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대학생인지 다키우고 어린애들 유초등맘들한테 자꾸 훈계하는데 이게 그냥 따뜻한 조언 이런게 아니라 자기의견에 안맞으면 한심하다는듯이 윽박지르듯이 말하고 진짜 꼰대구나 소리가 딱 나오는데 본인은 모르겠죠ㅠ
그냥 성격이 다르니까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고민하는데 거기다 대고 혼자 막 혼내듯이 말하니까 웃기네요;; 아니면 그러면서 본인 스트레스풀고 다니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꼰대아줌마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23-03-16 15:57:42
IP : 39.7.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6 4:00 PM (222.236.xxx.19)애초에 제성격에는 그런 사람은 안만나요...제가 만나고 사는 사람들중에는 딱히 그런사람은 없구요..계속봐야 되는 사람이라면 전 무시할것 같네요 .
2. 저도
'23.3.16 4:00 PM (223.62.xxx.53)주위엔 없고 82에서 보죠
3. 뿌잉
'23.3.16 4:01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그런사람 많아요 자기생각 주입시키는
꼼대 ㅋㅋㅋ
그런사람 멀리멀리 하세요4. ᆢ
'23.3.16 4:03 PM (121.167.xxx.120)세대 차이고 나이가 꼰대예요
조심하지 않으면 꼰대되기 쉬워요5. ㅇㅇ
'23.3.16 4:04 PM (39.7.xxx.147)뭔가 말하는거 보면 자기 생각만이 옳고 진리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 신기해요 정말
6. 있어요
'23.3.16 4:16 PM (198.90.xxx.30)근대 원래 꼰대
젊었을때는 아는 언니가 나이가 많은데 속이 좁은게 아직 애를 안 낳아서라고 하질 않나,
형편껏 돈 모아 이사간 동생한테 이런곳에 집을 사면 집값 안 오른다고 헛소리하고
결국 젊을때 꼰대가 늙어서도 꼰대. 교회도 열심히 다녀요.7. ..
'23.3.16 4:21 PM (116.39.xxx.162)없어요.
꼰대 기질 있으면 거리 둬요.8. 젊은
'23.3.16 4:38 PM (223.38.xxx.85)꼰대가 늙은 꼰대로 진화하는거지
늙었다고 갑자기 꼰대가 되는게 아니에요.
82에서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할줌마 거리는것들
다 미래의 늙은 꼰대들입니다. ^^9. 222
'23.3.16 4:4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주위엔 없고 82에서 보죠 2222
10. 82
'23.3.16 4:59 PM (14.32.xxx.215)입꼰대가 많지 실제로 오프에서도 그럴까요
전 오프에서 저러는 사람 두명 아는데 다 교육학 전공 시강출신 ㅠ11. 음
'23.3.16 6:17 PM (211.234.xxx.204)여기 많죠 ㅋㅋ
우울증이라는데 나가 운동하라고 ㅁㅊ12. 3ddd
'23.3.25 12:24 PM (119.66.xxx.144)여기 82쿡에 진짜 많죠
거의 대부분임
질투+자격지심+자랑+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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