근히 있어요 꾸준한 생활속 불매
    오히려 똥된장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시끄럽잖아요 어디서든지.

  • 116. 럭키
    '23.3.17 7:45 PM (58.123.xxx.185)

    원글님 잘하셨어요~~~저도 일본껀 안 먹고 안쓰고 싶은데, 일본 다녀온 지인들이 일본 먹거리들을 엄청 주더라구요 요새.
    특별히 맛있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일본 가서 먹거리들 사오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ㅠㅠ

  • 117. vovo
    '23.3.17 8:09 PM (36.39.xxx.9)

    저도 여전히 노재팬입니다 일본것은 안가요 안사요 안봐요!
    어제 오늘은 특히나 부끄럽고 서글프고 분노가 치미네요

  • 118. 식자재
    '23.3.17 9:45 PM (185.101.xxx.161)

    일본 원전 무너졌을 때 제주 삼다수 사다나르고 난리였죠.
    후쿠시마 근방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 전체 지하수가 다 방사능 오염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대요.
    도쿄 초등생 모발검사에서도 방사능 수치 높고.
    무엇보다도 먹거리는 절대 노노.

    근데 요즘 젊은 애들 일본 여행다녀오는 지 지하철에서 Jal이나 진에어 택이 붙어있는 트렁크를
    많이 봤어요. 째려보지 않고 그냥 한 번 트렁크를 유심히 봐줬어요.

  • 119. ...
    '23.3.17 9:46 PM (211.108.xxx.12)

    223.38.xxx
    댓글이 뭐가 이상해졌다는 거예요?
    맞춤법 틀리거나 문장 호응이 안 맞는 경우 수정 기능이 없으니 삭제하고 다시 달 수 밖에요.
    글삭튀도 아니고 다 뜯어고쳐서 맥락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별걸 다시비네요.

    원글님 그렇게 뜬구름 잡는 얘기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일본이 조약이나 협정을 어긴 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주세요.
    적반하장을 뭘 어떻게 했나요?
    같이 좀 알고 살자구요.
    크게는 철강, 반도체부터 작게는 야쿠르트, 미원까지 정식 기술이전이든 몰래 훔쳐온 거든 일본에서 도입된 기술이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술을 이전하는 쪽에서 약속 위반이 많을까요, 이전 받는 쪽에서 약속 위반이 많을까요?
    이럴 것이다.. 뇌피셜 말고 구체적으로 뭔짓을 했는지 적시할 수 없으면 적반하장, 야비.. 이런 말 쓸 자격 있을까요?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잔류왜구 운운하는 본인의 인격을요..

    일본 것 먹느니 벨기에 것 먹는다니 참.. 벨기에가 뭔 짓을 했는지 알아요?
    콩고 식민지배하면서 고무할당량 못 채운 원주민들 손목을 잘랐어요.
    벨기에만 그랬나요?
    영국 프랑스 독일.. 식민지에서 엄청난 학살과 착취가 진행됐지만 그 어떤 사과나 배상이 진행되었다는 얘기 들어 보셨어요?

    일본이 잘못한 건 맞죠.
    그런데 없는 얘기 만드는 거 세상에 둘도 없는 악당을 만드는 거야 말로 한심해요.
    6.25에서 미군범죄가 있었던 건 맞지만 북한에서 미군범죄 부풀리는 거 보면 작작 좀 하라는 생각 안 들어요?
    또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핵이라도 쥐고 있지 않으면 금방 미국이 처들어오기라도 할 것처럼 집단최면상태인 거 보면 어이 없죠.
    미제국주의 원쑤들에게 대항한답시고 날린 기회가 얼마예요?
    우리도 대일관계에 있어서 북한 버전의 대미관계와 뭐가 다른가요?

    국제사회에서 누구도 백프로 믿을 수 없죠.
    오늘의 우방이 내일 선전포고 날리는 관계로 바뀔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역으로 말하자면 오늘 미사일 날리던 국가도 내일은 맹방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불필요한 증오와 공포 속에서 미래를 좀 먹을만큼 대한민국 제반여건이 그렇게 한가한 건지 고민하는 분이 한분이라도 생기시길 바랍니다.

  • 120. ,,,
    '23.3.17 10:27 PM (116.44.xxx.201)

    호적세탁한 잔류왜구 존재하죠
    잔류왜구세요? 잔류왜구라는 말에 왜 이리 발끈해요
    댁이 내세우고 있는 것들이 식민지사관에서 비롯된 것이고
    친일매국하고 호의호식하며 자식들 교육시켜서 엘리트 만든
    소위 뼈속까지 친일인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거죠
    불필요한 증오와 공포라고 믿는 사이에 다시 무너집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절대로 포기하지도 않고 늘 틈을 노리니까요
    지금도 그러고 있죠

  • 121. 참나
    '23.3.18 3:36 AM (118.235.xxx.156)

    됐고 확마 독일 가서 그딴 소리 지껄여보라고
    아직도 유대인 학살에 기인한 늙은이들 찾아내고 있는 독일의 반성이나 배우시지

  • 122.
    '23.3.18 3:38 AM (118.235.xxx.156)

    청산할건 청산하고도 유럽 사람들 잘 살아요

  • 123. ...
    '23.3.18 6:5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호적세탁한 잔류왜구 존재하죠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데요?
    구체적인 근거를 못 대면 우리중에 외계인 있다는 말과 다를 게 없어요.
    확실히 애국자는 아니네요.
    근거도 못 대는 황당무계한 소리로 나라 평균 까까 먹고 있잖아요.

  • 124. ...
    '23.3.18 6:54 AM (211.108.xxx.12)

    호적세탁한 잔류왜구 존재하죠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데요?
    구체적인 근거를 못 대면 우리중에 외계인 있다는 말과 다를 게 없어요.
    확실히 애국자는 아니네요.
    근거도 못 대는 황당무계한 소리로 나라 평균 깍아 먹고 있잖아요.

  • 125. ...
    '23.3.18 7:03 AM (211.108.xxx.12)

    독일.. 또 헛소리 나오는군요.
    독일이 언제 식민지에 사과하고 배상했는지 찾아보세요.
    독일 식민지는 유태인이 아니라 나미비아예요.
    우리가 900백만명중 600만명 학살 당한 유태인처럼 살았나요?
    독일이 유태인에 대해 사과한 건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의 인종청소에 대한 사과와 배상이에요.
    일본도 규모는 작지만 비슷한 짓을 난징대학살에서 하기는 했죠.
    하지만 조선은 피해자가 아니라 조연이었죠.
    중일전쟁중 점령지를 따라 다니며 치외법권을 믿고 마약을 팔며 졸부의 꿈을 꾸던 게 대부분 조선인이었으니..

    식민의 또다른 멍에 '아편밀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2395718?sid=103

  • 126. ,,,
    '23.3.18 10:05 AM (116.44.xxx.201)

    211.108
    괴변의 향연
    당신이 잔류왜구의 증거
    잔류왜구와 더불어 자신들의 과오를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는 세력
    조선인중에 친일매국을 일삼은 그세력이 분명이 있었고 그 후손이 대를 잇고 있어요
    관동대학살
    난징대학살
    축소하고 은폐하고 별짓 다하는게 당신의 조국 일본

  • 127. ...
    '23.3.18 10:00 PM (211.108.xxx.12)

    비웃고 시작할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 인정..
    그런데 생각은 다를지언정 팩트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를 수가 없죠.
    잔류왜구 증거 대라니까 뭐라구요?
    분명히 있다구요?
    그게 증거예요?
    하다못해 조선인과 결혼해서 귀국 못한 일본인 처라도 대는 성의는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건 근혜공주 수준도 못되네.ㅋㅋㅋ
    아니 일본 맥주만 안 먹으면 뭐해요.
    나라에서 세금 들여 공부시킬때 뭘 했길래 이렇게 머리가 진공상태인 건데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일본국적 만들어 버리는 너절한 인생이 맥주 하나로 폼 잡는 거 진짜 같잖군요.
    이번 생은 틀린 거 같고 다음 생은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애국이란 마음가짐으로 머릿속 좀 채워요.
    국민 한사람 고등학교 졸업시키는데 1억이 훨씬 넘게 든다잖아요.
    그 엄청난 돈을 쌩으로 날려먹는 게 그깟 맥주 몇 캔에 비하겠어요.ㅋㅋㅋ

  • 128. ,,,
    '23.3.19 11:17 AM (116.44.xxx.201)

    선진문물인줄 알고 일본이 주장하는 공부 열심히 해서 매국행위나 하는 인간들
    법전공부 열심히 해서 검사나부랭이 자격으로 나라를 좌지우지 하려는 인간들
    그들의 공통점 기득권
    매국행위라도 민주주의를 말아 먹는 행위라도 개인에게 득이 되면
    아무 거리낌없이 해치우는 파렴치한 면모
    부끄러운줄 아세요
    당신이 잔류왜구의 증거라고요

  • 129. ...
    '23.3.19 3:43 PM (115.138.xxx.178)

    ㅉㅉㅉ 증거가 뭔지도 모르면 사전이라도 찾아봐요.
    일본이랑 국제무대에서 경쟁할때 당신같은 정신머리로 나서면 백전백패에 개망신은 옵션이에요.
    상대방 주장의 팩트나 논리의 오류를 일점 일획도 못 건드리는 주제에 지고 싶지는 않아서 아무말대잔치.. 나이가 몇인데 잘배운 초딩만도 못해요?
    뭐가 됐든 하나라도 구체적으로 짚어보라구요.
    자기가 알고 있는 젤 나쁜 단어 나열하는 게 논박이 아니에요.ㅎㅎㅎ
    돼지가 철학자 흉내내는 것처럼 비루한 게 없답니다.

  • 130. ...
    '23.3.19 3:52 PM (115.138.xxx.178)

    그리고 개나소나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 역겹군요.
    민주주의의 기본은 광장이에요.
    어떤 의견개진이든 열린 생각으로 귀 담아 듣고 기탄없이 논박을 주고 받는..
    당신처럼 나와 다른 의견은 잔류왜구 기득권이라고 못박고 시작하는 민주주의가 어디 있답니까?
    노무현대통령이 그랬죠.
    대구여서 콩이면 광주에서도 콩인 세상을 꿈꾼다고..
    그게 민주주의예요.
    당신처럼 한가지 반례도 못 대면서 자기 비위에 안 맞으니 매국 운운하는 인간이 방패로 쓰라고 태어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반일팔이하는 인간들 보기에 일본 유리하면 매국이라는 논리..
    한국에서 콩이면 일본에서도 콩이고 전세계 어디에서도 콩이라는 걸 당신같은 너절한 인생은 이해하기 너무 벅찬가요?ㅎㅎㅎ

  • 131. ,,,
    '23.3.19 10:57 PM (116.44.xxx.201)

    일본을 아는 척하지만 척이고 허세일뿐
    겉으로 보는 일본 말고 속을 볼줄 알아야죠
    당신이 주절주절 떠드는게 식민지사관이라구요
    야비한 왜놈들 커버해 주려 벨기에를 끌고 와야만 하는 댁의 빈약한 주장이나 돌아 보시오

  • 132. ,,,
    '23.3.19 11:16 PM (116.44.xxx.201)

    일본맥주 포함 일본산 먹거리 안먹고 안마시고 싶고
    일본의 저급한 문화가 스며드는것 원치 않고
    그들로 인해 전세계의 바다가 오염되는것도 싫고
    우리 영토를 끊임없이 넘보고
    강약약강이 뼈속까지 몸에 베인 얍삽한 그들이 싫고
    진심으로 부럽지 않다는데
    왜 이리 열을 내고 난리이고 허세를 부리는지 참 같잖아 보이네요
    외교는 한 번 그르치면 되돌릴 수 없는데 나라 걱정 안돼요?

  • 133. ,,,
    '23.3.19 11:33 PM (116.44.xxx.201)

    아~ 당신 입장에서는 일본의 비위를 알아서 잘 맞춰주고 있는 정부라 뿌듯하겠군요

  • 134. ...
    '23.3.20 6:55 AM (118.235.xxx.152)

    ㅎㅎㅎ
    한국말 못 알아 들어요?

    일본을 아는 척하지만 척이고 허세일뿐
    =>그러니까 어떤 부분이 어떻게 허세냐구요.
    겉으로 보는 일본 말고 속을 볼줄 알아야죠
    =>그럼 그렇게 속을 잘 아는 분이 제대로 썰을 풀어 보라구요.
    당신이 주절주절 떠드는게 식민지사관이라구요
    =>식민지사관인지 뭐시긴지 틀린 부분 있으면 기탄없이 지적해주세요.
    열린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국제학회나 심포지움 혹은 다자회담에서 그 거룩하신 애국심으로 버틸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일본이 발제하고 자료배포할때 식민지 사관이라고 중얼거리기만 하면 그런 걸 개소리라고 합니다.
    본인 왈 제가 잔류왜구라면서요.
    그럼 자신이 믿어 의심치 않는 잔류왜구에게 한 방 먹일 능력은 있어야죠.
    그럴 능력도 안되면서 입만 살은 거면 당신은 원균이에요?ㅎㅎㅎ

  • 135. ...
    '23.3.20 7:04 AM (118.235.xxx.152)

    벨기에는 제가 끌고 온 게 아니거든요.
    벨기에산 산다는 댓글에 어이가 없었을 뿐이죠.
    왜.. 하이네켄은 괜찮은 당신과 비슷한 과라 편 들어주고 싶어요?
    벨기에는 과거뿐만 아시라 현재도 인종차별이 극심한 나라인데 저리 무식해서야..
    일본산 먹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세요.
    누가 말려요?
    친일파, 토착왜구, 잔류왜구.. 같잖은 소리 하니까 댓글 달은 거예요.
    그게 파쇼고 민주주의에서 곰팡이보다 못한 존재인데 주제파악은 못 하고..

  • 136. ...
    '23.3.20 7:13 AM (118.235.xxx.152)

    외교는 한 번 그르치면 되돌릴 수 없는데 나라 걱정 안돼요?
    =>말 잘했어요.
    문정부 5년간 뭘했나요?
    혼밥까지 해가며 중국에 굽신거렸는데 중국 일본 밀월외교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가까워지고 러시아 비행기가 영공 침범했는데 사과도 못 듣고 사과 받았다고 사기치다가 러시아 정부가 대놓고 아니라고 반박해서 개망신..
    북미관계에 끼어서 지지율 올려보겠다고 깝치다가 양쪽에서 팽 당하고 볼턴이 회고록에서 대놓고 저격하니 볼턴 개인의견이라고 무마했는데 폼페이이 회고록도 똑같이 증언, 세금 처들인 북에서는 연락사무소 폭파,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었으니 퍽도 뿌듯하겠어요.ㅎㅎㅎ

  • 137. 저기 왜놈 하나
    '23.3.20 8:55 AM (59.10.xxx.133)

    헛소리 자꾸하시는데 일본 안 가고 안 사요
    방사능국 주제에 하여간 악랄한 것들

  • 138. ...
    '23.3.20 10:15 AM (211.108.xxx.12)

    지나간지 한참 된 글에 댓글 다는 사람도 있나요?ㅎㅎㅎ
    통피로 달면 자신의 저렴한 인격이 감춰질까요?
    한 번뿐인 인생 쓰레기로 사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군요.

  • 139. ,,,
    '23.3.20 7:05 PM (116.44.xxx.201)

    일본을 믿고 그들이 조작한 역사를 믿는다는 당신의 인격과 같은 줄 아나봅니다
    59.10님은 내가 아니라오
    딱 자기가 하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친일매국세력을 부정하는 당신은 그저 잔류왜구나 그 떨거지일뿐이예요

  • 140. ,,,
    '23.3.20 8:09 PM (116.44.xxx.201)

    에구 그렇게 잔인하고 얍삽한 일본의 입과 손으로 구차하게 사세요
    돈에 영혼까지 팔아 먹은 매국노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겁니다
    말하는 꼴을 보니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언젠가는 조그마한 양심내지는 죄책감이라는 씨앗이 당신 마음속에서 발아하길 바랍니다

  • 141. ...
    '23.3.20 9:10 PM (211.108.xxx.12)

    일본을 믿고 그들이 조작한 역사를 믿는다는 당신의 인격과 같은 줄 아나봅니다
    =>뭘 조작했고 뭘 믿는다는 건데요.
    말을 해보라구요. 말을..
    당연히 또 입 꾹이죠?
    하다못해 사이비교도 자기만의 썰은 있던데 머릿속에 그렇게 아무 것도 없어요?
    절대로 일본에 지지 않겠다더니 정상회담 하자고 일본 문턱이 닳게 쫒아다니던 정부 지지자 아니랄까봐서..
    그게 구차한 거고 그게 매국이에요.
    안방장군을 누가 무서워하나요?
    세계무대에서 일본과 경쟁하려면 국제적 프로토콜이 뭔지 글로벌 스탠다드가 뭔지 기본은 갖춰야 망신은 안당하죠.
    그 나이 먹도록 도대체 뭘했길래 그 지경으로 사는지..
    죄책감은 당신이 가져야 해요.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이 세상을 바꾼다고 노대통령이 그랬죠.
    깨어나지는 못하고 개떼처럼 몰려다닐 줄만 아는 사이비 광신도는 세상을 망치죠.
    세상에.. 기승전빨갱이 지나가니 기승전왜구.. 그렇게 암덩어리로 살라고 부모가 낳아준 게 아니니 부끄러움이란 걸 좀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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