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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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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불륜은 절대 안걸리나요?

Pop 조회수 : 7,814
작성일 : 2023-03-15 18:42:49
어이없는게
사내불륜하면 점심시간 근무시간 이용해서 서로 비밀 지키며 만나니 절대 안 걸린다 믿더라고요. ㅋㅋㅋ
집에 있는 여자들은 절다 모른다고요
IP : 211.234.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석은자들
    '23.3.15 6:43 PM (125.142.xxx.31)

    본인들빼고 다 알아요

  • 2.
    '23.3.15 6:45 PM (211.234.xxx.226)

    집에 있는 가족에게요.
    남자들 한심해요.

  • 3. ..
    '23.3.15 6:46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회사 윤리 규정 있는 대기업에선 짤리던데요

  • 4.
    '23.3.15 6:47 PM (14.50.xxx.77)

    본인들만 모르지 다 알아요

  • 5. 사무실
    '23.3.15 6:48 PM (223.39.xxx.104)

    복사기만모른다 라는말이괜히나온게아니죠

  • 6. 티나요
    '23.3.15 6:50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티가 안날수가 없는게
    의뢰인 만나러 한 차에 다 타서 간적이 있는데
    앞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았거든요
    조수석에 탄 여직원이 도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욕하고 하더니 운전하던 직원이랑 그렇고 그런사이란거 이미 알사람은
    다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 불륜남 놀라게 해 성질난걸 못 참은거죠

    저는 그때 신입이라 되게 놀라셨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다 알게 되니 그때 왜그랬는지 알겠더라고요

  • 7. ㅐㅐㅐㅐ
    '23.3.15 6:5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꼴을 유독 못 보는 성질머리여서
    사내불륜 초기에
    여자쪽 시어머니( 당시 합가, 남편과는 주말부부)
    에게 언질해주고
    남자(내상사, 당시 주말부부)한테는 대놓고 들이받고
    인사부(당시 내남친 현남편)에 고발해서
    둘을 분리시켰어요

  • 8. 윗분
    '23.3.15 6:52 PM (213.153.xxx.2)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속이 시원

  • 9. ..
    '23.3.15 7:04 PM (223.38.xxx.226)

    안짤립니다.
    공무원도 안짤려요.

  • 10. ....
    '23.3.15 7:12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짤려야 하는데...

  • 11. ..
    '23.3.15 7:17 PM (223.38.xxx.226)

    사내에서 다 들키긴 해요..근데 안짤려요.
    왠만해서는 와이프는 모릅니다.
    사람들은 불륜을 입에 오르내리며 손가락질 해도
    그 둘 앞에서는 티 안내요.
    떠들긴 재미있지만 내 월급과는 상관 없는 일이거든요.
    당사자들 멘탈도 정상이 아니기에 들켜도 쪽팔린거 모릅니다.
    품위유지 위반이라해도 그걸로 잘리지는 않아요.
    그러니 맘껏 사내불륜 하세요~~~ㅎㅎㅎ

  • 12. ...
    '23.3.15 7:2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이웃집 남편, 회사에선 이미 파다했는데도 지들끼리만 티나는 거 몰랐나 봐요. 부인이 제일 늦게 안 셈였지만 결국 들통나서 이혼 당했어요.

  • 13. ,,
    '23.3.15 7:42 PM (118.235.xxx.86)

    사내연애는 본인들만 모르는 줄 알지 회사 내의 다른 사람들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에 있는 마누라 하나 모를려나

  • 14. ....
    '23.3.15 7:52 PM (221.157.xxx.127)

    경찰도 안짤려요 징계먹고 타지발령나는정도

  • 15. 동네아줌마
    '23.3.15 7:54 PM (112.152.xxx.66)

    온 동네가 다 아는 사실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자기야~~자기만 알고있어
    가슴이 너무 벅차서 자기한테만은 얘기하고싶어~
    #뭐? 자기 바람피는거? 남자는 공무원이라지?
    동네사람 다알고 동네 얘들도 다 알던데?

  • 16. 가끔
    '23.3.15 8:0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그집 마누라가 인성이 너무ㅇ별로라서
    불륜해도 그럴만하구나 싶을 때도 있어요

  • 17. ㅇㅇ
    '23.3.15 8:42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대기업도 안 잘려요

  • 18. 부인만 모르고
    '23.3.15 8:44 PM (211.208.xxx.8)

    다들 쉬쉬하다 뒤늦게 알아서..자살한 경우 들었어요.

    그 부인까지 다 아는 사이였더라고요..

  • 19. 공무원은
    '23.3.15 9:01 PM (121.168.xxx.246)

    부서내 불륜이 좀 많은 편이라 걸려도 부서이동도 안하는 경우도 있고 부인이나 남편이 찾아와 난리치면 옆부서나 타부서 보내요.

    공기업은 아무 타격 없구요.

    다른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삼성은 남편이 투서 넣으니 짜르더군요.

  • 20. 날마다
    '23.3.15 9: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이 점심머고 차마시고
    저녁까지 먹는데
    왜들 모르겠어요?

    집에서 있을 아내도 그럴걸요..압니다,결국!

  • 21. ....
    '23.3.15 9:26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부산 현*차 지점장 여직원과 불륜.
    마누라가 지점가서 난리쳐도
    잘만다님.
    직원들 다 알고 해도 뻔뻔하게 둘 잘만 다님.

  • 22. ...
    '23.3.15 9:47 PM (106.101.xxx.96)

    부산 현*차 지점장 여직원과 불륜.
    마누라 지점가서 난리쳐도 뻔뻔히 잘 다님
    직원들 다 알아도 당당함.
    지금은 그 지점 없어셔 각자 다른 지점에서 지점장과 여직원으로 근무하지만
    아직도 둘은 애틋함.
    옮긴 지점원들도 다 알고 뒤에서 욕하지만
    본인들만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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