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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무슨 낙으로 사세요?

ㅗㅗ 조회수 : 15,405
작성일 : 2023-03-16 20:48:47
매사가 시들하고 흥미가 없어요.
연애도 지겹고 남자도 신물이 나고 꼴도보기 싫고요

먹는 것도 질리고
여행도 귀찮고
그렇다고 우울증은 아니에요.
잘 웃고 잘 떠들고 사회생활 잘 합니다.

다만 사는 게 재미가 없어요

뭐가 재미있으세요?
IP : 223.62.xxx.25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3.3.16 8:49 PM (124.50.xxx.207)

    해외출장 많아져서 바쁘지만
    삼실에만 있다가 외국가니 좋아요
    그낙이네요 ㅡㅡ

  • 2. 저는
    '23.3.16 8:51 PM (211.245.xxx.178)

    올해 목표를 집밥 해먹기로 정했어요ㅎ
    귀찮아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올해는 집밥 도전합니다 도전..ㅎㅎ

  • 3. ..
    '23.3.16 8:55 PM (218.236.xxx.239)

    그냥 하루하루 잘 지내는거요. 저도 다 시들하네요.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요즘은 돈버는 재미로살아요.그래도 다 나갈돈이지만 밥만먹고 살지않고 커피도 디저트도 사먹고 나를 위해 옷이나 신발 하나 척척 살수있어서 돈벌어요.

  • 4. ...
    '23.3.16 8:56 PM (211.206.xxx.191)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마음 다스리며 살기.

  • 5. ㅡㅡ
    '23.3.16 8:57 PM (223.38.xxx.44)

    40대인데 거의 집에만 있어요
    화려하게 사람들 만나는건 질렸고
    혼자 먹고픈거 먹고 적당히 일 하고 하니
    즐겁네요
    피곤한 인간들 안 만나고 사는것도 낙이네요

  • 6.
    '23.3.16 8:58 PM (222.114.xxx.110)

    몸이 아파서 3년간 지옥을 경험했더니 건강한 지금 숨만 쉬어도 좋아요.

  • 7. ma
    '23.3.16 8:58 PM (218.152.xxx.161)

    하나씩 버리고
    눈에 보이는수납 하려고요
    딱필요한거만

  • 8. ㅁㅇㅁㅁ
    '23.3.16 9:00 PM (125.178.xxx.53)

    유튜브보면 제가 몰랐던 세상이 보여요
    보다가 끌리는거 하나씩 해보고 사보고 해요

  • 9. 그냥
    '23.3.16 9:00 PM (14.56.xxx.81)

    치매 엄마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죽을 용기는 없고 그냥 아침에 눈떠지니 살아요
    뭘해도 재미도 없고 뭘먹어도 맛도 없고 그냥 숨 쉬어지니 살아요

  • 10. 낙이
    '23.3.16 9:04 PM (106.102.xxx.213)

    없어요. 먹는 낙에 살았는데, 먹거리도 비싸지고.
    돈도 궁하고.
    강아지 보는 낙에 살아요.

  • 11. ..
    '23.3.16 9:06 PM (180.69.xxx.236)

    삼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그 시간을 지나고나니 저도 다 시들 하면서도 별일없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네요.
    인생 뭐 있나 싶고
    꼭 대단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아침마다 샌드위치에 커피한잔 마시는게 너무 좋아요.

  • 12. 저는
    '23.3.16 9:09 PM (222.234.xxx.237)

    강아지랑 하는 산책이 낙이에요.
    산책 후 커피한잔까지

  • 13. ...
    '23.3.16 9:1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낙이 없네요.
    뭔가 조금씩 나아지는 맛이 잇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매일이 너무 똑같고 발전이 없는 느낌이 싫어요.

  • 14. 저는
    '23.3.16 9:15 PM (118.235.xxx.3)

    회사가서 친구랑 점심에 맛있는거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떨고 요즘은 그게 낙이네요

  • 15. ...
    '23.3.16 9:16 PM (106.101.xxx.213)

    집 근처에 싸고 맛있는 서오릉피자가 생겨서 그거 먹는 낙으로 살아요 ㅋㅋ 테이크아웃은 17000원, 배달해도 25,000원

  • 16. ㅇㅇ
    '23.3.16 9:22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하는 낙으로 살아요

  • 17.
    '23.3.16 9:2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저는 우리 늙은개 돌보는거요.
    같이 산책하며 교감하고 서로 위해주고
    촉촉히 나를 바라봐주고 마음이 따듯해져요.

  • 18. 아젤
    '23.3.16 9:29 PM (125.176.xxx.215)

    화분 몇 개 키우는 낙이 괜찮아요
    초록색 연두색 잎사귀들 색도 다 다르고 이뻐서 잎멍해요
    꽃이 피기 전에 봉우리들이 사랑스럽고
    베란다에 누워서 하늘이며 구름 보고
    집근처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고요
    가끔 넷플에서 재밌는 영화 보구요
    저 포함 가족들이 아프지 않은 이 순간들이 행복이에요.

  • 19.
    '23.3.16 9:32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낙도없고 살기 싫다가도..
    구내염 쪼그만거 하나에 엄청괴롭고 길걷다가도 차오는거보면 잽싸게 피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무일없는 일상에 감사해야하는데...
    근데 사는재미 찾기가 어렵긴해요

  • 20. ..
    '23.3.16 9:37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수고해서 번걸로 집으로 오는 시간에 여유로이
    소소한거 사고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요즘 낙인거같아요

  • 21. 퇴근
    '23.3.16 9:41 PM (122.36.xxx.201)

    하면 마눌~~하며
    안아주는 남편 기다리는 낙으로 살아요~
    낮에는 혼자 잘 놀구요~
    전생에 우리 아빠였나봐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신혼 즐길 틈도 없이 바로 아이들 낳고
    키우며 종갓집으로 제사까지 지내고 사는터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작은 아이까지 기숙사로 떠나고 남편과 둘이되니 이제야 신혼같네요. 큰 평수도 아닌 집인데 가끔 숨바꼭질도 해요.

  • 22. 부모님
    '23.3.16 9:42 PM (125.178.xxx.170)

    며칠 텀 두고 응급실 각 입원하고 병간호 하고 나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이 감사하네요.

  • 23. 영통
    '23.3.16 9:45 PM (106.101.xxx.109)

    그냥 주말에 쉬는 낙.
    빨리 4일 근무제로 되면 좋겠다..

  • 24. ....
    '23.3.16 9:55 PM (112.169.xxx.47)

    일하는 낙으로 삽니다
    60인데도 활기차게 내 사업하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플러스 경제적 안정은 딸려오구요

  • 25.
    '23.3.16 9:55 PM (182.221.xxx.29)

    나이드니 아무재미가없네요
    살기위해 먹고 운동하고
    오늘도 안아프고 잘자고먹으면 감사

  • 26. ..
    '23.3.16 10:00 PM (222.106.xxx.170)

    좋아하는 드라마도 보고 계절 바뀌는 준비도 즐겁고 아프지않은 매일 운동 가끔 가능하고 시간 나는 주말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수다떨고 꿀잠 자고 나도 행복하고 그런 날들이네요 건강하면 다 좋아요

  • 27. 그냥 뭐
    '23.3.16 10:05 PM (121.133.xxx.137)

    혹시나 내일은 더 나아지려나?
    하면서 세월에 속으며 사는거죠 ㅎ

  • 28. ker
    '23.3.16 10:41 PM (180.69.xxx.74)

    그냥 하루 하루 살아요
    가끔 여행 가고 찬구랑 맛집 가고

  • 29.
    '23.3.16 10:48 PM (14.42.xxx.44)

    올해만 잘 버티면 은퇴라 …
    내년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주말에 지내요
    주중에는 퇴근 후에 걸으면서 클래식 음악 듣고
    주말엔 팬텀싱어 4 시청하느라 즐거워요

  • 30. 저,66세
    '23.3.16 11:00 PM (218.235.xxx.72)

    1년에 천만원 적금 2개 들어서 그것 불입하느라 열심히 일하는 낙으로 삽니다.
    일은 고되지는 않으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하루하루 급여 나오는 날 기다려 적금 넣고..
    1년에 2천만원 모으는 낙이 유일하네요.
    저 앞으로 1억 해놔서 이담에 간병비로 쓰려구요.
    올해에 8천 되니 내년 1년만 더 일하렵니다.

  • 31. 모두들멋져요
    '23.3.17 12:06 AM (175.125.xxx.154)

    화이팅!
    82덕분에 많이 웃고 사람이 되어갑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 32. 오늘을산다
    '23.3.17 11:56 AM (116.32.xxx.22)

    잘 웃고 잘 떠들고 사회생활 잘 합니다.22
    다만 딱히 낙은 없어요

  • 33. ...
    '23.3.17 3:09 PM (211.234.xxx.71)

    전 사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데요
    하고 싶은거 아직 다 못했어요. 그래서 돈도 더 벌어야하고
    할게 넘나 많아요

  • 34. --
    '23.3.17 3:19 PM (203.237.xxx.73)

    힘들게 눈뜨는 아침에는 회사 나가서, 회사 까페에서 라떼 한잔하는 낙,
    퇴근하면 문앞에서 쪼르르 와서 기다리는 두 냥이들 귀여운 모습에 심쿵하고, 안아주고,
    쓰담쓰담 하면서 밥도 챙겨주고, 화장실 치워주고,,빗질도 해주고, 일하면서 받는
    하루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약속없는 가족과 가볍게 저녁 만들어 먹고, 8시쯤,
    몸치가 요가를 열심히 3년 하니, 나름 성실성으로 인정 받아,
    요가쌤이랑 눈맞추며 동작 신경써 지도새주시는 마음에 감사한 낙,
    집안일 마치고, 샤워하고, 좋은 냄새나는 바디로션 아깝지안게 바르고 그 향기 맡으며
    누워 잠이 드는 낙,
    다음달쯤 친구들이랑 2박3일 제주도 가는 여행 일정 기다리는 낙,
    저,,완전 낙 많은데요?
    이정도면 성공한 삶 아닌가요?

  • 35. ㅇㅇ
    '23.3.17 4:30 PM (203.234.xxx.12)

    지금은 다섯살딸 재우면서 뽀뽀하면서 껴안고자는거요

  • 36. ...
    '23.3.17 4:34 PM (60.115.xxx.8)

    저는 작고 소소하지만 알바해서 천만원 저금하는거요
    오로지 제가 알바 한 걸로.. 오백만원됐어요 이제^^

  • 37. ....
    '23.3.17 5:07 PM (125.128.xxx.134)

    매일매일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일은 매일 있다~~


    행복한 일이 하루에 5개 이상 있는데..
    행복한거 맞죠 ㅎㅎㅎ

  • 38. 딱히 그런거
    '23.3.17 5:11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생각 안하고 사는데
    어쩌다 길고양이 키우게 되면서 요즘 얘네들 이쁜짓 보는게
    낙이 되었네요. 참 신기한 생명체같아요.

  • 39. 연금술사
    '23.3.17 5:38 PM (125.178.xxx.182)

    좋아하는 크로스오버그룹 노래
    하루 종일 들어도 안 질려요
    공연도 거의 갑니다
    이번에 앨범 발표했는데 수십장 사서 기부했어요
    팬텀싱어 시즌4. 오늘 하네요
    제 삶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 40. 늘 저만
    '23.3.17 6:07 PM (59.8.xxx.220)

    쳐다보는 사랑스런 반려견 두마리
    길에서 제가 오기만을 하루종일 기다리는 길냥이
    길냥이 밥 뺏어먹다 따로 얻어먹게 된 까마귀 까치 참새..
    틈날때마다 보는 넷플릭스 드라마
    훌륭한 선생님들 유튜브 강의

    밥하는게 좀 지겹긴한데
    저런것들이 날 행복하게 하네요
    그러ㅗ보니 울 아이들은 안중에 없네;;

  • 41. 그나마 먹는 낙
    '23.3.17 6:29 PM (112.167.xxx.92)

    님은 그래도 연애하고 할거 하네요ㅋ 주위에 잘생긴 남자가 눈을 씻고 봐도 없어 아에 연애할 시동 자체가 안거리더구만 난

    한 반년을 토스트 샌드위치에 꽂혀 잘 먹다가 요즘은 또 초밥에 꽂혀 잘먹고 있는 중 먹는 그순간엔 행복하잖아요 내 좋은 사람과 초밥에 맥주 한잔하면서 션하니 얼마나 좋나요

  • 42. 그래요?
    '23.3.17 6:4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매 순간이 행복해서리...ㅇㅅㅇㅋㅋ

    몸이 안 아프니 날씨 바뀌는 것만 봐도
    뜨듯한 라떼 한 모금에도 빙그레
    드꺼운 물에 샤워 반신욕 에도 호뇨뇨뇨
    진동 발 맛사지 만 해도 호뇨뇨뇨
    귀금속 배송 받으니 콩닥콩닥
    반찬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 때문에 흐뭇
    보드라운 거즈 . 아사 속바지 꽃무늬에 황홀
    자다가 깨워 마시는 냉수에 카~~~아

    마른 가지에 돋아나는 초록잎 들이 너무 귀여워
    욕실 슬리퍼를 바꿨더니 미끄러 지지 않아 만족
    매열무 에 올라오는 웹툰 보는 시간이 꿀잼
    넥플렉스 시리즈 보는 재미가 솔솔

    저는 하루 하루 매 순간이 재미져요
    불만은 하루가 짧아요

  • 43. 00
    '23.3.17 6:54 PM (210.2.xxx.232)

    큰 병 없이 건강한 것을 감사하면서 삽니다.

    아프지 않는 게 나이들면 제일 큰 기쁨이자 즐거움입니다.

  • 44. ...
    '23.3.17 7:42 PM (222.236.xxx.19)

    원글님 같은 생각을 안하고 살아요.. 먹는게 지겹지도 않구요... 여행이 귀찮지도 않구요..
    애초에 원글님 생각을 안하니딱히 우울하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 45. ㅇㅇ
    '23.3.17 8:15 PM (116.121.xxx.193)

    재밌는 일은 없어도 이정도면 괜찮다 하며 지내는 거요
    책 sns 등 내취향에 맞게 셀프큐레이팅해서 이것저것 보고 알아가는 과정 마음의 충만함이 낙이에요
    집을 너무 좋아하는 가족들과 투닥투닥 꽁냥꽁냥 먹고 수다떨고 하는 일상으로 충분합니다

  • 46. cooklover
    '23.3.17 8:41 PM (174.20.xxx.205)

    애들 다 크고 한 녀석은 결혼 하고... 풀타임 일 하고.. 어쩌다 드라마 보고 유바비 박진영한테 빠져서 한번도 생각도 못한 덕질이란것에 맛을 들였습니다. 나이 들어 시간이 많아 져서 눈 뜨게된 아이돌 그룹 갓세븐... 새로운 세상이내요. 10년치 영상 찾아보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아쉬운것은.... 제와피와 계약이 끝나고 각각 활동한다는것..
    요즘 삶의 원동력입니다. 이래서 덕질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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