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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이가 학원선생님께 버릇없이

bb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3-03-15 16:59:34
한걸 오늘 알았어요
수학학원인데
오늘 학습상담 통화하다가
선생님이 요즘들어 아이가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자기 고집도 세고 기질이 강한편이래요
작년12월부터 수업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얼마전부터 좀 그런 모습이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문제중에
거리를 구한다고 하면
산을 빙 둘러갔을때 얼마가 걸릴까요
라는 문제라면
아이가 그냥 직진해서 갈걸 왜 둘러가요...이런식으로 얘기했다는거에요
선생님이 이건 수업이고 너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혼내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어찌나 죄송하고 민망하던지요
오늘 아이에게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얘기하겠다고 했더니
처음 있던일이고
선생님이 혼냈으니 이번은 그냥 넘어가시라고 하더라구요..
예의 바르게 키운다고 했는데
학원에서 이런식으로 행동할줄 정말 몰랐네요
집에서도 요즘 삐딱하세 나가는 아이를 어찌 다뤄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1.157.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5:09 PM (106.101.xxx.252)

    사춘기겠죠. 저어릴때 남자애들 20년전 학원 영어시간에 수학샘이 샘 욕했어요. 수학시간에 영어시간샘이 샘 욕을 했어요 이간질 시키고 문제에 그게왜요 왜그래야해요 말대답하던 남자애들 있었어요. 근데 다행인건 님애는 혼내켜도 수긍을 하네요

  • 2.
    '23.3.15 5:20 PM (118.235.xxx.86)

    남자애들 중에 뭐랄까 공부는 못 하고 자존심은 세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애들 있는데 아마 그동안 몇번 그러다가 이번엔 안 참고 전화 하신 거겠죠 그런데 혼나도 얼마 안 가서 또 그럴 겁니다
    보통 대치동 같은 곳은 그 학생을 자르고 학생 하나라도 아쉬운 곳에서는 계속 데리고 가긴 하는데 이미 눈 밖에 난 거라 그냥 학원을 옮기든 아니면 과외를 하든 또 문제 생기면 그냥 공부 혼자서 하라고 하세요 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성이 더 중요한거죠
    사춘기라고 다 저러진 않아요 애가 밖에서 저러고 다니면 애들 사이에서도 소문 안 좋게 나니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겠죠

  • 3. 저도
    '23.3.15 5:20 PM (61.254.xxx.88)

    그런일 경험한적잇어요
    당황스럽죠
    그렇게 안키웠는데
    너무ㅜ잡지마시고
    한편으로는 그럴때다.... 해주세요
    좋은말로
    지나가면서
    그 사건을 꼬집지마시고
    그맘때 반항적인 마음이ㅜ올라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말과 행동이 마음의 거울임을 잘 말해주세요
    엄마가 믿고있다고...
    잘 키운 아이는 크게 벗어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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