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운, 기를 빼앗아 가는
가까이 한공간에서 지내는 경우
타인들의 운이나 기를 빼앗아가는
사람도 있나요?
사주나 역학 쪽에서 볼때 말이죠
그냥 망상인가요?
1. ..
'23.3.15 5:39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망상아니예요.
2. 기를
'23.3.15 5:39 PM (123.199.xxx.114)빼앗거나 운을 어떻게 빼앗아 가요
부정적인 감정소화를 타인을 통해서 하면 감정전달로 인해서 내 잠재의식에 상처를 입거나 사고체계에 변화가 생길수는 있어요.
일명 가스라이팅
감정받이
만나서 즐겁게 재미나게 해주면 어디가 탈이 나는지3. 뺏아가는인간치고
'23.3.15 5:42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잘되는 인간 못봤어요.
그리고 남에게 해를 끼쳐서 속상하게 만들면 그 자신도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런 저주를 하나 알아요.
그리고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기가막해서 저주를 했는데..진짜로 한 명도 저주를 벗어난 인간이 없네요.
남의 원한을 사지 마세요.
나같은 인간은 한 번으로 그리 돌아서지 않아요.
몇 년에 걸쳐서 십 년정도 쌓이면 저주 합니다.4. 있대요
'23.3.15 5:43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점 보니 남편이 제 운을 다 가져가서 제가 직장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댓가가 없대요. 물이란게 높이 낮은 쪽으로 흐르는 거라고...
제 생각엔 맞는 듯해요.
같은 동료면 그냥 딴데 가면 되는데 이혼 하긴 그렇고 ㅠㅠ5. ㅡㅡㅡㅡ
'23.3.15 5:48 PM (183.105.xxx.185)그냥 안 맞는거죠. 같이 살면서 그런 감정 느낄 정도면 걍 상극임
6. ….
'23.3.15 5:48 PM (112.104.xxx.112)사주나 역학은 모르겠고
에너지 벰파이어라는 명사도 있죠
같이 있으면 기빨리는 사람
대표적으로 매사 부정적이고 징징징 거리는 사람
가스라이팅 가해자등등7. ...
'23.3.15 5:51 PM (175.223.xxx.11)망상 ....남편이 본인 운을 어찌 가져가요.
8. ㅇㅇㅇ
'23.3.15 5:55 PM (203.251.xxx.119)그냥 성격이 서로 안맞는거죠
9. ㅎㅎ
'23.3.15 6:05 PM (175.116.xxx.70) - 삭제된댓글그런거없어요 잘 휘둘리는 성격이나 상대방에게 쓸데없이 감정이입 잘하시는 분이시면 그래요 자기가 개인적으로 힘들때 유난히 정신적으로 약해질때 특히남의 감정에 잘 휘둘리고 그래요 ㅎㅎㅎ
그냥 내가 기분이 꿀꿀한가보다 생각하시고
하나 팁 드리자면 말을 적게 하시면 되요
타인하고 있을때 너무 말을 필요이상으로 많이하게되면 누구나 실수하기 쉬우니
잘 모르겠다 싶으면 말이나 첨언 자체를 해보지말아보세요 ㅎㅎㅎ10. ㅇㅇ
'23.3.15 6:06 PM (175.116.xxx.70)그런거없어요 잘 휘둘리는 성격이나 상대방에게 쓸데없이 감정이입 잘하시는 분이시면 그래요 자기가 개인적으로 힘들때 유난히 정신적으로 약해질때 특히남의 감정에 잘 휘둘리고 그래요 ㅎㅎㅎ
그냥 내가 기분이 꿀꿀한가보다 생각하시고
하나 팁 드리자면 말을 적게 하시면 되요
그리고 남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나 말을 할때 그때는 기를 쓰고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어설프게 위로하려고도 하지마세요 그냥 쟤는 저런생각을 하는구나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잊어버리세요 ㅋㅋ
타인하고 있을때 너무 말을 필요이상으로 많이하게되면 누구나 실수하기 쉬우니
잘 모르겠다 싶으면 말이나 첨언 자체를 해보지말아보세요 ㅎㅎㅎ11. 그냥
'23.3.15 6:06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경우는 있었어요. 제가 사주에 관이 기둥으로 세서 좋은 직장 다니고 항상 합격운이 좋았어요. 근데 언니 가족이 사정상 갑자기 엄마집(20대 나도 얹혀사는집)에 쳐들어와 살게 됐는데 직장 그만두게 되고 몇년 죽어라 취직이 안되었어요. 그집서 형부는 아주 좋은 직장 합격하구요. 엄마가 아무래도 찝찝하다 빨리 헤어지자 하고 따로 살게 되었는데, 그 후 얼마 안가서 저 너무 좋은 직장 합격하고 잘 다니게 됐어요. 엄마가 니 관운이 형부한테로 간것 같던 찝찝함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12. 기센
'23.3.15 6:14 PM (113.199.xxx.130)사람만나면 기 약한 사람이 기운빠지고 하잖아요
그런거 있는거 같아요13. 지적질만
'23.3.15 6:28 PM (223.38.xxx.82)해서 넌 못낫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요.
14. ker
'23.3.15 6:28 PM (180.69.xxx.74)망상이죠 그런사람과 있어서 기분 나쁠수는 있어요
15. 앞길 막는
'23.3.15 6:36 PM (175.119.xxx.9)사람있잖아요. 책임 전가, 기회나 공을 가로채거나 막거나, 인간관계에서도 이간질 혹은 빼앗기 등.
16. 영통
'23.3.15 6:42 PM (106.101.xxx.109)있어요. 내가 이루어놓으면 희한하게 다 남편 것이 되요.
돈도 집도..
남편이 뺏어가는 게 아니라 상황따라 그리 되요.17. 맙소사
'23.3.15 6: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뭔말 같지도 않은 정말 바보같아요
18. 음
'23.3.15 7:20 PM (220.117.xxx.26)전에 댓글에는 친정에서 살 때
재산 불리다가 결혼 후 친정 가세 기울어지는
그런 신점 봤다는 분 있어서요
복덩어리 결혼시키면 힘들어진다 그런 얘기19. ㅁㅇㅁㅁ
'23.3.15 7:30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망상..
아들의 운을 딸이 다 뺏어갔다고 미워하는
엄마들 가끔 있잖아요
미친..20. ..
'23.3.16 1:36 AM (112.150.xxx.19)결국 남탓아닌가요?
내기분은 내가 결정해야죠.
피해의식에서 빠져나오시고 자기 객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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