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90억 로또 당첨자는 20대...
1. ㅠ
'23.3.16 1:57 PM (220.94.xxx.134)번호를 어찌기억? 꿈에 나타나 번호 알려주는게 진짜 있긴한가고네요 ㅋ
2. 영통
'23.3.16 2:01 PM (211.114.xxx.32)남편이 매주 아무 생각없이 타성인양 로또 사긴 하는데..
조상 소환없이는 당첨 확률 낮은 거군요...
어찌 된 게 살아서도 죽어서도 조부복 부모복..
탯줄을 잘 타고나야 하는건지..
너무 불공정하다...3. ....
'23.3.16 2:04 PM (221.153.xxx.234)우리 할아버지도 분발 하셨으면 ㅎㅎㅎ
4. 와
'23.3.16 2:06 PM (222.120.xxx.110)과학적으로 설명할 수없는 저런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네요.
5. 엄마
'23.3.16 2:10 PM (223.38.xxx.141)힘내봐요 화이팅! 나 오늘 일찍 잘께요.
6. 저는
'23.3.16 2:10 PM (61.245.xxx.200)할아버지가 번호 알려줘도 깨는 순간 잊어버릴 듯 ㅠㅠ
7. 큰일이네
'23.3.16 2:15 PM (116.125.xxx.12)나나 울애들은 조상얼굴을 모르는데
8. ㅇㅇ
'23.3.16 2:37 PM (183.105.xxx.185)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 있어요. 로또는 아니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교통사고 전날에 꿈에 나타나서 길막하고 그랬는데 담날 사고났는데 하나도 안 다치고 .. 암튼 있어요ㅡ
9. 오천원도
'23.3.16 2:49 PM (211.197.xxx.68)힘든데 부럽부럽네요
10. 쓸개코
'23.3.16 3:00 PM (14.53.xxx.104)아주 오래전에 어떤 남자가 꿈에 나타나 번호를 알려준적이 있어요.
지금도 기억하는 숫자 두개..5,12 .. 근데 그 뒤로 까먹어버린겁니다.ㅎㅎ;
제 지인은 경매신청을 하기로 한 전날 꿈을 꾸었대요. 어떤 아저씨가 얼마를 적어넣어라고 알려줘
그 금액 적어놓고 빌라를 경매받게 되었는데 그 남자가 느낌에 꼭 돌아가신 아버지 같더래요.
또 한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오셔서는 등을 토닥토닥 안아주시며 괜찮다 앞으로도 괜찮을거야 위로를 해주시는데 다음날 목돈이 들어왔다고 ㅎ11. 신기하네요.
'23.3.16 3:37 PM (116.39.xxx.162)우리 할아버지는 뭐하시나요? ㅎㅎㅎ
큰집에만 재산 왕창 가고
아빠(중학생)앞으로 남긴 유산은
큰엄마가 다 가로채서 써 버렸다는데...12. 조상
'23.3.16 3:43 PM (221.149.xxx.61)집이 너무안팔려 힘들때였어요
자칫하다가는 경매넘어가기일보전
꿈에 찰머니가 나타나셔 그 넓은치마폭으로
감싸안아주시며 웃으셨는데
담날바로계약
근데
왜우리할아버지는 번호받아서 안오시는지13. ..
'23.3.16 3:53 PM (14.50.xxx.97)꿈 안 꾸는 사람은 평생 저런 일 없겠지요?
꿈은 누구나 꾸고 기억이 안 나는 거라고도 하던데..
저는 꿈을 제대로 꿔 본 적이 없어요.
20대 청년 너무 부럽네요.
나에게도 저런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14. 예전에
'23.3.16 4:08 PM (125.180.xxx.23)무슨 드라마에서
조상들끼리 앞다투어 시합하고는 로또번호 받아서
후손의 꿈에 나타나는 장면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15. ᆢ
'23.3.16 4:29 PM (121.167.xxx.7)윗님..상상하니 빵 터져요ㅎㅎ
16. 아뇨
'23.3.16 4:56 PM (211.36.xxx.143)저런 꿈ㅇ은 개꿈이 아니라서 잠에서 깨도
내용을 안 잊어버려요. 깅ㄱ하죠.
기억하라고 현몽한건데 어떻게 잊겠어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죠.17. 쌍갑포차
'23.3.16 5:03 PM (213.225.xxx.182)드라마 쌍갑포차에 나와요. 쌍갑포차 조상님 운동회로 찾아보세요. 코미디지만 나름 개연성 있어요 .
18. 머리가
'23.3.16 6:52 PM (210.123.xxx.201)나빠서 가르쳐줘도 기억을 못할 거 같아요 ㅠ
19. ...
'23.3.16 7:06 PM (183.100.xxx.209)저 꿈에서 번호를 본 적 있어요. 그런데... 꿈에서 깨고나니 몇 개만 생각 나는 거예요. 진짜로 기억하는 번호는 다 맞았었어요. 머리가 좋았어야 했는데....ㅠㅠ
20. 포기말아요
'23.3.16 7:07 PM (125.129.xxx.140) - 삭제된댓글지인이 평소 얼추 꿈이 잘 맞는데 아무 꿈도 안 꿨는데 로또 2등 당첨. 그것도 깜박하는 아들이 학원책 놓고 왔다고 갖다주라고 해서 잔소리 퍼붓고 오는길 복권방에서 샀다네요. 꿈만 기다리지 말고,포기하지 말고 흑
아 나도 당첨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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